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결국 사망 '늦은 대처'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 강장로 병원은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마스 던컨이 에볼라와 용감하게 싸우다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발표했다.지난 8월30일 해당 환자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9일 만이다.던컨은 미국 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첫 환자다. 던컨은 지난달 15일 몬로비아에서 에볼라 환자의 병원 이송을 돕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9 11:28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사망 '증상 나타났는데 항생제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확진 9일만에 사망했다.지난 8일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토마스 던컨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토마스 던컨은 지난달 30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토마스 던컨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이송을 돕다가 감염됐다.토마스 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르고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를 출발해 벨기에, 워싱턴 D.C 등 3개 대륙 4개 도시를 거쳐 지난달 20일 가족과 친지가 있는 댈러스에 도착했지만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달 26일 병원을 찾아 서아프리카에서 왔다며 에볼라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0-09 10:21 유병언 일가 미국 재산몰수.. KR&C 소송 제기 [한강타임즈] 한국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자회사인 KR&C를 통해 유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부부와 '아해프레스' 등이 소유한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KR&C는 소장에서 유 전 회장이 1996년과 1998년 당시 주식회사 세모를 통해 쌍용저축은행과 신세계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으나 상환하지 못했고, 두 은행이 이후 부도를 당하면서 57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예금보험공사가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9 08:34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거주했던 40대 중반 남성 토머스 에릭 던컨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환자는 에볼라 창궐 3개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에 여행 갔다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전염병'으로 오진해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시켰다. 현재 던컨은 9월 28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텍사스주 보건부와 던컨을 치료 중인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3 09:58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강타임즈]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식료품점에서 여성 점원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0세 남성 앨턴 놀런은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54세 여성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체포된 뒤 놀런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주변에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고 한다.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너무 끔찍하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가 되고 그렇지 어떻게 이런일이",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모방범죄가 일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9-28 00:38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 [한강타임즈]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정책연설에서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이며 시리아 공습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시리아 공습을 사실상 선언했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위협하면 어디든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것을 IS가 알게 될 것"이라며 "피란처(safe haven)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은 현재 IS 격퇴를 위해 국제연합전선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개국이 지지의사를 밝혔다.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이러다 3차대전 이러나는 거 아닌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구체적인 대응 내용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28 "미국인 61% IS 공격 지지"..오바마 지지율 사상 최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공격하는 게 미국의 이해에 부합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미국이 IS를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벌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고 답했고 13%만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을 때 21%만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어떤 형태의 군사행동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40%가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 34%는 '공습과 지상군 투입을 같이 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사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11 07:15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백신 아직 없어' 예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됐다"며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호흡기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오한, 고열,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졌다.미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감염 보고건수는 발견 시점인 1960년대 이후 100건이 채 안됐지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09-10 01:08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아동 환자 많아' [한강타임즈]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아동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중인 10개 주는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이다.미국에서 급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EV-D68'은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엔테로바이러스 'EV-D68'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 [한강타임즈]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대 편의점 업체인 CVS에서 담배 판매 중단할 예정이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의약, 잡화 소매체인 CVS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7천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한다.래리 멀로 CVS 의약품 판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CVS는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CVS는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약국에서 담배 판매를 금지한 이후 담배 구입이 13% 줄었던 점을 들며, 담배판매 금지로 흡연으로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4 14:37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달러 추가 몰수!! [한강타임즈]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모 회사에 투자한 돈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다고 밝혔다레슬리 콜드웰 법무부 형사국 차관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지방 법원으로부터 몰수 영장을 발부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국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 72만여 달러를 몰수한 바 있어 전 씨 일가로부터 몰수한 총 금액은 120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46 뒷사람 커피 사주기, 한 명의 시작으로 378명 동참! [한강타임즈]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각)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378명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를 했다고 한다.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차를 타고 주문하는 드라이브인 코너에서 378명의 고객이 뒷 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지불했다.오전 7시 한 여성이 뒷차량의 커피 값을 내줬고, 이어 운전자들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를 이어갔다. 특히 오후 6시까지 378명의 손님이 뒷사람의 커피값을 지불했다고 한다.그러나 379번째로 온 여성 손님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 동참을 거절하며 자신의 커피값만 지불해 기록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뒷사람 커피 사주기에 네티즌들은 "뒷사람 커피 사주기 처음 시도한 사람이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8-24 09:21 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회복세 지속되면 축소' [한강타임즈]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정책위원들이 오는 10월 양적완화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헌더,연준의 지난달 17~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가 꾸준하게 개선될 경우 양적완화(QE)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의사록은 "다만 몇몇 정책위원들은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유럽과 일본에서 궁극적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달 18일 FOMC회의를 마친 후 "출구전략에 신중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고용시장 광범위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7-10 10:14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회당 2억 고액 강연료 이유?' [한강타임즈]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였다는 고백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ABC 방송의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빚더미 상태였다고 털어놨다.