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14곳이 참여한다. 참여학교는 구일, 영서, 영림, 경인, 개웅, 우신, 천왕, 오류 등 중학교 7곳과 구현, 경인, 고척, 오류, 우신, 덕일전자공업 등 고등학교 6곳이다.교복이 필요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는 행사를 위해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교복을 기증받는다. 기증받은 교복은 전문세탁업체에서 깨끗하게 세탁된 후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6-02-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