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이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오는 5월20일, 21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29일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존에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PIA, 에피톤 프로젝트, DEAN,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발표해 기대를 모았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이날 발표한 3차 라인업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카리스마 여신 김윤아, 섹시한 악동 박재범,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 4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밴드 글렌체크가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40초 만에 단독 콘서트 ‘분신’ 매진기록을 세운 허클베리
콘서트 | 김슬아 기자 | 2017-03-29 14:00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뮤지컬계 4총사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다시 뭉쳤다.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뭉친 ‘엄유민법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지난해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 콘서트가 1년 만에 '엄유민법 콘서트'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엄유민법 콘서트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으로 기존 공연명에서 4명의 배우이름을 넣어 콘서트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배우들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
콘서트 | 김슬아 기자 | 2017-03-21 09:39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1991년 앨범 ‘The Soul Cages’에 참여한 이후, 30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스팅의 오른팔이 돼온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가 오는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진다.영화 ‘Leon’의 삽입곡 ‘Shape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로 잘 알려진 그는 스팅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동 작곡과 녹음, 공연을 갖고 있다. 1995년 첫 앨범 ‘First Touch’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도미닉 밀러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왔다. 폴 사이먼, 폴 영, 레벨 42, 스티브 윈우드, 쉐릴 크로우, 피터 가브리엘, 로드 스튜어트, 플래시도 도밍고,
콘서트 | 김슬아 기자 | 2017-03-0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