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휴대전화로 동료 여직원 치맛속 몰카 30대男 집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동료 여직원의 치맛속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제주지법 형사4단독(한정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황씨는 지난해 8월 제주 시내 한 면세점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여명에 달하는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지어 A씨는 동료 여직원의 치마 속을 촬영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2015년에도 같은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황씨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10 11:41 ‘워마드’ 운영진 체포 영장.. '일베는 왜 놔두냐' 여성혐오·편파수사 논란에 청와대 청원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뒤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편파수사라는 지적이 일며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져가는 상황이다.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체류하는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현재 추적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은 워마드 운영자의 신병 확보를 위해, 워마드의 서버가 있는 미국 당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와 관련해 경찰의 편파수사에 대한 지적이 일어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09 09:33 음란물사이트 ‘소라넷’ 부부 운영자 중 부인 구속.. 해외 도피 중 귀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 운영자 중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지난 21일 해외 도피 중이던 ‘소라넷’ 사이트 운영자 네 명 중 A(45·여)씨를 아동음란물 및 음란물 유포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남편 등과 함께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2015년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뉴질랜드 등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6-26 09:50 ‘수강생 몰카’ 강남 유명 체육관 대표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체육관 대표가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체육관 대표 A씨가 20대 여자 수강생을 불법촬영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체육관에서 체육관 대표가 일부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A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휴대전화에는 신체를 촬영한 몰카 관련 사진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6-25 09:52 [기고] 끊이지 않는 몰카범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한강타임즈] 경찰은 여성의 안전과 몰카 피해 방지를 위해 노출이 심한 여름철 불법촬영 및 영상물을 유포하는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그 동안 캠페인과 단속 등 범죄근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몰래 카메라 범죄는 감소하지 않고 지난 10여 년간 성폭력 범죄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며 더욱 교묘하게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다.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유포돼 사이버 공간에 사진과 영상 사설 | 장재석 | 2018-06-19 16:19 몰카 범죄 갈수록 증가.. 장비까지 발달해 수법 점점 더 교묘해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몰카 범죄의 심각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18일 경찰청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400건이었던 몰카 범죄는 2015년 7623건으로 급격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6년에는 5185건, 지난해에는 6470건으로 나타났다.디지털 기기의 발전도 몰카 범죄를 더욱 부추긴다. 몰카 장비는 초소형 카메라, 안경, 볼펜, 신발 등 더욱 정교하고 더욱 교묘한 수법으로 일반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깊숙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6-18 16:50 전남대 예술대학원 누드모델 몰카·추행 경찰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미술 수업 도중 여성 누드모델이 대학원생으로부터 불법 촬영과 추행을 당했다는 대자보가 붙어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전남대 예술대학원생이 누드모델을 몰래 촬영하거나 신체 일부를 강제로 만졌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사에 착수해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대자보에는 자신을 피해 누드모델이라고 밝힌 A씨가 "대학원생 B씨(여성)가 지난 3월28일 진행된 수업 도중 자신을 몰래 촬영했으며, 다른 대학원생이 제보해 이를 알게됐다"고 주장했다.이어 "B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5-31 16:20 ‘화장실 몰카’ 논란 문문 누구?.. '역주행·음원차트 1위' 동료 가수 호평일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문문(30·김영신)이 몰래카메라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문은 지난해 7월 싱글 '문, 문(Moon, Mo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앨범 7장을 발표했다. 2016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 '비행운'은 아이유(25·이지은), 글로벌그룹 '방탄소년단' 등의 호평을 등에 업고 1년 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 음원차트 1위에 연예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5-25 20:33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동료 모델, 사건 발생 24일 만에 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 도중 동료 모델의 나체를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안모(25·여)씨가 사건 발생 24일 만에 구속 기소됐다.서울서부지검은 25일 안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모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홍익대 수사의뢰를 받아 용의자를 추적, 12일 안씨를 구속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25 14:07 '성(性) 편파 수사' 규탄 시위 26일 예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수사기관의 '성(性) 편파 수사'를 주장하는 시위가 26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다.22일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강남/홍대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 검경 규탄시위'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예고했다.이 카페는 홍익대 미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범이 구속된 다음날인 13일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에 대한 사법부, 판검사 및 검경 규탄'을 목적으로 개설됐다.