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6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규모 급식시설을 포함, 집단급식시설이 대상으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산후조리원 등의 급식시설관리자 430여명이 참석해 식중독 발생사례, 식중독 대처요령,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등 꼭 필요한 행동요령을 사례별 실무위주로 교육할 계획이다.특히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적극적인 실천과 조리종사자 개인의 위생관리와 조리환경 등 청결관리를 당부하고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관악구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형성과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손씻기 체험관을 보건지소 건강정보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7-04-25 10:43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11월까지 집중호우 시 하수관 용량 부족으로 인한 침수와 도로함몰에 대응,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59억원을 투입, 총 11.6km의 노후불량 하수관을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사업대상지는 난곡동 법원단지길 일대, 양녕로1가길 일대, 당곡길 일대, 난곡로30길 일대, 봉천로17가길 일대, 봉천로31가길 일대, 승방3길 일대, 국회단지15길 일대다.특히, 양녕로1가길 일대는 하수관 용량 부족으로 집중호우 시 도로침수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구는 지난 1년간 이 지역에 대해 조사·설계를 통한 정비계획을 수립, 하수관 209m를 확대 교체하며 호우에 대비해 7월 전 완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7-04-04 10:44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재난취약가구 1140세대를 대상, 생활시설 점검․정비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우선 기초생활수급자, 거동 불편 노약자,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렵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 사고위험도 등 기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가구에 대해 본격적인 안전점검 및 정비가 시작된다.점검은 관악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악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노후화되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전선, 콘센트류, 가스호스, 퓨즈콕 등은 성능이 향상된 부품으로 무상교체하고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개·보수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재난취약가구의 생활시설을 통해 안전사고 방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7-03-2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