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 정우현 회장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MPK 그룹의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과 관련해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이 회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MPK그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심어린 공개 사과를 바란다"며 "이번 사건으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해 장사가 되질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혔다.지난 2일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정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에 개장한 자사 식당 건물에서 '자신이 안에 있는데도 문을 잠갔다'며 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인터넷에는 미스터피자 불매운동 여론이 일었다.이날 참석한 충남 온양점 점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 회장이 빨리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06 17:16 강남구 “현대차부지 개발 적극 지원·격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일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에 따른 주민, 전문가, 구의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 개발계획에 따르면 ▲대지 내 저층부를 전면 개방해 시민휴식 문화 활동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중앙부에는 영동대로변 20m 폭의 공개공지와 연계해 대규모 공공보행통로 구축 ▲105층에 538m의 전망대 설치 ▲2400석 규모의 공연장 설치 ▲방문자 편의를 위해 15m 이면 도로마련 계획 등 관광객 유치의 획기적 증가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나선다.이에 대해 강남구는 “이는 전경련에서 중견기업인 스스로 정한 ‘기업경영 헌장’ 6항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6-04-05 09:49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드라마 속 사회지도층 갑질 패러디…'어떤 모습?'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미스터피자 회장이 경비원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외식업체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을 경비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한 건물에서 해당 건물 경비원 황모(58)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더불어 사회지도층의 갑질을 패러디한 드라마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6월 방송된 SBS '가면' 8회에서는 지숙(수애)과 미연(유인영 분)이 최회장의 결정에 따라 SJ그룹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양과장(김법래 분)의 소개로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선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4-04 11:09 "김상민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수원 을)의 정치자금 사적 유용에 대한 내용이 지난 31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보도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 갑질 및 열정페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치자금 사적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3월 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이 19대 국회 임기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숙소 주변의 할OO 커피숍, 파리OOO 제과점 등에서 건당 3,000원~25,000원으로 최소 50여 차례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01 21:48 '욱씨남정기' 이요원, "나의 전설적인 모습? 잡지모델 시절, 인기 많았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의 톡쏘는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을(乙)이 된 후 절대 갑(甲) 황금화학의 갑질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하는 옥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이끌었다.이와 더불어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잡지모델 시절을 떠올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욱씨남정기' 이요원은 지난 2013년 3월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당시 이요원은 "나의 전설적인 모습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잡지모델 시절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요원은 "사실 아직은 전설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나마 가장 전설적이었다고 본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26 10:11 ‘황태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도 넘은 갑질 논란..“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대림산업의 ‘황태자’인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운전기사를 상습폭행 해 국민적 비난을 한 몸에 받으며 대국민 사과와 함께 회장직까지 내려놓았던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재벌 3세의 도 넘은 ‘갑질’ 논란은 상당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22일 노컷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공사로 유명한 대림산업의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다.지난해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였다는 A씨는 보도에서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보름 남짓은 마치 지옥 같았다”며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3-22 17:50 '욱씨남정기'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의 달달 문자 공개…애칭은 'BiBi♥'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가 어제(18일) 첫방송한 가운데, '욱씨남정기' 주연 배우 윤상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휴대폰을 제작진에 내기 직전 메이비와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았다.