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는 오랜만에 경기권 지역들의 강세로 시작했다. 인천 0.05%▲, 경기도 0.03%▲, 신도시 0.02%▲ 등 대부분의 지역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0.08%▼로 약세를 띠었고, 지난주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재건축은 -0.19%를 기록해 하락세로 돌아섰다.신도시에서는 산본이 0.14%▲, 평촌 0.01%▲ 등으로 소폭 상승했고, 분당 0.00%- 일산 0.00%-, 중동 0.00%- 등은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외곽지역의 강세가 지속됐다. 안성시 0.48%▲, 양평균 0.38%▲, 수원시 0.30%▲, 연천군 0.22%▲, 이천시 0.17%▲, 평택시 0.13%▲, 포천시 0.07%▲, 군포시 0.06%▲, 양주시 0.04%▲ 등을 기록했다.신도시와 경기도 등의 공통점은
경제일반 | 안병욱 기자 | 2011-11-05 14:45
최근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된 후, 차기 대선주자 다자구도 지지율에서 안철수 원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와의 격차가 6.0%p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0.3%p 하락한 27.1%로 1위를 유지했고, 2위 안철수 원장은 2주 하락 후 다시 반등하면서 3.1%p 오른 21.1%로 나타나, 처음으로 다자구도에서 20%대를 기록했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8.9%)이 차지했고, 4위는 손학규 대표(5.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시민 대표(3.7%), 정몽준 전 대표(3.5%), 김문수 지사(3.3%), 한명숙 전 총리(3.3%), 정동영 최고위원(2.6%), 이회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1-10-10 17:32
나경원 후보 재산 1년간 5억 가까이 증가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 40억 575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나 후보는 본인소유 아파트 11억원,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20억 원 등, 모두 40억5757만 원의 재산 내역이다.지난해 말 국회에 신고한 액수와 같지만 2009년 말 신고액(35억6,170만원)과 비교하면 1년 동안 5억 원 정도의 재산이 늘어났다. 이 중 예금이 20억5,691만원으로 재산의 절반을 차지했다. 정치자금 계좌를 포함해 본인 예금이 11억7,184만원,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명의로는 8억3,684만원이었다. 고등학생인 딸(18)의 예금 1,514만원, 중학생 아들(14)의 예금 3,308만원을 보유한 데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1-10-08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