힐러리는 "우리 부부는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달러의 빚더미(약 1200만 달러)에 올라앉아 있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후 가계 수지를 맞추려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회당 2억 고액 강연료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힐러리는 "돈을 벌기 위해 강연하는 것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6-10 10:58 CIA 페북 트위터 개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CIA 페북 트위터 개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CIA는 6일 웹사이트에 'CIA 소셜 미디어 진출(CIA Goes Social)'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오후 1시 49분 공식 트위터 계정인 @CIA에 첫 트윗으로 "이것이 우리의 첫 트윗인지 확인도 부인도 해 드릴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CIA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CIA 자기소개에는 "우리는 국가의 첫 방어선"이라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기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다른 이들이 갈 수 없는 곳에 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CIA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는 한편 옛날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7 22:22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마자 숲속에 추락' [한강타임즈]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오후 9시40분쯤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하자마자 근처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다.AP 통신은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를 포함해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이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에 네티즌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5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발생 '4명 사망 20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 관광버스 전복사고가 방생해 4명이 사망했다.22일(현지 시각) CNN등 미국 언론은 새벽 2시께 캘리포니아주 블라이드시 인근 10번 고속도로에서 25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미 관광버스 전복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관광버스는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사고 버스가 마주오던 대형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파이프를 피하려다 반대차선 차량들과 충돌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무섭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라니 무슨일이지" 등의 반응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5-22 13:26 갤럽 '미국인 동성결혼 합법화 55% 찬성' [한강타임즈] 미국인의 55%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동성간 결혼에 전통적인 결혼과 같은 법적 유효성이 인정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55%였다고 밝혔다.이는 1996년 갤럽이 같은 설문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찬성 비율로 최초 조사에서 27%였던 찬성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1년에 5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18~29세 응답자의 찬성률이 78%로 가장 높았으며 65세 이상 응답자의 찬성률은 42%였지만, 1996년 당시 14%와 비교하면 크게 높아졌다.정치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찬성률이 74%인데 반해 공화당 지지자는 30%에 그쳤다.이번 갤럽 조사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미국 전역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5-22 01:32 세월호 조문록 서명, 美 상·하원의원 39명 동참 [한강타임즈]美 의원들의 세월호 조문록 서명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각) 미 상·하원의원 39명은 주미 한국대사관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대한 애도의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전달했다.조문록에는 미 상원의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외교위원장과 하원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 등 미 연방 의회 의원 39명의 서명이 담겨 있다.메넨데즈 위원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함께 간다”고 밝혔다.로이스 위원장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세월호 조문록 서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조문록 서명 정말 좋은 듯", "세월호 조문록 서명 추모에 동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5-13 13:24 오바마 지원 약속 및 애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오바마 지원 약속 소식이 전해졌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수색·구조 지원을 약속했다.1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에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한국에 미국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우정은 강하고 영속적"이라며 "미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돼 수색과 구조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오바마 지원 약속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지원 약속 다행이야", "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4-18 10:50 미국,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6%..상향 조정 [한강타임즈]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6%로 기록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4분기 성장률 잠정 수치를 3.2%로 발표했지만, 수정치 발표에서 2.4%로 하향조정한 뒤 이번에 확정된 수치로 2.6%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7%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 특히 의료·보건 서비스 분야에서의 지출이 급증해 성장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악의 악천후가 올해 초에도 이어지면서 경제 활동이 둔화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1.8%에서 2%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28 05:35 시애틀 인근 산사태, 3명 사망 18명 실종 '수색 작업 난항' [한강타임즈]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다.23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채가 쓸려 내려갔으며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이날 사고는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폭 41m, 깊이 6m에 달하는 진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애틀 북부의 고속도로는 마비된 상태이며, 진흙더미가 강으로 유입되면서 홍수 위험이 높아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다.한편, 현지 경찰은 실종 주민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마을을 뒤덮은 진흙더미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현장 접근도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 최진근 기자 | 2014-03-24 14:46 지하 340m 땅속 폭포, 약 3000만년 전에 생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지하 340m 땅속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이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약 30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진다.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대단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24 14:04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테러 흔적없어" 가스누출 추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했다.12일 오전 9시 30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5층 높이 아파트 2채가 붕괴됐다.사고가 발생한 이스트할렘은 스페인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당시 인근 주민들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소방당국은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붕괴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더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당국과 연방수사국(FBI) 측은 아직까지 테러나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에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충격적이다', "뉴욕 맨해튼 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13 1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다음다음끝끝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결국 사망 '늦은 대처'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 강장로 병원은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마스 던컨이 에볼라와 용감하게 싸우다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발표했다.