이들은 시위에서 연설문 낭독과 현수막 퍼포먼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5-22 15:00 ‘홍대 누드모델 몰카’ 20대 모델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동료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모델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구속한 모델 안모(25·여)씨를 지난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게시한 혐의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21 14:47 “과거 女몰카엔 늑장대응” 정현백 여가부 장관, 홍대 몰카 사건 편파수사 지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 편파수사 논란에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여성계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정 장관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찰이 이례적으로 이번 사건을 신속 수사 나선 점과 관련해 "어쨌든 경찰이 신속하게 잘 처리했다"면서도 "과거에 여성들이 신고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하기 않고 늑장 대응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그는 "포토라인도 세우고 경찰이 아주 신속했다"고 꼬집은 뒤 "여성들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5-17 09:50 경찰, ‘고려대 화장실 몰카’ 내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고려대학교 남자 화장실 몰카가 유포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해당 사진의 여부를 확인하는 등 내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고려대 총학생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캠퍼스 내 화장실에서 촬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워마드 데스노트 박제'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에는 고려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의 남자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16 11:39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사고' 동료 모델 오늘 영장심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모델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12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에서 모델 안모(25·여)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가 진행된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이날 수업에 참여한 누드모델 4명 중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5-12 13:37 누드모델협회장 “같은 동료 모델이 찍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하영은 한국누드모델협회장이 홍익대학교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포된 일과 관련해 수업을 듣던 홍대 학생들을 범인으로 추측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몰카 유포범은 동료 여성 모델로 드러났다.하 회장은 11일 페이스북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께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리고 “설마 같은 동료 모델이 찍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저희 협회 소속 모델이 아니고 에이전시에서 보낸 모델이라 수업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자신이 라디오 방송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11 16:10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동료 모델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동료 모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 당시 함께 현장에 있으면서 동료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모델 안모(25·여)씨를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은 당시 강의실에 있던 학생과 누드모델 등 20여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분석에 들어갔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11 10:08 에어부산 승무원들, 승객 몰카찍어 SNS 올린 뒤 헤어스타일 조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기내에 탑승한 승객들의 사진을 찍은 뒤 글과 함께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과 관련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회사는 사과문을 올리고 진화에 나섰다.1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14일 에어부산 제주발 부산행 비행기에 탔던 한 남성 승무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앉아있는 승객들이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모두 비슷한 머리모양을 한 승객들을 두고 ‘All same 빠마 fit (feat. Omegi떡 400 boxes)’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이후 해당 게시물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4-17 11:32 “갑질 성범죄 근절하겠다”는 한국당, 그런데 최교일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현직 여검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갑질 성범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이번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알려진 최교일 한국당 의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눈총을 사고 있다.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갑질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조직 내 성범죄는 2012년 341건에서 2014년 449건, 2016년 54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작년 8월까진 370건에 달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신 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1-31 14:30 '연남동539'오윤아,1980년생 김태희는 동갑,임수정은 한살 동생..."노안굴욕 억울하다" [한강타임즈]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중인 오윤아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오윤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처음에 ‘언니’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이어 “임수정·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 사람들이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해 했다. 실제로 1980년 생인 오윤아는 김태희와 동갑이고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리다.한편, 24일 방송된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연출 강훈,한율│작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25 16:08 옷·가방에 구멍 뚫어 여성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구멍을 뚫은 뒤 불법 촬영 카메라(속칭 몰래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를 100여 차례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59)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경인 국철(서울 지하철)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내에서 100여 차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옷과 가방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7:02 성폭행 피해자를 ‘한샘은 몇 번을 죽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거듭되는 성추행과 성폭행 피해자에 대해 회사의 부당한 처리가 논란이된 한샘 성폭행 사건, 한샘은 피해자를 몇 번이나 죽여야 하느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샘 피해자 증언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샘 성폭행 사건을 추적했다.한샘 성폭행 사건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지만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가일층 심도 있게 파헤쳤다.한샘 성폭행 사건은 9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세 번의 S.O.S, 그리고 잔혹한 응답–한샘 성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편성됐다. 이날 한샘 성폭행 사건 관련 방송은 지난 10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내 성폭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25 가발·치마입고 女 화장실 침입.. 건강한 체격 탓에 바로 들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장을 하고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6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혐의(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20분께 가발을 쓰고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한 뒤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다. 