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서울대 도서관서 여학생 몰카 찍은 대학원생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던 2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열람실에서 맞은편에 앉아있던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협의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도서관에 있는 다른 학생에 의해 발각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의뢰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0-05 13:17 '혼술남녀' 공명-정채연, 묘한 기류에 이목 집중 '키 반응은?' [한강타임즈] '혼술남녀' 공명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월화드라마 ‘혼술남녀’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공명은 "본방사수!!!#혼술남녀#6화#진공명#공명"라는 글과 함께 맥주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9회에서는 몰카범을 잡아준 공명(공명 분)에게 채연(정채연 분)은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다정한 공명에게 설레는 듯한 채연의 모습이 앞으로의 묘한 관계를 암시해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늘(4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10회에서는 기범이 채연과 공명이 공부를 함께한다는 것을 알게 된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0-04 21:12 정준영 전 여친 탄원서 검찰에 제출 “무혐의 간절히 읍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수 정준영을 고소한 전 여자친구가 정준영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정준영 여자친구의 탄원서 내용이 언론에 공개돼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여자친구의 탄원서 내용이 담긴 언론 기사을 읽으면서 정준영 여자친구에 대해 적지 않은 비난을 쏟아냈다.26일 탄원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포털 뉴스 기사 댓글에는 “정준영 여자친구 탄원서? 끝났어요, 이미 늦었잖아요”, “정준영 여자친구는 이래될 줄 모르고 고소를 한거야?”, “(정준영 성관계 몰카) 변태짓거리 하는 것도 문제지만, 돈 보고 고소하는 여자들도 문제다”라는 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정준영 여자친구 탄원서 내용에 대해선 “처벌도 원하지 않으면서 고소는 왜 하 연예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09-26 17:24 ‘탈의실 몰카 파문’ 수영 국가대표 감독 사의.. 선수단 관리 소홀 책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안종택(49)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단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전날 안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직 사직서를 제출해 31일자로 수리했다"고 밝혔다.2008년 코치로 대표팀을 합류해 2012년 감독직을 맡은 안감독은 "선수단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한다"며 "감독으로서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A씨는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일각에서는 대표팀 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31 17:36 경찰.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 ‘몰카 아웃 계단’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몰카(몰래카메라) 아웃(Out) 계단'을 설치했다.서울경찰청은 1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5·6·7·8호선 중 승·하차 인구가 가장 많은 가산디지털단지·광화문·공덕역에 '몰카 Out 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1134건이던 몰래카메라 촬영범죄는 지난해 7623건으로 5년 만에 7배나 급증했다. 성범죄 전체에서 몰카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5.6%에서 지난해 24.9%로 늘어났다.'몰카 Out 계단'은 지난 11일부터 3주간 운영될 방침이다.스마트폰으로 몰카범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홍보하는 내용의 대형 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08-18 16:44 마포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민간개방 건물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휴대용 전자장비를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구성돼 주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사, 공원화장실 등 공공개방 화장실 105개소, 민간개방 화장실 32개소 등을 점검한다. 또 이달 10~11일에는 마포경찰서와 관내 지하철역 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월1회 서울시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8-08 10:55 여경 샤워장 엿보려다 걸린 경찰관, 사표제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직 경찰관이 여경이 이용하는 샤워장을 몰래 훔쳐보려다 발각되자 사표를 제출했다.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모 기동대 소속 A(32)순경이 여자 샤워장을 엿보려다 발각됐다.당시 여자 샤워장에는 다른 부대 소속인 B(34·여)경장이 사용하고 있었다. B경장은 누군가 높이 3m가 넘는 곳에 있는 창문틀에 손을 짚고 올라가려다 소음이 발생하자 소리를 질렀다.A순경은 비명소리에 바로 달아났지만 기동대측이 CC(폐쇄회로)TV를 확인해 추궁하자 자백했다.A순경은 다음날 기동대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B경장에게 사죄했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한 달 넘게 상부에 보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지방경찰청은 이같은 첩보를 입수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4 14:22 ‘카카오톡 성희롱도 모자라 페이스북 까지?’ 고대생들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6월 ‘카카오톡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고려대학교에서 이번엔 학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넘게 여성을 상대로 성적 발언을 일삼아 온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려대에 따르면 3일 학생피해자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달 22일 '고추밭'이라는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 학생들이 성희롱적 발언들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중재를 요청했다.