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광명시-KT· 'IoT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 체결 [한강타임즈]KT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IoT(사물인터넷)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광명시는 시·군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의 유동인구와 미세먼지 취약지역을 분석하여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광명시 전역에 IoT 기반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공기질 개선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한 공공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KT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광명시에 제공한다. 광명시는 9월부터 측정한 데이 경기도 | 김영준 기자 | 2017-07-28 10:18 KT, 부산시교육청과 IoT로 학교 미세먼지 관리한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외 공기질 측정과 함께 공기청정기와 연동이 가능한 학교전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부산 내 미세먼지 취약지역 인근 10개 학교에 8월부터 시범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미세먼지와 황사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는 미세먼지 측정기가 없어 야외 활동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내·외 공기 상태 확인이 어려웠다.또 실내에도 공기청정기가 없거나, 있어도 언제 가동해야 하는지를 알 수 없어 미세먼지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KT와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의 운동장/교실/체육관 등에 KT의 IoT 공기질 측정기를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7-24 16:47 LG전자, 전국 1000개 매장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확대 운영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지난달 LG 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 LG 베스트샵,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옷을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 총 4종이다.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최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7-12 14:30 관악구, 맑은공기 선포 1년 변화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5일 ‘맑은공기 관악’ 선포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구는 지난 1년 친환경 공용차량 확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안심대기선 설치, 신속한 정보 전파를 위한 (초)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 등 도전적이고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발표에 따르면 먼저 구는 27개 부서 74개 사업으로 구성된 초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표했다.그 후, 구청장은 관용차를 소형 전기차로 바꿨으며 전기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구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 14기를 설치하고 올해도 공동주택 단지 등 1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전국 최초로 구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5 10:43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면제' 미세먼지 대책 먹힐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당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이고 다음날도 '나쁨' 이상으로 예상되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 실시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하게 된다.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서울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의도다.이같은 시의 미세먼지 대책 효과는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관건이다.차량 2부제 실시로 시민들이 대거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심해질 수 있다.그렇게 되면 대중교통요금 면제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4:08 KT, 국내 통신사 유일 ‘MWC 상하이 2017’ 참가..‘평창 5G’ 전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7(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이하 MWC 상하이 2017)'에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MWC 상하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6년을 맞이했다.MWC 상하이 2017의 주제는 '인간적 요소(The Human Element)'로 전 세계에서 6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KT는 MWC 상하이 2017의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7-06-27 17:04 KT, 학교전용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 첫 적용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날씨와 공기서비스전문기업인 케이웨더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학교전용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경기도 양주시의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첫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KT와 케이웨더는 한국외식고등학교 21개 교실과 학교 운동장에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24시간 365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생활가스(VOCs), 이산화탄소(CO2), 소음 등의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한국외식고등학교는 '스마트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해 미세먼지 측정 수치가 나쁨으로 나올 경우 도교육청이 배포한 '고농도미세먼지 대응 실무 메뉴얼'에 맞춰 야외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6-04 15:23 WHO 권고 기준시 최근 3년 韓 미세먼지 ‘4배 이상’ 증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우리나라 미세먼지 기준을 WHO 권고 기준으로 변경할 경우 미세먼지 일평균 '나쁨' 수준인 날이 기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를 WHO 권고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주의' 수준 이상인 날이 기존 30일에서 127.3일로 4배 이상 늘었다.또 호흡기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주의' 수준 이상을 보인 날이 13.7일에서 141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 미세먼지 '주의' 기준은 ㎥ 당 81㎍ 이상이지만, WHO는 ㎥ 당 51㎍ 이상이다.초미세먼지 '주의& 환경 | 이지연 기자 | 2017-05-28 13:09 강남구, 매연 배출 화물차량 집중 단속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매연을 배출하는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중 44.1%가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발생하고 그 중 경유사용 화물차량의 비중이 44.9%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구는 경유사용 화물차량 배출가스 단속에 적극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대상은 화물차량 운행이 많은 대형 백화점 등 대형 행사장과 상시운행 사업장의 초미세먼지 배출 화물차량이다. 구는 직원 5명으로 배출가스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6개소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반은 사업장 화물차량의 매연을 측정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7-05-22 09:27 KT, 대우건설 아파트에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적용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대우건설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IoT(사물인터넷)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내가 사는 아파트의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App과 Web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 솔루션이다. 