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9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추신수 세금 해택 '결코 적지 않은 금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텍사스 세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한국시간) 텍사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앞서 뉴욕 양키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1억 4000만 달러를 제안 한 바 있다. 스포츠 회계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올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7년 1억 3000만 달러를 벌면 뉴욕에서 7년 1억 4000만 달러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후 소득을 얻게 된다고 분석했다.텍사주의 세금은 0%로 높은 세금을 지불하는 뉴욕과 달리 실제 받는 금액이 더 높다는 것이다. 또 텍사스는 시애틀, 휴스턴과 잦은 원정 경기를 갖 해외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1:29 추신수 1억달러 돌파 '텍사스 7년 계약'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도 돌파했다.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에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추신수 이전 최고연봉 기록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로 5년 6500만 달러였다.추신수 1억달러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1억달러 정말 대단하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올 시즌 추신수는 정규리그 154경기에 나서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107득점 볼넷 112개 몸에 맞는 볼 26개 도루 20개 출루율 0.423 장타율 0.462를 기록했다. 또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2 17:30 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공식입장 발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 연맹에 소속된 300여 명은 19일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장미란을 비롯한 역도인들은 대한역도연맹 제40대 회장을 역임하는 류원기 회장을 위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류원기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으로 현재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000만원을 아내의 입원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논란이 일자 장미란은 21일 장미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후 지난 10월 인천전국체전 당시 후배들 격려차 오랜만에 경기장에 방문했다. 당시 역도연맹 관계자가 회장님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 우리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3-12-22 16:17 장미란 탄원서 논란, 네티즌 반응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장미란 탄원서 제출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 연맹에 소속된 300여 명은 19일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장미란을 비롯한 역도인들은 대한역도연맹 제40대 회장을 역임하는 류원기 회장을 위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류원기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으로 현재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000만원을 아내의 입원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네티즌들은 "역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지 역도연맹 저기 한번 조사해봐라.", "도대체 탄원서가 뭔지는 알고 썼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장미란씨 고의로 했다고 믿기질 않네요", "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12-21 16:55 두산, 민병헌. 정수빈. 김재호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9일, 민병헌, 정수빈, 김재호와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민병헌은 올시즌 5천2백만원에서 180% (9천3백만원) 오른 1억4천5백만원에 계약해 올해 팀야수 최대인상률을 기록하며, 입단 후 처음으로 1억원대 연봉자가 되었다. 민병헌은 지난해 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올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9 (383타수 122안타)로 규정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또한 1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6, 도루 23개를 기록한 정수빈과는 3천7백만원 인상된 1억3천7백만원에 계약했다.이밖에 주전 유격수 손시헌에 가려 93경기에만 출장했음에도 안정되고 폭넓은 수비와 타율 0.315, 타점 32개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펼친 김재호도 1억1천7백만원에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9 16:08 김연아? 조니위어 "아사다 마오와 치열한 경합 예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NBC 해설진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예상했다.18일(한국시간) NBC 홈페이지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니 위어와 타라 리핀스키가 분석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맞대결 전망을 분석해 공개했다.조니위어는 "시즌 데뷔 전 상태에서 보인 기량과 여러 대회를 거치며 다듬은 경기력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소치 올림픽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으로서는 아사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며 "아사다가 올림픽 시즌을 맞아 현명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필요한 단계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리핀스키는 "경기를 치르지 않다 올림픽에 복귀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시즌을 건너뛰고 고작 2~3번째 실전무대로 올림픽에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3:50 두산, 김현수와 4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6일, 외야수 김현수와 4억5천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김현수는 올 시즌 총 122경기에 나와 3할 2리, 131안타, 16홈런, 90타점을 기록했다.김현수의 연봉 4억5천만원은 두산베어스 팀 야수 연봉 최고액(FA선수 제외) 으로 2007년 김동주가 기록한 연봉 4억2천만원을 경신한 것이다.계약을 마친 후 김현수는 "올시즌 행복했다. 함께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 준 구단에도 감사하다"며, "부담도 많지만 팀 모든 선수들과 합심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이원석과는 5천만원 인상된 1억5천만원에, 최주환과는 8백만원 인상된 5천8백만원에 계약했다.그리고 넥센에서 이적한 장민석은 3천8백만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6 13:31 두산, 양의지. 홍상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1일, 양의지, 홍상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양의지는 올시즌 1억5천5백만원에서 4천5백만원 오른 2억원에 계약하며 입단 후 처음 2억원대 연봉자가 되었다. 양의지는 2013 시즌 11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7홈런, 57타점을 기록했고, 1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중 도루저지율 0.302로 이 부분 2위에 랭크됐다.또한 55경기에 출장해 5승4패 5세이브 9홀드, 방어율 2.50을 기록한 홍상삼과도 4천5백만원 인상된 1억6천만원에 계약했다.이밖에 허경민은 3천9백만원 오른 8천만원에, 변진수는 2천5백만원 오른 7천만원에, 김강률은 1천만원 오른 6천만원에 각각 연봉 재계약했다.