해당 페이스북 그룹은 고대 사회학과 학생 30여명이 만든 것으로,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이나 '몰카'(몰래카메라) 사진 등 음란물을 공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물 중에는 "여자 선배와 걸어가다가 소중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8-03 09:56 서대문구, 여성안심보안관 본격 활동..“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안심보안관 2명이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전자파 탐지기로 관내 공공화장실과 민간개방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점검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주 3일 하루 6시간씩 활동한다.공공청사와 산하기관 화장실, 공공화장실을 점검하고 이어 개방형 민간화장실까지 이를 확대한다. 점검 대상 화장실은 모두 106곳에 이른다.이외에도 서대문구 여성안심보안관은 대학가와 지하철역, 영화관 등에서 고정 카메라와 스마트폰 몰래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한편 서대문구는 전국 최초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마을버스 안심귀가서비스’를 비롯 여성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8-01 11:02 여종업원·손님 스마트폰 몰카.. 40대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종업원과 손님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27일 이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초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의 엉덩이와 다리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이때부터 같은해 11월까지 여종업원과 손님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모두 18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했다.정 판사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에 걸쳐 당구장 및 화장실에서 종업원과 손님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7-27 14:16 광진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급증하는 몰카 촬영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보안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및 개방형 민간 건물 화장실, 탈의실 등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전자장비로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2명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일 6시간 주3일 활동할 예정이다.보안관은 구가 선정한 구청사를 포함한 공중화장실 29개소, 민간개방화장실 107개소, 지하철역사 화장실 7개소, 야외수영장 탈의실 2개소 등을 방문해 모든 전자기기를 탐지하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몰카 설치여부를 점검한다.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와 같은 기계장치를 이용한 불법 도촬 예방 등 사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7-27 09:30 몰카 이용해 빈집털이 한 일당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몰카를 이용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강북경찰서는 18일 이같은 혐의(절도)로 A씨(32)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구, 부산, 경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복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피해자가 누르는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귀금속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선후배 사이로 훔친 피해품을 금은방 업주인 일당 중 한명에게 판매하고 알선한 뒤 업주는 또 피해품을 매입해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8 09:23 용산구, 이태원 공중화장실에 IoT 비상벨 설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2일 이태원 공중화장실에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활용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장비는 지능형 이상음원 감지장치와 IoT 비상벨, 외부 경광등으로 구성된다. 감지장치는 기존에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비명소리는 물론 폭행·구타소리, 유리파손음, 폭발음과 같은 이상 음원을 즉시 식별할 수 있다.장치가 비상 상황을 감지하면 KT IoT 통신망이 지구대 상황실과 지구대원 스마트폰으로 경보를 울린다. 이후 관제요원이 통신장치로 비상 상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구대원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상음원 감지장치가 연동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07-14 11:32 ‘여름철 몰카 잡는다’ 한강시민공원 여름파출소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름기간 한강시민공원 주변에 여름파출소가 설치된다.서울경찰청은 여름파출소가 1일부터 8월31일까지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한강시민공원 주변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여름파출소는 잠실, 난지, 뚝섬, 광나루, 여의도 등 총 5곳에서 운영될 방침이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야간시간대 화장실, 텐트촌(난지공원), 인적이 드문 강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또한 피서지에서 빈발하는 몰래카메라·강제추행 등 성범죄예방과 절도·폭력·청소년 음주 탈선행위 등도 중점 단속한다. 