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강일동 강일도시개발구역 세대융화형 임대주택 공급 추진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시는 2013. 4. 3.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강일동 강일도시개발구역내 단독주택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강동구 강일동 도시개발사업구역내 단독주택용지는 강일 도시개발사업으로 이주하게 되는 원주민을 위한 단독주택용지로 총 31필지가 계획되었으나 이주대상 주민 전원이 공동주택을 분양받음에 따라 일반에 분양 공고하였으나 한 필지도 매각되지 않은 토지로 단독주택용지의 장기간 방치시 쓰레기 투기 등 슬럼화 될 우려가 있어 공공성을 강화하고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을 건립하고자 주변의 공동주택과 어우러지도록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였다.이번에 건립하는 임대주택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4-04 14:49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등 7곳 해제 밝혀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시는 관악구 봉천동 459-28번지 일대 등 7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대하여 4월 3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8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했으나 구로구 가리봉동 2-9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해서는 구로동과 가리봉동 지역의 분리개발을 요구하는 등 주민간 갈등이 있으므로 자치구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신중한 판단을 하도록 이번 심의에서 보류 되었다고 말했다.이번에 해제되는 7개 정비예정구역 중 6곳은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지난해 1월‘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고, 관악구 봉천동 459-28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4-04 14:48 금천구,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구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금천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은 금천의 발전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금천사랑 아이디어’에 등록하거나 금천구청 9층 행정지원과 역량개발팀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 등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1차 실무심사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본 심사를 통해 채택여부가 결정된다.특히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아이디어는 심사당일 아이디어를 심사위원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금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4 14:16 강서구, 특별한 부부를 찾습니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7회 부부의 날을 맞아 분야별 특별한 부부상을 시상한다.백년해로․무지개․한마음․나눔실천․잉꼬 부부상 등 5개 부문이다.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로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모범이 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무지개 부부상은 결혼이주 여성(남성)이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감으로써 타 다문화 가정의 모범이 되는 부부이다. 한마음 부부상은 장애를 가진 여성(남성)이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힘든 환경에서도 역경을 딛고 헤쳐 나가는 부부이다.나눔실천 부부상은 부부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부부이다.잉꼬 부부상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4 10:49 서초구, 마을공동체 인터넷 카페 개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소통의 장인 인터넷 카페‘서초마을 사랑방’을 개설했다.마을공동체는 주민이 마을에 관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자치 공동체로 기존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이었던 ‘동’보다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모임이다.서초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아직 시작단계이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개념이 생소한 주민들이 많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게 됐다. ”고 그 취지를 밝혔다.인터넷카페‘서초마을사랑방(http://cafe.daum.net/maeulsarang)’은 서울시와 서초구에서 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와 서초구 곳곳에서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3 09:57 서초구, 멋따라 길따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내 거주 외국인은 4,954명(출처: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2012.4분기 기준), 다문화가정은 862세대에 달한다. 최근에는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추세에 비례하여 낯선 이국땅에서의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수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서초구(진익철 구청장)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멋따라 길따라~ 한국문화 체험』(이하‘멋따라 길따라’)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4월17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역내 거주 외국인(다문화 가정 포함)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역사의 발자취를 함께하여 문화적 이질감을 좁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하게 되었다“고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03-27 16:57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공영개발 추진 방안 확정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주도권을 갖고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코레일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런 방향으로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3대 주주인 삼성물산이 이날 111층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포기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옴에 따라 정상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삼성물산은 68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금 즉시 지급과 토지오염정화공사관련 미수금 전액을 선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코레일은 이에 대해 "삼성물산 제안에 대해선 시간을 두고 상호 협의해 결정하겠다"며 "삼성물산도 대승적 차원에서 사업 정상화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코레일은 또 이날 이사회에서 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6 13:23 서울 아파트경매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올라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올랐다.