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내년 지방선거 '서울 구의원 선거구 조정 공청회' 개최 [한강타임즈]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위원회는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해 그동안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선거구 획정의 원칙과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는 '서울시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의 기본 원칙'이며 위원회 좌세준 위원(법무법인 한맥 변호사)이 좌장을 맡는다.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과 윤종빈 명지대 정치외교학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11-07 11:25 허기회 시의원, ‘마을방과후학교’ 부작용 개선 시급... 활성화 '연구용역' 제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허기회 의원(관악3선거구)이 ‘마을방과후학교’ 운영상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제안했다.방과후학교가 우리나라의 공교육 체계 속에서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교육양극화의 해소 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왔지만 방과후학교가 가져온 부정적인 측면도 부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허 의원에 따르면 방과후학교는 사교육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학교 수업을 단순히 반복하거나 국·영·수 등 주요 교과목 위주로 편성돼 학원처럼 운영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참여율 감소, 담당교원의 업무과중, 위탁운영에 대한 의견불일치, 불안정한 강사 처우 문제 등 운영상 문제가 발생해 새로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0-31 11:37 바른정당 소속의원 20명중..'통합론' 한국당 9명 찬성 -국민의당 1명뿐 [한강타임즈]바른정당 소속 의원 중 다수가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과 통합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뉴시스가 24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그간 바른정당을 두고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을 고리로 러브콜을 해왔고,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연대와 통합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수도권과 영남이 주축인 바른정당 의원들이 국민의당 보다는 자유한국당 쪽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난 데에는 아무래도 호남을 텃밭으로 한 정당과 손잡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통신사인 뉴시스 조사에서 20명 바른정당 의원 중 자유한국당과 보수통합을 지지한 의원은 9명,지방선거 때까지 자강의 필요성을 주장한 의원은 5명, 의사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25 09:23 '바른정당과 통합론'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 긴급 회동 성토장 방불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지도부가 바른정당 자강 잔류파와의 통합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당의 존립기반인 광주지역 지방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은 24일 시의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중앙당발(發)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1명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1시간 가량 이어진 간담회는 중앙당과 지도부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지방선거를 불과 7개월여 앞두고 햇볕정책 폐기와 탈(脫) 호남을 주창하는 바른정당과 손을 잡는다는게 맞는 말이냐", "도대체 통합론은 어느 선에서 논의될 것이냐", "지방의원이나 지방선거 입지자들과의 사전 공감대는 있었느냐"는 발언들이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24 19:12 민주당+국민의당 통합...박지원 "고민할 필요 있다"-안철수"이념정당적 사고"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통합 움직임이 심상찮은 가운데 국민의당에서도 본격적인 노선 투쟁 양상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당 일각에선 보수 통합에 대항한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그간 잠잠했던 당내 노선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바른정당 분열을 거론하며 "당신이 깨지면 우리도 깨진다. 우리가 통합되면 당신도 통합된다"고 했다. 보수 통합이 본격화될 경우 국민의당도 민주당과의 통합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후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보수는 통합했는데 왜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0-13 09:54 낮은 자세로 협치 구한 文대통령···安 고려해 넥타이 선정 [대화록]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어렵게 성사된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줄 것은 내주고 받을 것을 확실히 챙긴다는 협상의 기본 전제를 충실히 따랐다는 평가다. 야3당 대표들로부터 향후 국정 운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협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문 대통령이 거둔 최대의 수확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공전을 거듭하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 논의에 진전이 이뤄진 것은 가시적인 성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또 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 대표와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을 이례적으로 공동발표문 형태로 명문화를 이끌어낸 점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도 얼마든지 공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대목으로, 회동에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9-28 09:22 종로구의회, 26주년 개원기념식 500여명 참석 성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27일 개원 26주년을 맞아 오후 3시부터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개원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구의원들과 정명호 의정회장, 주한 베트남 대사, 최창혁 종로문화원장, 종로구 각 직능단체장, 관내 학교장 등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 밖에도 이날 기념식에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유근기 곡성 군주 등은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하며 “더욱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이날 개원행사에는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입고 참석해 전통문화도시 다운 면모를 보였다. 