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두산, 한화 꺾고 3연승..kt, SK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 베어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동걸의 폭투로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3위 두산은 3연승을 달려 65승(50패)을 신고했다. 1승이 시급한 5위 한화는 두산 2연전을 모두 내주며 61패(57승)를 당했다.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패하며 간신히 승차 없는 5위를 유지했다.김현수가 2-4로 끌려가던 7회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고 10회엔 이동걸의 폭투로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9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이현승이 2승(1패 10세이브)째를 챙겼다.한화는 불펜투수들의 부진에 울었다. 권혁이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았고 10회엔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로 허망한 패배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17 신소연 강민호 결혼, 첫 대면 어땠나 보니…"너무 달달하잖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 소식을 간접 언급했다.같은 날 SBS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대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앞선 2012년 신소연이 롯데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을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시구 장면이 담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신소연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강민호에게 공을 건네고 있어 보는 이들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28 15:37 신소연 예비 신랑 강민호, "번트를 왜? 저 강민호인데요" 결과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 예정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올 12월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강민호 '저 강민호인데요'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강민호는 지난 2013년 공개된 넥슨 게임 '프로야구 2K'의 광고 영상에서 미녀 모델이 "무사 2루니까 번트가 좋겠죠?"라고 묻자 "번트요? 저 강민호인데요"라고 답했다.이어진 영상에서 강민호는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8 15:04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신소연 결혼 강민호, "내가 먼저 좋아해서 쫓아다녔다" 깜짝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간접 언급했다.관계자 말에 따르면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 가운데 강민호는 지난 1월, 신소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좋아해서 쫓아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예쁜 사랑을 하겠다"며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신소연에게 늘 고맙다"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28 11:20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해외 유턴파', 프로야구 2차 4명 전원 신인지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6년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도 '해외 유턴파'의 강세가 이어졌다.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남태혁(24)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정수민(25) 또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있었던 외야수 나경민(24)도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됐고 김동엽(25·전 시카고 컵스)도 9라운드 86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막차를 탔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를 통해 KBO리그의 문을 두드린 유턴파 3명이 모두 지명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0:52 NC, SK 잡고 5연승.. KIA, 한화에 설욕 '이범호 결승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1 LG 오지환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NC, SK 잡고 5연승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 역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01 KIA 2연승, 한화 6연패·SK3연패..5위 최종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선발과 불펜진의 완벽한 이어던지기로 5위 경쟁 중인 SK 와이번스에 2연승했다. 갈길 바쁜 한화는 NC에 발목이 잡히며 6연패에 빠졌다.KIA는 1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에 성공한 KIA는 54승53패로 4연패 한 7위 SK(49승2무54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선발과 불펜진의 완벽한 이어 던지기로 SK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선발 임준혁은 5이닝 동안 공 77개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8승(2패)째.이어 김광수(2이닝), 심동섭(⅓이닝), 에반믹(⅔이닝)이 3이닝을 3피안타 2탈삼진으로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0 14:44 삼성, 두산 잡고 3연승..kt, 넥센 15-5 대파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선발 조쉬 스틴슨의 호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5위를 탈환했다. NC에 패한 한화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KIA는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3승53패가 되며 전날 무너졌던 5할 승률을 회복했고, 5위 한화와 자리 바꿈했다. SK는 53패(49승2무)째를 안으며 KIA에 2경기차로 벌어졌다.KIA 선발 스틴슨은 7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홈런 포함)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0승(8패)째를 가져갔다.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를 내주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내 시즌 23세이브(1승5패)째를 거뒀다.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8-19 11:17 LG, KIA에 고춧가루..