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세탁업, 숙박업, 목욕장업소 등 264개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고객의 눈으로 업소에서 꼭 지켜야하는 사항을 평가해 총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정했다.평가 결과 휴업 등으로 평가를 할 수 없는 8개 업소를 제외하고 세탁업은 녹색등급 18개소, 황색등급 64개소, 백색등급 69개소로, 숙박업은 녹색등급 31개소, 황색등급 13개소, 백색등급 41개소로 결
금천구 | 김영준 기자 | 2017-01-05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