경찰은 또 한강시민공원 내 주취 소란 등 각종 경범죄 위반행위 단속과 위험한 수상 레저 활동 계도·미아보호·지리안내·분실물 처리 등 민원도 처리할 방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01 15:29 女 신체 몰카 7000여차례 찍어온 IT 기업 30대 차장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소형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유포한 한 IT 중견기업의 30대 차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27일 이같은 혐의(음란물제작·배포)로 박모(33)씨를 등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2014년 9월2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 A씨(21)씨 등 12명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끌어들여 소형 몰카 장비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음란사이트에 10만원을 받고 한차례 판매한 혐의다.박씨는 2010년 7월부터 올해 1월1일까지 회사 사무실 여직원 및 지하철·버스정류장·해수욕장 등에서 미니스커트와 짧은 교복을 입은 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약 7000여차례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27 13:44 ‘여성 치마 속 몰카’ 30대男 항소심 감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30대 남성이 검찰의 항소로 감형됐다.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23일 이같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밝혔다.앞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검찰은 "피고인의 이익을 위해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했다.A씨는 지난해 9월 1일 낮 12시34분께 전북의 모 대학교 복도에서 치마를 입고 걸어가던 B(22·여)씨의 뒤를 따라 가면서 B씨의 다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6-23 15:56 ‘프리한19’ 오상진, 연인 김소영 향한 애정 드러내 “지켜주고 싶은 그녀”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20일 오후 방송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O tvN '프리한19'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여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한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6-06-20 15:20 ‘여성이 직접 몰카 찾는다’ 다중이용시설 대상 몰카 점검 나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여성이 직접 몰래카메라를 찾아 나선다.서울시는 공공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시 전체를 7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서 6명~8명이 활동하며 전문장비를 통해 지하철역 화장실, 탈의실, 수영장 등의 몰카를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만 18세 이상의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여성안심보안관을 통해 공공기관부터 ‘몰카 Free zone’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6-06-17 17:06 ‘성관계 및 나체사진 몰카’ 피해자 지인들에 보여준 3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수의 여성들과 교제하며 성관계 장면이나 나체사진을 몰래 찍어 피해자의 직장동료에게 보여준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종엽)은 1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8개월에 8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이수를 선고했다.A씨는 2014년 11월 휴대폰이나 동영상 촬영기능이 있는 손목시계를 착용 후 여성 몰래 성관계 영상이나 나체사진을 촬영한 뒤 피해자의 직장 동료에게 보여준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여러 여성과 교제하면서 피해여성들에게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켰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6-14 14:34 이경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어떠한 조작 없이 생방송으로 몰카를? [한강타임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세계 최초 ‘생방송 몰래카메라’에 도전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몰래카메라 리허설 과정을 공개됐따.이날 이경규는 방송의 주제에 대해 “세계 최초 생방송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꼭 성공하겠다.”고 말했다.이경규는 “나의 필살기다. 그토록하고 싶어 했던 몰래카메라를 생방송으로 하게 됐다”며 “오늘 만약 몰래 카메라가 들통이 난다면 책임지고 마리텔에서 하차하겠다”고 전했다.이후 ‘레스토랑 10주년 행사’라는 큰 틀을 잡은 이경규는 모든 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배우를 직접 섭외하고 각본을 짜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연기자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6-12 22:32 분당선 역무원, 여자화장실 몰카촬영 적발·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코레일 분당선 소속 역무원이 역사 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해오다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해온 역무원 A(28)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코레일 분당선 소속 역무원인 A씨는 지난해 1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 근무시간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화장실에서 여성들과 마주치면 ‘시설 점검 중’이라고 둘러댔다. 역무원 복장을 한 A씨를 본 피해자들은 대부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고 A씨의 범행은 장기간 이어졌다.A씨의 범행은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막을 내렸다. 화장실 옆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02 15:34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 때도 그랬다며 매년 반복 '근절 안돼' [한강타임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학교 대면식의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라진 14분 - 여대생 캠퍼스 추락 미스터리'편이 방송됐다.