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의 미래 50년 전략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남 미래 50년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가동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실·국장, 18개 시군의 부단체장을 비롯하여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개발공사,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관·민 합동기구로 운영된다.총괄 추진기구인 총괄추진팀은 마스트플랜 작성, 재원확보계획 수립을 담당하고, 주기적으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성장동력 확충, 기반시설 구축, 신산업 개발을 주제로 3개 분과(성장동력 분과, 기반시설 분과, 신산업 개발 분과)를 설치하여 개별사업의 추진을 담당할 계획이다.특히,
경상남도 | 편순상 기자 | 2013-07-2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