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용산구, 여성용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KBS 화장실 등에서도 ‘몰카’ 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공중화장실의 몰카 촬영을 막을 수 있는 ‘안심스크린’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아래 틈을 밀폐하는 장치로 설치 장소는 이태원 1~3, 후암4, 이촌로, 신계동 공중화장실 등 지역 내 여성용 공중화장실 6곳에 13대가 설치됐다.변기 칸이 1칸이거나 칸막이 틈이 없는 화장실은 설치 대상에서 제했다.구 관계자는 “간단한 설비지만 여성 이용객들의 불안을 적잖이 해소할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0-06-22 10:57 서초구, 6월 ‘학대우려아동’ 전수조사... 10월 ‘전담공무원’ 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아동 학대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6월 한 달간 지역 아동ㆍ청소년 등의 안전을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오는 10월부터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도 배치해 조사와 현장출동, 시설입소, 복지자원 연계까지 더욱 촘촘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우선 구는 오는 16일 서초경찰서(서장 최종혁), 방배경찰서(서장 손동영)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ㆍ대응 및 여성안전강화를 위한 사업발굴 서초구 | 윤종철 기자 | 2020-06-15 10:53 경찰, KBS 여자화장실 몰카범 개그맨 자택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했다가 적발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A씨의 자택을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A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현재 몰카를 포렌식(증거물 분석)하는 작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몰카 포렌식 수사 결과에 따라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이 용의자에 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08 13:08 KBS 개그맨 몰카범 "잘 찍히고 있나?" 얼굴 비춰봤다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KBS 공채 개그맨 A씨가 몰카에 자신의 얼굴이 찍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 조선일보는 "A씨가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설치한 불법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몰카를 설치한 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05 10:10 여자화장실 몰카범은 KBS 32기 공채 개그맨?...경찰에 자진 출석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전해졌다.2일 조선일보는 용의자 A씨는 지난 2018년 7월 KBS 공채를 통해 개그맨으로 선발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이날 오전 KBS는 용의자와 관련해 KBS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S와 공채 개그맨은 시험 합격 후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그 이후부터는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하는 만큼 KBS의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6-02 15:37 KBS 본사 '개콘' 연습실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경찰 수사 착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 연습실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몰카가 발견된 해당 연구동은 각종 방송 관련 연구기관과 언론노조 사무실,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개콘 연습실이 있는 건물은 5층 건물로 이중 4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경찰서는 현장에서 문제의 몰래카메라 기기를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5-31 15:54 故 구하라 친오빠 "1심 판결후 오픈파티, 처벌 내려지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故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항소심과 관련해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지난 6일 구호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에 최 씨 사건의 항소심이 시작된다는 뉴스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을 대표하여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구 씨는 "가해자 최 씨는 1심 판결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고 사회에 나왔다. 그런데 최 씨는 집행유예로 풀려난 후 미용실을 오픈하고 너무나 놀랍게도 오픈파티를 하는 등 반성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가족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4-07 07:25 성동구, ‘생활불편’ 주민 아이디어 해소... 제2회 아이디어 공모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성동구 뿐만 아니라 여러 자치구에서 벤치마킹해 시행하고 있는 ‘몰카탐지기 대여서비스’는 지난해 성동구 한 주민이 낸 아이디어로 전해졌다.‘생활불편ㆍ고질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구 정책에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다.올해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에 이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에 대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다.주차난이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20-02-11 10:38 한국당, 막말자도 ‘공천 배제’ 결정... 공천 부적격 기준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1일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여기에는 입시, 채용, 병역, 국적 등 4대 분야 뿐만 아니라 고액 상습 체납자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날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입시, 채용, 병역, 국적 등 4대 분야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이들 분야에서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비리가 적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11 14:20 권혁수 VS 구도쉘리 '누가 브라톱만 입게했나' 진실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권혁수와 유튜버 구도쉘리가 서로의 입장을 내 놓으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앞서 권혁수와 등뼈찜 먹방 방송을 하던 구도쉘리는 갑자기 덥다며 상의를 탈의했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했다.이와 관련 구도쉘리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혁수가)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하다 덥다고 말을 하며 상의를 탈의해라"라고 제안해 이를 진행했다는 것. 