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창작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가 공연 오픈 전 음원을 공개했다. 이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 사상 이례적인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지난해 워크샵 공연 당시 작업한 데모 테이프(demonstration tape)로 베스트 넘버라고 할 수 있는 “뚱뚱 오케이”, “각종보험주식회사”, “나의 길” 총 3개의 음원을 공개한다.5년이라는 준비기간 동안 2번의 워크샵 공연으로 꾸준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극작가/작곡가 ‘최재광’이 심혈을 기해 작업한 뮤지컬 넘버이기도 하다.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는 펑키, 하드록, 발라드, 트로트, 일렉트로닉 댄스, 폴카, 삼바, 디스코, 모던록, 모던 팝 등등 대개 소극장에서는 4인조로 라이브 연주로
연극/뮤지컬 | 윤혜민 기자 | 2014-08-3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