부동산태인은 2011년부터 지난 22일까지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 1만8,412건을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낙찰가율이 작년 4분기에 비해 2.13%p 오른 76.15%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입찰 경쟁률은 5.7대 1로 2011년 1분기(6.56대 1) 이후 가장 높았고, 낙찰가가 감정가를 웃도는 고가낙찰 물건 수도 10건이나 나왔다.반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취득세 감면혜택 연장 방안이 3월 중순께 국회를 통과하는 등 연초 불확실성이 커져 작년 동월보다 17.1% 감소했다.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경매시장에서는 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취득세 감면도 연장할 것이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6 10:53 취득세 감면 연장, 전국 미분양 아파트 혜택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9억원 이하 주택은 기존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취득세율이 각각 낮아진다. 감면 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이번 취득세 감면 연장으로 침체된 주택시장이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 연장안 통과로 6월까지 입주가 예정된 미분양 아파트나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을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실제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을 통해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어든 바 있다. 지난해 10월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시행돼 감면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전국 미분양이 7만6319가구에서 7만435가구로 소폭 줄었다.부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4 09:21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 새정부 출범 한달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는 22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개편안과 관련한 40개 관련법률안을 재석의원 212명 중 찬성 188명, 반대 1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 처리했다.우여곡절 끝에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 본회의를 51일 만에 통과, 새 정부 출범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돼서야 구성을 매듭짓게 되었다.이에 앞서 국회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와 행정안전위, 법제사법위를 잇달아 열어 정부조직법·방송법 개정안 등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안을 소관 상임위별로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기존 ‘15부2처18청’의 정부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개편되면서 경제부총리가 5년 만에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가 신설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3-23 11:01 취득세 감면 조치 6개월연장 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열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에 따르면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각각 취득세율이 낮아진다. 감면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개정안에는 법안 개정에 따라 발생하는 취득세 및 지방교육세 감소분 전액을 정부에서 보전토록하는 부대의견도 추가됐다.앞서 국회 행정안전위는 지난 2월 이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법사위 상정이 늦춰지면서 법안 처리가 지연돼 왔다.여야 원내 지도부는 지난 1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침체된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해 이 법안의 3월 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14:03 취득세 추가 감면 연장안 시행으로 아파트 거래 한층 늘어날 전망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부동산 취득세 추가 감면 연장안이 시행되면 아파트 거래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9월 24일부터 연말까지 한시 시행된 취득세 감면 조치로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2천405건으로 3분기의 4천33건의 3배에 달했다. 거래액도 5조6천억원으로 3분기보다 4조원 늘어났다.아파트 한 채당 거래액은 4억1천만원에서 4억5천만원으로 4천만원 이상 증가했고 2억∼4억원 아파트 거래량도 4천건 이상(180%) 증가했다.작년 아파트 거래시장에 몰린 14조원의 매매대금 중 38%가 취득세 감면 조치가 시행된 4분기에 집중됐다.면적별 거래량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이 4천874건으로 전 분기보다 180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12:52 수익형 부동산, 봄 분양시장 겨냥 잇따라 선보여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이 성수기인 봄을 맞이 하면서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금리 인하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로 자금에 여유가 있는 이들은 오피스텔, 서비스드레지던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알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드레지던스, 오피스, 비즈니스 호텔, 세컨드하우스, 소형 아파트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1~2인 임대수요를 겨냥해 인기가 높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원조격인 상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9:57 강남 보금자리지구 수익형 부동산 분양 제2라운드 시작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수익형 부동산 분양 제2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남 보금자리지구는 강남권 업무지구와 가깝고 자연환경도 뛰어나 수도권 수요자들의 인기 청약지로 손꼽힌다. 또 보금자리 시범지구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보금자리 주택이 분양 바통을 잇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부터 수익형 상품 공급이 시작됐다. 강남 보금자리에 공급된 수익형 상품은 분양 당시 최고 160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분양 수개월 만에 80%대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곳에 분양을 했던 한 업계 관계자는 “잠실의 전용 27㎡ 리센츠 아파트 매매가가 3억 6천여만원, 전셋값이 3억원에 육박하는데도 매물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라며 “신규주택이 거의 드문데다 교통과 생활여건 전반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8:30 건설협회,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에 강력 반대 건의문 제출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 최삼규)는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정부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에 대한 강력반대 건의문을 3.21(목) 기재부에 제출하였다.