지난 3월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투신한 여대생은 대면식에서 선배들에 "비계 냄새 난다", "걸레처럼 치마를 입었다" 등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경찰 역시 대면실에서 발생한 폭행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제작진들은 대면식에 있었던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저한테 이렇게 전화하시면 안 된다", "저희도 모르니 학교에 물어봐라"라며 대답을 피했다.3학년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인신공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04-25 18:44 사내 女화장실 몰카 설치한 업체 대표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충북 영동에서 사내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영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40분께 모 업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몰래 카메라를 처음 신고한 직원은 경찰에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양치질을 하던 중 '고장'이라고 써붙여 놓은 화장실에서 이상한 불빛이 깜빡거려 확인해 보니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이 몰래카메라는 해당 업체 대표 A(48)씨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여자 화장실 두 칸 중 한 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설치 사실을 감추기 위해 화장실 문에 '고장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15 16:46 '태양의 후예' 김은숙, 송중기 전역식 방문 모습 화제 "작가님이요?"…'깜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KBS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이 주연 배우 송중기의 전역식에 등장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전역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송중기와 인터뷰하던 리포터는 "드라마 작가님이 지금 오신 거 같다. 영화 '늑대 소년'이라는 영화를 하셨잖아요 '입대 소년'이라는 포스터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라고 송중기에게 전했다이에 송중기는 깜짝 놀라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저희 작가님이 오셨다고요? 이거 몰카인가요? 바쁘신 분이 오실리 없는데"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4-09 14:24 '9시 뉴스' 송중기,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전역식 방문할 정도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송중기가 '9시 뉴스'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1TV '9시 뉴스'에서는 '태양의 후예'로 인한 효과를 보도했다. 이어 '9시 뉴스'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인한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소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송중기의 '9시 뉴스' 출연 소식에 이어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이 '9시 뉴스' 송중기의 전역식에 등장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5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전역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송중기와 인터뷰하던 리포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31 2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
서울대 도서관서 여학생 몰카 찍은 대학원생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던 2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열람실에서 맞은편에 앉아있던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협의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도서관에 있는 다른 학생에 의해 발각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의뢰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0-05 13:17 '혼술남녀' 공명-정채연, 묘한 기류에 이목 집중 '키 반응은?' [한강타임즈] '혼술남녀' 공명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월화드라마 ‘혼술남녀’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공명은 "본방사수!!!#혼술남녀#6화#진공명#공명"라는 글과 함께 맥주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9회에서는 몰카범을 잡아준 공명(공명 분)에게 채연(정채연 분)은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다정한 공명에게 설레는 듯한 채연의 모습이 앞으로의 묘한 관계를 암시해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늘(4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10회에서는 기범이 채연과 공명이 공부를 함께한다는 것을 알게 된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0-04 21:12 정준영 전 여친 탄원서 검찰에 제출 “무혐의 간절히 읍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수 정준영을 고소한 전 여자친구가 정준영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정준영 여자친구의 탄원서 내용이 언론에 공개돼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여자친구의 탄원서 내용이 담긴 언론 기사을 읽으면서 정준영 여자친구에 대해 적지 않은 비난을 쏟아냈다.26일 탄원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포털 뉴스 기사 댓글에는 “정준영 여자친구 탄원서? 끝났어요, 이미 늦었잖아요”, “정준영 여자친구는 이래될 줄 모르고 고소를 한거야?”, “(정준영 성관계 몰카) 변태짓거리 하는 것도 문제지만, 돈 보고 고소하는 여자들도 문제다”라는 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정준영 여자친구 탄원서 내용에 대해선 “처벌도 원하지 않으면서 고소는 왜 하 연예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09-26 17:24 ‘탈의실 몰카 파문’ 수영 국가대표 감독 사의.. 선수단 관리 소홀 책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안종택(49)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단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전날 안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직 사직서를 제출해 31일자로 수리했다"고 밝혔다.2008년 코치로 대표팀을 합류해 2012년 감독직을 맡은 안감독은 "선수단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한다"며 "감독으로서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A씨는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일각에서는 대표팀 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31 17:36 경찰.