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5,4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평창 패럴림픽 분위기 조성’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3월 1일까지 운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2018 평창 패럴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1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당초 지난해 12월22일부터 66일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 뒤 평창올림픽이 폐막하는 이달 25일 폐장할 계획이었지만 평창패럴림픽(다음달 9~18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1회 1시간 1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16:50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의무 표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표시가 의무화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축산물의 표시기준'을 개정 고시 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달걀의 신선도, 생산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되는 달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개정 고시 주요 내용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 표시 의무화 ▲식육가공품에 사용한 식육 함량 표시 방법 개정 ▲아마씨를 사용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3 15:16 [소식] 창원중부경찰서, 성희롱예방 고충상담 회의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창원중부경찰서는 대표 여직원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과 고충상담을 위한 ‘여직원 권익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창원중부서는 최근 성희롱의 심각성을 알리는 ‘me too(미투)’ 운동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킴에 따라 경찰서 내부에서부터 성추행, 성희롱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부서별 여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미투 운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해 성희롱예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3 13:48 독도사랑협회, 일본 일본대사관서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국 독도사랑협회가 지난 22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날이다. 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했다.시마네현 의회는 2005년 3월 16일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11:04 인사담당자 5명 중 3명 “직무역량 비중 점점 중요해진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사담당자 5명 중 3명이 앞으로 채용환경에서 직무역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68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중요도’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직원을 채용할 때 직무역량이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질문에 직무역량이 △70% 수준을 차지한다는 응답이 35.2%로 가장 높았고, △60% 수준(23.6%), △50% 수준(18.6%)의 순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의 재직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09:41 [소식] 괴산경찰서, 성희롱 예방 전 직원 특별교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서장 특강, 성비위 근절 및 직장 내 성희롱 특별교육 등 관서장 재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우리서의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사항을 각 직원이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의 목소리 청취에 주안을 두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사회전반에 큰 이슈인 성비위 근절을 위해 성희롱 등 예방교육을 한미화(청주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전문 강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2 17:04 인권위 “공공기관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사생활 자유 침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가인권위(인권위)는 공공기관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인권위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게 민원처리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소홀히 다루지 않도록 담당 직원들에게 민원인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 5월 원주~강릉 철도공사 과정에서 훼손된 부친 소유의 토지에 대해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고 공단의 민원처리 담당직원이 A씨의 집주소를 시공사로 넘겨 건설사 직원이 직접 집을 찾아오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2 16:01 ‘조민기 성폭력 파문’ 졸업생 폭로 또 나와.. “교수로서 할 수 없는 친밀한 스킨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배우 조민기(53·조병기)가 자신을 둘러싼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박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성폭력 폭로 글이 추가로 이어졌다.조민기는 전날 오후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음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이날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생입니다'라는 제목의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제보자는 "이틀간 올라오는 기사들을 모두 읽어가며 씁쓸함과 동시에 '터질 것이 터졌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피해자의 이름과 얼굴이 버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2 14:26 검찰,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결론.. 올림픽 폐막식 직후 소환가능성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사실상 다스의 진짜 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지난 14일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다스는 이 전 대통령 소유'라고 적시했다.이 사무국장은 오래전부터 이 전 대통령의 재산은 물론, 차명재산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과 관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2 14:04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연극계 막연한 위계문화 성폭력 파문 키웠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과 오태석 극단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 대표 등이 잇따라 성폭력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파문은 연극계의 위계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연극계 성폭력 사태에 경악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이들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폭력적 관행에 무감했던 점, 피해자들의 상처와 불이익에 무지했던 점, 작품의 결과만을 평가하고 제작현장의 비윤리적 행태에 둔감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했다.