대한건설협회는 건의문에서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은 각 공종별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시공이 필수불가결한 건설산업의 성격을 간과하고, 일부 업계의 업역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일방적 건의를 대선공약 선정과정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채택한 결과라며,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이 통과되면 종합산업으로서의 우리 건설산업은 공중분해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건협은 분리발주 법제화는 계약사무 폭증·공기지연으로 인한 국가예산 낭비, 시공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시설물 품질저하, 하자보수 지연에 따른 국민불편 초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7:11 목포시, 봄꽃 향연의 유달산 꽃축제 기대만발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봄을 맞아 목포 유달산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화려한 봄꽃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목포시는 ‘2013년 유달산 꽃 축제’를 ‘희망나눔, 봄꽃으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붓 드로잉 퍼포먼스의 개막 퍼포먼스를 서막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유달산 꽃길걷기, 4・8 만세운동 재현행사, 유달산 코스프레, 희망나눔 꽃나무 경매 등 특별기획프로그램 5종, 노적봉 강강술래, 봄의 소리 공연행사, 우리가락 우리춤 등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5종을 준비했다.꽃차․화전시식회, 스타킹 꽃 만들기 체험, 도자기 꽃병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32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 32종 문화일반 | 윤혜민 기자 | 2013-03-20 22:06 광주시,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정상 개방한다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무등산이 국립공원 승격 후 처음으로 정상을 개방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4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첫 정상개방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4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상개방을 열망해 옴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서석대→부대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정문) 탐방코스이다. 아울러 이번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개방은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특히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구역 광주광역시 | 윤혜민 기자 | 2013-03-20 00:02 남재준 청문회 '파행' 청문보고서 채택무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어제 밤까지 계속됐지만, 파행 끝에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후보자의 재산증식내역 등 7가지의 미제출자료에 대한 야당의 요구를 서상기 정보위원장이 거부함으로써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고 밝혔다.19일,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원내현안브리핑에서 “서상기 정보위원장의 공정진행 약속과 사과를 촉구”했다그는 “어제 정보위원회가 위원장의 편향된 비상식적 진행으로 결국 파행을 맞았다”고 전제하고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원장지시말씀’을 통해서 정치개입에 직접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곧 국정원의 국내정치개입 의혹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3-03-19 12:17 은평구, 살맛나는 은평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 행보 시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마을문제 해결과 도시형 생활공동체 육성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춘 주민자치(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주민자치(특화)사업」이란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 스스로 고민하여 선정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은평구는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역량강화에 기여할 문화ㆍ복지ㆍ편익증대 사업을 선정하여, 지난해에 27개 사업 29백여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36개 사업 33백여만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비단산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마당(신사2동), 행복드림 노케어(응암1동), 생활안전 무한 돌봄 프로젝트(수색동) 등 동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마을특화사업을 통해 도시형 생활공동체의 구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9 09:46 무료로 전기차 공동이용 해보실 분 신청하세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가 19일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체험단 규모는 일반시민 13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체험단 모집 응모는 19일(화)부터 22 자동차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37 성북구, 새봄 맞아 일제 대청소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가 제대로 때를 벗겼다. 15일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공무원 과 주민 등 약 1,500여명이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동소문로 등 성북구 곳곳을 쓸고 닦고 광냈다.이번행사는 공무원 350명과 구민 1,150명 등 1500여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물청소차 7대와 진공흡입차량 6대 등을 비롯해 동원된 차량과 장비도 대규모였다.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기고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참여자들의 활동을 지켜본 일부 주민들은 청소도구를 챙겨 나와 동참하기도 했다. 한성대 일대의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손선례(57)씨는 “평소에는 홀로 청소를 했지만 주민들이 함께하니 힘도 나고 거리도 더 훤해 진 것 같다.”