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75개사를 대상으로 “귀사는 신입 지원자들이 취업을 위해 쌓는 스펙 중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1.1%가 ‘있다’라고 답했다.불필요한 스펙 1위는 ‘석, 박사 학위’(44.4%,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뒤이어 ‘국토순례 등 극기경험’(40.8%), ‘회계사 등 고급 자격증’(32.4%), ‘한자 자격증’(31.7%), ‘아르바이트 경험’(31%), ‘창업 등 사업 경험’(30.3%), ‘학벌’(26.8%), ‘제2외국어 성적 및 능력’(26.8%), ‘동아리 활동 경험’(26.8%), ‘봉사활동 경험’(22.5%) 등의 순이었다.해당 스펙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직무와 무관한 스펙’(88% 복
교육/취업 | 인터넷뉴스팀 | 2014-03-31 13:53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729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신입 초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은 평균 2,363만원으로 집계되었다.‘초대졸’은 2,182만원, ‘고졸’은 2,030만원으로 대졸보다 각각 평균 181만원, 333만원씩 적게 받고 있었다.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의 경우 대졸 초봉은 평균 3,089만원, 고졸은 2,348만원으로 학력에 따른 격차가 741만원에 달했다. 뒤이어 ‘중견기업’(624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이었다.그렇다면, 직군에 따라서도 초봉에 차이가 있을까?기업 10곳 중 3곳(31.3%)이 직군별로 차이를 두고 있었으며, 기본급 기준으로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연구개발’(23.7%)이었다.직군에 따
경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6 10:49
[한강타임즈]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올해 6년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월간 리크루트와 함께 대학생 및 구직자 1,068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 ‘삼성전자’가 18.3%로 1위에 올랐으며, ▲ ‘현대자동차’(6.7%)도 전년도와 같은 2위로 조사되었다.다음으로 ▲ ‘포스코’(5%), ▲ ‘CJ제일제당’(4.1%), ▲ ‘대한항공’(3.8%), ▲ ‘LG화학’(2.3%), ▲ ‘NH농협은행’(2%), ▲ ‘기아자동차’(2%), ▲ ‘SK텔레콤’(2%), ▲ ‘LG전자’(2%)가 10위 안에 들었다.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교육/취업 | 최진근 기자 | 2014-03-21 11:21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573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토리를 과장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36.6%가 ‘취업을 위해서라면 스토리를 과장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실제로 응답자의 24.6%는 이미 구직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스토리를 과장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장한 것으로는 ‘직무 관심 및 입사 후 포부’(40.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지원 회사, 직무 관련 경험’(27.7%), ‘성장배경’(25.5%), ‘리더십 성과 등 사례’(25.5%), ‘아르바이트 경험’(23.4%), ‘대학시절’(19.1%), ‘가치관, 정의감’(17%), ‘동아리, 학회 등 교내외 활동’(14.9%) 등이 있었다.과장한 수준은 ‘사실을 기반으로
교육/취업 | 최진근 기자 | 2014-03-20 11:02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6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살펴보자.첫 단계인 서류전형 평가 시, 이력서에서 중요하게 검토할 항목으로는 ‘전공’(50.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인턴 등 실무경력’(40.7%)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나이’(29.6%), ‘자격증’(29%), ‘거주지역’(29%), ‘학력’(27.8%), ‘대외활동 경험’(17.3%), ‘외국어 회화 능력’(16.7%), ‘학점’(15.4%), ‘OA능력’(15.4%) 등의 답변이 있었다.자기소개서에서 중요한 것으로는 ‘지원동기’(3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성격 및 장단점’(32.7%), ‘생활신조, 가치관’(
교육/취업 | 최진근 기자 | 2014-03-18 10:37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93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53.6%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직급별로 살펴보면, ‘부장급 이상’(66.7%), ‘대리급’(57.4%), ‘과장급’(54.6%), ‘평사원’(50.1%) 순이었다.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로는 ‘이직, 전직을 하기 위해서’(29.2%)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자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24.2%),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11.1%), ‘업무, 성과에 도움이 되어서’(10.9%), ‘퇴직 이후 계획을 위해서’(9.4%), ‘승진, 연봉인상과 관련이 있어서’(5.8%), ‘즐겁고 재미있어서’(5.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특히 평사
사회 | 최진근 기자 | 2014-03-12 11:16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962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점심값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평균 6,488원으로 집계됐다.이는 5년 전인 2009년 평균 점심값이 5,193원으로 집계됐던 것과 비교해 무려 1,295원 오른 금액이다. 점심값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2009년 평균 5,193원 하던 점심값은 2010년 5,372원, 2011년 5,551원, 2012년 6,007원에서 지난해는 6,219원 까지 올랐다.실제, 점심값 상승에 대한 체감정도를 묻는 질문에 ‘많이 올랐다’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63.9%비율로 10명중 7명에 달했다. 이어서 ‘조금 올랐다’가 30.9%, ‘차이 없다’는 5.2%에 그쳤다.또한, ‘점심 메뉴를
경제 | 최진근 기자 | 2014-03-10 14:09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22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정한 직장생활 금기사항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금기시하는 것으로는 ‘지각 등 근태관리 소홀’(4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직과 관련한 발언’(37.4%), ‘말대꾸, 고집 등 상사에게 미움 받을 행동’(36%), ‘인터넷 쇼핑 등 근무 중 딴짓’(25.3%),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23.4%), ‘잦은 연차, 휴가 사용’(23.2%), ‘칼퇴근’(21.1%), ‘잘난 척, 아는 척’(18.9%), ‘연봉공개’(15.4%), ‘목표달성 미달’(13.9%) 등이 있었다.금기사항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9.3%가 ‘평판관리에 도움
사회 | 최진근 기자 | 2014-03-0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