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섬주민 생활 안정·편의 지원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 주민 ‘여객선 운임비’와 ‘생필품 물류비’ 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일정부분 여객선 운임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섬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시행해 4년째를 맞은 ‘섬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사업’은 여수, 완도, 신안 등 8개 시군 섬 지역에 LPG 연료 및 쌀, 밀가루, 식음료 등 13개 품목에 3년동안 43억원을 지원해 생활물가를 안정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올해는 그동안 지원된 품목 이외에도 섬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품목 전반으로 확대 지원키로 하고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또 전라남도 | 박성아 | 2012-01-05 12:27 양식어장 정화사업, 수산물 생산량 증대 톡톡 전라남도가 도내 연안어장중 노후화와 과밀양식 등으로 어장환경이 악화되고 각종 병해가 빈발하는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적극 펼친 결과 생산량이 평균 19% 나 증가했다고 밝혔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84억원을 투자해 해조류 3만7천962ha, 패류·마을어장 1만2천123ha, 굴수하식 3천249ha) 등 총 5만3천344ha에 대한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실시했다.대상 시군은 여수,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10곳이다.올해도 18억원을 투입해 2천300㏊를 목표로 추진 12월 현재까지 여수(309㏊, 2억5천만원)를 제외한 8개 시군 사업이 완료됐으며 사업 단계별 추진상황, 인양된 폐기물 처리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2-26 11:48 전라남도 기념물 제106호 ‘석창성지’ 국가 사적 지정방안 모색 지난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된 ‘석창성지’를 국가 사적으로 지정받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여수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석창성지’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성곽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여수 석보의 종합적 검토’라는 주제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관계 석학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사)한국성곽학회 차용걸 회장이 ‘남해안지역 관방유적(진보)의 성격’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여수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주제별 발표로서 전남대학교 변동명 교수의 ‘조선시대 진보와 여수 석보의 성격’, 동아대학교 이동주 교수의 ‘남해안지역 읍성과 진보의 축성기법’,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2-08 12:12 전남도, 식품·신재생에너지기업 등 대규모 유치 전라남도의 식품, 신재생에너지, 부품산업 등 전략산업 관련기업 유치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지난24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한국야쿠르트 등 친환경 식품가공 기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7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천12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주)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는 나주 일반산단에 480억원을 투자해 6개 생산라인을 갖춰 내년 3월부터 ‘꼬꼬면, 왕뚜껑’ 등 라면류 1천35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10개 생산라인을 확장하고자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한 편 (주)HS참푸드(대표이사 한형숙)는 나주 송촌동에 36억원을 투자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건강음료를 생산할 계획이다.생산 제품은 차가버섯과 꽃송이버섯의 균사체를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25 13:48 환자 중심 통합의학, 인기 폭발…42만여명 몰려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전국 각지 42만여명이 다녀가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인 통합의학에 대한 전국적 행사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란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의 참살이(웰빙)산업과 통합의학 메카 중심지 도약을 알리고 다양한 의학정보 교류 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천관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환경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람회 기간동안 22만명이 검진·체험을 실시했으며 기능제품관에서 7억2천만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매일 500여명이 몰려 암 의심 14명, 중증질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08 11:57 녹색의 땅 자전거로 누빈다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교통패러다임으로 생활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도심생활형 중심 자전거도로와 지역간을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2019년까지 12개 시군 267㎞에 1천251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올해는 5개 시군에 111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24.2㎞를 새롭게 설치 작업중이라고 전했다.또한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로 선정된 순천시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87억5천만원이 투입돼 공공자전거 구입 및 지원시스템 구축과 자전거교육,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자전거가 생활속 교통수단으로 정착되기 위해 우선 자전거 이용자가 사고로 다쳤을 경 사회 | 박성아 | 2011-11-03 10:27 전남도, 올해 수출액 400억달러 돌파할 듯 전라남도는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 도내 총 수출액이 309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억 달러 늘어 연말까지 400억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또한 전남도내 9월 수출액은 30억9천달러로 지난 2월 이후 8개월 연속 30억달러 이상 수출기록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전남도는 이 추세가 지속되면 미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신용등급 하락, 국제 원자재값 상승, 지속적인 금리상승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수출액 4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그동안 전남지역 수출은 2004년 100억달러를 수출한 이후 2007년 200억달러, 2010년 300억달러를 달성했고 올 9월까지 309억달러를 수출해 지난 7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34.6%로 전국에서 가장 사회 | 박성아 | 2011-10-27 17:11 환자 중심‘통합의학박람회’28일 개막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실현 및 통합의학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 주제는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로 서양의학과 한의학, 통합의학의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명의·명사코너에는 현대사회 관심 분야인 노화 방지, 행복한 건강, 아토피 난치성질환 등에 강연이 매일 이뤄지며 11월 4일에는 탤런트 김성환씨의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만들기’를 듣게 될 예정이다.