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는 아동 9명 중 1명만이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 5명 중 1명은 국공립 보육시설 입소를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양숙 의원(민주당, 성동구 제4선거구)이 「e-보육포털」을 통해 분석한 「서울시 국공립 보육시설 현황」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전체 아동 502,633명 중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55,061명으로 9명 중 1명 꼴인 10.9%에 불과했다.반면 국공립보육시설 입소를 위해 대기아동 수는 5명 중 1명꼴인 100,199명에 달했다. 대기아동 수가 가장 많은 구는 송파구(7,715명)와 강남구(7,107명)이며, 가장 적은 구는 종로구(1,074명), 금천구(1,150명)로 나타났다.동당 국공립보육시
지방의회 | 안병욱 기자 | 2011-10-25 10:02
최근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된 후, 차기 대선주자 다자구도 지지율에서 안철수 원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와의 격차가 6.0%p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0.3%p 하락한 27.1%로 1위를 유지했고, 2위 안철수 원장은 2주 하락 후 다시 반등하면서 3.1%p 오른 21.1%로 나타나, 처음으로 다자구도에서 20%대를 기록했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8.9%)이 차지했고, 4위는 손학규 대표(5.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시민 대표(3.7%), 정몽준 전 대표(3.5%), 김문수 지사(3.3%), 한명숙 전 총리(3.3%), 정동영 최고위원(2.6%), 이회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1-10-1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