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강북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강북구의 자매결연 자치단체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판매 품목은 ▲자두, 포도, 복숭아, 사과, 배(경북 김천) ▲벌꿀, 버섯, 건강차 세트(경기 양평) ▲녹차, 홍차, 연잎차, 발효액(전남 보성) ▲햅쌀, 명란․창란 등 젓갈류, 황태, 건나물(강원 고성) ▲찹쌀, 현미, 건고추(충남 당진) ▲송편, 인절미, 고구마, 울외장아찌(전북 익산) ▲각종 장류, 야생화꿀, 생도라지, 고사리, 사과즙(전남 함평) 등이다. 다만 축산물은
강북구 | 윤종철 기자 | 2017-09-1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