한편 이번행사의 강연을 맡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영식 국제웃음요가연구소장, 고도원 아침문화재단이사장, 이덕철 연세대학교 교수, 전세일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이영준 턱관절균형 사회 | 박성아 | 2011-10-24 10:08 섬진강 회귀 연어 자원량 조사한다 전남 섬진강어류생태관이 북태평양 연어 자원조성사업 일환으로 광양 다압면 고사리지선과 경남 하동 악양면 평사리지선에 강막이 그물을 설치, 11월 30일까지 섬진강으로 산란 회유하는 연어 자원량 조사에 나설 것으로 밝혔다.이번 조사는 섬진강 연어를 영호남 화합 상징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산란을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은 전남도가 지난 2007~2009년 북태평양 연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섬진강에 방류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3일 빠른 10월 14일 두 마리의 북태평양 연어(♀)가 모천인 섬진강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이경식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장은 “최근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0-21 17:58 목포에 세계 최대 타워등대 들어선다 전남 목포 북항 일원에 대규모 아쿠아리움과 세계 최대 타워등대 등이 들어서는 해양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전라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민간투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4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될 (주)목포오션타워는 세계적 규모의 대형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국내 투자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이 합자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직접 운영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투자자는 목포 죽교동 북항유원지 일원 1만2천㎡에 대규모 아쿠아리움과 세계 최대 타워등대, 생태교육장, 체험키즈랜드 등 다양한 해양복합시설인 목포오션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14 12:01 남도음식문화큰잔치 33만여명 몰려 성황 남도음식의 진수를 보여준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33만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9일까지 3일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남의 22개 시장 군수가 참가해 시군 특산품과 별미음식을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등 남도의 맛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한편 상달행렬을 시작으로 시군 특산품으로 조리된 진설음식을 제에 올린 상달제, 음식전시관 등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축제는 예전에 비해 음식 관련 프로그램들이 대폭 강화돼 운영됐으며 특히 음식전시관에는 3일 내내 두줄로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입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한편 음식전시관에는 남도음식 전시관과 건강음식 메디푸드 전시관으로 구분해 전시됐으며 남도음식 전시관에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10 16:05 F1, 경주장에서 DMB로 중계 ‘재미 두배’ 올해 F1대회는 경주장에서 핸드폰 DMB 등으로 중계방송 시청이 가능해 경주를 즐기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채널인 SBS ESPN이 해외 개최 대회를 모두 중계방송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한국대회는 직접 중계부스를 설치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한편 그동안 F1경주장에서는 현장중계를 보려면 캥거루 TV를 사용해야 했다.캥거루 TV는 실시간으로 팀라디오, 드라이버 순위, 코스 상황 등을 보여주는 장비로 레이스의 전체적인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유료로 대여하거나 직접 구매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그러나 이번 F1대회에서는 DMB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나 PMP, TV 수신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등의 기기만 있으면 D 사회 | 박성아 | 2011-10-10 12:21 2011명량대첩축제 관광객 36만명 몰려 대성황 ‘승리의 바다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10월2일까지 3일간 해남·진도 울돌목 바다 일원에서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개최된 2011명량대첩축제에 36만여명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했고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1만명이나 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 재현은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해남과 진도 1천여명의 어민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민초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정신을 울돌목 역사의 바다에서 직접 재현해 414년 전 감동의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하였다.올해는 역사적 고증을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04 14:05 함평,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 팸투어 실시 함평군이 지난 29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지역 내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군의 역사와 ‘우리문화 바로 알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군 문화관광해설가와, 문화관광체육과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보물 제1372호로 지정된 고막천 석교를 시작으로 자산서원, 상해임시정부청사를 거쳐 용월리 지석묘군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함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 기념관에서 그 뜻을 기리고, 곤개 정개청 선생의 곤재우득록목판, 해보 용천사 석등, 정유재란 때 왜구로부터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팔열부정각 등 지역 문화유산도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09-30 11:12 처음처음1끝끝