지난 8월30일 해당 환자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9일 만이다.던컨은 미국 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첫 환자다. 던컨은 지난달 15일 몬로비아에서 에볼라 환자의 병원 이송을 돕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9 11:28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사망 '증상 나타났는데 항생제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확진 9일만에 사망했다.지난 8일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토마스 던컨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토마스 던컨은 지난달 30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토마스 던컨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이송을 돕다가 감염됐다.토마스 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르고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를 출발해 벨기에, 워싱턴 D.C 등 3개 대륙 4개 도시를 거쳐 지난달 20일 가족과 친지가 있는 댈러스에 도착했지만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달 26일 병원을 찾아 서아프리카에서 왔다며 에볼라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0-09 10:21 유병언 일가 미국 재산몰수.. KR&C 소송 제기 [한강타임즈] 한국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자회사인 KR&C를 통해 유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부부와 '아해프레스' 등이 소유한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KR&C는 소장에서 유 전 회장이 1996년과 1998년 당시 주식회사 세모를 통해 쌍용저축은행과 신세계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으나 상환하지 못했고, 두 은행이 이후 부도를 당하면서 57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예금보험공사가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9 08:34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거주했던 40대 중반 남성 토머스 에릭 던컨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환자는 에볼라 창궐 3개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에 여행 갔다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전염병'으로 오진해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시켰다. 현재 던컨은 9월 28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텍사스주 보건부와 던컨을 치료 중인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3 09:58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강타임즈]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식료품점에서 여성 점원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0세 남성 앨턴 놀런은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54세 여성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체포된 뒤 놀런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주변에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고 한다.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너무 끔찍하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가 되고 그렇지 어떻게 이런일이",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모방범죄가 일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9-28 00:38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 [한강타임즈]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정책연설에서 "어디에 있든 격퇴시킬 것이며 시리아 공습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시리아 공습을 사실상 선언했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위협하면 어디든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것을 IS가 알게 될 것"이라며 "피란처(safe haven)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은 현재 IS 격퇴를 위해 국제연합전선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개국이 지지의사를 밝혔다.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이러다 3차대전 이러나는 거 아닌가?", "오바마 시리아 공습 선언, 구체적인 대응 내용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28 "미국인 61% IS 공격 지지"..오바마 지지율 사상 최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공격하는 게 미국의 이해에 부합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미국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미국이 IS를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벌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고 답했고 13%만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을 때 21%만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어떤 형태의 군사행동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40%가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 34%는 '공습과 지상군 투입을 같이 해야 한다'고 각각 답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사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11 07:15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백신 아직 없어' 예방법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됐다"며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호흡기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오한, 고열,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졌다.미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감염 보고건수는 발견 시점인 1960년대 이후 100건이 채 안됐지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09-10 01:08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아동 환자 많아' [한강타임즈]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아동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중인 10개 주는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부 미주리·일리노이·아이오와·캔자스·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이다.미국에서 급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EV-D68'은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엔테로바이러스 'EV-D68'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9 16:43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 [한강타임즈]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대 편의점 업체인 CVS에서 담배 판매 중단할 예정이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의약, 잡화 소매체인 CVS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7천600여개 점포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한다.래리 멀로 CVS 의약품 판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CVS는 담배 판매 중단에 따른 직간접적 손실이 2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CVS는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약국에서 담배 판매를 금지한 이후 담배 구입이 13% 줄었던 점을 들며, 담배판매 금지로 흡연으로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9-04 14:37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달러 추가 몰수!! [한강타임즈]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모 회사에 투자한 돈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다고 밝혔다레슬리 콜드웰 법무부 형사국 차관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지방 법원으로부터 몰수 영장을 발부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국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 72만여 달러를 몰수한 바 있어 전 씨 일가로부터 몰수한 총 금액은 120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9-04 06:46 뒷사람 커피 사주기, 한 명의 시작으로 378명 동참! [한강타임즈]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각)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378명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를 했다고 한다.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차를 타고 주문하는 드라이브인 코너에서 378명의 고객이 뒷 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지불했다.오전 7시 한 여성이 뒷차량의 커피 값을 내줬고, 이어 운전자들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를 이어갔다. 특히 오후 6시까지 378명의 손님이 뒷사람의 커피값을 지불했다고 한다.