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 드렁큰타이거가 한국 대표 힙합 강자들과 ‘더 크레이지-코리아’ 무대에 오른다.드렁큰타이거, BIZZY, 소울다이브, 클로버, 스페셜 게스트 윤미래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더 크레이지-코리아’는 오는 8월 29일~30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해당 티켓예매는 금일(22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더크레이지-코리아는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이 공연을 보러온 관객만큼은 세상의 짐을 덜고‘미치도록 놀아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공연에는 타이거JK를 필두로스페셜 게스트 윤미래, 소울다이브(지토, 넋업샨, 디테오), 클로버(은지원, 길미, 타이푼), BIZZY 등이 참여한다.4년만에 돌아온 힙합의 제왕, 술취한 호랑이 타
콘서트 | 장수아 기자 | 2014-07-2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