섬주민 생활 안정·편의 지원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 주민 ‘여객선 운임비’와 ‘생필품 물류비’ 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일정부분 여객선 운임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섬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시행해 4년째를 맞은 ‘섬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사업’은 여수, 완도, 신안 등 8개 시군 섬 지역에 LPG 연료 및 쌀, 밀가루, 식음료 등 13개 품목에 3년동안 43억원을 지원해 생활물가를 안정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올해는 그동안 지원된 품목 이외에도 섬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품목 전반으로 확대 지원키로 하고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또 전라남도 | 박성아 | 2012-01-05 12:27 양식어장 정화사업, 수산물 생산량 증대 톡톡 전라남도가 도내 연안어장중 노후화와 과밀양식 등으로 어장환경이 악화되고 각종 병해가 빈발하는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적극 펼친 결과 생산량이 평균 19% 나 증가했다고 밝혔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84억원을 투자해 해조류 3만7천962ha, 패류·마을어장 1만2천123ha, 굴수하식 3천249ha) 등 총 5만3천344ha에 대한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실시했다.대상 시군은 여수,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10곳이다.올해도 18억원을 투입해 2천300㏊를 목표로 추진 12월 현재까지 여수(309㏊, 2억5천만원)를 제외한 8개 시군 사업이 완료됐으며 사업 단계별 추진상황, 인양된 폐기물 처리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2-26 11:48 전라남도 기념물 제106호 ‘석창성지’ 국가 사적 지정방안 모색 지난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된 ‘석창성지’를 국가 사적으로 지정받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여수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석창성지’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성곽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여수 석보의 종합적 검토’라는 주제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관계 석학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사)한국성곽학회 차용걸 회장이 ‘남해안지역 관방유적(진보)의 성격’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여수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주제별 발표로서 전남대학교 변동명 교수의 ‘조선시대 진보와 여수 석보의 성격’, 동아대학교 이동주 교수의 ‘남해안지역 읍성과 진보의 축성기법’,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2-08 12:12 전남도, 식품·신재생에너지기업 등 대규모 유치 전라남도의 식품, 신재생에너지, 부품산업 등 전략산업 관련기업 유치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지난24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한국야쿠르트 등 친환경 식품가공 기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7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천12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주)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는 나주 일반산단에 480억원을 투자해 6개 생산라인을 갖춰 내년 3월부터 ‘꼬꼬면, 왕뚜껑’ 등 라면류 1천35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10개 생산라인을 확장하고자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한 편 (주)HS참푸드(대표이사 한형숙)는 나주 송촌동에 36억원을 투자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건강음료를 생산할 계획이다.생산 제품은 차가버섯과 꽃송이버섯의 균사체를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25 13:48 환자 중심 통합의학, 인기 폭발…42만여명 몰려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전국 각지 42만여명이 다녀가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인 통합의학에 대한 전국적 행사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란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의 참살이(웰빙)산업과 통합의학 메카 중심지 도약을 알리고 다양한 의학정보 교류 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천관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환경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람회 기간동안 22만명이 검진·체험을 실시했으며 기능제품관에서 7억2천만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매일 500여명이 몰려 암 의심 14명, 중증질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1-08 11:57 녹색의 땅 자전거로 누빈다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교통패러다임으로 생활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도심생활형 중심 자전거도로와 지역간을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2019년까지 12개 시군 267㎞에 1천251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올해는 5개 시군에 111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24.2㎞를 새롭게 설치 작업중이라고 전했다.또한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로 선정된 순천시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87억5천만원이 투입돼 공공자전거 구입 및 지원시스템 구축과 자전거교육,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자전거가 생활속 교통수단으로 정착되기 위해 우선 자전거 이용자가 사고로 다쳤을 경 사회 | 박성아 | 2011-11-03 10:27 전남도, 올해 수출액 400억달러 돌파할 듯 전라남도는 올들어 9월말 현재까지 도내 총 수출액이 309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억 달러 늘어 연말까지 400억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또한 전남도내 9월 수출액은 30억9천달러로 지난 2월 이후 8개월 연속 30억달러 이상 수출기록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전남도는 이 추세가 지속되면 미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신용등급 하락, 국제 원자재값 상승, 지속적인 금리상승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수출액 4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그동안 전남지역 수출은 2004년 100억달러를 수출한 이후 2007년 200억달러, 2010년 300억달러를 달성했고 올 9월까지 309억달러를 수출해 지난 7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34.6%로 전국에서 가장 사회 | 박성아 | 2011-10-27 17:11 환자 중심‘통합의학박람회’28일 개막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실현 및 통합의학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 주제는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로 서양의학과 한의학, 통합의학의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명의·명사코너에는 현대사회 관심 분야인 노화 방지, 행복한 건강, 아토피 난치성질환 등에 강연이 매일 이뤄지며 11월 4일에는 탤런트 김성환씨의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만들기’를 듣게 될 예정이다.