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 ‘몰카 아웃 계단’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몰카(몰래카메라) 아웃(Out) 계단'을 설치했다.서울경찰청은 1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5·6·7·8호선 중 승·하차 인구가 가장 많은 가산디지털단지·광화문·공덕역에 '몰카 Out 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1134건이던 몰래카메라 촬영범죄는 지난해 7623건으로 5년 만에 7배나 급증했다. 성범죄 전체에서 몰카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5.6%에서 지난해 24.9%로 늘어났다.'몰카 Out 계단'은 지난 11일부터 3주간 운영될 방침이다.스마트폰으로 몰카범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홍보하는 내용의 대형 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08-18 16:44 마포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민간개방 건물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휴대용 전자장비를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구성돼 주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사, 공원화장실 등 공공개방 화장실 105개소, 민간개방 화장실 32개소 등을 점검한다. 또 이달 10~11일에는 마포경찰서와 관내 지하철역 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월1회 서울시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8-08 10:55 여경 샤워장 엿보려다 걸린 경찰관, 사표제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현직 경찰관이 여경이 이용하는 샤워장을 몰래 훔쳐보려다 발각되자 사표를 제출했다.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모 기동대 소속 A(32)순경이 여자 샤워장을 엿보려다 발각됐다.당시 여자 샤워장에는 다른 부대 소속인 B(34·여)경장이 사용하고 있었다. B경장은 누군가 높이 3m가 넘는 곳에 있는 창문틀에 손을 짚고 올라가려다 소음이 발생하자 소리를 질렀다.A순경은 비명소리에 바로 달아났지만 기동대측이 CC(폐쇄회로)TV를 확인해 추궁하자 자백했다.A순경은 다음날 기동대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B경장에게 사죄했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한 달 넘게 상부에 보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지방경찰청은 이같은 첩보를 입수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4 14:22 ‘카카오톡 성희롱도 모자라 페이스북 까지?’ 고대생들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6월 ‘카카오톡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고려대학교에서 이번엔 학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넘게 여성을 상대로 성적 발언을 일삼아 온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려대에 따르면 3일 학생피해자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달 22일 '고추밭'이라는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 학생들이 성희롱적 발언들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중재를 요청했다.해당 페이스북 그룹은 고대 사회학과 학생 30여명이 만든 것으로,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이나 '몰카'(몰래카메라) 사진 등 음란물을 공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물 중에는 "여자 선배와 걸어가다가 소중이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8-03 09:56 서대문구, 여성안심보안관 본격 활동..“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안심보안관 2명이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전자파 탐지기로 관내 공공화장실과 민간개방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점검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주 3일 하루 6시간씩 활동한다.공공청사와 산하기관 화장실, 공공화장실을 점검하고 이어 개방형 민간화장실까지 이를 확대한다. 점검 대상 화장실은 모두 106곳에 이른다.이외에도 서대문구 여성안심보안관은 대학가와 지하철역, 영화관 등에서 고정 카메라와 스마트폰 몰래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한편 서대문구는 전국 최초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마을버스 안심귀가서비스’를 비롯 여성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8-01 11:02 여종업원·손님 스마트폰 몰카.. 40대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종업원과 손님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27일 이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초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의 엉덩이와 다리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이때부터 같은해 11월까지 여종업원과 손님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모두 18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했다.정 판사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에 걸쳐 당구장 및 화장실에서 종업원과 손님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7-27 14:16 광진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급증하는 몰카 촬영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보안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및 개방형 민간 건물 화장실, 탈의실 등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전자장비로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2명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일 6시간 주3일 활동할 예정이다.보안관은 구가 선정한 구청사를 포함한 공중화장실 29개소, 민간개방화장실 107개소, 지하철역사 화장실 7개소, 야외수영장 탈의실 2개소 등을 방문해 모든 전자기기를 탐지하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몰카 설치여부를 점검한다.