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역의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와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21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모범음식점은 위생적인 시설을 갖춘 업소로 좋은 식단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되고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이다.또한, 조리장 위생관리, 종업원 서비스 수준,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제공반찬과 객실 이용편리성 등 지정기준에 적합해야 한다.올해 신규지정 모범업소는 지난 9월, 26개 업소로부터 신규지정 신청을 접수 받아, 현장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앞치마, 위생모, 위생마스크 등의 물품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11-2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