선상선 부의장의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09-27 15:34 한국당 "자화자찬 안철수, 조진모초(朝秦暮楚) 구태정치의 전형"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23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 이뤄진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한 것에 대해 "두 정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아예 내놓고 합당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국민의당의 기회주의적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실망감을 넘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와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간의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것과 동시에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도 거래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여야 합의가 전통인 선거관련 제도개편과 시대적 국민적 염원을 담아내야 할 개헌을 추악한 뒷거래의 도구로 삼은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9-23 17:25 성동구 선관위, 추석연휴 ‘선거법 위반’ 예방활동 강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장 10일의 연휴가 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의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활동이 강화된다.14일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숙희)는 선거법에 대한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3:29 법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의사록 공개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법원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의사록을 공개하라고 결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하태흥)는 참여연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의사록을 공개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참여연대는 중앙선관위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1차부터 30차까지 회의자료 및 참고자료와 속기방법으로 기록된 의사록 일체에 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총 30차의 회의자료 중 제4차 제8차 의사록 중 '정당의 의견청취'와 제10차 '농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02 10:22 바른정당, 잇단 러브콜에 불안감 팽배... 의원들 ‘각자도생’이 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계속되는 연대 러브콜에 의원들끼로 보수통합, 정치개혁연대, 자강론 등으로 나뉘어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소멸론’에 대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당 소속 의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에서 단 한 곳도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론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며 “자칫 잘못하면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바른정당은 지역 조직위원장조차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전국 99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적어 상당수 지역이 미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야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연대·통합 시나리오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큰 유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5:54 野3당, 내년 지방선거 저울질... 안철수의 선택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안철수 대표가 선출되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연대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안철수 대표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우선 보수 2야당은 모두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내비친 상태다.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8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지역의 야3당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는 당에서 공론화가 되고, 당이 추진하고 있는 목표는 아니다”라면서도 “여와 야의 단일후보 대결로 가는 게 승산이 높다는 판단이 있어서 그런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도 이날 안철수 대표와 만나 “저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28 18:20 ‘과거사 반성’ 日 하타 쓰토무 전 총리 타계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지난 1990년대 일본의 침략전쟁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는 등 소신 표명으로 유명한 하타 쓰토무(羽田孜) 전 일본 총리가 28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닛케이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하타 전 총리가 이날 오전 7시6분께 도쿄도 시내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하타 전 총리는 1994년 5월 일본 국회에서 일부 각료가 일본 침략전쟁과 남경대학살 등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내각의 정치신조로 삼겠다고 언명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호평을 받았다. 도쿄도 출신인 하타 전 총리는 정치개혁 실현을 내걸고 자민당을 탈당해 1994년 비자민 연립정권을 수립하고 총리에 올랐다.재임 일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08-28 15:37 국회 정개특위, 오는 21일 위원장 선출... 선거구제 개편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오는 21일 특위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는 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정개특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18일 국회에서 간사회동을 갖고 이같은 첫 전체회의 일정 등에 합의했다.여야는 앞서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윤관석 민주당 의원,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 정양석 바른정당 의원을 간사로 특위를 구성한 바 있다. 다만 자유한국당 간사는 현재 김재원 의원으로 교체됐다. 정개특위는 일단 위원장과 각 당 간사를 정식 선출한 뒤 개헌특위에서 논의했던 공직선거법 관련 분야 등을 보고 받는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선거구제 개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8-18 16:48 허기회 시의원, “학교 야간당직 종사자 처우 개선 시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 내 학교 비정규직 야간당직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들은 하루 16시간 근무 하면서 월급은 고작 70만원으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선거구)은 4일 보라매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학교 야간당직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학교 야간당직 종사자는 기존에 교직원들이 당직 및 숙직을 하며 근무한 업무를 전자경비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2002년부터 용역업체를 통해 채용되어 근무하는 고령 근로자들을 말한다.허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4시30분에 출근해서 익일 오전 8시30분에 퇴근하고 있다. 하루 평균 16시간을 근무하고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3:11 진선미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그런데 김진태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화제가 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온 진선미 의원이 최종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진선미 의원에 대해 ‘싱글벙글’이란 기사가 뜨고, 진선미 의원 관련 언론 기사를 링크한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싱글벙글’.. 열흘 굶어도 배부른 꼴”이라고 촌철살인으로 축하했으며, 한 네티즌은 “진선미 의원 무죄 확정!”이라면서 “춘천의 김진태는 언제 판결하냐?”고 뜬금없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거론했다.진선미 의원 무죄 소식을 접한 네티즌 이름 ‘강돌’은 진선미 의원 무죄 확정판결 기사를 링크하고 “춘천의 김진태는 언제 판결하냐? 쓸데없이 혈세낭비 말고 빨랑 해치워라. 무죄확정 진선미 의원 ‘싱글벙글’”이라고 뜬금없이 진선미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2 11:05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선거법위반, 당선무효형 선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게 법원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는데, 이는 20대 국회에서 기소된 국회의원 가운데 제일 늦게 끝난 재판이다. 권석창 의원에 대한 법원 1심 선고가 가장 늦게 나왔다.권석창(51·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의원이 재판에서 당선무효 형을 선고 받았다. 