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5 17:05 동대문구의회, “아동복지시설 주변 금연구역 전국최초 조례 명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 복지건설위원장인 최경주 의원(민주통합당, 제기동·청량리동)이 발의한 『동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3일 제23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이는 전국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어린이집·유치원·아동복지시설 주변 금연구역을 명시하는 것으로서 도심 어린이집은 대부분 복합건물에 상가 등과 함께 있거나 단독건물이라도 인근에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보행자들의 담배연기에 노출돼 있었는데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간접흡연에 더 취약한 영유아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조례 개정 취지는 현재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 중 어린이집, 유치원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대하여는 구체적으 지방의회 | 안병욱 기자 | 2013-03-14 16:46 서울 지하철 9호선, 8호선 밑으로 지나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첨단 가교형 강재 받침공법'을 통해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구간이 지하철 8호선 석촌역 밑으로 지나간다고 밝혔다.지하철 9호선 3단계는 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보훈병원까지 총연장 9.1㎞에 8호선 석촌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 등 2개의 환승정거장을 포함한 8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되며, 2013년 3월 현재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첨단 가교형 강재 받침 공법'은 기존에 단계별로 굴착하며 말뚝을 이어나가는 방식이 아닌 한 번에 강재 자재 파일(H-Pile)을 여러 개 박아 위에 있는 지하철 구조물을 떠받친 후 굴착해나가는 방식으로서 안정성 확보는 물론, 공사기간 단축, 공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3 21:21 마포구, 버스에도 미스터리 쇼퍼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마포구가 관내 모든 버스마다 미스터리쇼퍼(mystery shopper, 고객으로 가장하여 업체의 서비스를 평가하거나 위반행위를 점검하는 사람) 제도를 실시해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승차환경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출발 ․ 급정지 등 난폭운전이나 정류소 무정차 통과 같이 주민들이 평소 버스를 이용하며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이나 버스의 시설물상태를 점검하는 ‘버스 구민평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처음 구성된 버스 구민평가단은 버스 이용도가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주민공모를 실시하고, 그 중 각 주민센터의 추천을 거쳐 평가요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도 20~60대 주민 2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 6 마포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3 10:35 박기춘 "정부조직법 합의, 1% 남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정부조직법이 99% 합의되고 이제 1% 합의만 남았다"며 "마지막 한 걸음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매일 양보하고 인내하고 결단해왔으며 마지막 1%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저 역시 정치적 위험을 무릅쓰고 결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어제는 여야가 역시자시의 자세로 대안을 만들어 논의하기로 했지만 협상테이블에는 민주당의 대안만 있었다"며 "우리는 SO 업무를 방통위에서 관장하더라도 미래부가 ICT 산업을 진행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지만 새누리당은 빈손이었고, 대신 대국민성명만 달랑 발표했다"고 꼬집었다.이어 "하지만 마지막 한걸음 내딛기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3-13 09: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끝끝
강일동 강일도시개발구역 세대융화형 임대주택 공급 추진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시는 2013. 4. 3.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강일동 강일도시개발구역내 단독주택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강동구 강일동 도시개발사업구역내 단독주택용지는 강일 도시개발사업으로 이주하게 되는 원주민을 위한 단독주택용지로 총 31필지가 계획되었으나 이주대상 주민 전원이 공동주택을 분양받음에 따라 일반에 분양 공고하였으나 한 필지도 매각되지 않은 토지로 단독주택용지의 장기간 방치시 쓰레기 투기 등 슬럼화 될 우려가 있어 공공성을 강화하고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을 건립하고자 주변의 공동주택과 어우러지도록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였다.이번에 건립하는 임대주택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4-04 14:49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등 7곳 해제 밝혀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시는 관악구 봉천동 459-28번지 일대 등 7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대하여 4월 3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8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했으나 구로구 가리봉동 2-9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 대해서는 구로동과 가리봉동 지역의 분리개발을 요구하는 등 주민간 갈등이 있으므로 자치구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신중한 판단을 하도록 이번 심의에서 보류 되었다고 말했다.이번에 해제되는 7개 정비예정구역 중 6곳은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지난해 1월‘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고, 관악구 봉천동 459-28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4-04 14:48 금천구,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구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금천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은 금천의 발전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금천사랑 아이디어’에 등록하거나 금천구청 9층 행정지원과 역량개발팀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 등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1차 실무심사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본 심사를 통해 채택여부가 결정된다.특히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아이디어는 심사당일 아이디어를 심사위원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금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4 14:16 강서구, 특별한 부부를 찾습니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7회 부부의 날을 맞아 분야별 특별한 부부상을 시상한다.백년해로․무지개․한마음․나눔실천․잉꼬 부부상 등 5개 부문이다.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로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모범이 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무지개 부부상은 결혼이주 여성(남성)이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감으로써 타 다문화 가정의 모범이 되는 부부이다. 한마음 부부상은 장애를 가진 여성(남성)이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힘든 환경에서도 역경을 딛고 헤쳐 나가는 부부이다.