박병호 만루포 포함 5타점 맹타 [한강타임즈]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한 이현호의 깜짝 호투에 힘입어 SK에 완승을 거뒀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LG에 패하며 6위로 내려 앉았다.두산은 1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한 두산은 59승45패가, SK는 2연패하며 49승2무52패가 됐다.이현호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 4월15일 kt전 이후 4개월 만에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이현호는 6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2승(2홀드)째를 거뒀다. 공격에서는 허경민과 민병헌이 각각 3안타 경기를 펼쳤다.SK 선발 메릴 켈리는 4회까지 무실점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8 00:21 LG, 갈 길 바쁜 SK 발목 잡아..두산, NC에 7-1 승 [한강타임즈]삼성 라이온즈가 윤성환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KIA 타선을 잠재우고 2연승을 달렸다.삼성은 1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64승40패로 1위를 굳건히 했고, KIA는 50승52패로 5할 승률을 목전에 두고 다시금 뒷걸음 쳤다.삼성 선발 윤성환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윤성환은 7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져 안타 3개(1홈런 포함)만을 허용하며 삼진은 9개나 뺏었다. 2회 KIA 김원섭에서 투런 홈런을 내준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다.올시즌 삼성전 3연승하며 '삼성 킬러'로 급부상한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4이닝 8피안타 3실점하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4 08:58 한화 시즌 첫 4연승..KIA, 두산 꺾고 6위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에릭 테임즈의 불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NC 다이노스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테임즈의 역전 결승홈런에 힘입어 9-6으로 승리했다.전날 9-8 신승에 이어 이틀 연속 넥센을 잡은 NC(58승2무42패)는 선두 삼성 추격을 이어갔다. 2연승이다. 무엇보다 단기전에서 만날 수 있는 넥센과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10승1패로 압도했다.넥센(55승1무47패)은 2연패에 빠지며 선두권에서 점차 멀어지는 모습이다.전날 역대 최초로 한 시즌 두 차례 사이클링히트(한 경기에서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기록하는 것) 기록을 세운 테임즈는 5-6으로 뒤진 4회초에 역전 투런홈런(37호)을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3 10:37 삼성, 넥센 꺾고 5연승..두산 유희관, 15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끝내기안타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삼성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박석민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5연승을 달린 삼성(62승38패)은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이날 패한 2위 NC(56승2무42패)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어졌다.넥센(54승1무45패)은 3연패에 빠졌다.박석민은 2-2로 팽팽한 9회 무사 2루에서 끝내기안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9회초 2사 1, 3루에서 위기 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투수가 됐다. 4승2패19세이브다.넥센의 박병호는 0-2로 뒤진 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0 11:14 LG, 한화 잡고 4연패 탈출..선발전원안타 삼성 4연승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타선 폭발과 재크 스튜어트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NC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다.NC는 6연승을 달려 55승(2무41패)을 거뒀고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롯데는 8위 롯데는 연패에 빠지며 46승55패가 됐다.이날 NC의 타선은 19안타를 퍼부었다. 에릭 테임즈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35호포로 홈런 선두 박병호를 1개차로 추격했다. 경기 전까지 99타점이었던 테임즈는 올 시즌 최초이자 역대 49번째로 30홈런 100타점 달성에 성공했다.NC 선발 재크 스튜어트는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한국무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8 16:51 NC, 롯데 꺾고 2위 자리 복귀…한화 로저스 데뷔전 완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7안타를 때려 SK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6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4-8로 승리했다.올 시즌 제2의 홈구장인 포항에서 치러진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무려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삼성은 60승(38패)에 선착했다. 3연승을 마감한 SK는 47승2무46패가 되며 한화에 반경기차 추격을 허용했다.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박석민은 5타수 4안타 3타점을, 이승엽도 시즌 20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올렸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7 13:29 [기고]롯데의 위험한 기업위기관리 [한강타임즈]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 육군 요원’이다.쉽게 말해 주한 미 8군의 각 부대에서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한국육군 소속의 요원이다. 이 카투사 이름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잼’이 숨겨져 있다.그것은 한국 공휴일과 미국 공휴일 모두 쉰다는 것이다. ‘미군에 증강된 한국군’이란 모호한 정체성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린다. 미군에서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나는 한국군이다”라고 강변하고, 외출 중 한국군 헌병을 만나게 되면 ‘미군에 증강된’을 강조한다.이와 같이 두 나라에 얽혀진 직업군, 예컨대 대사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 이와 사설 | 한승범 | 2015-08-07 11:54 넥센, KIA 꺾고 3위 '박병호 역전포'..구자욱, 23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 거포' 박병호의 영양가 만점 홈런포가 넥센 히어로즈를 3위로 인도했다.