당시 'BiBi'라는 애칭으로 저장돼 있던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또한 윤상현은 "휴대전화로 주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JTBC '욱씨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3-19 07:29 감정노동자, 고객 갑질 인한 우울증 산재보상 인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이르면 이달부터 고객의 갑질로 인한 횡포와 폭언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면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감정노동에 의한 정신질병 산재 인정기준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 '적응장애'와 '우울병'을 추가했다.그동안 고객응대 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자의 정신질병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만 규정돼 있어 산재 인정이 어려웠다. 이번 개정을 통해 텔레마케터, 판매원, 승무원 등 감정노동자가 고객으로부터 장시간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 복지 | 이지연 기자 | 2016-03-15 10:25 동작구, 4.13 선거 대비 ‘2016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 발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 및 구정신뢰도 제고를 위한 이번 방침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 ‣공무원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음주운전)에 대한 무관용 ‣사전예방중심의 현장점검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4·13 선거에 공무원의 개입이 없도록 전직원 대상 정치적 중립교육을 실시하고 총 5개반 25명의 ‘공직자 특별 감찰반’을 운영해 행정기밀 유출, 선거캠프 방문, 선거활동 기획 관여 등에 대해 순찰을 실시한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삼청각 무전취식’ 등의 공무원 갑질행위를 근절하고자 금품 및 향응수수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으로 징계조치한다. 동작구 | 김영준 기자 | 2016-03-08 10:03 김종인 “안철수 뭘 모른다” VS 안철수 “김종인 비겁!” 설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안철수 두 대표가 연일 서로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서로를 맹비난 하고 있다. 왜일까?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 통합’ 화두를 던지자 국민의당 지도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야권 통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종인 대표의 제안에 국민의당 지도부를 비롯 내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자 안철수 대표의 ‘심기’가 크게 상했다.김종인 대표는 3일 오전 안철수 공동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김한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비교적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주셨다”면서 “안철수 대표는 스스로가 대선 후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불어민주당을 나간 사람이라 통합에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불난집에 부채질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04 07:05 차오루 "남자한테 사기를 당해봐야 한다" '중국 마인드는 다 이래?'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차오루가 엉뚱한 생각을 드러내며 주위를 아리송하게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차오루는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앞세워 토크를 시작했다.차오루는 중국 묘족 댄스와 전현무의 오로나민씨 댄스를 보여 달라는 MC 김구라의 요청에 따라 활력 넘치는 묘족 댄스와 부끄러움을 잊은 오로나민씨 댄스를 추며 좌중을 사로잡았다.오프닝을 뜨겁게 달군 차오루는 언제 그랬냐는듯 이날 '동상이몽'에 등장한 모녀의 사연을 진지하게 경청했다.이 사연에 따르면 딸은 고등학생이자 쇼핑몰 CEO다. 엄마는 학생인 딸 대신 쇼핑몰 운영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딸이 자신에게 월급을 준다는 이유로 갑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2-23 09:37 운전기사 폭행 물의 몽고식품 김만식 전 명예회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로 물이를 빚은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18일 김 전 회장을 ‘사용자’로 인정하고 이 사건을 마무리한 후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이번 사건은 운전기사가 김 전 회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이 사건의 핵심은 김 전 회장의 형법상 상습폭행과 근로기준법상 사용자폭행 판단 여부였다. 이에 따라 상습폭행 혐의는 경찰이, 사용자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했다.김 전 회장은 기사 폭행이 있기 수년 전 이미 대표이사직을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소유하고 있던 몽고식품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또 회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2-18 10:22 린다김 갑질 논란, MB정부 사업 비판 "돈에 치여 죽을 것, 희롱당하는 느낌"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과 더불어 린다김이 과거 이명박 정부의 차세기 전투기 구매사업을 지적한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3년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린다김은 "지금 하는 것을 보면 차기 전투기를 위해 하는 것인지 차세대 전투기를 위해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명칭도 애매하다"며 "현 정부처럼 1년 단위로 무기계약을 하면 우리 같은 로비스트들은 돈에 치여 죽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린다김은 "희롱당하는 느낌이 든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부 발표다. 30여년 이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이 정부 같은 이런 일처리 방식은 꿈에서도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한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8 00:48 린다김 갑질 논란, 충격적인 녹취록 대화 "넌 군인이었으면 나한테 죽었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 갑질 논란 사건의 고소인 측이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17일 MBN '뉴스앤이슈'에서는 린다김 갑질 논란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소인과 린다김 사이의 통화 녹취록 일부가 공개됐다.