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9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슈퍼레이스] 10월 28일~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17시즌 최종전 진행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뜨겁게 달려온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오는 28일(토요일), 29일(일요일) 더블라운드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도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하였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벌써 총 8번의 경기 중 6번의 경기를 끝내고 이번 주말 대회 대장정의 마지막을 준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최종전은 2일 연속으로 결승전이 진행되어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길이 녹녹하지 않게 되었다. 총 6번의 경기를 마무리한 ‘Cadillac 6000 클래스’는 연이어 진행되는 2번의 결승에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챔피언십 포인트는 예선, 결승 모두 1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27 23:47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대회 4관왕 등극 [한강타임즈]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팀 동료들과 함께 계영 800m에 이어 400m도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4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박선관·유규상·양정두(이상 인천시청)와 출전한 남자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9초84를 기록, 금빛 물살을 갈랐다. 지난 22일 계영 800m에서 우승할 때와 마찬가지로 박태환의 역영이 돋보였다. 당시 인천 선발팀은 세 번째 영자가 나선 600m 구간까지 서울 등에 뒤처졌다. 하지만 바통을 넘겨받은 박태환은 특유의 스퍼트로 선두를 탈환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400m 경기도 인천은 200m까지 선두를 달리다 30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0-25 09:41 ‘도마의 신’ 양학선이 돌아왔다..세계선수권 예선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도마의 신' 양학선(25·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양학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예선에서 1·2차시기 평균 15.283점으로 참가선수 45명 중 1위에 올라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평균 15점대를 받은 선수는 양학선이 유일하며,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에 열린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2014년 난닝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착지 도중 넘어져 7위에 머물렀다. 이후에는 햄스트링 부상과 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4 10:16 [쇼트트랙 월드컵] ‘金 4개’ 최민정, 올림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나선 첫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임효준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1000m 금메달을 딴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6개를 싹쓸이하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여자 종목은 4개 모두 차지했고, 남자 종목에서는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2 10:07 머슬마니아 스타 양호석-이연화, 머슬마니아 대회장서 팬 사인회 개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스포터네이너 ‘머슬킹’ 양호석과 ‘머슬퀸’ 이연화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 모델 종목을 대표하는 두 스타인 양호석과 이연화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피트니스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팬 사인회는 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이벤트 중 하나로 벌써 많은 피트니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양호석과 이연화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인정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스타다. 조각 몸매로 유명한 양호석은 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21 12:40 [넵스컵] 한국전력 펠리페 28득점 맹활약, 삼성화재에게 역전승 거둬. [한강타임즈.충남 천안=신선진 기자] 19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삼성화재 대 한국전력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전력의 새로운 용병 펠리페의 28득점 맹활약 펼치며 세트스코어 3:2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20 08:30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개인 최고 세계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현(21·한국체대)이 3주 연속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정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44위를 기록, 지난주 대비 세 계단 상승했다. 이는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한국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최고 랭킹은 이형택(41)이 2007년 8월 기록한 36위다. 한편, 1위는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차지했다.이어 로저 페더러(36·스위스), 앤디 머레이(30·영국) 순이었다.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24·스페인)가 생애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9-12 09:37 [한강T-포토] 레이싱모델 임민영 "미소가 아름다워"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이 펼쳐졌다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레드팀의 레이싱모델 임민영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5 00:21 야나기다 마사타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 우승 2연승 기록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는 1만 1천여 명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가을 소풍’을 통해 자동차경주의 매력을 만끽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대회 최고 종목인 Cadillac 6000 클래스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41분31초388의 기록으로 이날 우승컵을 차지하며 지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5전에 이어 연속으로 시상대 정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조항우(아트라스BX)가 41분31초749를 기록 하고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41분34초96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를 기록하며 6전을 마무리 하였다.이에 따라 Cadillac 6000 클래스 6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5 00:19 CJ슈퍼레이스 예선 아트라스BX, 캐딜락6000 클래스 예선 1~3위 휩쓸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예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2일 진행 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폭풍 질주를 선보이며 결승 그리드 첫번째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제5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마사타카는 이날 7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도 1분53초99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1위를 기록 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조항우가 세웠던 1분54초510의 코스 레코드보다도 0.513초 빠른 기록이다. 