단지 내 설치된 공기측정 센서의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사는 아파트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20 15:01 LG전자, 공기청정 기능 강화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선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벽걸이 에어컨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휘센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SQ072PS1W)은 공기청정 적용 면적이 냉방 면적과 동일한 24.4제곱미터(약 7평)이다. 이는 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최대이다.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처음으로 입자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를 탑재했다. 실내 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기 질이 좋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의 담배연기, 먼지 등을 흡착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19 13:32 쌍용차, ‘G4 렉스턴’ 사전계약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수준(트림명은 변경 예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G4 렉스턴에는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휠 △9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적용했으며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full-mirroring(모든 App 양방항 활용, 안드로이드 기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3 17:15 삼성전자, 광주 공기청정기 생산라인 풀 가동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의 판매 돌풍에 힘입어 광주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생산라인을 주말 없이 풀 가동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공장의 공기청정기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 이는 황사 등으로 악화된 대기환경에서 건강을 염려한 공기청정기 수요가 큰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의 인기가 생산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2014년 첫 출시돼 초미세먼지와 0.02㎛ 크기의 나노 입자까지 99% 걸러 주는 공기청정 능력을 갖췄다.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과 함께 거실과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04 14:11 신혼부부 10쌍 중 6쌍,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 꼽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신혼부부 10쌍 중 6쌍이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대기오염)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유한킴벌리는 23일 신혼부부 3920쌍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신혼부부의 59%는 미래 세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를 꼽았다. 기후변화(32%)도 시급한 환경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상되는 자연선진국으로는 절반 이상이 스위스, 캐나다, 뉴질랜드를 떠올렸다. 좋아하는 나무로는 소나무(63%), 벚나무(9%), 편백나무(7%)가, 자녀가 닮았으면 하는 나무로는 소나무(77%), 느티나무(8%), 사과나무(4%)가 꼽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미세먼지가 일상화, 장기화되는 추세와도 맞닿아있다"며 "다국적 커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7-03-23 11:35 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17 아반떼’ 출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기본 탑재해 탑승자의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3-20 09:06 구로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 실시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관내 아파트를 찾아가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경정비 점검 서비스는 14일 구로동 이화우성아파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4개 아파트에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운행 차량 배출가스 측정 ▲자동차 엔진, 브란자, 인젝션 등 연소장치 점검 ▲엔진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관련 점검 ▲간단한 소모품(워셔액, 냉각수 등) 무료교환 ▲각종 오일류(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파워핸들) 보충 및 교환이다.해당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택 거주자도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구는 점검 당일 현장에서 자동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3-10 11:33 삼성전자, ‘HARFKO 2017’서 최첨단 공조기기 선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36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시스템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2만2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이번 공조전에서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 카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풍 1 Way 카세트’는 ‘무풍 냉방’이 가능한 1 Way 방식 천장형 실내기 제품으로 1만여 개의 마이크로홀에서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3-07 15:16 실내 흡연·촛불 미세먼지 농도↑ 최대한 피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동차 배기가스나 타이어와 지면마찰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심혈관계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미세먼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주로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다.지름이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시에 생성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노출되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기관지염이 악화된다.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2-14 14:03 성동구, 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24일까지 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부담원칙’에 의해 경유차에 부과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대기질오염예방의 환경투자재원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연납제도는 3월과 9월(연 2회)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합산해 3월 정기분 고지서에 1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한 번 등록하면 차량소유권 이전, 다른 시·도 거주지 이전 등의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계속 유지된다.또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가산금 추가부담도 예방할 수 있어,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다.연납신청은 성동구청 맑은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2-14 09:27 삼성전자, 2017년형 무풍에어컨 및 블루스카이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2017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했다.또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벽걸이형을 출시한다.‘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올해 1월 개최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원형 시스템에어컨인 ‘360 카세트’ 에도 ‘무풍’ 컨셉을 도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2014년 첫 출시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1-25 14:07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출시..