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에 있는 3.3㎡당 1500만원 미만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광역 수요보다 지역 내 수요가 많아 가격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던 서울 중랑구, 동대문구, 은평구, 금천구 등이 주목된다.30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임대 제외) 단지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으로, 서울 전체 25개구 중 8곳이다.중랑구가 3.3㎡당 가격이 1034만원으로 가장 낮고 이어 동대문구(1210만원), 은평구(1229만원), 금천구(1410만원), 서대문구(1422만원), 강북구(1447만원), 노원구(1450만원), 성북구(1499만원) 순이다.이들 지역에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833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물량은 서대문
부동산 | 이영호 기자 | 2015-03-3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