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추석맞이 문화행사가 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고궁 등, 전국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전시 행사들이 국립문화예술기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9월8일~9일), 국악의 참재미를 선사하는 재기 넘치는 공연 두 편, ‘창작국악 더(The) 정글’, ‘다 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를 준비했다. 아울러 김해·청주·제주 등 전국 12개 지방박물관에서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이판사판미(美)친광대 공연’, ‘퓨전국악 콘서트’, ‘떡메치기 체험’ 등 아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생활정보 | 김진아 기자 | 2014-09-0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