방송 이후 논란이 일자 구도쉘리는 "브라톱을 입은 것은 사전 협의사항이었고 두 차례에 걸친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했다."고 전했다.이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04 00:46 '불법촬영'이 '몰카'? 민주당 논평 표현 적절성 논란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충남대학교의 한 교수가 장기간에 걸쳐 불법촬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비판하는 논평에서 '불법촬영' 범죄를 '몰카'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31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수천장 '몰카' 찍은 국립대학교 교수, 철저히 조사해 엄중처벌해야"라는 논평을 발표해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대학이 해당 교수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박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0-31 19:00 충남대 연구교수 교내 화장실 몰카 설치.. 사진 수천 장 발견 “최소 3~4년 전부터 범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립대인 충남대학교의 한 연구교수가 교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전유성경찰서는 충남대 연구교수 A씨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과 대학 측에 따르면 최근 충남대 단과대학의 한 여자 화장실을 이용하던 여성이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최근 용의자로 지목된 A씨의 컴퓨터에서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과 영상 수천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0-31 11:29 레깅스 몰카 무죄.. “촬영자체가 문제” vs “그런옷 왜입지” 온라인 설왕설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스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에게 벌금 70만 원과 24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A씨는 지난해 버스 단말기 앞에서 하차하려는 여성 B씨의 뒷모습을 스마트폰으로 8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28 16:12 '몰카 혐의' 문문, 활동 중단 후 SNS로 근황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몰카 범죄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던 문문이 근황을 전했다.문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중 하나를 지키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문은 "작년 가을이라고 약속했던 앨범을 늦게나마 드리려고 한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달라. 답장으로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워하는 것을 그치지 마시고 용서도 하지 마시고 그저 건강만 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진심으로 고마웠고 또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문은 2016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0-02 19:46 女 화장실 침입한 30대 남성 잡고 보니 휴대전화에 몰카 잔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휴대전화 여성 특정부위가 촬영된 사진 수십여장이 발견되면서 구속됐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A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14명의 특정 신체부위를 수십여장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6월18일 고양시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0 15:49 ‘지하철 여성 몰카’ 김성준 전 SBS 앵커 검찰 송치.. 휴대폰서 불법촬영 사진 여러장 발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촬영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힌 김성준(55) 전 SBS 앵커가 약 한달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검찰로 넘겨졌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 전 앵커의 촬영을 목격한 시민들이 이를 피해자에게 알렸고, 현장을 떠나려던 김 전 앵커는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8-01 14:56 수구 女 선수 몰카 일본 관광객 황당 해명 “성적인 의도 없어.. 연습모습 기록했을 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9 광주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수구 경기를 준비하던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일본인 관광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일본인 관람객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시간대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준비 운동을 하던 여자 선수들의 하반신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관람객 출입금지 구역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7-15 09:18 신세경·윤보미 숙소 몰카 설치 직원 1심서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신세경(29)씨와 가수 윤보미(26)씨의 해외 촬영지 숙소에 불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비업체 직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10일 오전 열린 김모(30)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권 판사는 "개인 사생활이 존중돼야할 곳에 은밀히 카메라를 설치해 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0 11:05 몰카 파문 김성준 앵커 SBS 퇴사.. ‘시사전망대’ 폐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몰카' 혐의로 입건된 김성준(55) SBS 앵커가 자진 퇴사했다.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도 폐지됐다.8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앵커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이날 이재익 PD는 '시사전망대'에서 "청취자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전하겠다"며 "그간 시사전망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퇴사를 하게 됐다"고 대신 사과에 나섰다.김 앵커는 3일 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7:50 SBS 앵커 출신 김성준, 지하철서 치마 입은 여성 몰카 찍어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상파 방송사 메인 앵커 출신 언론인이 지하철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촬영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를 해당 여성에게 알렸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체포 당시 압수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8 09:22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몰래촬영? 