나눔실천 부부상은 부부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부부이다.잉꼬 부부상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4 10:49 서초구, 마을공동체 인터넷 카페 개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소통의 장인 인터넷 카페‘서초마을 사랑방’을 개설했다.마을공동체는 주민이 마을에 관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자치 공동체로 기존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이었던 ‘동’보다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모임이다.서초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아직 시작단계이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개념이 생소한 주민들이 많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게 됐다. ”고 그 취지를 밝혔다.인터넷카페‘서초마을사랑방(http://cafe.daum.net/maeulsarang)’은 서울시와 서초구에서 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와 서초구 곳곳에서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3 09:57 서초구, 멋따라 길따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내 거주 외국인은 4,954명(출처: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2012.4분기 기준), 다문화가정은 862세대에 달한다. 최근에는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추세에 비례하여 낯선 이국땅에서의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수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서초구(진익철 구청장)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멋따라 길따라~ 한국문화 체험』(이하‘멋따라 길따라’)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4월17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역내 거주 외국인(다문화 가정 포함)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역사의 발자취를 함께하여 문화적 이질감을 좁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하게 되었다“고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3-03-27 16:57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공영개발 추진 방안 확정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주도권을 갖고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코레일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런 방향으로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3대 주주인 삼성물산이 이날 111층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포기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옴에 따라 정상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삼성물산은 68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금 즉시 지급과 토지오염정화공사관련 미수금 전액을 선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코레일은 이에 대해 "삼성물산 제안에 대해선 시간을 두고 상호 협의해 결정하겠다"며 "삼성물산도 대승적 차원에서 사업 정상화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코레일은 또 이날 이사회에서 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6 13:23 서울 아파트경매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올라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서울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올랐다.부동산태인은 2011년부터 지난 22일까지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 1만8,412건을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낙찰가율이 작년 4분기에 비해 2.13%p 오른 76.15%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입찰 경쟁률은 5.7대 1로 2011년 1분기(6.56대 1) 이후 가장 높았고, 낙찰가가 감정가를 웃도는 고가낙찰 물건 수도 10건이나 나왔다.반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취득세 감면혜택 연장 방안이 3월 중순께 국회를 통과하는 등 연초 불확실성이 커져 작년 동월보다 17.1% 감소했다.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경매시장에서는 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취득세 감면도 연장할 것이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6 10:53 취득세 감면 연장, 전국 미분양 아파트 혜택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9억원 이하 주택은 기존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취득세율이 각각 낮아진다. 감면 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이번 취득세 감면 연장으로 침체된 주택시장이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 연장안 통과로 6월까지 입주가 예정된 미분양 아파트나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을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실제 취득세 감면 연장 혜택을 통해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어든 바 있다. 지난해 10월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시행돼 감면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전국 미분양이 7만6319가구에서 7만435가구로 소폭 줄었다.부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4 09:21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 새정부 출범 한달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는 22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개편안과 관련한 40개 관련법률안을 재석의원 212명 중 찬성 188명, 반대 1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 처리했다.우여곡절 끝에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 본회의를 51일 만에 통과, 새 정부 출범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돼서야 구성을 매듭짓게 되었다.이에 앞서 국회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와 행정안전위, 법제사법위를 잇달아 열어 정부조직법·방송법 개정안 등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안을 소관 상임위별로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기존 ‘15부2처18청’의 정부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개편되면서 경제부총리가 5년 만에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가 신설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3-23 11:01 취득세 감면 조치 6개월연장 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열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에 따르면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각각 취득세율이 낮아진다. 