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 강제견인한 자동차를 온라인 공매방식으로 일반시민에게 직접 매각한다고 밝혔다.이번 압류자동차 인터넷 공매 입찰기간은 3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이며 공매하는 차량은 총 117대이다.공매 자동차는 고급외제 자동차인 BMW750LI, 재규어3.0을 비롯하여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져, 체어맨 등 고급 자동차에서 렉스턴, 그랜드카니발, 쏘렌토 등 RV차량과, 미니쿠페, 클릭, 쏘울, 아반떼 등 경차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공매 물건들로 선보인다.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압류 자동차 공매는 연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375대를 45억원에 매각하여 체납세금을 정리한
자동차 | 김영호 기자 | 2013-03-0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