[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중구성동구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최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의정활동을 12개 평가항목별로 구분해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익표 의원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문제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등 ‘대한민국 乙’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경주 지진 피해 및 원자력 발전소 안전문제 등 국민의 안전과 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16년 국회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도 있어 당 안팎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홍 의원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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