권석창 의원을 비롯해서 1심 재판과 2심 재판 진행 결과 현재 당선무효형을 받은 의원은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과 이철규 의원, 김진태 의원 등 4명이 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없어며, 국민의당은 박준영 의원과 최명길 의원 2명 등 총 6명이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2부는 지난 10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권석창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1 20:18 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 선거법 위반 1심서 ‘당선무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정택수)는 10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권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권 의원은 공무원 재직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입당원서를 취합하는 등 사실상의 정치 활동을 하고 특히 측근과 공모해 12회에 걸쳐 선거구민에게 모두 7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9월20일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지난달 2일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20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7-10 18:07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파면으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진 지난 5.9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 아들 준용씨에 대해 제기했던 의혹들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향후 국민의당에 평지풍파가 예상된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이번 사건의 조작 증거를 제공한 이유미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 이유미 또한 엄연한 정치인이다. 이유미는 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이유미 평당원이 긴급체포됐다. 이유미 당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유미가 안철수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29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건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찰이 신연히 강남구청장의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위반 관련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신연희 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뉴스 매이커다. 일각에서는 신연희 구청장 아직도 조사 중인가?하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한다. 신연희 구청장 반성은 있나 등 신연희 구청장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신연희 구청장은 과거 새누리당 소속이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륭마을 달터마을 한전사옥 등으로 자주 언론에 등장했었다.특히, 지난 3월 중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어 청와대에서 나와 삼성도 자택으로 거처를 옮기던 중 신연희 구청장이 삼성동 자택을 방문하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런 행동에 대해 국회 각 정당에서 공분을 일으켰는데, 바른정당 상근부대변인 윤희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6-08 06:55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당선 무효 위기 [한강타임즈]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다우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가 사실과 달라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재판에 회부됐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회의원 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각종 선거에 입후보를 못한다.이 사건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뒤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복한 춘천선관위가 재정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인용하면서 국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5-19 22:22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첫 국민참여재판 참석자 대거 몰려 관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다루는 첫 국민참여재판이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서 시작됐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재정신청 제기를 법원에서 인용해 재판까지 이어졌다.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김 의원의 지지자들과 비판자들이 법원 앞에 모여들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대부분인 김 의원의 지지자들은 한 손에는 태극기들 들고 또 다른 손에는 "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3:32 문재인 대통령, 박수현 대변인 선택은 탁월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건전한 말이 아니라 따스한 말을 전하고 싶다" 박수현 청와대 임명자의 첫마디다. 당대 최고의 대변인으로 평가를 받는 박수현 전 의원이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다.박수현 대변인의 임명은 누가 보아도 탕평인사의 하나다. 박수현은 대한민국 대변인의 모범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지난 19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출신이다. 국회 정치부 기자들은 박수현 대변인 임명에 최고의 대변인이 등용됐다는 반응이다.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현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다. 박수현 전 의원은 16일 오전 10시30분 춘추관에서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6 10:42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 '文대통령,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 환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위원장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교과서 폐지지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취임후 교육분야 1호 업무로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했다. 이로써 2015년 10월12일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공식발표 한지 1년7개월여만이다.김 위원장은 "국정교과서는 획일적인 역사 교육을 강요하는 것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가르기 교육의 상징"이라며 "이를 폐지하는 것은 더이상 역사 교육이 정치적 논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금번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와 같이 그동안 교육계에 드리워졌던 구시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31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검찰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50·서울 강동구갑)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 수당과 식사는 기부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그러면서 "진 의원은 정책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 사례비로 학무보 단체 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했다"며 "실제 학부모 단체 임원들은 자신들 자녀가 다니는 이외의 다른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에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015년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내년 지방선거 '서울 구의원 선거구 조정 공청회' 개최 [한강타임즈]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위원회는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해 그동안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선거구 획정의 원칙과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는 '서울시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의 기본 원칙'이며 위원회 좌세준 위원(법무법인 한맥 변호사)이 좌장을 맡는다.