한국연극평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2 09:48 ‘국정농단’ 핵심인물 우병우, 1심 선고 D-1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시절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인 우병우(51·구속기소)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22일 내려진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21일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직무유기 등 혐의 선고공판을 연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를 본격 개시한 2016년 12월 이후 약 14개월 만에 이뤄지는 선고다.우 전 수석은 직무유기(국정농단 사태 감찰 포기), 직권남용 및 강요(문체부 인사개입 등), 특별감찰관법 위반(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감찰 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1 17:16 [소식] 대구달서경찰서, 시민경찰 합동순찰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구달서경찰서(경찰서장 장호식)는 지난 21일 19:00경 지하철 역사 내・외의 성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DTRO시민경찰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DTRO시민경찰대와 경찰관 등 총 15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해 대곡역부터 성당못역까지 지하철 역사 내 범죄 취약 구역에 대해 중점 순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 ‘가출 청소년, 성폭력, 주취자 소란 등’예방활동에 나섰다대구달서경찰서에서 DTRO시민경찰대 ‘15. 4.월경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화, 목요일 퇴근시간 대 지하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1 11:11 직장인 45% “디지털 인맥 있다” 외로움 해소에 도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디지털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커리어가 직장인 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디지털 인맥이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 인맥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66.3%)’고 응답한 이들은 ‘외로움을 달래게 됐다’는 의견이 40.7%로 가장 많았다. ‘궁금한 정보를 쉽게 얻음(27.1%)’, ‘제품 홍보·마케팅 등 업무와 관련된 도움(17%)’, ‘행사·이벤트 등에 초청(13.6%)’, ‘이·전직에 도움(1.7%)’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1 10:20 경찰, 제주 게스트하우스 사고 관련.. 재발 방지 위한 합동점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최근 발생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해 행정당국과 함께 합동점검에 나선다.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1년 내 112 신고가 접수된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단계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합동점검반에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게스트하우스별 환경과 시설, 운영자 관리 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는 방침이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게스트하우스 등급을 매겨 정기적인 점검과 112순찰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단속할 계획이다.또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여성 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0 16:26 "가정교육 잘못 받았다" 간호사 목 조르는 '태움' 문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간호사는 대부분 근무 전에 티타임 시간을 가지는데 제가 있던 병원은 막내가 그날 먹을 커피, 빵 과일을 모두 사와야 했어요. 나이트 근무면 야식을 사고요. 신규 월급도 적은데 간식비만 30만원 이상씩 나갔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과일 깎고 커피 타놓고 선배들 기다렸다가 과일 조금만 잘못 깎아놔도 가정교육을 운운했어요”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첫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던 A(33·여)씨는 신입 시절을 회상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천불이 난다”고 말했다.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설 연휴인 지난 15일 스스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0 15:45 [소식] 부산경찰청, ‘어르신 안전 종합 치안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우리 사회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 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어르신들의 범죄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노인 보호 강화, ▲ 치매노인 실종 예방, ▲ 노인 대상 성폭력 및 학대범죄 엄정 수사, ▲ 노인 대상 전화 금융사기 근절 등으로 이뤄졌다.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에 경찰의 역량을 집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0 14:33 검찰,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계자 10명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채용을 청탁한 인사 10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자 중에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전·현직 보좌관들도 포함됐다.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20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된 채용 청탁자 10명의 사무실과 자택을 대상으로 개인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확보에 나섰다.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0 13:44 MB 재산관리인 이영배 구속.. 다스 수사 급물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다스(DAS)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새벽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라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대표는 하도급 업체와 고철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대금 부풀리기 방식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주주들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한 혐의다.아울러 다스의 또 다른 협력사에 10억원대 회삿돈을 빌려준 혐의도 있다.검찰은 이 같은 방식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0 10:56 [소식] 청주흥덕경찰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청주시 봉명동 초원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 15명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 안내 및 안전한 도로횡단 수칙,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보행안전에 도움이 되는 야광지팡이를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또한 교통 불편 사항 및 애로점을 청취하고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약속했다.이명교 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경찰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5:50 검찰, 다스 120억원 ‘개인 횡령’ 결론.. 말단직원 '일탈'로 판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0억원 자금과 관련해 직원 개인 횡령으로 확인했다.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관계자는 19일 "다스 경리직원의 개인 횡령 범행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스 비자금 120억여원은 경리 여직원 조모씨가 경영진 몰래 별도로 횡령한 돈이라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검찰 관계자는 "경영진의 비자금 조성 과정을 돕던 경리직원이 그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19 15:17 동료 흉기 공격 맨손으로 막아낸 경찰관 화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흉기 공격을 맨손으로 막아 동료의 피해를 막은 경찰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20분께 설 연휴 특별방범기간 중 원주 북원지구대장 지구대장 장원영 경감은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보고를 받았다.