그러나 건장한 체격의 A씨는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던 대학생이 발견해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몰카를 찍거나 훔쳐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여자 화장실이 궁금해 들어갔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A씨를 입건 후 휴대폰 복원작업을 통해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3:28 [재계 돋보기] ‘정태영號’ 현대카드·현대라이프, 잇단 ‘성추문’ 몸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태영 부회장이 각각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현대카드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에서 잇달아 성추문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는 당장 정 부회장의 이른바 ‘소통의 리더십’에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진실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대카드 직장 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신이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씨가 회식 후 팀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나선 것.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은 한샘 사건 직후 불거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성이 올린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1-07 12:04 한샘 '몰카' 남성...동종 전과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몰카 [한강타임즈]가구업체 한샘에서 신입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범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자는 지난 1월 이미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한샘 신입 사원 A씨는 온라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난해 12월 한 건물 화장실에서 동기 B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한 데 이어 교육담당자인 C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의 글에는 회사 인사팀장인 D씨도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내용이 담겨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A씨의 신고로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B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지난 1월14일 구속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5 20:35 ‘한샘 직원 성폭행 파문’ 청와대·다음 아고라 등 청원 잇따라 “올바른 처벌 해달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구업체 한샘의 신입 여직원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건 재조사 청원과 불매운동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일 경찰과 한샘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한샘에 입사한 다음달인 지난 1월 회식 이후 교육담당자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사건이 있기에 앞서 회사 화장실에서 동료 C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했다고 말했다.A씨는 또 회사 인사팀장인 D씨가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또 한번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월24일 B씨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해고를 의결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4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
휴대전화로 동료 여직원 치맛속 몰카 30대男 집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동료 여직원의 치맛속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제주지법 형사4단독(한정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황씨는 지난해 8월 제주 시내 한 면세점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여명에 달하는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지어 A씨는 동료 여직원의 치마 속을 촬영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2015년에도 같은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황씨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10 11:41 ‘워마드’ 운영진 체포 영장.. '일베는 왜 놔두냐' 여성혐오·편파수사 논란에 청와대 청원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뒤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편파수사라는 지적이 일며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져가는 상황이다.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체류하는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현재 추적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은 워마드 운영자의 신병 확보를 위해, 워마드의 서버가 있는 미국 당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와 관련해 경찰의 편파수사에 대한 지적이 일어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09 09:33 음란물사이트 ‘소라넷’ 부부 운영자 중 부인 구속.. 해외 도피 중 귀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 운영자 중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지난 21일 해외 도피 중이던 ‘소라넷’ 사이트 운영자 네 명 중 A(45·여)씨를 아동음란물 및 음란물 유포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남편 등과 함께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2015년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뉴질랜드 등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6-26 09:50 ‘수강생 몰카’ 강남 유명 체육관 대표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체육관 대표가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체육관 대표 A씨가 20대 여자 수강생을 불법촬영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체육관에서 체육관 대표가 일부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A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휴대전화에는 신체를 촬영한 몰카 관련 사진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6-25 09:52 [기고] 끊이지 않는 몰카범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한강타임즈] 경찰은 여성의 안전과 몰카 피해 방지를 위해 노출이 심한 여름철 불법촬영 및 영상물을 유포하는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그 동안 캠페인과 단속 등 범죄근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몰래 카메라 범죄는 감소하지 않고 지난 10여 년간 성폭력 범죄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며 더욱 교묘하게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다.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유포돼 사이버 공간에 사진과 영상 사설 | 장재석 | 2018-06-19 16:19 몰카 범죄 갈수록 증가.. 장비까지 발달해 수법 점점 더 교묘해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몰카 범죄의 심각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18일 경찰청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400건이었던 몰카 범죄는 2015년 7623건으로 급격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6년에는 5185건, 지난해에는 6470건으로 나타났다.