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6일 대만, 싱가포르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47만9천달러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 째를 맞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영등포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및 영등포구상공회의 후원으로 진행 되었다.관내 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대만과 싱가포르를 돌며 4박 6일 일정으로 무역상담회를 통해 총 108건, 5,092만$의 상담실적과, 1,164만$의 가계약 추진, 47만 9천$의 현장계약을 이끌어 냈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알미늄 주방용품 생산기업 ㈜퀸아트, 온도조절계ㆍ컨트롤스위치 개발기업 ㈜한영전자,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신흥기기정밀, 건설기계부품을 생산하는 탑글로벌파츠, 스마트폰 케이스를 생산하는 비엘에스코리아 등 영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4-10-2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