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장 경감은 현장 지휘 중 갑자기 흉기로 출동경찰관 A 경위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긴급한 상황에서 맨손으로 흉기를 막아 내 동료직원의 생명을 구했다.이 과정에서 지구대장은 왼손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 사이 약 20바늘을 봉합을 요하는 중상을 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4:54 알바몬 조사, 알바생 36.2% “나는 생계형 알바.. 높은 급여 찾게 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331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목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 5명 중 2명은 자신이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은 ‘나는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대해 36.2%의 알바생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아니다’라는 응답은 27.4%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반반’이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다.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생계형 알바라고 응답한 그룹의 알바생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4:09 동물단체 "가축분뇨법 시행해 개농장 폐쇄하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동물단체가 가축분뇨법 시행을 통한 개농장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다.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 행명체학대방지포럼은 19일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발표하고 가축분뇨법의 빠른 시행을 촉구했다.이들은 “가축분뇨법 시행은 세계적 추세다. 축산 선진국에서도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축산농가에서는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았고, 환경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3:52 [소식] 부산경찰청,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 평온한 치안 확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부산경찰청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이 겹친 가운데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설 연휴기간 중 큰 사건사고 없이 전반적으로 평온한 부산치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5대 범죄는 ‘17년 설과 비교할 때 총 42.1%감소(114건→66건) 침입절도는 50%(54건→35건)․폭력 49.2%(59→30건) 각각 감소,112신고 건수 또한 9.0%(12,916→11,750건)감소, 범죄신고 15.5%, 교통불편 등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1:01 직장인 10명 중 9명 ‘유연근무제’ 찬성.. 도입 기업 15.3%에 그쳐 ‘동상이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 10명중 9명은 근로자가 개인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90.4%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유연근무제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업무 효율성 및 업무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 같아서’란 의견이 5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불필요한 야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끝끝
‘평창 패럴림픽 분위기 조성’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3월 1일까지 운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2018 평창 패럴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1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당초 지난해 12월22일부터 66일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 뒤 평창올림픽이 폐막하는 이달 25일 폐장할 계획이었지만 평창패럴림픽(다음달 9~18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1회 1시간 1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16:50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의무 표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표시가 의무화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축산물의 표시기준'을 개정 고시 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달걀의 신선도, 생산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되는 달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개정 고시 주요 내용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 표시 의무화 ▲식육가공품에 사용한 식육 함량 표시 방법 개정 ▲아마씨를 사용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3 15:16 [소식] 창원중부경찰서, 성희롱예방 고충상담 회의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창원중부경찰서는 대표 여직원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과 고충상담을 위한 ‘여직원 권익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창원중부서는 최근 성희롱의 심각성을 알리는 ‘me too(미투)’ 운동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킴에 따라 경찰서 내부에서부터 성추행, 성희롱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부서별 여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미투 운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해 성희롱예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3 13:48 독도사랑협회, 일본 일본대사관서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국 독도사랑협회가 지난 22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날이다. 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했다.시마네현 의회는 2005년 3월 16일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11:04 인사담당자 5명 중 3명 “직무역량 비중 점점 중요해진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사담당자 5명 중 3명이 앞으로 채용환경에서 직무역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68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중요도’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직원을 채용할 때 직무역량이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질문에 직무역량이 △70% 수준을 차지한다는 응답이 35.2%로 가장 높았고, △60% 수준(23.6%), △50% 수준(18.6%)의 순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의 재직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3 09:41 [소식] 괴산경찰서, 성희롱 예방 전 직원 특별교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서장 특강, 성비위 근절 및 직장 내 성희롱 특별교육 등 관서장 재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우리서의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사항을 각 직원이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의 