감면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개정안에는 법안 개정에 따라 발생하는 취득세 및 지방교육세 감소분 전액을 정부에서 보전토록하는 부대의견도 추가됐다.앞서 국회 행정안전위는 지난 2월 이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법사위 상정이 늦춰지면서 법안 처리가 지연돼 왔다.여야 원내 지도부는 지난 1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침체된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해 이 법안의 3월 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14:03 취득세 추가 감면 연장안 시행으로 아파트 거래 한층 늘어날 전망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부동산 취득세 추가 감면 연장안이 시행되면 아파트 거래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9월 24일부터 연말까지 한시 시행된 취득세 감면 조치로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2천405건으로 3분기의 4천33건의 3배에 달했다. 거래액도 5조6천억원으로 3분기보다 4조원 늘어났다.아파트 한 채당 거래액은 4억1천만원에서 4억5천만원으로 4천만원 이상 증가했고 2억∼4억원 아파트 거래량도 4천건 이상(180%) 증가했다.작년 아파트 거래시장에 몰린 14조원의 매매대금 중 38%가 취득세 감면 조치가 시행된 4분기에 집중됐다.면적별 거래량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이 4천874건으로 전 분기보다 180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12:52 수익형 부동산, 봄 분양시장 겨냥 잇따라 선보여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이 성수기인 봄을 맞이 하면서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금리 인하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로 자금에 여유가 있는 이들은 오피스텔, 서비스드레지던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알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드레지던스, 오피스, 비즈니스 호텔, 세컨드하우스, 소형 아파트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1~2인 임대수요를 겨냥해 인기가 높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원조격인 상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9:57 강남 보금자리지구 수익형 부동산 분양 제2라운드 시작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수익형 부동산 분양 제2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남 보금자리지구는 강남권 업무지구와 가깝고 자연환경도 뛰어나 수도권 수요자들의 인기 청약지로 손꼽힌다. 또 보금자리 시범지구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보금자리 주택이 분양 바통을 잇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부터 수익형 상품 공급이 시작됐다. 강남 보금자리에 공급된 수익형 상품은 분양 당시 최고 160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분양 수개월 만에 80%대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곳에 분양을 했던 한 업계 관계자는 “잠실의 전용 27㎡ 리센츠 아파트 매매가가 3억 6천여만원, 전셋값이 3억원에 육박하는데도 매물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라며 “신규주택이 거의 드문데다 교통과 생활여건 전반이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8:30 건설협회,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에 강력 반대 건의문 제출 [한강타임즈 장경철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 최삼규)는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정부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에 대한 강력반대 건의문을 3.21(목) 기재부에 제출하였다.대한건설협회는 건의문에서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은 각 공종별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시공이 필수불가결한 건설산업의 성격을 간과하고, 일부 업계의 업역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일방적 건의를 대선공약 선정과정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채택한 결과라며,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이 통과되면 종합산업으로서의 우리 건설산업은 공중분해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건협은 분리발주 법제화는 계약사무 폭증·공기지연으로 인한 국가예산 낭비, 시공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시설물 품질저하, 하자보수 지연에 따른 국민불편 초래,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03-22 07:11 목포시, 봄꽃 향연의 유달산 꽃축제 기대만발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봄을 맞아 목포 유달산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화려한 봄꽃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목포시는 ‘2013년 유달산 꽃 축제’를 ‘희망나눔, 봄꽃으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붓 드로잉 퍼포먼스의 개막 퍼포먼스를 서막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유달산 꽃길걷기, 4・8 만세운동 재현행사, 유달산 코스프레, 희망나눔 꽃나무 경매 등 특별기획프로그램 5종, 노적봉 강강술래, 봄의 소리 공연행사, 우리가락 우리춤 등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5종을 준비했다.꽃차․화전시식회, 스타킹 꽃 만들기 체험, 도자기 꽃병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32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 32종 문화일반 | 윤혜민 기자 | 2013-03-20 22:06 광주시,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정상 개방한다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무등산이 국립공원 승격 후 처음으로 정상을 개방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4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첫 정상개방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4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상개방을 열망해 옴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서석대→부대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정문) 탐방코스이다. 