해당 녹취록에서 린다김은 고소인을 향해 "싫어. 물어보지 말라고. 넌 군인이었으면 나한테 죽었어"라고 외쳤다.다른 녹취록에서 고소인이 폭행 사실에 대해 언급하자 린다김은 "자식보다 어린 놈인데 한 대 때릴 수도 있는 거지"라고 응수했다.이같은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한편 린다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22:37 '갑질 논란' 린다김, 취재진에 "노래방 가자" 제안 후 추격전 벌이기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행적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갑질 논란' 린다김은 지난 2000년 무기사업 불법로비 혐의를 사던 당시 취재진들을 피해 잠적했다.이날 린다김 측은 린다김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노래방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고, 이에 취재진들은 린다김의 집 앞에서 이를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날 밤 린다김의 동생 김귀현 씨는 집 밖으로 나오다 너무 많은 취재진에 놀라 노래방 제안을 불현듯 취소했다.잠시 후 집으로 돌아오다 취재진을 마주친 린다김은 "도저히 못 참겠다. 혼자 있게 내버려 달라"며 취재진을 피해 큰길로 나섰다.이어 린다김은 취재진을 따돌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16:55 린다김 갑질 논란, 무기상 파티에 도우미로? "예쁘장한 외모 덕에 로비스트 시작" [한강타임즈] 린다김 갑질 논란, 이틀에 이자 500만 원?린다김 갑질 논란 '5000만원 빌려주지 않자 뺨 때려'지난 16일 연합뉴스는 "린다김이 정모 씨에게 돈 5000만원을 빌린 후갚지 않았고 이에 정씨는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린다김 갑질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린다 김의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에 대한 언급이 새삼 화제다. 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녹화에 출연해 과거 연예계 활동에 대해 전했다. 린다김은 "1973, 74년엔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77년 무렵엔 유명 레코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02-17 12:07 '폭행 논란' 린다김, "이국땅에서도 '팩스' 통해 아이들 숙제 검사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16일 로비스트 린다김은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폭행 논란' 린다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린다김은 지난 2007년 10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당시 린다김은 슬하에 둔 두 딸을 직업상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애틋한 모성을 드러냈다.특히 린다김은 이국땅에서도 팩스를 통해 아이들의 숙제 검사를 할 만큼 철저했다는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10:17 신기남 “소문 돌았다, 신기남 아웃시키고! 그곳엔 모 변호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기남 의원은 읍소하지만 신기남 의원의 아들 ‘로스쿨 외압’ 의혹은 스스로 극복해야할 과제로 남게 됐고, 신기남 의원 역시 자신이 탈당 이후라도 끝까지 의혹을 풀 것을 천명했다.신기남 의원(63세 서울 강서갑)이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징계조치에 불복하며 당의 불합리한 운영에 대해 성토하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신기남 의원은 언론에 불거진 ‘로스쿨 아들 구제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아 오는 4.13총선에 당 후보로서 출마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됐다.신기남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개혁동지인 천정배, 정동영이 당을 떠났어도 저만은 당을 지켜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5 06:42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최재성 선대위원직조차 반납 소식에 ‘멋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재성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직도 내려놨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공천이 막힌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 노영민 의원 역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최재성 의원과 노영민 의원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불렸던 최재성 의원이 선대위원직을 자진 반납하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친노 배체’를 선언한 약속을 지키며 비주류의 탈당을 막고 당을 결속하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그동안 선대위 회의에 불참해왔다. 최재성 의원은 1일 김종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선대위원직 사의를 전달했고, 김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44 노영민, 당원자격정지 6개월…신기남은 3개월..총선출마 불가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이른바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노영민·신기남 의원에게 각각 6개월과 3개월이라는 당원자격정지 중징계를 내렸다.윤리심판원 간사를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징계방침을 밝혔다.임 교수는 "일부 소수의견이 있었지만, 논의 후 이 같은 결정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오직 국민 눈높이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윤리심판원의 징계 종류에는 ▲제명(당적박탈) ▲당원 자격정지(1개월~2년) ▲당직 자격정지(1개월~2년) ▲당직 직위해제 ▲경고(서면 혹은 구두) 등이 있다.이 가운데 노 의원과 신 의원은 제명 이전의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6 05:07 양대지침 시행 첫날..