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과 윤종빈 명지대 정치외교학 선거 | 김재태 기자 | 2017-11-07 11:25 허기회 시의원, ‘마을방과후학교’ 부작용 개선 시급... 활성화 '연구용역' 제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허기회 의원(관악3선거구)이 ‘마을방과후학교’ 운영상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제안했다.방과후학교가 우리나라의 공교육 체계 속에서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교육양극화의 해소 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왔지만 방과후학교가 가져온 부정적인 측면도 부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허 의원에 따르면 방과후학교는 사교육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학교 수업을 단순히 반복하거나 국·영·수 등 주요 교과목 위주로 편성돼 학원처럼 운영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참여율 감소, 담당교원의 업무과중, 위탁운영에 대한 의견불일치, 불안정한 강사 처우 문제 등 운영상 문제가 발생해 새로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0-31 11:37 바른정당 소속의원 20명중..'통합론' 한국당 9명 찬성 -국민의당 1명뿐 [한강타임즈]바른정당 소속 의원 중 다수가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과 통합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뉴시스가 24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그간 바른정당을 두고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을 고리로 러브콜을 해왔고,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연대와 통합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수도권과 영남이 주축인 바른정당 의원들이 국민의당 보다는 자유한국당 쪽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난 데에는 아무래도 호남을 텃밭으로 한 정당과 손잡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통신사인 뉴시스 조사에서 20명 바른정당 의원 중 자유한국당과 보수통합을 지지한 의원은 9명,지방선거 때까지 자강의 필요성을 주장한 의원은 5명, 의사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25 09:23 '바른정당과 통합론'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 긴급 회동 성토장 방불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지도부가 바른정당 자강 잔류파와의 통합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당의 존립기반인 광주지역 지방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은 24일 시의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중앙당발(發)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1명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1시간 가량 이어진 간담회는 중앙당과 지도부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지방선거를 불과 7개월여 앞두고 햇볕정책 폐기와 탈(脫) 호남을 주창하는 바른정당과 손을 잡는다는게 맞는 말이냐", "도대체 통합론은 어느 선에서 논의될 것이냐", "지방의원이나 지방선거 입지자들과의 사전 공감대는 있었느냐"는 발언들이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0-24 19:12 민주당+국민의당 통합...박지원 "고민할 필요 있다"-안철수"이념정당적 사고"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통합 움직임이 심상찮은 가운데 국민의당에서도 본격적인 노선 투쟁 양상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당 일각에선 보수 통합에 대항한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그간 잠잠했던 당내 노선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바른정당 분열을 거론하며 "당신이 깨지면 우리도 깨진다. 우리가 통합되면 당신도 통합된다"고 했다. 보수 통합이 본격화될 경우 국민의당도 민주당과의 통합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후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보수는 통합했는데 왜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0-13 09:54 낮은 자세로 협치 구한 文대통령···安 고려해 넥타이 선정 [대화록]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어렵게 성사된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줄 것은 내주고 받을 것을 확실히 챙긴다는 협상의 기본 전제를 충실히 따랐다는 평가다. 야3당 대표들로부터 향후 국정 운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협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문 대통령이 거둔 최대의 수확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공전을 거듭하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 논의에 진전이 이뤄진 것은 가시적인 성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또 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 대표와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을 이례적으로 공동발표문 형태로 명문화를 이끌어낸 점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도 얼마든지 공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대목으로, 회동에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9-28 09:22 종로구의회, 26주년 개원기념식 500여명 참석 성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27일 개원 26주년을 맞아 오후 3시부터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개원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구의원들과 정명호 의정회장, 주한 베트남 대사, 최창혁 종로문화원장, 종로구 각 직능단체장, 관내 학교장 등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 밖에도 이날 기념식에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유근기 곡성 군주 등은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하며 “더욱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이날 개원행사에는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입고 참석해 전통문화도시 다운 면모를 보였다. 선상선 부의장의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09-27 15:34 한국당 "자화자찬 안철수, 조진모초(朝秦暮楚) 구태정치의 전형"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23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 이뤄진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한 것에 대해 "두 정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아예 내놓고 합당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국민의당의 기회주의적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실망감을 넘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와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간의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것과 동시에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도 거래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여야 합의가 전통인 선거관련 제도개편과 시대적 국민적 염원을 담아내야 할 개헌을 추악한 뒷거래의 도구로 삼은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9-23 17:25 성동구 선관위, 추석연휴 ‘선거법 위반’ 예방활동 강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장 10일의 연휴가 