아울러 이번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개방은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특히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구역 광주광역시 | 윤혜민 기자 | 2013-03-20 00:02 남재준 청문회 '파행' 청문보고서 채택무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어제 밤까지 계속됐지만, 파행 끝에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후보자의 재산증식내역 등 7가지의 미제출자료에 대한 야당의 요구를 서상기 정보위원장이 거부함으로써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고 밝혔다.19일,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원내현안브리핑에서 “서상기 정보위원장의 공정진행 약속과 사과를 촉구”했다그는 “어제 정보위원회가 위원장의 편향된 비상식적 진행으로 결국 파행을 맞았다”고 전제하고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원장지시말씀’을 통해서 정치개입에 직접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곧 국정원의 국내정치개입 의혹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3-03-19 12:17 은평구, 살맛나는 은평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 행보 시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마을문제 해결과 도시형 생활공동체 육성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춘 주민자치(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주민자치(특화)사업」이란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 스스로 고민하여 선정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은평구는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역량강화에 기여할 문화ㆍ복지ㆍ편익증대 사업을 선정하여, 지난해에 27개 사업 29백여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36개 사업 33백여만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비단산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마당(신사2동), 행복드림 노케어(응암1동), 생활안전 무한 돌봄 프로젝트(수색동) 등 동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마을특화사업을 통해 도시형 생활공동체의 구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9 09:46 무료로 전기차 공동이용 해보실 분 신청하세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가 19일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전기차 공동이용(EV Sharing)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체험단 규모는 일반시민 13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체험단 모집 응모는 19일(화)부터 22 자동차 | 김영호 기자 | 2013-03-18 17:37 성북구, 새봄 맞아 일제 대청소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가 제대로 때를 벗겼다. 15일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공무원 과 주민 등 약 1,500여명이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동소문로 등 성북구 곳곳을 쓸고 닦고 광냈다.이번행사는 공무원 350명과 구민 1,150명 등 1500여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물청소차 7대와 진공흡입차량 6대 등을 비롯해 동원된 차량과 장비도 대규모였다.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기고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참여자들의 활동을 지켜본 일부 주민들은 청소도구를 챙겨 나와 동참하기도 했다. 한성대 일대의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손선례(57)씨는 “평소에는 홀로 청소를 했지만 주민들이 함께하니 힘도 나고 거리도 더 훤해 진 것 같다.”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5 17:05 동대문구의회, “아동복지시설 주변 금연구역 전국최초 조례 명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 복지건설위원장인 최경주 의원(민주통합당, 제기동·청량리동)이 발의한 『동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3일 제23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이는 전국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어린이집·유치원·아동복지시설 주변 금연구역을 명시하는 것으로서 도심 어린이집은 대부분 복합건물에 상가 등과 함께 있거나 단독건물이라도 인근에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보행자들의 담배연기에 노출돼 있었는데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간접흡연에 더 취약한 영유아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조례 개정 취지는 현재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 중 어린이집, 유치원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대하여는 구체적으 지방의회 | 안병욱 기자 | 2013-03-14 16:46 서울 지하철 9호선, 8호선 밑으로 지나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첨단 가교형 강재 받침공법'을 통해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구간이 지하철 8호선 석촌역 밑으로 지나간다고 밝혔다.지하철 9호선 3단계는 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보훈병원까지 총연장 9.1㎞에 8호선 석촌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 등 2개의 환승정거장을 포함한 8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되며, 2013년 3월 현재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첨단 가교형 강재 받침 공법'은 기존에 단계별로 굴착하며 말뚝을 이어나가는 방식이 아닌 한 번에 강재 자재 파일(H-Pile)을 여러 개 박아 위에 있는 지하철 구조물을 떠받친 후 굴착해나가는 방식으로서 안정성 확보는 물론, 공사기간 단축, 공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13 21:21 마포구, 버스에도 미스터리 쇼퍼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마포구가 관내 모든 버스마다 미스터리쇼퍼(mystery shopper, 고객으로 가장하여 업체의 서비스를 평가하거나 위반행위를 점검하는 사람) 제도를 실시해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승차환경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출발 ․ 급정지 등 난폭운전이나 정류소 무정차 통과 같이 주민들이 평소 버스를 이용하며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이나 버스의 시설물상태를 점검하는 ‘버스 구민평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처음 구성된 버스 구민평가단은 버스 이용도가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주민공모를 실시하고, 그 중 각 주민센터의 추천을 거쳐 평가요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도 20~60대 주민 2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 6 마포구 | 김재태 기자 | 2013-03-13 10:35 박기춘 "정부조직법 합의, 1% 남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정부조직법이 99% 합의되고 이제 1% 합의만 남았다"며 "마지막 한 걸음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매일 양보하고 인내하고 결단해왔으며 마지막 1%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저 역시 정치적 위험을 무릅쓰고 결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어제는 여야가 역시자시의 자세로 대안을 만들어 논의하기로 했지만 협상테이블에는 민주당의 대안만 있었다"며 "우리는 SO 업무를 방통위에서 관장하더라도 미래부가 ICT 산업을 진행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지만 새누리당은 빈손이었고, 대신 대국민성명만 달랑 발표했다"고 꼬집었다.이어 "하지만 마지막 한걸음 내딛기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3-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