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친출을 돕기위한 자격증반, 창업준비반 등 총15개 강좌를 관악여성교실과 신림여성교실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관악여성교실(은천동)'은 한식, 중·일식, 양식 조리사, 제과·제빵 자격증반과 반찬가게, 떡집, 외식 창업반 등 7개 반을 운영한다.'신림여성교실(삼성동)'은 헤어미용, 양장기능사, 네일아트 자격증반과 옷수선 리폼, 손뜨개소품, 토탈한복, 꽃집 창업반 등 8개 반을 운영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자격증취득·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림여성교실의 꽃집 창업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4-12 10:36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토론, 각색, 시나리오 제작,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175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지난해 낙성대동에 문을 연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23일부터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화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수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영화제작 기획회의,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녹음․편집 등 체험실습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토의를 거쳐 영화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시나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4-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