사실무근" 확인 끝?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 측이 강현석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 A씨는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약 60만 원을 빌렸다며, 이후 이 돈을 돌려받으려 했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6 23:30 ‘여성 30명 몰카’ 제약사 2세 재판.. “유출할 생각 없었다..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안에 몰카를 설치하고 수년간 교제하던 여성 30여명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사 2세에게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34)씨의 성폭력특별법상 비동의 촬영 혐의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고지 명령을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주거지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샤워 장면이나 성관계 장면을 수년간 촬영해왔다"면서 "다수의 피해자가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중형 필요성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5:56 딸 친구 성추행하고 몰카 찍은 50대 목사 항소심도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교회 신도인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목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13일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형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52)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취업제한 명령을 유지했다.A씨는 2017년 7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화장실 칫솔 통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교회 신도이자 자신의 딸 친구인 B씨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7:34 “정준영 몰카, 쉽게 쉽게 가자” 경찰 먼저 나서서 사건 은폐·조작 제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30)의 '여자친구 몰카' 사건을 맡았던 경찰관이 부실수사 혐의로 정준영 측 변호사와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직무유기·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당시 서울 성동경찰서 여청수사팀장 A씨(54)와 직무유기·증거은닉 혐의로 정씨 변호사 B씨(42)를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2016년 8월20일 정씨가 몰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휴대전화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4:20 ‘정준영 몰카’ 여배우·아이돌 등장 일베 유포.. 대학생 6명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정준영(30)씨가 몰래 찍어 유포한 불법촬영물인 이른바 ‘정준영 몰카’에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허위사실을 디시인사이드, 일베 등 여러 커뮤니티에 퍼뜨린 대학생 등 누리꾼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직자 A(32)씨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들 중 허위 사실 최초 게시자는 A씨 한 명이다. A씨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디시)에 처음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3: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
용산구, 여성용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KBS 화장실 등에서도 ‘몰카’ 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공중화장실의 몰카 촬영을 막을 수 있는 ‘안심스크린’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아래 틈을 밀폐하는 장치로 설치 장소는 이태원 1~3, 후암4, 이촌로, 신계동 공중화장실 등 지역 내 여성용 공중화장실 6곳에 13대가 설치됐다.변기 칸이 1칸이거나 칸막이 틈이 없는 화장실은 설치 대상에서 제했다.구 관계자는 “간단한 설비지만 여성 이용객들의 불안을 적잖이 해소할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0-06-22 10:57 서초구, 6월 ‘학대우려아동’ 전수조사... 10월 ‘전담공무원’ 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아동 학대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6월 한 달간 지역 아동ㆍ청소년 등의 안전을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오는 10월부터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도 배치해 조사와 현장출동, 시설입소, 복지자원 연계까지 더욱 촘촘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우선 구는 오는 16일 서초경찰서(서장 최종혁), 방배경찰서(서장 손동영)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ㆍ대응 및 여성안전강화를 위한 사업발굴 서초구 | 윤종철 기자 | 2020-06-15 10:53 경찰, KBS 여자화장실 몰카범 개그맨 자택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했다가 적발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A씨의 자택을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A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현재 몰카를 포렌식(증거물 분석)하는 작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몰카 포렌식 수사 결과에 따라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이 용의자에 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08 13:08 KBS 개그맨 몰카범 "잘 찍히고 있나?" 얼굴 비춰봤다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KBS 공채 개그맨 A씨가 몰카에 자신의 얼굴이 찍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 조선일보는 "A씨가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설치한 불법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몰카를 설치한 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05 10:10 여자화장실 몰카범은 KBS 32기 공채 개그맨?...