그러나 379번째로 온 여성 손님이 뒷사람 커피 사주기 동참을 거절하며 자신의 커피값만 지불해 기록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뒷사람 커피 사주기에 네티즌들은 "뒷사람 커피 사주기 처음 시도한 사람이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8-24 09:21 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회복세 지속되면 축소' [한강타임즈]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정책위원들이 오는 10월 양적완화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헌더,연준의 지난달 17~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가 꾸준하게 개선될 경우 양적완화(QE)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의사록은 "다만 몇몇 정책위원들은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유럽과 일본에서 궁극적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달 18일 FOMC회의를 마친 후 "출구전략에 신중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고용시장 광범위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7-10 10:14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회당 2억 고액 강연료 이유?' [한강타임즈]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였다는 고백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ABC 방송의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빚더미 상태였다고 털어놨다.힐러리는 "우리 부부는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달러의 빚더미(약 1200만 달러)에 올라앉아 있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후 가계 수지를 맞추려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회당 2억 고액 강연료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힐러리는 "돈을 벌기 위해 강연하는 것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6-10 10:58 CIA 페북 트위터 개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CIA 페북 트위터 개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CIA는 6일 웹사이트에 'CIA 소셜 미디어 진출(CIA Goes Social)'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오후 1시 49분 공식 트위터 계정인 @CIA에 첫 트윗으로 "이것이 우리의 첫 트윗인지 확인도 부인도 해 드릴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CIA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CIA 자기소개에는 "우리는 국가의 첫 방어선"이라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기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다른 이들이 갈 수 없는 곳에 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CIA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는 한편 옛날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7 22:22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마자 숲속에 추락' [한강타임즈]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오후 9시40분쯤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하자마자 근처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다.AP 통신은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를 포함해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이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에 네티즌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5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발생 '4명 사망 20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 관광버스 전복사고가 방생해 4명이 사망했다.22일(현지 시각) CNN등 미국 언론은 새벽 2시께 캘리포니아주 블라이드시 인근 10번 고속도로에서 25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미 관광버스 전복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관광버스는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사고 버스가 마주오던 대형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파이프를 피하려다 반대차선 차량들과 충돌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무섭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라니 무슨일이지" 등의 반응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5-22 13:26 갤럽 '미국인 동성결혼 합법화 55% 찬성' [한강타임즈] 미국인의 55%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동성간 결혼에 전통적인 결혼과 같은 법적 유효성이 인정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55%였다고 밝혔다.이는 1996년 갤럽이 같은 설문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찬성 비율로 최초 조사에서 27%였던 찬성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1년에 5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18~29세 응답자의 찬성률이 78%로 가장 높았으며 65세 이상 응답자의 찬성률은 42%였지만, 1996년 당시 14%와 비교하면 크게 높아졌다.정치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찬성률이 74%인데 반해 공화당 지지자는 30%에 그쳤다.이번 갤럽 조사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미국 전역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5-22 01:32 세월호 조문록 서명, 美 상·하원의원 39명 동참 [한강타임즈]美 의원들의 세월호 조문록 서명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각) 미 상·하원의원 39명은 주미 한국대사관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대한 애도의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전달했다.조문록에는 미 상원의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외교위원장과 하원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 등 미 연방 의회 의원 39명의 서명이 담겨 있다.메넨데즈 위원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함께 간다”고 밝혔다.로이스 위원장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세월호 조문록 서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조문록 서명 정말 좋은 듯", "세월호 조문록 서명 추모에 동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5-13 13:24 오바마 지원 약속 및 애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오바마 지원 약속 소식이 전해졌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수색·구조 지원을 약속했다.1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에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한국에 미국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우정은 강하고 영속적"이라며 "미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돼 수색과 구조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오바마 지원 약속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지원 약속 다행이야", "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4-18 10:50 미국,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6%..상향 조정 [한강타임즈]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6%로 기록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4분기 성장률 잠정 수치를 3.2%로 발표했지만, 수정치 발표에서 2.4%로 하향조정한 뒤 이번에 확정된 수치로 2.6%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7%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 특히 의료·보건 서비스 분야에서의 지출이 급증해 성장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악의 악천후가 올해 초에도 이어지면서 경제 활동이 둔화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1.8%에서 2%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28 05:35 시애틀 인근 산사태, 3명 사망 18명 실종 '수색 작업 난항' [한강타임즈]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다.23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채가 쓸려 내려갔으며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이날 사고는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폭 41m, 깊이 6m에 달하는 진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애틀 북부의 고속도로는 마비된 상태이며, 진흙더미가 강으로 유입되면서 홍수 위험이 높아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다.한편, 현지 경찰은 실종 주민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마을을 뒤덮은 진흙더미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현장 접근도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 최진근 기자 | 2014-03-24 14:46 지하 340m 땅속 폭포, 약 3000만년 전에 생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지하 340m 땅속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이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약 30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진다.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대단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24 14:04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테러 흔적없어" 가스누출 추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했다.12일 오전 9시 30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5층 높이 아파트 2채가 붕괴됐다.사고가 발생한 이스트할렘은 스페인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당시 인근 주민들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소방당국은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붕괴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더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당국과 연방수사국(FBI) 측은 아직까지 테러나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에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충격적이다', "뉴욕 맨해튼 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1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