한편 조항우는 이날 1위 보다 0.448초뒤쳐져 2위를 기록 하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에서의 4연속 예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2 22:0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 9월3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펼쳐져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9월 3일(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시즌 6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시원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9월에 진행 되는 이번 대회는 용인에서 개최되어 이색적인 가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수도권 시민들이 참여 하기 좋은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에 올해 용인에서 6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김준호 대회조직위원장은 “쾌청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되면, 전국에서 다채로운 야외 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이번 9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도 참여하기 좋은 슈퍼레이스 6전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야외에서 관람객들이 즐겁게 체험 할 수 있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8-31 11:39 정창영 “배울점이 많은 선배” 서장훈 언급해? ‘눈길’ [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농구선수 정창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과거 정창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신인시절 당시 경기 초반만 해도 너무 얼어있었다”라며“그러나 형들이 격려해주면서 자신감을 찾았고, 게임에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서장훈과 같이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티비로만 보다가 같이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라며 “그러나 시합 때나 연습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며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선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7-08-24 20:1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전 아트라스BX 야나기다 마사타카 첫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5번째 경기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3.908km)에서 8월 12일(토) 나이트레이스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이트 레이스는 올해 ‘레이스 투 나잇(RACE TO NIGHT)’이라는 컨셉으로 늦은 밤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한 여름 밤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였다. 이날 경기장에 어둠이 깔리자 스톡카의 우렁찬 배기음이 울리며 Cadillac 6000 클래스가 시작 되었다. 경기는 초반 사고로 중단 된 후 다시 재개되었고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이 34분39초716의 기록으로 올해 시즌 첫 우승을 기록 하였다. 그 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8-13 11:31 IOC위원 사퇴 '이건희 삼성 회장'..."1996년 처음 선출" [한강타임즈]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사퇴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장의 가족으로부터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재선출하는 것을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발표하고, 이 회장의 사임을 공식화했다.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회장이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IOC에 따르면 이 회장의 가족이 더 이상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IOC가 이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IOC는 "이건희 위원은 지난 1996년 처음 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끌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8-12 09:52 '아이돌·스포츠 스타 커플' 최종훈·손연재 결별!! [한강타임즈]아이돌·스포츠 스타 커플로 주목 받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7)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23)이 결별했다.1일 가요계와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훈은 이날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두 사람의 결별을 전했다. 그는 상대(손연재)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약 5개월 전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FT아일랜드가 공연한 일본에서 데이트 목격담도 전해졌다. 밴드 음악, 골프와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는 전언이다.하지만 최종훈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손연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등 두 사람의 사이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0:38 ‘신기록 제조기’ 안세현, 이번엔 접영 200m 4위..‘韓 여자 최고 성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불모지였던 한국 여자 수영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안세현(22·SK텔레콤)이 또 다시 한국 수영사에 한 획을 그었다.안세현은 2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을 기록, 전체 8명 가운데 4위로 터치 패드를 직었다.앞서 지난 25일 이번 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또 다시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롭게 썼다. 또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로 한국기록 경신에도 성공했다.한편, 백수연(26·광주시체육회)은 이어 열린 여자 평영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8 09:21 안세현, 세계선수권 女 접영 200m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결승 무대에 오르며 여자 수영의 새 역사를 썼던 안세현(22·SK텔레콤)이 이번엔 여자 접영 200m 결승에 진출했다.안세현은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7초82를 기록해 1조 4위에 올라 준결승 전체 16명 중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접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결승 무대에 오른 안세현은 박태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단일 대회에서 두 종목 이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7 09:23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낯선 꼴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태환(28·인천시청)이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최하위에 그치며 또 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태환은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11로 전체 8명 중 8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8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박태환은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을 택했으나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100m 지점에서 이미 최하위로 밀려났다.금메달은 쑨양(중국)이 차지했다. 쑨양은 1분44초39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자유형 4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6 10:12 [세계수영선수권] 안세현, ‘5위’ 한국 女수영 새 역사 썼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세현(22·SK텔레콤)이 한국 여자 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안세현은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을 기록해 전체 8명 가운데 5위에 올랐다.앞서 준결승에서 한국 신기록(57초15)을 작성해 전체 16명 가운데 6위로 결승에 오른 안세현은 하루 만에 다시 기록을 0.08초 앞당겼다.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결승 무대에 오른 안세현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밖에 전날 나란히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23·경북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5 09:16 ‘마린보이’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서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박태환은 2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4위를 차지했다.박태환은 100m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이후 속도가 떨어지며 2010년에 세운 본인 최고 기록보다 약 3초 늦게 터치 패드를 찍었다.