경찰에 자진 출석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전해졌다.2일 조선일보는 용의자 A씨는 지난 2018년 7월 KBS 공채를 통해 개그맨으로 선발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이날 오전 KBS는 용의자와 관련해 KBS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S와 공채 개그맨은 시험 합격 후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그 이후부터는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하는 만큼 KBS의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6-02 15:37 KBS 본사 '개콘' 연습실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경찰 수사 착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 연습실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몰카가 발견된 해당 연구동은 각종 방송 관련 연구기관과 언론노조 사무실,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개콘 연습실이 있는 건물은 5층 건물로 이중 4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경찰서는 현장에서 문제의 몰래카메라 기기를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5-31 15:54 故 구하라 친오빠 "1심 판결후 오픈파티, 처벌 내려지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故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항소심과 관련해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지난 6일 구호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에 최 씨 사건의 항소심이 시작된다는 뉴스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을 대표하여 말씀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구 씨는 "가해자 최 씨는 1심 판결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고 사회에 나왔다. 그런데 최 씨는 집행유예로 풀려난 후 미용실을 오픈하고 너무나 놀랍게도 오픈파티를 하는 등 반성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가족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4-07 07:25 성동구, ‘생활불편’ 주민 아이디어 해소... 제2회 아이디어 공모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성동구 뿐만 아니라 여러 자치구에서 벤치마킹해 시행하고 있는 ‘몰카탐지기 대여서비스’는 지난해 성동구 한 주민이 낸 아이디어로 전해졌다.‘생활불편ㆍ고질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구 정책에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다.올해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에 이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에 대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다.주차난이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20-02-11 10:38 한국당, 막말자도 ‘공천 배제’ 결정... 공천 부적격 기준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1일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여기에는 입시, 채용, 병역, 국적 등 4대 분야 뿐만 아니라 고액 상습 체납자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날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입시, 채용, 병역, 국적 등 4대 분야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이들 분야에서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비리가 적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11 14:20 권혁수 VS 구도쉘리 '누가 브라톱만 입게했나' 진실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권혁수와 유튜버 구도쉘리가 서로의 입장을 내 놓으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앞서 권혁수와 등뼈찜 먹방 방송을 하던 구도쉘리는 갑자기 덥다며 상의를 탈의했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했다.이와 관련 구도쉘리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혁수가)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하다 덥다고 말을 하며 상의를 탈의해라"라고 제안해 이를 진행했다는 것. 방송 이후 논란이 일자 구도쉘리는 "브라톱을 입은 것은 사전 협의사항이었고 두 차례에 걸친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했다."고 전했다.이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04 00:46 '불법촬영'이 '몰카'? 민주당 논평 표현 적절성 논란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충남대학교의 한 교수가 장기간에 걸쳐 불법촬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비판하는 논평에서 '불법촬영' 범죄를 '몰카'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31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수천장 '몰카' 찍은 국립대학교 교수, 철저히 조사해 엄중처벌해야"라는 논평을 발표해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대학이 해당 교수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박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0-31 19:00 충남대 연구교수 교내 화장실 몰카 설치.. 사진 수천 장 발견 “최소 3~4년 전부터 범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립대인 충남대학교의 한 연구교수가 교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전유성경찰서는 충남대 연구교수 A씨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과 대학 측에 따르면 최근 충남대 단과대학의 한 여자 화장실을 이용하던 여성이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최근 용의자로 지목된 A씨의 컴퓨터에서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과 영상 수천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0-31 11:29 레깅스 몰카 무죄.. “촬영자체가 문제” vs “그런옷 왜입지” 온라인 설왕설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스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에게 벌금 70만 원과 24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A씨는 지난해 버스 단말기 앞에서 하차하려는 여성 B씨의 뒷모습을 스마트폰으로 8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28 16:12 '몰카 혐의' 문문, 활동 중단 후 SNS로 근황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몰카 범죄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던 문문이 근황을 전했다.문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중 하나를 지키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문은 "작년 가을이라고 약속했던 앨범을 늦게나마 드리려고 한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달라. 답장으로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워하는 것을 그치지 마시고 용서도 하지 마시고 그저 건강만 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진심으로 고마웠고 또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문은 2016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0-02 19:46 女 화장실 침입한 30대 남성 잡고 보니 휴대전화에 몰카 잔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휴대전화 여성 특정부위가 촬영된 사진 수십여장이 발견되면서 구속됐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A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14명의 특정 신체부위를 수십여장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6월18일 고양시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20 15:49 ‘지하철 여성 몰카’ 김성준 전 SBS 앵커 검찰 송치.. 