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토트넘' 손흥민, 역대 여자친구 누군지 봤더니..누리꾼들 "대박이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역대 그의 여자친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손흥민은 2014년 7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하지만 짧게 두사람의 결별소식은 전해졌다.이후 다음해인 2015년 11월 손흥민의 열애 소식은 또 전해졌다.바로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열애를 공식 인증했다. 두사람은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는것으로 알려진다.한편, 손흥민의 2호골이 폭발했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진에 한줄기 빛이다. 박지성을 뛰어넘어 아시아 신기록도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1-05 23:01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일상 공개…‘시선 올킬’ [이병우 기자] 2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 손흥민이 출전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일상 모습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마법 손 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헤어 디자이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아이 같은 웃음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는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으로 격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1-02 03:13 손흥민, 절친 배우 류준열과 비밀스러운 만남 사진 포착! 누리꾼들 "모델포스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절친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고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토트넘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이 2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무사 시소코에게 공을 패스했고, 이어 시소코는 매서운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0:58 손흥민, 배우 뺨치는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모델이야?"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손흥민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과거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배우같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첫 골이다. 해외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23 11:24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해외축구]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아쉬운 ‘4분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이 동경해오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와는 4분간 맞대결을 펼쳤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에게는 남다른 경기였다. 손흥민은 지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호날두를 동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0-1로 뒤진 전반 43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8 09:23 신태용호, 모로코 2군에도 처참한 패배..월드컵 진출팀 ‘무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사실상 2군이 뛴 모로코에 처참히 패했다.세계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쌓은 팀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신태용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무너졌다.앞서 7일 내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2-4로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에서 5단계나 아래에 있는 모로코도 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갔다. 신태용호는 이날 역시 러시아전에 이어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전반 초반부터 잇달아 2골을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1 09:30 손흥민, 유니폼 벗고 일상 패션 사진 공개! '모델 뺨치는 모습'에 '여심강탈'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손흥민이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멋짐을 뽐내고 있다.특히 날렵한 턱선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이 간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한 골을 만회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5)이 370일 만에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0일 밤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소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중립지역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1-3을 만들었다.한국은 전반 7분과 10분 우사마 탄난에게 연이어 골을 내주며 0-2로 뒤졌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1 00:25 [해외축구] 손흥민, 풀타임 출전 팀 승리 일조..내달 18일 호날두와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FC(키프로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이날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2승 승점 6)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H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편, 손흥민은 다음달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7 09:49 [해외축구] 손흥민, ‘꿈의 무대’ 챔스서 시즌 첫 골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골사냥에 나섰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졌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50m 가량을 질주해 골문 앞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장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통산 5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다 득점자가 됐다. 이전에는 박지성의 4골이 최고 기록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4 09:22 손흥민, 류준열과 다정샷…‘마당발 인맥 과시’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손흥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두 사람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흥민은 6일 0시에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에 출전했다.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06 01:30 슈틸리케호, 유효슈팅 0개...무거운 발걸음!! [한강타임즈]이라크와 만난 슈틸리케호가 90분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쌓는데 실패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레이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오는 14일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앞두고 이라크를 상대로 전력 다지기에 나선 한국은 무기력한 플레이로 불안감을 안겼다.한국은 무거운 발걸음 속에 결전지인 카타르로 향하게 됐다.슈틸리케 감독은 예상을 깨고 스리백 카드를 들고 나왔다. 장현수(광저우 R&F)-기성용(스완지 시티)-홍정호(장쑤 쑤닝)가 수비진을 형성했고, 3-4-3 포메이션의 미드필드진은 왼쪽부터 박주호(도르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8 09:30 슈틸리케 감독 "이승우·백승호 승선...청소년-성인 대표팀 격차 크다"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A대표팀 승선 여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9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갖고 "이승우와 백승호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전, 전북 현대와 평가전에서 드러났듯이 청소년과 성인 대표팀의 격차는 크다"고 말했다.이어 "월드컵 조별 예선 3경기만 놓고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가 A대표팀에 합류하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9 15:58 손흥민, 31년만 ‘차붐’ 넘어 韓 축구 새역사 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차범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갖고 있는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을 31년만에 넘어선 것이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팀은 손흥민과 4골을 몰아넣은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시즌 20, 21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범근 부위원장이 갖고 있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을 넘어섰고, 또 다른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이 보유하고 있던 E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9 11:47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EPL] 손흥민, 리그 9호골 폭발..