넥센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한 8회말 박병호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을 달린 넥센(54승1무42패)은 두산(53승42패)을 끌어내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중위권 경쟁 중인 7위 KIA(47승49패)는 2연패에 빠져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5위 SK 와이번스(47승2무45패)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박병호는 8회 2-2에서 최영필을 상대로 역전 결승 홈런포를 빼앗았다. 36호포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넥센의 3번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6 10:52 넥센, KIA 7연승 저지…두산 유희관, 14승 '다승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거포 군단 넥센이 홈런 4방을 앞세워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KIA의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삼성은 최하위 kt를 가볍게 누르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SK는 한화를 잡고 5위로 도약했다. 두산 유희관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14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다.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넥센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53승1무42패를, KIA는 47승48패가 되면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넥센 방망이는 이날도 연신 대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시즌 35호 포함 3안타 2타점을, 유한준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1 LG, 12안타 SK 제압..kt, 롯데 꺾고 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올랐다.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이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NC는 길었던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넥센에 이어 네 번째로 50승(2무41패)째를 신고했다.넥센(52승1무41패)은 연승을 5경기에서 멈췄다.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은 3-3으로 팽팽한 8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NC의 최금강은 7회초 2사 후에 구원투수로 나와 1⅓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째다.마무리투수 임창민은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2 08:19 [프로야구] KIA, 2G 연속 끝내기승…유희관 '13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9회말 터진 브렛 필의 2타점 역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SK에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에 5-4로 역전승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이날 승리로 KIA는 43승47패를 기록하며 6위 SK에 2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SK는 43승2무43패로 5할 승률을 위협 받게 됐다.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2볼넷 4실점하며 다소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2-2 팽팽히 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양현종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윤석민이 안타 두개를 맞았다. 추가 2실점은 모두 양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16 [프로야구]KIA 김원섭 끝내기 3점포..삼성, NC에 2-1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다운 빼어난 피칭을 선보인 알프레도 피가로의 활약으로 NC를 따돌렸다.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은 3위 N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53승37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이날 경기는 11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삼성 피가로와 NC 에릭 해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한 대로 두 선수는 에이스 다운 투수전을 펼쳤다. 투구 기록도 비슷했다. 피가로는 7⅓이닝 94개의 공으로 5피안타 1볼넷 1실점했다. 해커는 7이닝 96개의 공을 던지며 똑같이 5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1:29 [프로야구]선두권 팀들간 '빅매치' 일정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지난주 장맛비가 전국을 휩쓸면서 프로야구 30경기 중 6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부상자가 많거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팀간 희비가 엇갈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지나 막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 첫 주부터 취소 경기가 속출하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넥센, LG, kt는 절반밖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SK와 한화는 각각 2경기와 1경기씩을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시즌 막판에 일정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포스트 시즌을 앞둔 팀 상황이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는 28일 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소식이 없다. 기상청 예보가 맞기를 바라며 본격적으로 선두권 다툼에 기름을 붓게 될 전망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53 [프로야구]삼성, 한화에 첫 위닝시리즈..두산, NC 꺾고 2위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타자 이승엽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멀티홈런과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52승37패)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46승43패)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삼성은 무엇보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이승엽은 2회초와 7회초에 각각 투런홈런과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책임졌다. 시즌 16,17호 홈런이다. 선발투수 윤성환은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