휴대폰서 불법촬영 사진 여러장 발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촬영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힌 김성준(55) 전 SBS 앵커가 약 한달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검찰로 넘겨졌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 전 앵커의 촬영을 목격한 시민들이 이를 피해자에게 알렸고, 현장을 떠나려던 김 전 앵커는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8-01 14:56 수구 女 선수 몰카 일본 관광객 황당 해명 “성적인 의도 없어.. 연습모습 기록했을 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019 광주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수구 경기를 준비하던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일본인 관광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일본인 관람객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시간대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준비 운동을 하던 여자 선수들의 하반신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관람객 출입금지 구역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7-15 09:18 신세경·윤보미 숙소 몰카 설치 직원 1심서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배우 신세경(29)씨와 가수 윤보미(26)씨의 해외 촬영지 숙소에 불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비업체 직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10일 오전 열린 김모(30)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권 판사는 "개인 사생활이 존중돼야할 곳에 은밀히 카메라를 설치해 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10 11:05 몰카 파문 김성준 앵커 SBS 퇴사.. ‘시사전망대’ 폐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몰카' 혐의로 입건된 김성준(55) SBS 앵커가 자진 퇴사했다.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도 폐지됐다.8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앵커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이날 이재익 PD는 '시사전망대'에서 "청취자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전하겠다"며 "그간 시사전망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퇴사를 하게 됐다"고 대신 사과에 나섰다.김 앵커는 3일 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08 17:50 SBS 앵커 출신 김성준, 지하철서 치마 입은 여성 몰카 찍어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상파 방송사 메인 앵커 출신 언론인이 지하철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촬영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를 해당 여성에게 알렸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체포 당시 압수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8 09:22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몰래촬영? 사실무근" 확인 끝?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 측이 강현석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 A씨는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약 60만 원을 빌렸다며, 이후 이 돈을 돌려받으려 했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6 23:30 ‘여성 30명 몰카’ 제약사 2세 재판.. “유출할 생각 없었다..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집안에 몰카를 설치하고 수년간 교제하던 여성 30여명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사 2세에게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34)씨의 성폭력특별법상 비동의 촬영 혐의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고지 명령을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주거지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샤워 장면이나 성관계 장면을 수년간 촬영해왔다"면서 "다수의 피해자가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중형 필요성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4 15:56 딸 친구 성추행하고 몰카 찍은 50대 목사 항소심도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교회 신도인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목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13일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형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52)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취업제한 명령을 유지했다.A씨는 2017년 7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화장실 칫솔 통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교회 신도이자 자신의 딸 친구인 B씨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7:34 “정준영 몰카, 쉽게 쉽게 가자” 경찰 먼저 나서서 사건 은폐·조작 제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30)의 '여자친구 몰카' 사건을 맡았던 경찰관이 부실수사 혐의로 정준영 측 변호사와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직무유기·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당시 서울 성동경찰서 여청수사팀장 A씨(54)와 직무유기·증거은닉 혐의로 정씨 변호사 B씨(42)를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2016년 8월20일 정씨가 몰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휴대전화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4:20 ‘정준영 몰카’ 여배우·아이돌 등장 일베 유포.. 대학생 6명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정준영(30)씨가 몰래 찍어 유포한 불법촬영물인 이른바 ‘정준영 몰카’에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허위사실을 디시인사이드, 일베 등 여러 커뮤니티에 퍼뜨린 대학생 등 누리꾼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직자 A(32)씨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들 중 허위 사실 최초 게시자는 A씨 한 명이다. A씨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디시)에 처음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