인공지능 탑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처음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에어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생활가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LG전자에 따르면 ‘휘센 듀얼 에어컨’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인 ‘딥 씽큐’를 적용했다. 사람의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해를 인공지능 가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고객을 이해하는 인공지능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에어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1-16 13:29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활용 호흡기 건강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는 삼성전자와 스탠포드대학교가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대한 공기청정기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또 영국의 ‘에어로졸 과학기술학회지’는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료진과 연구진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공기청정기 사용이 호흡기 질환과 실내 공기질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이들은 미국에서 연간 미세먼지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프레즈노(Fresno)에 거주하는 호흡기 질환을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12-07 15:51 LG전자,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 5종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계절에 맞춰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외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거나 창문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모델명: LZ-H504SB)은 실내 공기상태와 외부 온도를 감지한 후 스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준다. 전열교환장치를 이용해 여름에는 실외의 더운 공기의 열을 떨어뜨리고 정화한 후 실내로 공급한다. 또 겨울에는 실외의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11-30 13:51 영등포구의회, ‘양평유수지 환기구 설치’ 5분 발언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김용범 의원과 강복희 의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터널 건설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양평유수지의 환기구 및 배연구 설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제물포터널 공사는 신월나들목(IC)에서 여의도까지 7.53km 구간(제물포길)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상습정체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녹지공간 제공을 위한 두 사업은 양평유수지에 서부간선도로 배연구와 제물포터널 환기구, 여의도에 제물포터널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하지만 환기구 주변에 주거지와 학교, 생태공원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11-24 08:55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고구마 등 월동준비에 박차 가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늘의 일기예보는 한파가 급습했다는 소식부터다. 이른 한파가 찾아오자 세간에선 올해 겨울날씨가 몹시 추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서울이 -2도, 강원 영동엔 -6까지 영하의 날씨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한파 특보도 내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 영상 6~12도까지의 분포를 보이겠다.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월동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권고다. 겨울을 나는 동안 각 가정에선 적절한 먹거리를 준비해야겠다. 겨울은 춥고 배고픈 계절이기에 늦가을에 고무마를 마대에다 잔뜩 담아서 방 한쪽에서 차곡차곡 쌓아 놓고 눈내리거나 강한 한파가 오는 날이면 공연히 외출해서 꽁꽁얼어 사회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11-01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광명시-KT· 'IoT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 체결 [한강타임즈]KT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IoT(사물인터넷)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광명시는 시·군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의 유동인구와 미세먼지 취약지역을 분석하여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광명시 전역에 IoT 기반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공기질 개선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한 공공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KT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광명시에 제공한다. 광명시는 9월부터 측정한 데이 경기도 | 김영준 기자 | 2017-07-28 10:18 KT, 부산시교육청과 IoT로 학교 미세먼지 관리한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외 공기질 측정과 함께 공기청정기와 연동이 가능한 학교전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부산 내 미세먼지 취약지역 인근 10개 학교에 8월부터 시범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미세먼지와 황사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는 미세먼지 측정기가 없어 야외 활동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내·외 공기 상태 확인이 어려웠다.또 실내에도 공기청정기가 없거나, 있어도 언제 가동해야 하는지를 알 수 없어 미세먼지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KT와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의 운동장/교실/체육관 등에 KT의 IoT 공기질 측정기를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7-24 16:47 LG전자, 전국 1000개 매장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확대 운영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지난달 LG 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 LG 베스트샵,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옷을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 총 4종이다.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최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7-12 14:30 관악구, 맑은공기 선포 1년 변화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5일 ‘맑은공기 관악’ 선포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구는 지난 1년 친환경 공용차량 확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안심대기선 설치, 신속한 정보 전파를 위한 (초)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 등 도전적이고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발표에 따르면 먼저 구는 27개 부서 74개 사업으로 구성된 초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표했다.그 후, 구청장은 관용차를 소형 전기차로 바꿨으며 전기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구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 14기를 설치하고 올해도 공동주택 단지 등 1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전국 최초로 구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5 10:43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면제' 미세먼지 대책 먹힐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당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이고 다음날도 '나쁨' 이상으로 예상되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 실시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하게 된다.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서울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의도다.이같은 시의 미세먼지 대책 효과는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관건이다.차량 2부제 실시로 시민들이 대거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심해질 수 있다.