디지털 기기의 발전도 몰카 범죄를 더욱 부추긴다. 몰카 장비는 초소형 카메라, 안경, 볼펜, 신발 등 더욱 정교하고 더욱 교묘한 수법으로 일반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깊숙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6-18 16:50 전남대 예술대학원 누드모델 몰카·추행 경찰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미술 수업 도중 여성 누드모델이 대학원생으로부터 불법 촬영과 추행을 당했다는 대자보가 붙어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전남대 예술대학원생이 누드모델을 몰래 촬영하거나 신체 일부를 강제로 만졌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사에 착수해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대자보에는 자신을 피해 누드모델이라고 밝힌 A씨가 "대학원생 B씨(여성)가 지난 3월28일 진행된 수업 도중 자신을 몰래 촬영했으며, 다른 대학원생이 제보해 이를 알게됐다"고 주장했다.이어 "B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5-31 16:20 ‘화장실 몰카’ 논란 문문 누구?.. '역주행·음원차트 1위' 동료 가수 호평일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문문(30·김영신)이 몰래카메라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문은 지난해 7월 싱글 '문, 문(Moon, Mo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앨범 7장을 발표했다. 2016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 '비행운'은 아이유(25·이지은), 글로벌그룹 '방탄소년단' 등의 호평을 등에 업고 1년 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 음원차트 1위에 연예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5-25 20:33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동료 모델, 사건 발생 24일 만에 구속 기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 도중 동료 모델의 나체를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안모(25·여)씨가 사건 발생 24일 만에 구속 기소됐다.서울서부지검은 25일 안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모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홍익대 수사의뢰를 받아 용의자를 추적, 12일 안씨를 구속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25 14:07 '성(性) 편파 수사' 규탄 시위 26일 예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수사기관의 '성(性) 편파 수사'를 주장하는 시위가 26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다.22일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강남/홍대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 검경 규탄시위'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예고했다.이 카페는 홍익대 미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범이 구속된 다음날인 13일 '성별에 따른 차별수사에 대한 사법부, 판검사 및 검경 규탄'을 목적으로 개설됐다.이들은 시위에서 연설문 낭독과 현수막 퍼포먼스,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5-22 15:00 ‘홍대 누드모델 몰카’ 20대 모델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동료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모델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구속한 모델 안모(25·여)씨를 지난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게시한 혐의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21 14:47 “과거 女몰카엔 늑장대응” 정현백 여가부 장관, 홍대 몰카 사건 편파수사 지적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 편파수사 논란에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여성계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정 장관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찰이 이례적으로 이번 사건을 신속 수사 나선 점과 관련해 "어쨌든 경찰이 신속하게 잘 처리했다"면서도 "과거에 여성들이 신고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하기 않고 늑장 대응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그는 "포토라인도 세우고 경찰이 아주 신속했다"고 꼬집은 뒤 "여성들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05-17 09:50 경찰, ‘고려대 화장실 몰카’ 내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고려대학교 남자 화장실 몰카가 유포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해당 사진의 여부를 확인하는 등 내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고려대 총학생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캠퍼스 내 화장실에서 촬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워마드 데스노트 박제'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에는 고려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의 남자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16 11:39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사고' 동료 모델 오늘 영장심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모델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12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에서 모델 안모(25·여)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가 진행된다.안씨는 지난 1일 홍익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이날 수업에 참여한 누드모델 4명 중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5-12 13:37 누드모델협회장 “같은 동료 모델이 찍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하영은 한국누드모델협회장이 홍익대학교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포된 일과 관련해 수업을 듣던 홍대 학생들을 범인으로 추측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몰카 유포범은 동료 여성 모델로 드러났다.하 회장은 11일 페이스북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께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리고 “설마 같은 동료 모델이 찍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저희 협회 소속 모델이 아니고 에이전시에서 보낸 모델이라 수업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자신이 라디오 방송에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11 16:10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동료 모델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동료 모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 당시 함께 현장에 있으면서 동료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모델 안모(25·여)씨를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은 당시 강의실에 있던 학생과 누드모델 등 20여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분석에 들어갔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5-11 10:08 에어부산 승무원들, 승객 몰카찍어 SNS 올린 뒤 헤어스타일 조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기내에 탑승한 승객들의 사진을 찍은 뒤 글과 함께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과 관련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회사는 사과문을 올리고 진화에 나섰다.1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14일 에어부산 제주발 부산행 비행기에 탔던 한 남성 승무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앉아있는 승객들이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모두 비슷한 머리모양을 한 승객들을 두고 ‘All same 빠마 fit (feat. Omegi떡 400 boxes)’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이후 해당 게시물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4-17 11:32 “갑질 성범죄 근절하겠다”는 한국당, 그런데 최교일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현직 여검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갑질 성범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이번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알려진 최교일 한국당 의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눈총을 사고 있다.