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의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활동이 강화된다.14일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숙희)는 선거법에 대한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3:29 법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의사록 공개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법원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의사록을 공개하라고 결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하태흥)는 참여연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의사록을 공개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참여연대는 중앙선관위에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1차부터 30차까지 회의자료 및 참고자료와 속기방법으로 기록된 의사록 일체에 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총 30차의 회의자료 중 제4차 제8차 의사록 중 '정당의 의견청취'와 제10차 '농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02 10:22 바른정당, 잇단 러브콜에 불안감 팽배... 의원들 ‘각자도생’이 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계속되는 연대 러브콜에 의원들끼로 보수통합, 정치개혁연대, 자강론 등으로 나뉘어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소멸론’에 대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당 소속 의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에서 단 한 곳도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론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며 “자칫 잘못하면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바른정당은 지역 조직위원장조차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전국 99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적어 상당수 지역이 미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야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연대·통합 시나리오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큰 유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5:54 野3당, 내년 지방선거 저울질... 안철수의 선택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안철수 대표가 선출되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연대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안철수 대표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우선 보수 2야당은 모두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내비친 상태다.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8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지역의 야3당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는 당에서 공론화가 되고, 당이 추진하고 있는 목표는 아니다”라면서도 “여와 야의 단일후보 대결로 가는 게 승산이 높다는 판단이 있어서 그런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도 이날 안철수 대표와 만나 “저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28 18:20 ‘과거사 반성’ 日 하타 쓰토무 전 총리 타계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지난 1990년대 일본의 침략전쟁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는 등 소신 표명으로 유명한 하타 쓰토무(羽田孜) 전 일본 총리가 28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닛케이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하타 전 총리가 이날 오전 7시6분께 도쿄도 시내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하타 전 총리는 1994년 5월 일본 국회에서 일부 각료가 일본 침략전쟁과 남경대학살 등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내각의 정치신조로 삼겠다고 언명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호평을 받았다. 도쿄도 출신인 하타 전 총리는 정치개혁 실현을 내걸고 자민당을 탈당해 1994년 비자민 연립정권을 수립하고 총리에 올랐다.재임 일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08-28 15:37 국회 정개특위, 오는 21일 위원장 선출... 선거구제 개편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오는 21일 특위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는 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정개특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18일 국회에서 간사회동을 갖고 이같은 첫 전체회의 일정 등에 합의했다.여야는 앞서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윤관석 민주당 의원,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 정양석 바른정당 의원을 간사로 특위를 구성한 바 있다. 다만 자유한국당 간사는 현재 김재원 의원으로 교체됐다. 정개특위는 일단 위원장과 각 당 간사를 정식 선출한 뒤 개헌특위에서 논의했던 공직선거법 관련 분야 등을 보고 받는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선거구제 개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8-18 16:48 허기회 시의원, “학교 야간당직 종사자 처우 개선 시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부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 내 학교 비정규직 야간당직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들은 하루 16시간 근무 하면서 월급은 고작 70만원으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선거구)은 4일 보라매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학교 야간당직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학교 야간당직 종사자는 기존에 교직원들이 당직 및 숙직을 하며 근무한 업무를 전자경비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2002년부터 용역업체를 통해 채용되어 근무하는 고령 근로자들을 말한다.허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4시30분에 출근해서 익일 오전 8시30분에 퇴근하고 있다. 하루 평균 16시간을 근무하고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3:11 진선미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그런데 김진태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화제가 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온 진선미 의원이 최종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진선미 의원에 대해 ‘싱글벙글’이란 기사가 뜨고, 진선미 의원 관련 언론 기사를 링크한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싱글벙글’.. 열흘 굶어도 배부른 꼴”이라고 촌철살인으로 축하했으며, 한 네티즌은 “진선미 의원 무죄 확정!”이라면서 “춘천의 김진태는 언제 판결하냐?”고 뜬금없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거론했다.진선미 의원 무죄 소식을 접한 네티즌 이름 ‘강돌’은 진선미 의원 무죄 확정판결 기사를 링크하고 “춘천의 김진태는 언제 판결하냐? 쓸데없이 혈세낭비 말고 빨랑 해치워라. 무죄확정 진선미 의원 ‘싱글벙글’”이라고 뜬금없이 진선미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2 11:05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선거법위반, 당선무효형 선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게 법원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는데, 이는 20대 국회에서 기소된 국회의원 가운데 제일 늦게 끝난 재판이다. 권석창 의원에 대한 법원 1심 선고가 가장 늦게 나왔다.권석창(51·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의원이 재판에서 당선무효 형을 선고 받았다. 