그렇게 되면 대중교통요금 면제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6-28 14:08 KT, 국내 통신사 유일 ‘MWC 상하이 2017’ 참가..‘평창 5G’ 전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7(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이하 MWC 상하이 2017)'에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MWC 상하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6년을 맞이했다.MWC 상하이 2017의 주제는 '인간적 요소(The Human Element)'로 전 세계에서 6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KT는 MWC 상하이 2017의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7-06-27 17:04 KT, 학교전용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 첫 적용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날씨와 공기서비스전문기업인 케이웨더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학교전용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경기도 양주시의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첫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KT와 케이웨더는 한국외식고등학교 21개 교실과 학교 운동장에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24시간 365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생활가스(VOCs), 이산화탄소(CO2), 소음 등의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한국외식고등학교는 '스마트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해 미세먼지 측정 수치가 나쁨으로 나올 경우 도교육청이 배포한 '고농도미세먼지 대응 실무 메뉴얼'에 맞춰 야외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6-04 15:23 WHO 권고 기준시 최근 3년 韓 미세먼지 ‘4배 이상’ 증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우리나라 미세먼지 기준을 WHO 권고 기준으로 변경할 경우 미세먼지 일평균 '나쁨' 수준인 날이 기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를 WHO 권고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주의' 수준 이상인 날이 기존 30일에서 127.3일로 4배 이상 늘었다.또 호흡기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주의' 수준 이상을 보인 날이 13.7일에서 141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 미세먼지 '주의' 기준은 ㎥ 당 81㎍ 이상이지만, WHO는 ㎥ 당 51㎍ 이상이다.초미세먼지 '주의& 환경 | 이지연 기자 | 2017-05-28 13:09 강남구, 매연 배출 화물차량 집중 단속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매연을 배출하는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중 44.1%가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발생하고 그 중 경유사용 화물차량의 비중이 44.9%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구는 경유사용 화물차량 배출가스 단속에 적극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대상은 화물차량 운행이 많은 대형 백화점 등 대형 행사장과 상시운행 사업장의 초미세먼지 배출 화물차량이다. 구는 직원 5명으로 배출가스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6개소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반은 사업장 화물차량의 매연을 측정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7-05-22 09:27 KT, 대우건설 아파트에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적용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대우건설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IoT(사물인터넷)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내가 사는 아파트의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App과 Web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 솔루션이다. 단지 내 설치된 공기측정 센서의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사는 아파트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20 15:01 LG전자, 공기청정 기능 강화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선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벽걸이 에어컨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휘센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SQ072PS1W)은 공기청정 적용 면적이 냉방 면적과 동일한 24.4제곱미터(약 7평)이다. 이는 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최대이다.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처음으로 입자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를 탑재했다. 실내 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기 질이 좋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의 담배연기, 먼지 등을 흡착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19 13:32 쌍용차, ‘G4 렉스턴’ 사전계약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수준(트림명은 변경 예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G4 렉스턴에는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휠 △9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적용했으며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full-mirroring(모든 App 양방항 활용, 안드로이드 기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4-13 17:15 삼성전자, 광주 공기청정기 생산라인 풀 가동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의 판매 돌풍에 힘입어 광주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생산라인을 주말 없이 풀 가동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공장의 공기청정기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 이는 황사 등으로 악화된 대기환경에서 건강을 염려한 공기청정기 수요가 큰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의 인기가 생산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2014년 첫 출시돼 초미세먼지와 0.02㎛ 크기의 나노 입자까지 99% 걸러 주는 공기청정 능력을 갖췄다.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과 함께 거실과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4-04 14:11 신혼부부 10쌍 중 6쌍,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 꼽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신혼부부 10쌍 중 6쌍이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대기오염)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유한킴벌리는 23일 신혼부부 3920쌍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신혼부부의 59%는 미래 세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미세먼지를 꼽았다. 기후변화(32%)도 시급한 환경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상되는 자연선진국으로는 절반 이상이 스위스, 캐나다, 뉴질랜드를 떠올렸다. 좋아하는 나무로는 소나무(63%), 벚나무(9%), 편백나무(7%)가, 자녀가 닮았으면 하는 나무로는 소나무(77%), 느티나무(8%), 사과나무(4%)가 꼽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미세먼지가 일상화, 장기화되는 추세와도 맞닿아있다"며 "다국적 커 환경 | 한동규 기자 | 2017-03-23 11:35 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17 아반떼’ 출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기본 탑재해 탑승자의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7-03-20 09:06 구로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 실시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관내 아파트를 찾아가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및 경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경정비 점검 서비스는 14일 구로동 이화우성아파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4개 아파트에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운행 차량 배출가스 측정 ▲자동차 엔진, 브란자, 인젝션 등 연소장치 점검 ▲엔진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관련 점검 ▲간단한 소모품(워셔액, 냉각수 등) 무료교환 ▲각종 오일류(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파워핸들) 보충 및 교환이다.