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갑질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조직 내 성범죄는 2012년 341건에서 2014년 449건, 2016년 54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작년 8월까진 370건에 달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신 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1-31 14:30 '연남동539'오윤아,1980년생 김태희는 동갑,임수정은 한살 동생..."노안굴욕 억울하다" [한강타임즈]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중인 오윤아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오윤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처음에 ‘언니’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이어 “임수정·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 사람들이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해 했다. 실제로 1980년 생인 오윤아는 김태희와 동갑이고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리다.한편, 24일 방송된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연출 강훈,한율│작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25 16:08 옷·가방에 구멍 뚫어 여성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구멍을 뚫은 뒤 불법 촬영 카메라(속칭 몰래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를 100여 차례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59)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경인 국철(서울 지하철)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내에서 100여 차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옷과 가방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7:02 성폭행 피해자를 ‘한샘은 몇 번을 죽이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거듭되는 성추행과 성폭행 피해자에 대해 회사의 부당한 처리가 논란이된 한샘 성폭행 사건, 한샘은 피해자를 몇 번이나 죽여야 하느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샘 피해자 증언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샘 성폭행 사건을 추적했다.한샘 성폭행 사건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지만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가일층 심도 있게 파헤쳤다.한샘 성폭행 사건은 9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세 번의 S.O.S, 그리고 잔혹한 응답–한샘 성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편성됐다. 이날 한샘 성폭행 사건 관련 방송은 지난 10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내 성폭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25 가발·치마입고 女 화장실 침입.. 건강한 체격 탓에 바로 들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장을 하고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6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혐의(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20분께 가발을 쓰고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한 뒤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다. 그러나 건장한 체격의 A씨는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던 대학생이 발견해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몰카를 찍거나 훔쳐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여자 화장실이 궁금해 들어갔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A씨를 입건 후 휴대폰 복원작업을 통해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3:28 [재계 돋보기] ‘정태영號’ 현대카드·현대라이프, 잇단 ‘성추문’ 몸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태영 부회장이 각각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현대카드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에서 잇달아 성추문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는 당장 정 부회장의 이른바 ‘소통의 리더십’에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진실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대카드 직장 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신이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씨가 회식 후 팀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나선 것.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은 한샘 사건 직후 불거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성이 올린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1-07 12:04 한샘 '몰카' 남성...동종 전과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몰카 [한강타임즈]가구업체 한샘에서 신입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범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자는 지난 1월 이미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한샘 신입 사원 A씨는 온라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난해 12월 한 건물 화장실에서 동기 B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한 데 이어 교육담당자인 C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의 글에는 회사 인사팀장인 D씨도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내용이 담겨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A씨의 신고로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B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지난 1월14일 구속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5 20:35 ‘한샘 직원 성폭행 파문’ 청와대·다음 아고라 등 청원 잇따라 “올바른 처벌 해달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구업체 한샘의 신입 여직원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몰카)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건 재조사 청원과 불매운동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일 경찰과 한샘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한샘에 입사한 다음달인 지난 1월 회식 이후 교육담당자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사건이 있기에 앞서 회사 화장실에서 동료 C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했다고 말했다.A씨는 또 회사 인사팀장인 D씨가 사건에 대해 허위진술을 요구하고 또 한번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월24일 B씨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해고를 의결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0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