한편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허준혁과는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1 16:07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상 영예의 수상자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무대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0만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10 12:09 두산, 오재원/오재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오재원/오재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2013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한 오재원은 기존 1억2천5백만원에서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또한 이번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천3백만원이인상된 7천 3백만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4 두산, 외국인선수 호르헤 칸투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美 메이져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Jorge Cantu, 31세, 미국)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호르헤 칸투는1998년 템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05년 28홈런, 2008년 29홈런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했다. 또한, 올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한 강점을 보여주었다.두산베어스는 이번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타선과 안정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2 [포토] XTM 임용수 캐스터의 너털웃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XTM 임용수 캐스터가 사회를 보고있다.jin23567@nate.com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8 17:11 [포토] 올해의 재기상 SK 김광현 수상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SK의 김광현이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5 [포토] 올해의 성취상을 받은 NC 김종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NC의 김종호가 올해의 성취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3 [포토] 매직글러브상을 받은 롯데 손아섭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롯데의 손아섭이 매직글러브를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1 [포토] 기록상 받게된 LG 이병규의 아빠미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G의 이병규가 올해의 기록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9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특별상 류현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이 특별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7 [포토] 올해의 감독상 삼성 류중일 감독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4 [포토] 올해의선수 넥센 박병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넥센의 박병호가 최고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병호는 상금 2000만원도 부수입으로 가져갔다. 박병호는 9월 월간 MVP로 상금 200만원을 더 받게되었다.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삼성), 올해의 타자는 홈런·타점·안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형우(삼성)가 뽑혔으며올해의 신인에는 신인왕 수상자인 이재학(NC)이 선정됐고,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29 두산, 노경은 오현택 등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투수 노경은, 오현택, 윤명준 및 포수 최재훈, 내야수 고영민 등 8명과2014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2013시즌 30경기에 출장해 10승 10승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두산베어스의 ‘토종에이스’ 로 활약한 노경은 선수는 올 시즌보다 1억2천만원 인상된 2억 8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계약을 체결한 노경은 선수는"나의 가치와 노력을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루한 협상보다는 빨리 계약을 마치고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다. 내년시즌 더 나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제대 후 중간계투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며 5승 3패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5 15:35 두산, FA 이적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은 최준석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김수완 선수를 지명했다.김수완은 2008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해 2010년에 처음 1군 무대에 올랐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해 모두 15경기에 등판해 50.2이닝, 1승, 22탈삼진, 23자책으로 방어율 4.09를 기록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9 11:14 두산, 제9대 감독에 송일수 2군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두산은 27일 김진욱 감독을 해임하고 송일수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일수 신임감독은 일본 쿄토 출신으로 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일본 긴데쓰 버팔로즈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해 1983년까지 포수로 활약했으며,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간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긴데쓰 배터리코치와 라쿠텐 스카우트로 활동했으며, 2013년 두산베어스 2군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원칙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송일수 감독은 경기 중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 올해 2군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과 많은 나이 차이에도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8 07:19 두산, 핸킨스. 김선우 등 재계약 포기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014년 시즌을 준비하며, 핸킨스, 김선우, 김동길, 오성민 등 4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50 두산, 넥센 장민석(개명前 장기영)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6일 내야수 윤석민(28세)을 내주고 넥센 외야수 장민석(31세)을 영입했다.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장민석은 2001년 현대로 입단했으며,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이래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 그리고 컨택트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장민석은 2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37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이혜천 NC행-임재철 LG행 [한강타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두산 임재철과 이혜천이 각각 LG와 NC로 옮기는 등 총 34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40인 외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대 3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구단별로 1라운드 지명자는 3억원, 2라운드 지명자는 2억원, 3라운드 지명자는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지명 순서는 1라운드는 KT-한화-KIA-NC-SK-롯데-넥센-두산-삼성 순이며 이후 'ㄹ'자 형태로 순서가 진행된다. 신생팀 KT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나머지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이다. 다음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2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다음다음끝끝