해당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택 거주자도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구는 점검 당일 현장에서 자동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3-10 11:33 삼성전자, ‘HARFKO 2017’서 최첨단 공조기기 선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36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시스템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2만2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이번 공조전에서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 카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풍 1 Way 카세트’는 ‘무풍 냉방’이 가능한 1 Way 방식 천장형 실내기 제품으로 1만여 개의 마이크로홀에서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3-07 15:16 실내 흡연·촛불 미세먼지 농도↑ 최대한 피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동차 배기가스나 타이어와 지면마찰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심혈관계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미세먼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주로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다.지름이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시에 생성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노출되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기관지염이 악화된다.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2-14 14:03 성동구, 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24일까지 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부담원칙’에 의해 경유차에 부과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대기질오염예방의 환경투자재원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연납제도는 3월과 9월(연 2회)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합산해 3월 정기분 고지서에 1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한 번 등록하면 차량소유권 이전, 다른 시·도 거주지 이전 등의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계속 유지된다.또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가산금 추가부담도 예방할 수 있어,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다.연납신청은 성동구청 맑은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2-14 09:27 삼성전자, 2017년형 무풍에어컨 및 블루스카이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2017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했다.또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벽걸이형을 출시한다.‘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올해 1월 개최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원형 시스템에어컨인 ‘360 카세트’ 에도 ‘무풍’ 컨셉을 도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2014년 첫 출시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1-25 14:07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출시..인공지능 탑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처음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에어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생활가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LG전자에 따르면 ‘휘센 듀얼 에어컨’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인 ‘딥 씽큐’를 적용했다. 사람의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바람을 내보낸다.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해를 인공지능 가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고객을 이해하는 인공지능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에어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1-16 13:29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활용 호흡기 건강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는 삼성전자와 스탠포드대학교가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대한 공기청정기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또 영국의 ‘에어로졸 과학기술학회지’는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료진과 연구진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공기청정기 사용이 호흡기 질환과 실내 공기질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이들은 미국에서 연간 미세먼지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프레즈노(Fresno)에 거주하는 호흡기 질환을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12-07 15:51 LG전자,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 5종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계절에 맞춰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외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거나 창문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모델명: LZ-H504SB)은 실내 공기상태와 외부 온도를 감지한 후 스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준다. 전열교환장치를 이용해 여름에는 실외의 더운 공기의 열을 떨어뜨리고 정화한 후 실내로 공급한다. 또 겨울에는 실외의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11-30 13:51 영등포구의회, ‘양평유수지 환기구 설치’ 5분 발언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김용범 의원과 강복희 의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터널 건설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양평유수지의 환기구 및 배연구 설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제물포터널 공사는 신월나들목(IC)에서 여의도까지 7.53km 구간(제물포길)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상습정체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녹지공간 제공을 위한 두 사업은 양평유수지에 서부간선도로 배연구와 제물포터널 환기구, 여의도에 제물포터널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하지만 환기구 주변에 주거지와 학교, 생태공원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11-24 08:55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고구마 등 월동준비에 박차 가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늘의 일기예보는 한파가 급습했다는 소식부터다. 이른 한파가 찾아오자 세간에선 올해 겨울날씨가 몹시 추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서울이 -2도, 강원 영동엔 -6까지 영하의 날씨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한파 특보도 내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 영상 6~12도까지의 분포를 보이겠다.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월동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권고다. 겨울을 나는 동안 각 가정에선 적절한 먹거리를 준비해야겠다. 겨울은 춥고 배고픈 계절이기에 늦가을에 고무마를 마대에다 잔뜩 담아서 방 한쪽에서 차곡차곡 쌓아 놓고 눈내리거나 강한 한파가 오는 날이면 공연히 외출해서 꽁꽁얼어 사회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11-0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