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나들이 기회가 없는 홀몸어르신과 거동불편 장애인들을 위해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과 함께 제8회 ‘청춘택시 타고 Go, Go, 신바람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은 상신운수, 삼신교통, 동진콜택시, 대형상운, 흥왕실업, 바로상운, 우종기업, 대종상운 등 관내 8개 법인택시회사 노조소속 기사들로 구성돼 있다.2003년 창단해 현재까지 병원진료, 문화체험 등 외출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4190명에게 혜택을 줬다. 이번 ‘청춘택시 타고 Go, Go, 신바람 나들이’에도 택시기사 20명이 외출이 힘든 홀몸어르신․장애인 40명을 모시고 파주 명소 탐방에 나선다.차량 1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5-15 11:02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신도림역 일대를 ‘버스킹 존’으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어쿠스틱 기타, 보컬, 폴 댄스, 힙합, 미니밴드, 랩, 핑거스타일 악기연주 등 홍대, 신촌 등의 지역에서 볼 수 있었던 인기 있는 공연들을 신도림역 일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신도림역 광장(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광장), 테크노마트 근린공원(신도림 오페라 하우스), 지하철 환승통로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연중 80회 이상 전문 예술인들이 거리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첫 공연이 펼쳐진 지난달 26일에는 아봉밴드가 ‘마음’ 등 자작곡을 연주했다. 앞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주 6회 상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구는 인기 밴드의 노래,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5-02 10:41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가로변·녹지대·구청사 등지에 ‘꽃묘 식재 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사와 구의회, 신도림역, 고척근린공원 등 19개 구간 1108㎡에 아네모네, 팬지, 비올라 등 2만2000본을 식재했다.또 구청사거리, 구로역 등 거리 화단에 튤립 2만4000본을 식재했으며 다음달에는 경인로, 구로공구상가, 구로역광장, 고척스카이돔 등지에 페츄니아와 안젤로니아 등 4종 걸이화분을 추가해 3.2㎢ 구간의 꽃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둔치 등 5개소에 4만5080㎡ 규모의 대단위 화단도 조성했다.5월이 되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04-20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