한편 이번행사의 강연을 맡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영식 국제웃음요가연구소장, 고도원 아침문화재단이사장, 이덕철 연세대학교 교수, 전세일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이영준 턱관절균형 사회 | 박성아 | 2011-10-24 10:08 섬진강 회귀 연어 자원량 조사한다 전남 섬진강어류생태관이 북태평양 연어 자원조성사업 일환으로 광양 다압면 고사리지선과 경남 하동 악양면 평사리지선에 강막이 그물을 설치, 11월 30일까지 섬진강으로 산란 회유하는 연어 자원량 조사에 나설 것으로 밝혔다.이번 조사는 섬진강 연어를 영호남 화합 상징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산란을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은 전남도가 지난 2007~2009년 북태평양 연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섬진강에 방류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3일 빠른 10월 14일 두 마리의 북태평양 연어(♀)가 모천인 섬진강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이경식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장은 “최근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10-21 17:58 목포에 세계 최대 타워등대 들어선다 전남 목포 북항 일원에 대규모 아쿠아리움과 세계 최대 타워등대 등이 들어서는 해양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전라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민간투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4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될 (주)목포오션타워는 세계적 규모의 대형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국내 투자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이 합자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직접 운영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투자자는 목포 죽교동 북항유원지 일원 1만2천㎡에 대규모 아쿠아리움과 세계 최대 타워등대, 생태교육장, 체험키즈랜드 등 다양한 해양복합시설인 목포오션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14 12:01 남도음식문화큰잔치 33만여명 몰려 성황 남도음식의 진수를 보여준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33만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9일까지 3일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남의 22개 시장 군수가 참가해 시군 특산품과 별미음식을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등 남도의 맛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한편 상달행렬을 시작으로 시군 특산품으로 조리된 진설음식을 제에 올린 상달제, 음식전시관 등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축제는 예전에 비해 음식 관련 프로그램들이 대폭 강화돼 운영됐으며 특히 음식전시관에는 3일 내내 두줄로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입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한편 음식전시관에는 남도음식 전시관과 건강음식 메디푸드 전시관으로 구분해 전시됐으며 남도음식 전시관에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10 16:05 F1, 경주장에서 DMB로 중계 ‘재미 두배’ 올해 F1대회는 경주장에서 핸드폰 DMB 등으로 중계방송 시청이 가능해 경주를 즐기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채널인 SBS ESPN이 해외 개최 대회를 모두 중계방송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한국대회는 직접 중계부스를 설치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한편 그동안 F1경주장에서는 현장중계를 보려면 캥거루 TV를 사용해야 했다.캥거루 TV는 실시간으로 팀라디오, 드라이버 순위, 코스 상황 등을 보여주는 장비로 레이스의 전체적인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유료로 대여하거나 직접 구매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그러나 이번 F1대회에서는 DMB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나 PMP, TV 수신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등의 기기만 있으면 D 사회 | 박성아 | 2011-10-10 12:21 2011명량대첩축제 관광객 36만명 몰려 대성황 ‘승리의 바다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10월2일까지 3일간 해남·진도 울돌목 바다 일원에서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개최된 2011명량대첩축제에 36만여명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했고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1만명이나 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 재현은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해남과 진도 1천여명의 어민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민초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정신을 울돌목 역사의 바다에서 직접 재현해 414년 전 감동의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하였다.올해는 역사적 고증을 문화/연예 | 박성아 | 2011-10-04 14:05 함평,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 팸투어 실시 함평군이 지난 29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지역 내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군의 역사와 ‘우리문화 바로 알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군 문화관광해설가와, 문화관광체육과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보물 제1372호로 지정된 고막천 석교를 시작으로 자산서원, 상해임시정부청사를 거쳐 용월리 지석묘군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함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 기념관에서 그 뜻을 기리고, 곤개 정개청 선생의 곤재우득록목판, 해보 용천사 석등, 정유재란 때 왜구로부터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팔열부정각 등 지역 문화유산도 전라남도 | 박성아 | 2011-09-3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