권석창 의원을 비롯해서 1심 재판과 2심 재판 진행 결과 현재 당선무효형을 받은 의원은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과 이철규 의원, 김진태 의원 등 4명이 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없어며, 국민의당은 박준영 의원과 최명길 의원 2명 등 총 6명이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2부는 지난 10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권석창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1 20:18 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 선거법 위반 1심서 ‘당선무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정택수)는 10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권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권 의원은 공무원 재직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입당원서를 취합하는 등 사실상의 정치 활동을 하고 특히 측근과 공모해 12회에 걸쳐 선거구민에게 모두 7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9월20일 권 의원은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지난달 2일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20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7-10 18:07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파면으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진 지난 5.9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 아들 준용씨에 대해 제기했던 의혹들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져 향후 국민의당에 평지풍파가 예상된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이번 사건의 조작 증거를 제공한 이유미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 이유미 또한 엄연한 정치인이다. 이유미는 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이유미 평당원이 긴급체포됐다. 이유미 당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유미가 안철수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29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건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찰이 신연히 강남구청장의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위반 관련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신연희 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뉴스 매이커다. 일각에서는 신연희 구청장 아직도 조사 중인가?하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한다. 신연희 구청장 반성은 있나 등 신연희 구청장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신연희 구청장은 과거 새누리당 소속이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륭마을 달터마을 한전사옥 등으로 자주 언론에 등장했었다.특히, 지난 3월 중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어 청와대에서 나와 삼성도 자택으로 거처를 옮기던 중 신연희 구청장이 삼성동 자택을 방문하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런 행동에 대해 국회 각 정당에서 공분을 일으켰는데, 바른정당 상근부대변인 윤희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6-08 06:55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당선 무효 위기 [한강타임즈]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다우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가 사실과 달라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재판에 회부됐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회의원 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각종 선거에 입후보를 못한다.이 사건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뒤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복한 춘천선관위가 재정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인용하면서 국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5-19 22:22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첫 국민참여재판 참석자 대거 몰려 관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다루는 첫 국민참여재판이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서 시작됐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재정신청 제기를 법원에서 인용해 재판까지 이어졌다.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김 의원의 지지자들과 비판자들이 법원 앞에 모여들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대부분인 김 의원의 지지자들은 한 손에는 태극기들 들고 또 다른 손에는 "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3:32 문재인 대통령, 박수현 대변인 선택은 탁월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건전한 말이 아니라 따스한 말을 전하고 싶다" 박수현 청와대 임명자의 첫마디다. 당대 최고의 대변인으로 평가를 받는 박수현 전 의원이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다.박수현 대변인의 임명은 누가 보아도 탕평인사의 하나다. 박수현은 대한민국 대변인의 모범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지난 19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출신이다. 국회 정치부 기자들은 박수현 대변인 임명에 최고의 대변인이 등용됐다는 반응이다.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현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다. 박수현 전 의원은 16일 오전 10시30분 춘추관에서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6 10:42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 '文대통령,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 환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위원장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교과서 폐지지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취임후 교육분야 1호 업무로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했다. 이로써 2015년 10월12일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공식발표 한지 1년7개월여만이다.김 위원장은 "국정교과서는 획일적인 역사 교육을 강요하는 것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가르기 교육의 상징"이라며 "이를 폐지하는 것은 더이상 역사 교육이 정치적 논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금번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와 같이 그동안 교육계에 드리워졌던 구시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31 진선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무죄!!...검찰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지역구 주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50·서울 강동구갑)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진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 수당과 식사는 기부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그러면서 "진 의원은 정책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 사례비로 학무보 단체 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했다"며 "실제 학부모 단체 임원들은 자신들 자녀가 다니는 이외의 다른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에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015년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4-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