두산, 한화 꺾고 3연승..kt, SK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 베어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동걸의 폭투로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3위 두산은 3연승을 달려 65승(50패)을 신고했다. 1승이 시급한 5위 한화는 두산 2연전을 모두 내주며 61패(57승)를 당했다.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패하며 간신히 승차 없는 5위를 유지했다.김현수가 2-4로 끌려가던 7회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고 10회엔 이동걸의 폭투로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9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이현승이 2승(1패 10세이브)째를 챙겼다.한화는 불펜투수들의 부진에 울었다. 권혁이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았고 10회엔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로 허망한 패배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17 신소연 강민호 결혼, 첫 대면 어땠나 보니…"너무 달달하잖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 소식을 간접 언급했다.같은 날 SBS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대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앞선 2012년 신소연이 롯데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을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시구 장면이 담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신소연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강민호에게 공을 건네고 있어 보는 이들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28 15:37 신소연 예비 신랑 강민호, "번트를 왜? 저 강민호인데요" 결과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 예정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올 12월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강민호 '저 강민호인데요'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강민호는 지난 2013년 공개된 넥슨 게임 '프로야구 2K'의 광고 영상에서 미녀 모델이 "무사 2루니까 번트가 좋겠죠?"라고 묻자 "번트요? 저 강민호인데요"라고 답했다.이어진 영상에서 강민호는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8 15:04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신소연 결혼 강민호, "내가 먼저 좋아해서 쫓아다녔다" 깜짝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간접 언급했다.관계자 말에 따르면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 가운데 강민호는 지난 1월, 신소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좋아해서 쫓아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예쁜 사랑을 하겠다"며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신소연에게 늘 고맙다"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28 11:20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해외 유턴파', 프로야구 2차 4명 전원 신인지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6년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도 '해외 유턴파'의 강세가 이어졌다.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남태혁(24)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정수민(25) 또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있었던 외야수 나경민(24)도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됐고 김동엽(25·전 시카고 컵스)도 9라운드 86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막차를 탔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를 통해 KBO리그의 문을 두드린 유턴파 3명이 모두 지명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0:52 NC, SK 잡고 5연승.. KIA, 한화에 설욕 '이범호 결승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1 LG 오지환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NC, SK 잡고 5연승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 역시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01 KIA 2연승, 한화 6연패·SK3연패..5위 최종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선발과 불펜진의 완벽한 이어던지기로 5위 경쟁 중인 SK 와이번스에 2연승했다. 갈길 바쁜 한화는 NC에 발목이 잡히며 6연패에 빠졌다.KIA는 1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2연승에 성공한 KIA는 54승53패로 4연패 한 7위 SK(49승2무54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선발과 불펜진의 완벽한 이어 던지기로 SK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선발 임준혁은 5이닝 동안 공 77개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8승(2패)째.이어 김광수(2이닝), 심동섭(⅓이닝), 에반믹(⅔이닝)이 3이닝을 3피안타 2탈삼진으로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0 14:44 삼성, 두산 잡고 3연승..kt, 넥센 15-5 대파 [한강타임즈]KIA 타이거즈가 선발 조쉬 스틴슨의 호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5위를 탈환했다. NC에 패한 한화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KIA는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3승53패가 되며 전날 무너졌던 5할 승률을 회복했고, 5위 한화와 자리 바꿈했다. SK는 53패(49승2무)째를 안으며 KIA에 2경기차로 벌어졌다.KIA 선발 스틴슨은 7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홈런 포함)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0승(8패)째를 가져갔다.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를 내주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내 시즌 23세이브(1승5패)째를 거뒀다. 야구 | 김재태 기자 | 2015-08-19 11:17 LG, KIA에 고춧가루..