추신수 세금 해택 '결코 적지 않은 금액'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텍사스 세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한국시간) 텍사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앞서 뉴욕 양키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1억 4000만 달러를 제안 한 바 있다. 스포츠 회계 전문가인 로버트 라이올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7년 1억 3000만 달러를 벌면 뉴욕에서 7년 1억 4000만 달러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후 소득을 얻게 된다고 분석했다.텍사주의 세금은 0%로 높은 세금을 지불하는 뉴욕과 달리 실제 받는 금액이 더 높다는 것이다. 또 텍사스는 시애틀, 휴스턴과 잦은 원정 경기를 갖 해외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3 11:29 추신수 1억달러 돌파 '텍사스 7년 계약'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추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도 돌파했다.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와 7년 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에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달러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추신수 이전 최고연봉 기록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로 5년 6500만 달러였다.추신수 1억달러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1억달러 정말 대단하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올 시즌 추신수는 정규리그 154경기에 나서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107득점 볼넷 112개 몸에 맞는 볼 26개 도루 20개 출루율 0.423 장타율 0.462를 기록했다. 또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12-22 17:30 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공식입장 발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 연맹에 소속된 300여 명은 19일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장미란을 비롯한 역도인들은 대한역도연맹 제40대 회장을 역임하는 류원기 회장을 위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류원기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으로 현재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000만원을 아내의 입원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논란이 일자 장미란은 21일 장미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후 지난 10월 인천전국체전 당시 후배들 격려차 오랜만에 경기장에 방문했다. 당시 역도연맹 관계자가 회장님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 우리가 도움을 드려야하지 않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3-12-22 16:17 장미란 탄원서 논란, 네티즌 반응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장미란 탄원서 제출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 연맹에 소속된 300여 명은 19일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장미란을 비롯한 역도인들은 대한역도연맹 제40대 회장을 역임하는 류원기 회장을 위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류원기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으로 현재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2억5000만원을 아내의 입원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장미란 탄원서 논란에 네티즌들은 "역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지 역도연맹 저기 한번 조사해봐라.", "도대체 탄원서가 뭔지는 알고 썼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장미란씨 고의로 했다고 믿기질 않네요", "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12-21 16:55 두산, 민병헌. 정수빈. 김재호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9일, 민병헌, 정수빈, 김재호와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민병헌은 올시즌 5천2백만원에서 180% (9천3백만원) 오른 1억4천5백만원에 계약해 올해 팀야수 최대인상률을 기록하며, 입단 후 처음으로 1억원대 연봉자가 되었다. 민병헌은 지난해 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올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9 (383타수 122안타)로 규정타석을 채운 팀야수 중 타율 1위를 기록했다.또한 1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6, 도루 23개를 기록한 정수빈과는 3천7백만원 인상된 1억3천7백만원에 계약했다.이밖에 주전 유격수 손시헌에 가려 93경기에만 출장했음에도 안정되고 폭넓은 수비와 타율 0.315, 타점 32개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펼친 김재호도 1억1천7백만원에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9 16:08 김연아? 조니위어 "아사다 마오와 치열한 경합 예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NBC 해설진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예상했다.18일(한국시간) NBC 홈페이지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니 위어와 타라 리핀스키가 분석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맞대결 전망을 분석해 공개했다.조니위어는 "시즌 데뷔 전 상태에서 보인 기량과 여러 대회를 거치며 다듬은 경기력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소치 올림픽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으로서는 아사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며 "아사다가 올림픽 시즌을 맞아 현명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필요한 단계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리핀스키는 "경기를 치르지 않다 올림픽에 복귀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시즌을 건너뛰고 고작 2~3번째 실전무대로 올림픽에 일반스포츠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3:50 두산, 김현수와 4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6일, 외야수 김현수와 4억5천만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김현수는 올 시즌 총 122경기에 나와 3할 2리, 131안타, 16홈런, 90타점을 기록했다.김현수의 연봉 4억5천만원은 두산베어스 팀 야수 연봉 최고액(FA선수 제외) 으로 2007년 김동주가 기록한 연봉 4억2천만원을 경신한 것이다.계약을 마친 후 김현수는 "올시즌 행복했다. 함께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 준 구단에도 감사하다"며, "부담도 많지만 팀 모든 선수들과 합심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이원석과는 5천만원 인상된 1억5천만원에, 최주환과는 8백만원 인상된 5천8백만원에 계약했다.그리고 넥센에서 이적한 장민석은 3천8백만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6 13:31 두산, 양의지. 홍상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11일, 양의지, 홍상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양의지는 올시즌 1억5천5백만원에서 4천5백만원 오른 2억원에 계약하며 입단 후 처음 2억원대 연봉자가 되었다. 양의지는 2013 시즌 11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7홈런, 57타점을 기록했고, 1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중 도루저지율 0.302로 이 부분 2위에 랭크됐다.또한 55경기에 출장해 5승4패 5세이브 9홀드, 방어율 2.50을 기록한 홍상삼과도 4천5백만원 인상된 1억6천만원에 계약했다.이밖에 허경민은 3천9백만원 오른 8천만원에, 변진수는 2천5백만원 오른 7천만원에, 김강률은 1천만원 오른 6천만원에 각각 연봉 재계약했다.