박태환의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이 3분41초38로 이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박태환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4 09:35 팀106 타카유키 아오키 6000클래스 체커기받아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의 중심이 되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레이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2017년 ‘ASIA MOTORSPORTS CARNIVAL’은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지역 5곳의 서킷에서 승부를 펼치는 ‘AUDI R8 LMS CUP’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TCSA’(Touring C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7-18 07:28 빅토르 안 "평창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 [한강타임즈] 평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계획을 틀었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평창에서의 화려한 피날레'가 아닌 '최대한 오래 빙판 위를 누비는 것'이다. 빅토르 안이 속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2011년 러시아 귀화를 택하기 전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교를 찾았다. 빅토르 안은 미리 정해진 상황에 따라 스케이팅을 이어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2시간 가량 지속된 훈련을 마친 빅토르 안은 모처럼 국내 취재진들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17 16:5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전’ 예선 아트라스BX 조항우 폴 포지션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예선이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에서 15일 진행 되었다. 최대의 접전이 예상 되었던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2분13초270의 기록으로 결선에서 가장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다.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과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2분13초628과 2분13초763으로 각각 2, 3위를 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비가 멈췄지만 노면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열린 1차 예선에서는 정의철이 최초로 15초대의 벽을 허문 2분15초769를 기록하였지만 최명길이 14초대에 진입하며 1위를 차지 하였다.. 이후 정의철,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조항우, 야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7-16 22:39 [사격] 이민웅, 남자 일반 스키트 韓 신기록..김예슬 2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민웅(상무)이 한국 스키트 새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민웅은 지난 2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7일차 남자 일반 스키트에서 55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이날 이민웅이 기록한 55점은 올해 4월 2017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대회에서 조용성(창원시청)이 기록한 53점을 2점 경신한 한국신기록이다.은메달을 차지한 이종준(kt)도 53점으로 한국타이를 기록했지만 2위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여자 중등부 10m 공기권총에서는 김예슬(서산여중)이 380점(종전 37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또 단체전에선 서산여중(1110점)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예슬은 단체전과 개인전 등 2관왕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6-27 09:23 [슈퍼레이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예선 조항우 예선1위 [한강타임즈,용인=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예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17일 진행 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선수가 1분54초857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 하며 올해 2번째 진행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을 기록 하게 되었다. 이어 정연일(헌터-인제레이싱)이1분54초864로 2위를 기록 했고, 그 뒤를 이어 슈퍼레이스 첫 출전하는 스테판 라진스키(아트라스BX)가 1분54초926으로 3위를 기록 하였다. 국내 스톡카 사상 최대인 24대가 참여한 이번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 선수가 1분55초445를 기록하며 1위로 2차 예선에 진출 하였고 팀 동료인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6-19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슈퍼레이스] 10월 28일~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17시즌 최종전 진행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뜨겁게 달려온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오는 28일(토요일), 29일(일요일) 더블라운드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도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하였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벌써 총 8번의 경기 중 6번의 경기를 끝내고 이번 주말 대회 대장정의 마지막을 준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최종전은 2일 연속으로 결승전이 진행되어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길이 녹녹하지 않게 되었다. 총 6번의 경기를 마무리한 ‘Cadillac 6000 클래스’는 연이어 진행되는 2번의 결승에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챔피언십 포인트는 예선, 결승 모두 1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27 23:47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대회 4관왕 등극 [한강타임즈]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팀 동료들과 함께 계영 800m에 이어 400m도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4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박선관·유규상·양정두(이상 인천시청)와 출전한 남자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9초84를 기록, 금빛 물살을 갈랐다. 지난 22일 계영 800m에서 우승할 때와 마찬가지로 박태환의 역영이 돋보였다. 당시 인천 선발팀은 세 번째 영자가 나선 600m 구간까지 서울 등에 뒤처졌다. 하지만 바통을 넘겨받은 박태환은 특유의 스퍼트로 선두를 탈환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400m 경기도 인천은 200m까지 선두를 달리다 30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0-25 09:41 ‘도마의 신’ 양학선이 돌아왔다..세계선수권 예선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도마의 신' 양학선(25·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양학선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예선에서 1·2차시기 평균 15.283점으로 참가선수 45명 중 1위에 올라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평균 15점대를 받은 선수는 양학선이 유일하며,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에 열린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2014년 난닝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착지 도중 넘어져 7위에 머물렀다. 이후에는 햄스트링 부상과 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4 10:16 [쇼트트랙 월드컵] ‘金 4개’ 최민정, 올림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나선 첫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임효준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1000m 금메달을 딴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6개를 싹쓸이하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여자 종목은 4개 모두 차지했고, 남자 종목에서는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2 10:07 머슬마니아 스타 양호석-이연화, 머슬마니아 대회장서 팬 사인회 개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스포터네이너 ‘머슬킹’ 양호석과 ‘머슬퀸’ 이연화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 모델 종목을 대표하는 두 스타인 양호석과 이연화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피트니스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팬 사인회는 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이벤트 중 하나로 벌써 많은 피트니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양호석과 이연화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인정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스타다. 조각 몸매로 유명한 양호석은 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21 12:40 [넵스컵] 한국전력 펠리페 28득점 맹활약, 삼성화재에게 역전승 거둬. [한강타임즈.