목소리 청취에 주안을 두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사회전반에 큰 이슈인 성비위 근절을 위해 성희롱 등 예방교육을 한미화(청주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전문 강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2 17:04 인권위 “공공기관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사생활 자유 침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가인권위(인권위)는 공공기관의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인권위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게 민원처리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소홀히 다루지 않도록 담당 직원들에게 민원인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 5월 원주~강릉 철도공사 과정에서 훼손된 부친 소유의 토지에 대해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고 공단의 민원처리 담당직원이 A씨의 집주소를 시공사로 넘겨 건설사 직원이 직접 집을 찾아오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2 16:01 ‘조민기 성폭력 파문’ 졸업생 폭로 또 나와.. “교수로서 할 수 없는 친밀한 스킨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배우 조민기(53·조병기)가 자신을 둘러싼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박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성폭력 폭로 글이 추가로 이어졌다.조민기는 전날 오후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음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이날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생입니다'라는 제목의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제보자는 "이틀간 올라오는 기사들을 모두 읽어가며 씁쓸함과 동시에 '터질 것이 터졌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피해자의 이름과 얼굴이 버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2 14:26 검찰,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결론.. 올림픽 폐막식 직후 소환가능성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사실상 다스의 진짜 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지난 14일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다스는 이 전 대통령 소유'라고 적시했다.이 사무국장은 오래전부터 이 전 대통령의 재산은 물론, 차명재산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과 관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2 14:04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연극계 막연한 위계문화 성폭력 파문 키웠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과 오태석 극단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 대표 등이 잇따라 성폭력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파문은 연극계의 위계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연극계 성폭력 사태에 경악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이들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폭력적 관행에 무감했던 점, 피해자들의 상처와 불이익에 무지했던 점, 작품의 결과만을 평가하고 제작현장의 비윤리적 행태에 둔감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했다.한국연극평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2 09:48 ‘국정농단’ 핵심인물 우병우, 1심 선고 D-1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시절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인 우병우(51·구속기소)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22일 내려진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21일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직무유기 등 혐의 선고공판을 연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를 본격 개시한 2016년 12월 이후 약 14개월 만에 이뤄지는 선고다.우 전 수석은 직무유기(국정농단 사태 감찰 포기), 직권남용 및 강요(문체부 인사개입 등), 특별감찰관법 위반(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감찰 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1 17:16 [소식] 대구달서경찰서, 시민경찰 합동순찰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구달서경찰서(경찰서장 장호식)는 지난 21일 19:00경 지하철 역사 내・외의 성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DTRO시민경찰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DTRO시민경찰대와 경찰관 등 총 15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해 대곡역부터 성당못역까지 지하철 역사 내 범죄 취약 구역에 대해 중점 순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 ‘가출 청소년, 성폭력, 주취자 소란 등’예방활동에 나섰다대구달서경찰서에서 DTRO시민경찰대 ‘15. 4.월경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화, 목요일 퇴근시간 대 지하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1 11:11 직장인 45% “디지털 인맥 있다” 외로움 해소에 도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디지털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커리어가 직장인 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디지털 인맥이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 인맥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66.3%)’고 응답한 이들은 ‘외로움을 달래게 됐다’는 의견이 40.7%로 가장 많았다. ‘궁금한 정보를 쉽게 얻음(27.1%)’, ‘제품 홍보·마케팅 등 업무와 관련된 도움(17%)’, ‘행사·이벤트 등에 초청(13.6%)’, ‘이·전직에 도움(1.7%)’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1 10:20 경찰, 제주 게스트하우스 사고 관련.. 재발 방지 위한 합동점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최근 발생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해 행정당국과 함께 합동점검에 나선다.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1년 내 112 신고가 접수된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단계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합동점검반에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게스트하우스별 환경과 시설, 운영자 관리 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는 방침이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게스트하우스 등급을 매겨 정기적인 점검과 112순찰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단속할 계획이다.또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여성 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20 16:26 "가정교육 잘못 받았다" 간호사 목 조르는 '태움' 문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간호사는 대부분 근무 전에 티타임 시간을 가지는데 제가 있던 병원은 막내가 그날 먹을 커피, 빵 과일을 모두 사와야 했어요. 나이트 근무면 야식을 사고요. 신규 월급도 적은데 간식비만 30만원 이상씩 나갔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과일 깎고 커피 타놓고 선배들 기다렸다가 과일 조금만 잘못 깎아놔도 가정교육을 운운했어요”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첫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던 A(33·여)씨는 신입 시절을 회상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천불이 난다”고 말했다.