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타임즈소녀시대의 ‘GEE’, 이효리의 ‘유고걸’ 등을 안무한 스타 안무가 정진석이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무용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방송안무 댄스팀 ‘나나스쿨’을 이끌고 있는 정진석은 소녀시대, SS501, 장우혁, 은지원, 코요테, 이정현, 김건모, 쿨, 엄정화, 핑클, 젝스키스, 플라이투더스카이, 베이비복스, 천상지희 등의 안무 및 방송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효리의 ‘유고걸’의 댄스 파트너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핑클 활동 때부터 이효리와 함께 해오며, 이효리의 전곡 안무를 맡아왔으며, 현재, 이효리의 신곡 안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광고 외 뮤직비디오로도 큰 사랑을 얻은 ‘애니모션’의 이효리 춤과 꽃남 이민호와 제시카 고메즈가 출연한 ‘CASS’ CF 안무를
연예 | 오지연기자 | 2010-02-10 05:06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패션 관련 전문 교수진을 보강하는 등 패션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010년 신임교수로 패션예술학부에 최선임(전임), 노홍철(겸임), 박명선(겸임), 이태경(겸임)을 임용하고, 패션모델예술학부에 정소미(전임), 현영(겸임), 김지갱(겸임)을 임용했다. 디자이너 최범석, 박종철, 스싸이더스 HQ 스타일팀장 김은진, SBS 스타킹, 골드미스가 간다 등의 방송 총괄 스타일리스트 박선영, ‘7급공무원’, ‘아빠는 여자를 좋아해’ 등의 영화 총괄 스타일리슽 임승희 등이 포진한 패션예술학부에 임용된 최선임 교수는 일본 도쿄모드 출신으로 현재 스타일리스트 전문회사 ‘씬(SCENE)’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싱글즈’, ‘국경의 남쪽’ 등과 스타일링 총괄을
문화 | 안병욱기자 | 2010-02-02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