충남 천안=신선진 기자] 19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삼성화재 대 한국전력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전력의 새로운 용병 펠리페의 28득점 맹활약 펼치며 세트스코어 3:2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20 08:30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개인 최고 세계랭킹 4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현(21·한국체대)이 3주 연속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정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44위를 기록, 지난주 대비 세 계단 상승했다. 이는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한국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최고 랭킹은 이형택(41)이 2007년 8월 기록한 36위다. 한편, 1위는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차지했다.이어 로저 페더러(36·스위스), 앤디 머레이(30·영국) 순이었다.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24·스페인)가 생애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9-12 09:37 [한강T-포토] 레이싱모델 임민영 "미소가 아름다워"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이 펼쳐졌다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레드팀의 레이싱모델 임민영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5 00:21 야나기다 마사타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 우승 2연승 기록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는 1만 1천여 명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가을 소풍’을 통해 자동차경주의 매력을 만끽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대회 최고 종목인 Cadillac 6000 클래스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41분31초388의 기록으로 이날 우승컵을 차지하며 지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5전에 이어 연속으로 시상대 정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조항우(아트라스BX)가 41분31초749를 기록 하고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41분34초96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를 기록하며 6전을 마무리 하였다.이에 따라 Cadillac 6000 클래스 6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5 00:19 CJ슈퍼레이스 예선 아트라스BX, 캐딜락6000 클래스 예선 1~3위 휩쓸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예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2일 진행 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폭풍 질주를 선보이며 결승 그리드 첫번째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제5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마사타카는 이날 7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도 1분53초99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1위를 기록 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조항우가 세웠던 1분54초510의 코스 레코드보다도 0.513초 빠른 기록이다. 한편 조항우는 이날 1위 보다 0.448초뒤쳐져 2위를 기록 하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에서의 4연속 예선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9-02 22:0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 9월3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펼쳐져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9월 3일(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시즌 6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시원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9월에 진행 되는 이번 대회는 용인에서 개최되어 이색적인 가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수도권 시민들이 참여 하기 좋은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에 올해 용인에서 6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김준호 대회조직위원장은 “쾌청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되면, 전국에서 다채로운 야외 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이번 9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도 참여하기 좋은 슈퍼레이스 6전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야외에서 관람객들이 즐겁게 체험 할 수 있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8-31 11:39 정창영 “배울점이 많은 선배” 서장훈 언급해? ‘눈길’ [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농구선수 정창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과거 정창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신인시절 당시 경기 초반만 해도 너무 얼어있었다”라며“그러나 형들이 격려해주면서 자신감을 찾았고, 게임에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서장훈과 같이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티비로만 보다가 같이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라며 “그러나 시합 때나 연습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며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선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7-08-24 20:1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전 아트라스BX 야나기다 마사타카 첫우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5번째 경기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3.908km)에서 8월 12일(토) 나이트레이스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이트 레이스는 올해 ‘레이스 투 나잇(RACE TO NIGHT)’이라는 컨셉으로 늦은 밤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한 여름 밤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였다. 이날 경기장에 어둠이 깔리자 스톡카의 우렁찬 배기음이 울리며 Cadillac 6000 클래스가 시작 되었다. 경기는 초반 사고로 중단 된 후 다시 재개되었고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이 34분39초716의 기록으로 올해 시즌 첫 우승을 기록 하였다. 그 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8-13 11:31 IOC위원 사퇴 '이건희 삼성 회장'..."1996년 처음 선출" [한강타임즈]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사퇴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장의 가족으로부터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재선출하는 것을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발표하고, 이 회장의 사임을 공식화했다.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회장이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IOC에 따르면 이 회장의 가족이 더 이상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IOC가 이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IOC는 "이건희 위원은 지난 1996년 처음 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끌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8-12 09:52 '아이돌·스포츠 스타 커플' 최종훈·손연재 결별!! [한강타임즈]아이돌·스포츠 스타 커플로 주목 받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7)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23)이 결별했다.1일 가요계와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훈은 이날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두 사람의 결별을 전했다. 그는 상대(손연재)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약 5개월 전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FT아일랜드가 공연한 일본에서 데이트 목격담도 전해졌다. 밴드 음악, 골프와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는 전언이다.하지만 최종훈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손연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등 두 사람의 사이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0:38 ‘신기록 제조기’ 안세현, 이번엔 접영 200m 4위..