경남지역 노동계 거센 반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부가 25일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2대 지침을 시행하자 경남지역 노동계가 반발 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노동부의 양대 지침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김재명 경남본부장은 대회사에서 "경남에서는 최근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업장 한 곳도 아닌 2곳에서 사용자 갑질이 문제가 됐다"며 "저성과자 '쉬운 해고' 또한 노동자를 부품으로 취급하는 갑질로, 어떤 사용자 갑질보다 횡포가 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본부장은 "저성과자를 누가 지목하는지, 낙인을 찍는 순간 해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도 정부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1-25 15:47 이종걸 "朴대통령 1000만 서명 사실상 선거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과 관련, 21일 "사실상의 선거운동인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박 대통령의 서명운동 참여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정당 이름이 담겨있지 않은 사실상의 투표용지라는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1세기판 우의마의(牛意馬意:소나 말도 이승만의 출마를 바라는 마음) 여론조작"이라며 "황교안 등 정부각료도 박 대통령의 서명에 다음날부터 동참했고, 일부 대기업은 소속회사 임직원뿐아니라 보험설계사 등에게까지 서명강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25 전세버스노조 “노조 지부장 분신원인..사측의 갑질이 빚어낸 참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세버스노동조합(전세버스노조)은 지난 18일 모 전세버스 회사 노조 지부장 신모(59)씨의 분신과 관련해 해당 사건은 사측의 갑질에서 비롯된 참극이라고 비판했다.전세버스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모 전세버스 회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의 분신 자살에 대한 책임은 노조 탈퇴 종용, 부당징계, 부당해고를 일삼으며 민주노조를 부정한 대표이사에게 있다"고 밝혔다.전세버스노조 측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1월 노조를 결성하고 사측에 성실한 교섭을 요구해왔다.그러나 사측은 노조의 교섭 요청 이후 개별 조합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면담을 통해 "회사는 노조를 인정하지 않으니 결단하라"며 노조 탈퇴를 종용했다. 또 노조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1-19 14:08 강용석 용산 출마에 도도맘 김미나 맞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20대 총선에서 누차 용산 출마를 공언하는 가운데 정가는 실제로 술렁이는 추세다. 새누리당은 만일 강용석 용산 출마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을 표명한 상태고, 네티즌들이나 ‘강용석팬’들 역시 용산 출마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자리잡아가고 있다.강용석 변호사는 일단 이슈메이커다. 성 비하 발언에 이은 불륜설, 정치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저격수 등을 자처한 덕택(?)에 강용석 출마 공언에 대해 동의하든 반대하던 간에 출마불가라는 이견을 갖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강용석이 용산 출마 의사에 보탬을 준 동기도 있다. 바로 정치권의 사분오열과 계파간 구태의연한 밥통싸움이 그것이다. 이런 시점에 터진 몇몇 의원들은 ‘비리와 갑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06 2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 정우현 회장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MPK 그룹의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 논란과 관련해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이 회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MPK그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심어린 공개 사과를 바란다"며 "이번 사건으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해 장사가 되질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혔다.지난 2일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정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에 개장한 자사 식당 건물에서 '자신이 안에 있는데도 문을 잠갔다'며 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인터넷에는 미스터피자 불매운동 여론이 일었다.이날 참석한 충남 온양점 점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 회장이 빨리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06 17:16 강남구 “현대차부지 개발 적극 지원·격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일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에 따른 주민, 전문가, 구의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 개발계획에 따르면 ▲대지 내 저층부를 전면 개방해 시민휴식 문화 활동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중앙부에는 영동대로변 20m 폭의 공개공지와 연계해 대규모 공공보행통로 구축 ▲105층에 538m의 전망대 설치 ▲2400석 규모의 공연장 설치 ▲방문자 편의를 위해 15m 이면 도로마련 계획 등 관광객 유치의 획기적 증가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나선다.이에 대해 강남구는 “이는 전경련에서 중견기업인 스스로 정한 ‘기업경영 헌장’ 6항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6-04-05 09:49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드라마 속 사회지도층 갑질 패러디…'어떤 모습?'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미스터피자 회장이 경비원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외식업체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을 경비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한 건물에서 해당 건물 경비원 황모(58)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더불어 사회지도층의 갑질을 패러디한 드라마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6월 방송된 SBS '가면' 8회에서는 지숙(수애)과 미연(유인영 분)이 최회장의 결정에 따라 SJ그룹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양과장(김법래 분)의 소개로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선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4-04 11:09 "김상민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수원 을)의 정치자금 사적 유용에 대한 내용이 지난 31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보도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 갑질 및 열정페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치자금 사적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3월 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이 19대 국회 임기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숙소 주변의 할OO 커피숍, 파리OOO 제과점 등에서 건당 3,000원~25,000원으로 최소 50여 차례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01 21:48 '욱씨남정기' 이요원, "나의 전설적인 모습? 