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서울시는 2013년 한 해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고발, 사회지도층 및 종교단체 체납자 특별관리, 해외 체납자 방문조사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11월말 현재 1,801억원을 징수해 12월 징수액을 빼고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이것은 기존 연간 최고 징수액이었던 2009년 1,661억원보다 140억원보다 더 많은 액수이자 올해 목표액인 1,762억원을 초과한 금액이다.목표액은 세목별 예상 체납규모, 최근 5년간 징수율 등을 감안해서 추계한다.11월말 현재 징수실적을 세목별로 보면, 지방소득세(주민세포함) 546억원, 자동차세 514억원, 재산세(도시계획세 포함) 283억원, 취·등록세 222억원, 지방교육세 213억원순이다.서울시 과점주주에게 제2
서울시 | 김영준 기자 | 2013-12-1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