박병호 만루포 포함 5타점 맹타 [한강타임즈]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한 이현호의 깜짝 호투에 힘입어 SK에 완승을 거뒀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LG에 패하며 6위로 내려 앉았다.두산은 1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한 두산은 59승45패가, SK는 2연패하며 49승2무52패가 됐다.이현호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 4월15일 kt전 이후 4개월 만에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이현호는 6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2승(2홀드)째를 거뒀다. 공격에서는 허경민과 민병헌이 각각 3안타 경기를 펼쳤다.SK 선발 메릴 켈리는 4회까지 무실점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8 00:21 LG, 갈 길 바쁜 SK 발목 잡아..두산, NC에 7-1 승 [한강타임즈]삼성 라이온즈가 윤성환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KIA 타선을 잠재우고 2연승을 달렸다.삼성은 1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64승40패로 1위를 굳건히 했고, KIA는 50승52패로 5할 승률을 목전에 두고 다시금 뒷걸음 쳤다.삼성 선발 윤성환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윤성환은 7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져 안타 3개(1홈런 포함)만을 허용하며 삼진은 9개나 뺏었다. 2회 KIA 김원섭에서 투런 홈런을 내준 것이 유일한 옥의 티였다.올시즌 삼성전 3연승하며 '삼성 킬러'로 급부상한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4이닝 8피안타 3실점하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4 08:58 한화 시즌 첫 4연승..KIA, 두산 꺾고 6위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에릭 테임즈의 불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NC 다이노스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테임즈의 역전 결승홈런에 힘입어 9-6으로 승리했다.전날 9-8 신승에 이어 이틀 연속 넥센을 잡은 NC(58승2무42패)는 선두 삼성 추격을 이어갔다. 2연승이다. 무엇보다 단기전에서 만날 수 있는 넥센과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10승1패로 압도했다.넥센(55승1무47패)은 2연패에 빠지며 선두권에서 점차 멀어지는 모습이다.전날 역대 최초로 한 시즌 두 차례 사이클링히트(한 경기에서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기록하는 것) 기록을 세운 테임즈는 5-6으로 뒤진 4회초에 역전 투런홈런(37호)을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3 10:37 삼성, 넥센 꺾고 5연승..두산 유희관, 15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끝내기안타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삼성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박석민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5연승을 달린 삼성(62승38패)은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이날 패한 2위 NC(56승2무42패)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어졌다.넥센(54승1무45패)은 3연패에 빠졌다.박석민은 2-2로 팽팽한 9회 무사 2루에서 끝내기안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9회초 2사 1, 3루에서 위기 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투수가 됐다. 4승2패19세이브다.넥센의 박병호는 0-2로 뒤진 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0 11:14 LG, 한화 잡고 4연패 탈출..선발전원안타 삼성 4연승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타선 폭발과 재크 스튜어트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NC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다.NC는 6연승을 달려 55승(2무41패)을 거뒀고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롯데는 8위 롯데는 연패에 빠지며 46승55패가 됐다.이날 NC의 타선은 19안타를 퍼부었다. 에릭 테임즈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35호포로 홈런 선두 박병호를 1개차로 추격했다. 경기 전까지 99타점이었던 테임즈는 올 시즌 최초이자 역대 49번째로 30홈런 100타점 달성에 성공했다.NC 선발 재크 스튜어트는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한국무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8 16:51 NC, 롯데 꺾고 2위 자리 복귀…한화 로저스 데뷔전 완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7안타를 때려 SK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6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4-8로 승리했다.올 시즌 제2의 홈구장인 포항에서 치러진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무려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삼성은 60승(38패)에 선착했다. 3연승을 마감한 SK는 47승2무46패가 되며 한화에 반경기차 추격을 허용했다.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박석민은 5타수 4안타 3타점을, 이승엽도 시즌 20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올렸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7 13:29 [기고]롯데의 위험한 기업위기관리 [한강타임즈]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 육군 요원’이다.쉽게 말해 주한 미 8군의 각 부대에서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한국육군 소속의 요원이다. 이 카투사 이름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잼’이 숨겨져 있다.그것은 한국 공휴일과 미국 공휴일 모두 쉰다는 것이다. ‘미군에 증강된 한국군’이란 모호한 정체성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린다. 미군에서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나는 한국군이다”라고 강변하고, 외출 중 한국군 헌병을 만나게 되면 ‘미군에 증강된’을 강조한다.이와 같이 두 나라에 얽혀진 직업군, 예컨대 대사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 이와 사설 | 한승범 | 2015-08-07 11:54 넥센, KIA 꺾고 3위 '박병호 역전포'..구자욱, 23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 거포' 박병호의 영양가 만점 홈런포가 넥센 히어로즈를 3위로 인도했다.