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설 연휴인 지난 15일 스스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0 15:45 [소식] 부산경찰청, ‘어르신 안전 종합 치안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우리 사회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 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어르신들의 범죄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노인 보호 강화, ▲ 치매노인 실종 예방, ▲ 노인 대상 성폭력 및 학대범죄 엄정 수사, ▲ 노인 대상 전화 금융사기 근절 등으로 이뤄졌다.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에 경찰의 역량을 집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20 14:33 검찰,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계자 10명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채용을 청탁한 인사 10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자 중에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전·현직 보좌관들도 포함됐다.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20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된 채용 청탁자 10명의 사무실과 자택을 대상으로 개인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확보에 나섰다.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0 13:44 MB 재산관리인 이영배 구속.. 다스 수사 급물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다스(DAS)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새벽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라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대표는 하도급 업체와 고철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대금 부풀리기 방식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주주들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한 혐의다.아울러 다스의 또 다른 협력사에 10억원대 회삿돈을 빌려준 혐의도 있다.검찰은 이 같은 방식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20 10:56 [소식] 청주흥덕경찰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청주시 봉명동 초원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 15명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 안내 및 안전한 도로횡단 수칙,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보행안전에 도움이 되는 야광지팡이를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또한 교통 불편 사항 및 애로점을 청취하고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약속했다.이명교 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경찰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5:50 검찰, 다스 120억원 ‘개인 횡령’ 결론.. 말단직원 '일탈'로 판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0억원 자금과 관련해 직원 개인 횡령으로 확인했다.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관계자는 19일 "다스 경리직원의 개인 횡령 범행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스 비자금 120억여원은 경리 여직원 조모씨가 경영진 몰래 별도로 횡령한 돈이라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검찰 관계자는 "경영진의 비자금 조성 과정을 돕던 경리직원이 그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2-19 15:17 동료 흉기 공격 맨손으로 막아낸 경찰관 화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흉기 공격을 맨손으로 막아 동료의 피해를 막은 경찰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20분께 설 연휴 특별방범기간 중 원주 북원지구대장 지구대장 장원영 경감은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보고를 받았다.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장 경감은 현장 지휘 중 갑자기 흉기로 출동경찰관 A 경위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긴급한 상황에서 맨손으로 흉기를 막아 내 동료직원의 생명을 구했다.이 과정에서 지구대장은 왼손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 사이 약 20바늘을 봉합을 요하는 중상을 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4:54 알바몬 조사, 알바생 36.2% “나는 생계형 알바.. 높은 급여 찾게 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331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목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 5명 중 2명은 자신이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은 ‘나는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대해 36.2%의 알바생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아니다’라는 응답은 27.4%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반반’이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다.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생계형 알바라고 응답한 그룹의 알바생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2-19 14:09 동물단체 "가축분뇨법 시행해 개농장 폐쇄하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동물단체가 가축분뇨법 시행을 통한 개농장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다.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 행명체학대방지포럼은 19일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발표하고 가축분뇨법의 빠른 시행을 촉구했다.이들은 “가축분뇨법 시행은 세계적 추세다. 축산 선진국에서도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축산농가에서는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았고, 환경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3:52 [소식] 부산경찰청,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 평온한 치안 확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부산경찰청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이 겹친 가운데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설 연휴기간 중 큰 사건사고 없이 전반적으로 평온한 부산치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5대 범죄는 ‘17년 설과 비교할 때 총 42.1%감소(114건→66건) 침입절도는 50%(54건→35건)․폭력 49.2%(59→30건) 각각 감소,112신고 건수 또한 9.0%(12,916→11,750건)감소, 범죄신고 15.5%, 교통불편 등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1:01 직장인 10명 중 9명 ‘유연근무제’ 찬성.. 도입 기업 15.3%에 그쳐 ‘동상이몽’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 10명중 9명은 근로자가 개인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90.4%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유연근무제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업무 효율성 및 업무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 같아서’란 의견이 5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불필요한 야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