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31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 2일 번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6호골이자, 리그 9호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세웠던 기성용(스완지시티·8골) 앞에서 새역사를 썼다. 기성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역전골을 넣은 토트넘은 곧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거뒀다.한편, 기성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6 14:04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슈틸리케호, 일단 벼랑 끝은 탈출했지만..여전히 ‘첩첩산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위기에 빠졌던 슈틸리케호가 시리아를 상대로 안방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일단 벼랑 끝을 탈출했다.하지만 여전한 전술 및 공격력 부재 등은 남은 경기에서 험로를 예상하게 하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시리아에 1-0으로 이겼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4승1무2패(승점 13)를 기록, 이란에 이어 조2위를 유지했다.이른 시간부터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흘렀고 이를 홍정호가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초반부터 선제골이 터지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9 10:46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EPL] 토트넘, ‘손흥민 인종 차별자’ 색출 나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 차별 욕설을 내뱉은 이들을 잡기 위해 나선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인종 차별자 색출을 돕기위해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의 CCTV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우리는 모든 영상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것이고, 이는 인종 차별을 했던 사람들을 잡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2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밀월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밀월 원정팬들은 손흥민을 향해 'DVD'와 '너는 5파운드에 3장을 파는 사람'이라고 소리쳤다. 일부 밀월 팬들은 모든 한국인이 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4 10:00 류준열 손흥민, 손가락 하트 선물에 호칭은 엄마? '화기애애' [한강타임즈] 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13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주머니에서 뭔가를 찾는 듯 하는 모습으로 손가락 하트를 서로에게 꺼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으로 유명하다. 류준열은 해외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날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토트넘은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7-03-13 20:38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슈퍼 SON데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지난 2015년 2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토트넘에 입단한 뒤에는 처음이다.특히, 한국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도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FA컵 득점 기록을 6골로 늘리며 아담 모건(커존 애쉬턴)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첫 골은 전반 41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3 09:58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유로파리그] 토트넘, 32강전 조기 탈락..‘손흥민 35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조기 탈락했다.손흥민은 교체 출전해 3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구하지 못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KAA헨트(벨기에)와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출발은 좋았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으로 공격진을 꾸린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하지만 전반 20분 케인이 통한의 자책골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
'토트넘' 손흥민, 역대 여자친구 누군지 봤더니..누리꾼들 "대박이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역대 그의 여자친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손흥민은 2014년 7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하지만 짧게 두사람의 결별소식은 전해졌다.이후 다음해인 2015년 11월 손흥민의 열애 소식은 또 전해졌다.바로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열애를 공식 인증했다. 두사람은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는것으로 알려진다.한편, 손흥민의 2호골이 폭발했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진에 한줄기 빛이다. 박지성을 뛰어넘어 아시아 신기록도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1-05 23:01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일상 공개…‘시선 올킬’ [이병우 기자] 2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 손흥민이 출전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일상 모습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마법 손 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헤어 디자이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아이 같은 웃음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는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으로 격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1-02 03:13 손흥민, 절친 배우 류준열과 비밀스러운 만남 사진 포착! 누리꾼들 "모델포스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절친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고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토트넘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이 2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무사 시소코에게 공을 패스했고, 이어 시소코는 매서운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0:58 손흥민, 배우 뺨치는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모델이야?"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손흥민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과거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배우같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첫 골이다. 해외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23 11:24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해외축구]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아쉬운 ‘4분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이 동경해오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와는 4분간 맞대결을 펼쳤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흥민에게는 남다른 경기였다. 손흥민은 지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호날두를 동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0-1로 뒤진 전반 43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8 09:23 신태용호, 모로코 2군에도 처참한 패배..월드컵 진출팀 ‘무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사실상 2군이 뛴 모로코에 처참히 패했다.세계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쌓은 팀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신태용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무너졌다.앞서 7일 내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2-4로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에서 5단계나 아래에 있는 모로코도 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갔다. 신태용호는 이날 역시 러시아전에 이어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전반 초반부터 잇달아 2골을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1 09:30 손흥민, 유니폼 벗고 일상 패션 사진 공개! '모델 뺨치는 모습'에 '여심강탈'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손흥민이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멋짐을 뽐내고 있다.