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와 같은 기계장치를 이용한 불법 도촬 예방 등 사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7-27 09:30 몰카 이용해 빈집털이 한 일당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몰카를 이용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강북경찰서는 18일 이같은 혐의(절도)로 A씨(32)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구, 부산, 경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복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피해자가 누르는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귀금속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선후배 사이로 훔친 피해품을 금은방 업주인 일당 중 한명에게 판매하고 알선한 뒤 업주는 또 피해품을 매입해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8 09:23 용산구, 이태원 공중화장실에 IoT 비상벨 설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2일 이태원 공중화장실에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활용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장비는 지능형 이상음원 감지장치와 IoT 비상벨, 외부 경광등으로 구성된다. 감지장치는 기존에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비명소리는 물론 폭행·구타소리, 유리파손음, 폭발음과 같은 이상 음원을 즉시 식별할 수 있다.장치가 비상 상황을 감지하면 KT IoT 통신망이 지구대 상황실과 지구대원 스마트폰으로 경보를 울린다. 이후 관제요원이 통신장치로 비상 상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구대원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상음원 감지장치가 연동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07-14 11:32 ‘여름철 몰카 잡는다’ 한강시민공원 여름파출소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름기간 한강시민공원 주변에 여름파출소가 설치된다.서울경찰청은 여름파출소가 1일부터 8월31일까지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한강시민공원 주변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여름파출소는 잠실, 난지, 뚝섬, 광나루, 여의도 등 총 5곳에서 운영될 방침이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야간시간대 화장실, 텐트촌(난지공원), 인적이 드문 강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또한 피서지에서 빈발하는 몰래카메라·강제추행 등 성범죄예방과 절도·폭력·청소년 음주 탈선행위 등도 중점 단속한다. 경찰은 또 한강시민공원 내 주취 소란 등 각종 경범죄 위반행위 단속과 위험한 수상 레저 활동 계도·미아보호·지리안내·분실물 처리 등 민원도 처리할 방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01 15:29 女 신체 몰카 7000여차례 찍어온 IT 기업 30대 차장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소형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유포한 한 IT 중견기업의 30대 차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27일 이같은 혐의(음란물제작·배포)로 박모(33)씨를 등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2014년 9월2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 A씨(21)씨 등 12명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끌어들여 소형 몰카 장비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음란사이트에 10만원을 받고 한차례 판매한 혐의다.박씨는 2010년 7월부터 올해 1월1일까지 회사 사무실 여직원 및 지하철·버스정류장·해수욕장 등에서 미니스커트와 짧은 교복을 입은 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약 7000여차례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27 13:44 ‘여성 치마 속 몰카’ 30대男 항소심 감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30대 남성이 검찰의 항소로 감형됐다.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23일 이같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밝혔다.앞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검찰은 "피고인의 이익을 위해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했다.A씨는 지난해 9월 1일 낮 12시34분께 전북의 모 대학교 복도에서 치마를 입고 걸어가던 B(22·여)씨의 뒤를 따라 가면서 B씨의 다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6-23 15:56 ‘프리한19’ 오상진, 연인 김소영 향한 애정 드러내 “지켜주고 싶은 그녀”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20일 오후 방송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O tvN '프리한19'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여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한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6-06-20 15:20 ‘여성이 직접 몰카 찾는다’ 다중이용시설 대상 몰카 점검 나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여성이 직접 몰래카메라를 찾아 나선다.서울시는 공공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시 전체를 7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서 6명~8명이 활동하며 전문장비를 통해 지하철역 화장실, 탈의실, 수영장 등의 몰카를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만 18세 이상의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여성안심보안관을 통해 공공기관부터 ‘몰카 Free zone’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6-06-17 17:06 ‘성관계 및 나체사진 몰카’ 피해자 지인들에 보여준 3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수의 여성들과 교제하며 성관계 장면이나 나체사진을 몰래 찍어 피해자의 직장동료에게 보여준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종엽)은 1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8개월에 8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이수를 선고했다.A씨는 2014년 11월 휴대폰이나 동영상 촬영기능이 있는 손목시계를 착용 후 여성 몰래 성관계 영상이나 나체사진을 촬영한 뒤 피해자의 직장 동료에게 보여준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여러 여성과 교제하면서 피해여성들에게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켰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6-14 14:34 이경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어떠한 조작 없이 생방송으로 몰카를? [한강타임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세계 최초 ‘생방송 몰래카메라’에 도전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몰래카메라 리허설 과정을 공개됐따.