잡지모델 시절, 인기 많았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의 톡쏘는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을(乙)이 된 후 절대 갑(甲) 황금화학의 갑질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하는 옥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이끌었다.이와 더불어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잡지모델 시절을 떠올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욱씨남정기' 이요원은 지난 2013년 3월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당시 이요원은 "나의 전설적인 모습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잡지모델 시절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요원은 "사실 아직은 전설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나마 가장 전설적이었다고 본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26 10:11 ‘황태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도 넘은 갑질 논란..“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대림산업의 ‘황태자’인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운전기사를 상습폭행 해 국민적 비난을 한 몸에 받으며 대국민 사과와 함께 회장직까지 내려놓았던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재벌 3세의 도 넘은 ‘갑질’ 논란은 상당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22일 노컷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공사로 유명한 대림산업의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다.지난해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였다는 A씨는 보도에서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보름 남짓은 마치 지옥 같았다”며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3-22 17:50 '욱씨남정기'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의 달달 문자 공개…애칭은 'BiBi♥'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가 어제(18일) 첫방송한 가운데, '욱씨남정기' 주연 배우 윤상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휴대폰을 제작진에 내기 직전 메이비와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았다.당시 'BiBi'라는 애칭으로 저장돼 있던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또한 윤상현은 "휴대전화로 주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JTBC '욱씨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3-19 07:29 감정노동자, 고객 갑질 인한 우울증 산재보상 인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이르면 이달부터 고객의 갑질로 인한 횡포와 폭언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면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감정노동에 의한 정신질병 산재 인정기준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 '적응장애'와 '우울병'을 추가했다.그동안 고객응대 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자의 정신질병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만 규정돼 있어 산재 인정이 어려웠다. 이번 개정을 통해 텔레마케터, 판매원, 승무원 등 감정노동자가 고객으로부터 장시간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 복지 | 이지연 기자 | 2016-03-15 10:25 동작구, 4.13 선거 대비 ‘2016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 발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 및 구정신뢰도 제고를 위한 이번 방침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 ‣공무원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음주운전)에 대한 무관용 ‣사전예방중심의 현장점검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4·13 선거에 공무원의 개입이 없도록 전직원 대상 정치적 중립교육을 실시하고 총 5개반 25명의 ‘공직자 특별 감찰반’을 운영해 행정기밀 유출, 선거캠프 방문, 선거활동 기획 관여 등에 대해 순찰을 실시한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삼청각 무전취식’ 등의 공무원 갑질행위를 근절하고자 금품 및 향응수수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으로 징계조치한다. 동작구 | 김영준 기자 | 2016-03-08 10:03 김종인 “안철수 뭘 모른다” VS 안철수 “김종인 비겁!” 설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안철수 두 대표가 연일 서로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서로를 맹비난 하고 있다. 왜일까?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 통합’ 화두를 던지자 국민의당 지도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야권 통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종인 대표의 제안에 국민의당 지도부를 비롯 내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자 안철수 대표의 ‘심기’가 크게 상했다.김종인 대표는 3일 오전 안철수 공동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김한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비교적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주셨다”면서 “안철수 대표는 스스로가 대선 후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불어민주당을 나간 사람이라 통합에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불난집에 부채질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04 07:05 차오루 "남자한테 사기를 당해봐야 한다" '중국 마인드는 다 이래?'