특히 날렵한 턱선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이 간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한 골을 만회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5)이 370일 만에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0일 밤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소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중립지역 평가전에서 후반 21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1-3을 만들었다.한국은 전반 7분과 10분 우사마 탄난에게 연이어 골을 내주며 0-2로 뒤졌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1 00:25 [해외축구] 손흥민, 풀타임 출전 팀 승리 일조..내달 18일 호날두와 맞대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FC(키프로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이날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2승 승점 6)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H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편, 손흥민은 다음달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7 09:49 [해외축구] 손흥민, ‘꿈의 무대’ 챔스서 시즌 첫 골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골사냥에 나섰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졌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50m 가량을 질주해 골문 앞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장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통산 5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다 득점자가 됐다. 이전에는 박지성의 4골이 최고 기록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4 09:22 손흥민, 류준열과 다정샷…‘마당발 인맥 과시’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손흥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두 사람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흥민은 6일 0시에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에 출전했다.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06 01:30 슈틸리케호, 유효슈팅 0개...무거운 발걸음!! [한강타임즈]이라크와 만난 슈틸리케호가 90분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쌓는데 실패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레이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오는 14일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앞두고 이라크를 상대로 전력 다지기에 나선 한국은 무기력한 플레이로 불안감을 안겼다.한국은 무거운 발걸음 속에 결전지인 카타르로 향하게 됐다.슈틸리케 감독은 예상을 깨고 스리백 카드를 들고 나왔다. 장현수(광저우 R&F)-기성용(스완지 시티)-홍정호(장쑤 쑤닝)가 수비진을 형성했고, 3-4-3 포메이션의 미드필드진은 왼쪽부터 박주호(도르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6-08 09:30 슈틸리케 감독 "이승우·백승호 승선...청소년-성인 대표팀 격차 크다" [한강타임즈]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U-20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A대표팀 승선 여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9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갖고 "이승우와 백승호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전, 전북 현대와 평가전에서 드러났듯이 청소년과 성인 대표팀의 격차는 크다"고 말했다.이어 "월드컵 조별 예선 3경기만 놓고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가 A대표팀에 합류하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9 15:58 손흥민, 31년만 ‘차붐’ 넘어 韓 축구 새역사 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차범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갖고 있는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을 31년만에 넘어선 것이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팀은 손흥민과 4골을 몰아넣은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시즌 20, 21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범근 부위원장이 갖고 있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을 넘어섰고, 또 다른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이 보유하고 있던 E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19 11:47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EPL] 손흥민, 리그 9호골 폭발..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31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 2일 번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6호골이자, 리그 9호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세웠던 기성용(스완지시티·8골) 앞에서 새역사를 썼다. 기성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역전골을 넣은 토트넘은 곧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거뒀다.한편, 기성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6 14:04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슈틸리케호, 일단 벼랑 끝은 탈출했지만..여전히 ‘첩첩산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위기에 빠졌던 슈틸리케호가 시리아를 상대로 안방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일단 벼랑 끝을 탈출했다.하지만 여전한 전술 및 공격력 부재 등은 남은 경기에서 험로를 예상하게 하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시리아에 1-0으로 이겼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4승1무2패(승점 13)를 기록, 이란에 이어 조2위를 유지했다.이른 시간부터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흘렀고 이를 홍정호가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초반부터 선제골이 터지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9 10:46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EPL] 토트넘, ‘손흥민 인종 차별자’ 색출 나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 차별 욕설을 내뱉은 이들을 잡기 위해 나선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인종 차별자 색출을 돕기위해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의 CCTV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우리는 모든 영상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것이고, 이는 인종 차별을 했던 사람들을 잡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2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밀월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밀월 원정팬들은 손흥민을 향해 'DVD'와 '너는 5파운드에 3장을 파는 사람'이라고 소리쳤다. 일부 밀월 팬들은 모든 한국인이 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4 10:00 류준열 손흥민, 손가락 하트 선물에 호칭은 엄마? '화기애애' [한강타임즈] 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13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주머니에서 뭔가를 찾는 듯 하는 모습으로 손가락 하트를 서로에게 꺼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으로 유명하다. 류준열은 해외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날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토트넘은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7-03-13 20:38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슈퍼 SON데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지난 2015년 2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토트넘에 입단한 뒤에는 처음이다.특히, 한국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도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FA컵 득점 기록을 6골로 늘리며 아담 모건(커존 애쉬턴)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첫 골은 전반 41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13 09:58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유로파리그] 토트넘, 32강전 조기 탈락..‘손흥민 35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조기 탈락했다.손흥민은 교체 출전해 3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구하지 못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KAA헨트(벨기에)와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출발은 좋았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으로 공격진을 꾸린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하지만 전반 20분 케인이 통한의 자책골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