이날 이경규는 방송의 주제에 대해 “세계 최초 생방송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꼭 성공하겠다.”고 말했다.이경규는 “나의 필살기다. 그토록하고 싶어 했던 몰래카메라를 생방송으로 하게 됐다”며 “오늘 만약 몰래 카메라가 들통이 난다면 책임지고 마리텔에서 하차하겠다”고 전했다.이후 ‘레스토랑 10주년 행사’라는 큰 틀을 잡은 이경규는 모든 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배우를 직접 섭외하고 각본을 짜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연기자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6-12 22:32 분당선 역무원, 여자화장실 몰카촬영 적발·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코레일 분당선 소속 역무원이 역사 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해오다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해온 역무원 A(28)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코레일 분당선 소속 역무원인 A씨는 지난해 1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 근무시간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화장실에서 여성들과 마주치면 ‘시설 점검 중’이라고 둘러댔다. 역무원 복장을 한 A씨를 본 피해자들은 대부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고 A씨의 범행은 장기간 이어졌다.A씨의 범행은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막을 내렸다. 화장실 옆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02 15:34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 때도 그랬다며 매년 반복 '근절 안돼' [한강타임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학교 대면식의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라진 14분 - 여대생 캠퍼스 추락 미스터리'편이 방송됐다.지난 3월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투신한 여대생은 대면식에서 선배들에 "비계 냄새 난다", "걸레처럼 치마를 입었다" 등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경찰 역시 대면실에서 발생한 폭행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제작진들은 대면식에 있었던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저한테 이렇게 전화하시면 안 된다", "저희도 모르니 학교에 물어봐라"라며 대답을 피했다.3학년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인신공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04-25 18:44 사내 女화장실 몰카 설치한 업체 대표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충북 영동에서 사내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영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40분께 모 업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몰래 카메라를 처음 신고한 직원은 경찰에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양치질을 하던 중 '고장'이라고 써붙여 놓은 화장실에서 이상한 불빛이 깜빡거려 확인해 보니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이 몰래카메라는 해당 업체 대표 A(48)씨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여자 화장실 두 칸 중 한 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설치 사실을 감추기 위해 화장실 문에 '고장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15 16:46 '태양의 후예' 김은숙, 송중기 전역식 방문 모습 화제 "작가님이요?"…'깜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KBS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이 주연 배우 송중기의 전역식에 등장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전역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송중기와 인터뷰하던 리포터는 "드라마 작가님이 지금 오신 거 같다. 영화 '늑대 소년'이라는 영화를 하셨잖아요 '입대 소년'이라는 포스터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라고 송중기에게 전했다이에 송중기는 깜짝 놀라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저희 작가님이 오셨다고요? 이거 몰카인가요? 바쁘신 분이 오실리 없는데"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4-09 14:24 '9시 뉴스' 송중기,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전역식 방문할 정도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송중기가 '9시 뉴스'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1TV '9시 뉴스'에서는 '태양의 후예'로 인한 효과를 보도했다. 이어 '9시 뉴스'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로 인한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소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송중기의 '9시 뉴스' 출연 소식에 이어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이 '9시 뉴스' 송중기의 전역식에 등장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5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전역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송중기와 인터뷰하던 리포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3-3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