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차오루가 엉뚱한 생각을 드러내며 주위를 아리송하게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차오루는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앞세워 토크를 시작했다.차오루는 중국 묘족 댄스와 전현무의 오로나민씨 댄스를 보여 달라는 MC 김구라의 요청에 따라 활력 넘치는 묘족 댄스와 부끄러움을 잊은 오로나민씨 댄스를 추며 좌중을 사로잡았다.오프닝을 뜨겁게 달군 차오루는 언제 그랬냐는듯 이날 '동상이몽'에 등장한 모녀의 사연을 진지하게 경청했다.이 사연에 따르면 딸은 고등학생이자 쇼핑몰 CEO다. 엄마는 학생인 딸 대신 쇼핑몰 운영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딸이 자신에게 월급을 준다는 이유로 갑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2-23 09:37 운전기사 폭행 물의 몽고식품 김만식 전 명예회장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로 물이를 빚은 김만식 몽고식품 전 명예회장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18일 김 전 회장을 ‘사용자’로 인정하고 이 사건을 마무리한 후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이번 사건은 운전기사가 김 전 회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이 사건의 핵심은 김 전 회장의 형법상 상습폭행과 근로기준법상 사용자폭행 판단 여부였다. 이에 따라 상습폭행 혐의는 경찰이, 사용자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했다.김 전 회장은 기사 폭행이 있기 수년 전 이미 대표이사직을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소유하고 있던 몽고식품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또 회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2-18 10:22 린다김 갑질 논란, MB정부 사업 비판 "돈에 치여 죽을 것, 희롱당하는 느낌"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과 더불어 린다김이 과거 이명박 정부의 차세기 전투기 구매사업을 지적한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3년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린다김은 "지금 하는 것을 보면 차기 전투기를 위해 하는 것인지 차세대 전투기를 위해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명칭도 애매하다"며 "현 정부처럼 1년 단위로 무기계약을 하면 우리 같은 로비스트들은 돈에 치여 죽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린다김은 "희롱당하는 느낌이 든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부 발표다. 30여년 이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이 정부 같은 이런 일처리 방식은 꿈에서도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한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8 00:48 린다김 갑질 논란, 충격적인 녹취록 대화 "넌 군인이었으면 나한테 죽었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 갑질 논란 사건의 고소인 측이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17일 MBN '뉴스앤이슈'에서는 린다김 갑질 논란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소인과 린다김 사이의 통화 녹취록 일부가 공개됐다.해당 녹취록에서 린다김은 고소인을 향해 "싫어. 물어보지 말라고. 넌 군인이었으면 나한테 죽었어"라고 외쳤다.다른 녹취록에서 고소인이 폭행 사실에 대해 언급하자 린다김은 "자식보다 어린 놈인데 한 대 때릴 수도 있는 거지"라고 응수했다.이같은 린다김 갑질 논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한편 린다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22:37 '갑질 논란' 린다김, 취재진에 "노래방 가자" 제안 후 추격전 벌이기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행적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갑질 논란' 린다김은 지난 2000년 무기사업 불법로비 혐의를 사던 당시 취재진들을 피해 잠적했다.이날 린다김 측은 린다김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노래방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고, 이에 취재진들은 린다김의 집 앞에서 이를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날 밤 린다김의 동생 김귀현 씨는 집 밖으로 나오다 너무 많은 취재진에 놀라 노래방 제안을 불현듯 취소했다.잠시 후 집으로 돌아오다 취재진을 마주친 린다김은 "도저히 못 참겠다. 혼자 있게 내버려 달라"며 취재진을 피해 큰길로 나섰다.이어 린다김은 취재진을 따돌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16:55 린다김 갑질 논란, 무기상 파티에 도우미로? "예쁘장한 외모 덕에 로비스트 시작" [한강타임즈] 린다김 갑질 논란, 이틀에 이자 500만 원?린다김 갑질 논란 '5000만원 빌려주지 않자 뺨 때려'지난 16일 연합뉴스는 "린다김이 정모 씨에게 돈 5000만원을 빌린 후갚지 않았고 이에 정씨는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린다김 갑질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린다 김의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에 대한 언급이 새삼 화제다. 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녹화에 출연해 과거 연예계 활동에 대해 전했다. 린다김은 "1973, 74년엔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77년 무렵엔 유명 레코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02-17 12:07 '폭행 논란' 린다김, "이국땅에서도 '팩스' 통해 아이들 숙제 검사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16일 로비스트 린다김은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폭행 논란' 린다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린다김은 지난 2007년 10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당시 린다김은 슬하에 둔 두 딸을 직업상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애틋한 모성을 드러냈다.특히 린다김은 이국땅에서도 팩스를 통해 아이들의 숙제 검사를 할 만큼 철저했다는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2-17 10:17 신기남 “소문 돌았다, 신기남 아웃시키고! 