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의 新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성북·강북·노원·도봉 동북4구가 뭉친다.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4일까지 ‘플랫폼 창동61’에서 펼쳐지는 ‘제1회 동북4구 시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주민과 동북4구의 발전과 협력방안을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동북4구 토크콘서트, 동북4구 문화DAY, 플리마켓, 정책전시회, 플랫폼창동61 문화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22일 14시부터 진행하는 ‘동북4구 토크콘서트’에는 김영배 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동북4구의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까지 총출동한다. 동북4구 행정협의회 의장이자 이번 토크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6-09-2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