‘韓 여자 최고 성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불모지였던 한국 여자 수영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안세현(22·SK텔레콤)이 또 다시 한국 수영사에 한 획을 그었다.안세현은 2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을 기록, 전체 8명 가운데 4위로 터치 패드를 직었다.앞서 지난 25일 이번 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또 다시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롭게 썼다. 또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로 한국기록 경신에도 성공했다.한편, 백수연(26·광주시체육회)은 이어 열린 여자 평영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8 09:21 안세현, 세계선수권 女 접영 200m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결승 무대에 오르며 여자 수영의 새 역사를 썼던 안세현(22·SK텔레콤)이 이번엔 여자 접영 200m 결승에 진출했다.안세현은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7초82를 기록해 1조 4위에 올라 준결승 전체 16명 중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접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결승 무대에 오른 안세현은 박태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단일 대회에서 두 종목 이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7 09:23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낯선 꼴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태환(28·인천시청)이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최하위에 그치며 또 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태환은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11로 전체 8명 중 8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8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박태환은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을 택했으나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100m 지점에서 이미 최하위로 밀려났다.금메달은 쑨양(중국)이 차지했다. 쑨양은 1분44초39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자유형 4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6 10:12 [세계수영선수권] 안세현, ‘5위’ 한국 女수영 새 역사 썼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세현(22·SK텔레콤)이 한국 여자 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안세현은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을 기록해 전체 8명 가운데 5위에 올랐다.앞서 준결승에서 한국 신기록(57초15)을 작성해 전체 16명 가운데 6위로 결승에 오른 안세현은 하루 만에 다시 기록을 0.08초 앞당겼다.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결승 무대에 오른 안세현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밖에 전날 나란히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김서영(23·경북도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5 09:16 ‘마린보이’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서 4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박태환은 2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4위를 차지했다.박태환은 100m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이후 속도가 떨어지며 2010년에 세운 본인 최고 기록보다 약 3초 늦게 터치 패드를 찍었다.박태환의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이 3분41초38로 이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박태환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24 09:35 팀106 타카유키 아오키 6000클래스 체커기받아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의 중심이 되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레이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2017년 ‘ASIA MOTORSPORTS CARNIVAL’은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지역 5곳의 서킷에서 승부를 펼치는 ‘AUDI R8 LMS CUP’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TCSA’(Touring C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7-18 07:28 빅토르 안 "평창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 [한강타임즈] 평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계획을 틀었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평창에서의 화려한 피날레'가 아닌 '최대한 오래 빙판 위를 누비는 것'이다. 빅토르 안이 속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2011년 러시아 귀화를 택하기 전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교를 찾았다. 빅토르 안은 미리 정해진 상황에 따라 스케이팅을 이어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2시간 가량 지속된 훈련을 마친 빅토르 안은 모처럼 국내 취재진들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17 16:5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전’ 예선 아트라스BX 조항우 폴 포지션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예선이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에서 15일 진행 되었다. 최대의 접전이 예상 되었던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2분13초270의 기록으로 결선에서 가장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다.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과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2분13초628과 2분13초763으로 각각 2, 3위를 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비가 멈췄지만 노면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열린 1차 예선에서는 정의철이 최초로 15초대의 벽을 허문 2분15초769를 기록하였지만 최명길이 14초대에 진입하며 1위를 차지 하였다.. 이후 정의철,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조항우, 야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7-16 22:39 [사격] 이민웅, 남자 일반 스키트 韓 신기록..김예슬 2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민웅(상무)이 한국 스키트 새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민웅은 지난 2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7일차 남자 일반 스키트에서 55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이날 이민웅이 기록한 55점은 올해 4월 2017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대회에서 조용성(창원시청)이 기록한 53점을 2점 경신한 한국신기록이다.은메달을 차지한 이종준(kt)도 53점으로 한국타이를 기록했지만 2위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여자 중등부 10m 공기권총에서는 김예슬(서산여중)이 380점(종전 37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또 단체전에선 서산여중(1110점)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예슬은 단체전과 개인전 등 2관왕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6-27 09:23 [슈퍼레이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예선 조항우 예선1위 [한강타임즈,용인=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예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17일 진행 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선수가 1분54초857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 하며 올해 2번째 진행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을 기록 하게 되었다. 이어 정연일(헌터-인제레이싱)이1분54초864로 2위를 기록 했고, 그 뒤를 이어 슈퍼레이스 첫 출전하는 스테판 라진스키(아트라스BX)가 1분54초926으로 3위를 기록 하였다. 국내 스톡카 사상 최대인 24대가 참여한 이번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 선수가 1분55초445를 기록하며 1위로 2차 예선에 진출 하였고 팀 동료인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06-1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