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D-20을 맞아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임권택(영화감독), 이상봉(디자이너), 김중만(사진작가), 에드워드권(요리사), 양준혁(前야구선수), 모태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여민지(축구선수), 남경주(뮤지컬배우), 지진희(배우), 조여정(배우), 한지민(배우), 김소은(배우), 박보영(배우), 2NE1(가수) 등이 참여한다.발대식은 21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준비위원회는 남은 20일 동안 우리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관
공연/전시 | 오지연 | 2010-10-21 10:24
화려한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대축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올림픽, 월드컵과 '스포츠 3대 이벤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 어느 축제보다 젊음의 열정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다.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21일 개막 특집 공개방송으로 투애니원(2NE1)과 트랜스픽션, 채동하 등이 함께하는 'F1대회 성공 기원 특집 콘서트'가 열린다.22일에는 나르샤, 김태우, 럼블피쉬, VOS, 원투, 가비엔제이, 바닐라루시 등이 출연하며23일은 DJ DOC, 간미연, 크라잉넛, 슈퍼키드 그리고 24일에는 시크릿, 나인 뮤지스. 이비아, 노라조, 마이티마우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또한 22∼24일엔 홍대 클럽의 유명DJ가 진행하는 '레이
공연/전시 | 오지연 | 2010-10-15 16:50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문화예술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먼저, 문화체육관광부는 목포시와 공동으로 ‘우리문화·남도문화 - 열고, 맺고, 풀다’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남도 예향의 도시 목포에서 개최한다.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 시작된 ‘문화의 달’ 행사는 당초 문화예술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기념식 중심으로 개최되었다가 점차 문화예술의 흥과 정취를 모든 국민과 함께 나누는 종합 문화예술제로 발전하여 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3년부터 문화의 달 행사를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여 왔는데,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제주, 부산, 청주 등지와 작년 인천을 거쳐 올해에는 항구도시 목
공연/전시 | 오지연 기자 | 2010-09-3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