한편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허준혁과는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11 16:07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상 영예의 수상자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무대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0만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10 12:09 두산, 오재원/오재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오재원/오재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2013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한 오재원은 기존 1억2천5백만원에서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또한 이번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천3백만원이인상된 7천 3백만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4 두산, 외국인선수 호르헤 칸투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美 메이져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Jorge Cantu, 31세, 미국)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호르헤 칸투는1998년 템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05년 28홈런, 2008년 29홈런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했다. 또한, 올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한 강점을 보여주었다.두산베어스는 이번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타선과 안정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2 [포토] XTM 임용수 캐스터의 너털웃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XTM 임용수 캐스터가 사회를 보고있다.jin23567@nate.com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8 17:11 [포토] 올해의 재기상 SK 김광현 수상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SK의 김광현이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5 [포토] 올해의 성취상을 받은 NC 김종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NC의 김종호가 올해의 성취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3 [포토] 매직글러브상을 받은 롯데 손아섭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롯데의 손아섭이 매직글러브를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1 [포토] 기록상 받게된 LG 이병규의 아빠미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G의 이병규가 올해의 기록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9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특별상 류현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이 특별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7 [포토] 올해의 감독상 삼성 류중일 감독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4 [포토] 올해의선수 넥센 박병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넥센의 박병호가 최고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병호는 상금 2000만원도 부수입으로 가져갔다. 박병호는 9월 월간 MVP로 상금 200만원을 더 받게되었다.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삼성), 올해의 타자는 홈런·타점·안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형우(삼성)가 뽑혔으며올해의 신인에는 신인왕 수상자인 이재학(NC)이 선정됐고,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29 두산, 노경은 오현택 등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투수 노경은, 오현택, 윤명준 및 포수 최재훈, 내야수 고영민 등 8명과2014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2013시즌 30경기에 출장해 10승 10승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두산베어스의 ‘토종에이스’ 로 활약한 노경은 선수는 올 시즌보다 1억2천만원 인상된 2억 8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계약을 체결한 노경은 선수는"나의 가치와 노력을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루한 협상보다는 빨리 계약을 마치고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다. 내년시즌 더 나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제대 후 중간계투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며 5승 3패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5 15:35 두산, FA 이적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은 최준석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김수완 선수를 지명했다.김수완은 2008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해 2010년에 처음 1군 무대에 올랐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해 모두 15경기에 등판해 50.2이닝, 1승, 22탈삼진, 23자책으로 방어율 4.09를 기록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9 11:14 두산, 제9대 감독에 송일수 2군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두산은 27일 김진욱 감독을 해임하고 송일수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일수 신임감독은 일본 쿄토 출신으로 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일본 긴데쓰 버팔로즈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해 1983년까지 포수로 활약했으며,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간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긴데쓰 배터리코치와 라쿠텐 스카우트로 활동했으며, 2013년 두산베어스 2군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원칙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송일수 감독은 경기 중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 올해 2군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과 많은 나이 차이에도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8 07:19 두산, 핸킨스. 김선우 등 재계약 포기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014년 시즌을 준비하며, 핸킨스, 김선우, 김동길, 오성민 등 4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50 두산, 넥센 장민석(개명前 장기영)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6일 내야수 윤석민(28세)을 내주고 넥센 외야수 장민석(31세)을 영입했다.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장민석은 2001년 현대로 입단했으며,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이래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 그리고 컨택트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장민석은 2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37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이혜천 NC행-임재철 LG행 [한강타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두산 임재철과 이혜천이 각각 LG와 NC로 옮기는 등 총 34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40인 외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대 3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구단별로 1라운드 지명자는 3억원, 2라운드 지명자는 2억원, 3라운드 지명자는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지명 순서는 1라운드는 KT-한화-KIA-NC-SK-롯데-넥센-두산-삼성 순이며 이후 'ㄹ'자 형태로 순서가 진행된다. 신생팀 KT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나머지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이다. 다음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