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에 토탈디자인 개념 적용서울의 거리가 구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하는 ‘토탈디자인(Total Design)’ 개념으로 한층 세련되질 전망이다.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거리의 공공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광고물 등을 개선하는 고품격의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대상지 10곳, 내년 10곳, 2009년 5곳 등을 선정해 민선4기 내에 총 25곳의 '디자인서울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권영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거리가 달라져야 도시가 달라진다”며, “거리 혁신을 위해 간판, 지번, 화분대 등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은 ‘비우는 거리, 통합된 거리, 더불어 만드는 거리
문화 | 한강타임즈 | 2007-09-2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