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와’의 후속곡 ‘시크릿 러브’로 활동을 재개한 남성 6인조 그룹 ‘투포케이(24k)가 오는 8일 수능 수험생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잔치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오! 해피 데이’란 타이틀이 붙은 수험생 위로잔치는 11월 8일 오후 7시30분 서울 동부 이촌동에 있는 충신교회 특별무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Acts29(연예인 연합 합창단)’이 주최하는 특별 이벤트로 수능시험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공연이다. ‘Acts29’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캐나다에서 돌아와 만든 연예인 연합 단체로 이번 공연에는 윤복희, 이무송, 노사연, 박미선, 김원희, 강균성(노을), 표인봉, 김지선, 신보라, 별, 아이비 등 연예분야를 총 망라한 스타 4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
연예가화제 | 윤혜민 기자 | 2012-11-0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