그곳엔 모 변호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기남 의원은 읍소하지만 신기남 의원의 아들 ‘로스쿨 외압’ 의혹은 스스로 극복해야할 과제로 남게 됐고, 신기남 의원 역시 자신이 탈당 이후라도 끝까지 의혹을 풀 것을 천명했다.신기남 의원(63세 서울 강서갑)이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징계조치에 불복하며 당의 불합리한 운영에 대해 성토하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신기남 의원은 언론에 불거진 ‘로스쿨 아들 구제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아 오는 4.13총선에 당 후보로서 출마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됐다.신기남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개혁동지인 천정배, 정동영이 당을 떠났어도 저만은 당을 지켜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15 06:42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최재성 선대위원직조차 반납 소식에 ‘멋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재성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직도 내려놨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공천이 막힌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 노영민 의원 역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최재성 의원과 노영민 의원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불렸던 최재성 의원이 선대위원직을 자진 반납하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친노 배체’를 선언한 약속을 지키며 비주류의 탈당을 막고 당을 결속하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그동안 선대위 회의에 불참해왔다. 최재성 의원은 1일 김종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선대위원직 사의를 전달했고, 김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44 노영민, 당원자격정지 6개월…신기남은 3개월..총선출마 불가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이른바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노영민·신기남 의원에게 각각 6개월과 3개월이라는 당원자격정지 중징계를 내렸다.윤리심판원 간사를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징계방침을 밝혔다.임 교수는 "일부 소수의견이 있었지만, 논의 후 이 같은 결정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오직 국민 눈높이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윤리심판원의 징계 종류에는 ▲제명(당적박탈) ▲당원 자격정지(1개월~2년) ▲당직 자격정지(1개월~2년) ▲당직 직위해제 ▲경고(서면 혹은 구두) 등이 있다.이 가운데 노 의원과 신 의원은 제명 이전의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6 05:07 양대지침 시행 첫날..경남지역 노동계 거센 반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부가 25일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2대 지침을 시행하자 경남지역 노동계가 반발 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노동부의 양대 지침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김재명 경남본부장은 대회사에서 "경남에서는 최근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업장 한 곳도 아닌 2곳에서 사용자 갑질이 문제가 됐다"며 "저성과자 '쉬운 해고' 또한 노동자를 부품으로 취급하는 갑질로, 어떤 사용자 갑질보다 횡포가 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본부장은 "저성과자를 누가 지목하는지, 낙인을 찍는 순간 해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도 정부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1-25 15:47 이종걸 "朴대통령 1000만 서명 사실상 선거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과 관련, 21일 "사실상의 선거운동인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박 대통령의 서명운동 참여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정당 이름이 담겨있지 않은 사실상의 투표용지라는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1세기판 우의마의(牛意馬意:소나 말도 이승만의 출마를 바라는 마음) 여론조작"이라며 "황교안 등 정부각료도 박 대통령의 서명에 다음날부터 동참했고, 일부 대기업은 소속회사 임직원뿐아니라 보험설계사 등에게까지 서명강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25 전세버스노조 “노조 지부장 분신원인..사측의 갑질이 빚어낸 참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세버스노동조합(전세버스노조)은 지난 18일 모 전세버스 회사 노조 지부장 신모(59)씨의 분신과 관련해 해당 사건은 사측의 갑질에서 비롯된 참극이라고 비판했다.전세버스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모 전세버스 회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의 분신 자살에 대한 책임은 노조 탈퇴 종용, 부당징계, 부당해고를 일삼으며 민주노조를 부정한 대표이사에게 있다"고 밝혔다.전세버스노조 측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1월 노조를 결성하고 사측에 성실한 교섭을 요구해왔다.그러나 사측은 노조의 교섭 요청 이후 개별 조합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면담을 통해 "회사는 노조를 인정하지 않으니 결단하라"며 노조 탈퇴를 종용했다. 또 노조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1-19 14:08 강용석 용산 출마에 도도맘 김미나 맞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20대 총선에서 누차 용산 출마를 공언하는 가운데 정가는 실제로 술렁이는 추세다. 새누리당은 만일 강용석 용산 출마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을 표명한 상태고, 네티즌들이나 ‘강용석팬’들 역시 용산 출마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자리잡아가고 있다.강용석 변호사는 일단 이슈메이커다. 성 비하 발언에 이은 불륜설, 정치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저격수 등을 자처한 덕택(?)에 강용석 출마 공언에 대해 동의하든 반대하던 간에 출마불가라는 이견을 갖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강용석이 용산 출마 의사에 보탬을 준 동기도 있다. 바로 정치권의 사분오열과 계파간 구태의연한 밥통싸움이 그것이다. 이런 시점에 터진 몇몇 의원들은 ‘비리와 갑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0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