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 해 동안 ‘책 읽는 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실로 오는 14일 일원본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만든 책 발간과 함께 작품 발표와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일원 지역은 올 한해 ▲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 상설 동화구연반 ▲일원어린이집 아빠와 책읽는반 ▲데시앙포레 숲속작은도서관 ▲태화복지관 책엄마반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부모와 책읽기, 가족신문 만들기, 독서토론과 독후감쓰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우수활동가 표창, 1년 활동모습 영상 상영, 주민작품 낭송회, 시화전, 캘리그라피 및 스토리가 있는 뜨게 작품, 책 읽어주는 엄마의 추천도서, 어린이집 아이들의
강남구 | 김영준 기자 | 2017-12-1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