넥센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한 8회말 박병호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을 달린 넥센(54승1무42패)은 두산(53승42패)을 끌어내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중위권 경쟁 중인 7위 KIA(47승49패)는 2연패에 빠져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5위 SK 와이번스(47승2무45패)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박병호는 8회 2-2에서 최영필을 상대로 역전 결승 홈런포를 빼앗았다. 36호포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넥센의 3번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6 10:52 넥센, KIA 7연승 저지…두산 유희관, 14승 '다승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거포 군단 넥센이 홈런 4방을 앞세워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KIA의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삼성은 최하위 kt를 가볍게 누르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SK는 한화를 잡고 5위로 도약했다. 두산 유희관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14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다.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넥센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53승1무42패를, KIA는 47승48패가 되면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넥센 방망이는 이날도 연신 대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시즌 35호 포함 3안타 2타점을, 유한준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1 LG, 12안타 SK 제압..kt, 롯데 꺾고 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올랐다.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이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NC는 길었던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넥센에 이어 네 번째로 50승(2무41패)째를 신고했다.넥센(52승1무41패)은 연승을 5경기에서 멈췄다.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은 3-3으로 팽팽한 8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NC의 최금강은 7회초 2사 후에 구원투수로 나와 1⅓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째다.마무리투수 임창민은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2 08:19 [프로야구] KIA, 2G 연속 끝내기승…유희관 '13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9회말 터진 브렛 필의 2타점 역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SK에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에 5-4로 역전승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이날 승리로 KIA는 43승47패를 기록하며 6위 SK에 2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SK는 43승2무43패로 5할 승률을 위협 받게 됐다.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2볼넷 4실점하며 다소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2-2 팽팽히 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양현종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윤석민이 안타 두개를 맞았다. 추가 2실점은 모두 양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16 [프로야구]KIA 김원섭 끝내기 3점포..삼성, NC에 2-1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다운 빼어난 피칭을 선보인 알프레도 피가로의 활약으로 NC를 따돌렸다.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은 3위 N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53승37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이날 경기는 11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삼성 피가로와 NC 에릭 해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한 대로 두 선수는 에이스 다운 투수전을 펼쳤다. 투구 기록도 비슷했다. 피가로는 7⅓이닝 94개의 공으로 5피안타 1볼넷 1실점했다. 해커는 7이닝 96개의 공을 던지며 똑같이 5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1:29 [프로야구]선두권 팀들간 '빅매치' 일정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지난주 장맛비가 전국을 휩쓸면서 프로야구 30경기 중 6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부상자가 많거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팀간 희비가 엇갈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지나 막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 첫 주부터 취소 경기가 속출하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넥센, LG, kt는 절반밖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SK와 한화는 각각 2경기와 1경기씩을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시즌 막판에 일정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포스트 시즌을 앞둔 팀 상황이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는 28일 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소식이 없다. 기상청 예보가 맞기를 바라며 본격적으로 선두권 다툼에 기름을 붓게 될 전망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53 [프로야구]삼성, 한화에 첫 위닝시리즈..두산, NC 꺾고 2위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타자 이승엽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멀티홈런과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52승37패)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46승43패)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삼성은 무엇보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이승엽은 2회초와 7회초에 각각 투런홈런과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책임졌다. 시즌 16,17호 홈런이다. 선발투수 윤성환은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