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는 반지하 또는 쪽방 등에 살고있는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 2만여 가구에게 도배, 장판 교체, 방충망설치, 보일러 수리, 점검, 교체 등을 지원하는 희망온돌 ‘행복한 방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12년에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에 총 12,847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19,837가구에게 도배, 장판 교체, 보일러 점검, 보온단열사업 등을 민간후원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여름 개나리벽지(주),(주)투반에서 벽지와 장판을 후원받고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기타 수선 등 3,133가구를 지원했다 겨울에는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롯데기
복지 | 김영호 기자 | 2013-07-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