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최두호,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상대방 바닥에 눕혀 '핵주먹' [한강타임즈] 최두호가 UFC 3연승을 달성했다.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대결을 펼혔다.이날 최두호는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타바레스를 바닥에 눕혔다. 최두호는 상대방 굴에 주먹 두 방을 꽂았다.최두호는 쓰러진 타바레스 위에 올라타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렸고, 심판은 곧바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1패를 기록했다.최두호는 경기 후 “경기는 내 예상대로였다”면서 “연습 할 때에 스트라이킹보다 그라운드 게임을 더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최두호는 “내가 더 싸우면 싸울 수록 조국과 해외에서 나를 알아줄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나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6-07-09 15:04 김동현 복귀전, 8월 UFC202서 닐매그니와 웰터급 대결 '3연승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턴건’ 김동현이 복귀한다.종합격투기단체 UFC®는 웰터급 9위의 김동현 선수가 웰터급 랭킹 7위인 닐매그니 선수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02에서 웰터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양 선수는 구두로 합의를 마친 상태다.닐매그니는 18승 5패의 전적으로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신예 파이터로 지난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임현규를 TKO로 이긴 바 있다.김동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UFC파이터로 21승 3패 1무의 통산 전적을 기록 중이다. 김동현은 지난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도미닉워터스를 TKO로 꺾은 이후 약 9개월 만에 복귀해 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6-29 11:24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MAX FC 01대회 8월 29일 개최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하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 연기되었던 모든 행사들이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재개되어지고 있다. 그 중 단연 스포츠계의 핫 이슈였던 MAX FC 01 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8월29일 국내 입식 격투기의 화려한 날개짓이 시작된다. 8월 29일 대회는 6월 예정이였던 대회 진행사항과 변함이 없다. SEMI PRO LEAGUE PM. 4:00, MAIN MATCH PM. 7:00에 진행되며, 장소는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티켓 예매는 www.maxfc.tv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MAX GIRL은 예정대로 윤주하, 한가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26 14:12 [TOP FC] 팀매드 김동현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5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TOP FC 8 대회의 메인이벤트 70kg 라이트급GP 결승전 김동현(부산 팀매드) 대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 의 경기가 펼쳐졌다.김동현은 강정민에게 1라운드 4분 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으로 치뤄졌다. jin23567@nate.com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16 08:50 ‘UFC190’ 론다 로우지, 34초 만에 코레이아 실신 시켰다..무패행진 [한강타임즈]‘UFC 190’ 론다 로우지(28·미국)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에서 베시 코레이아(32·브라질)를 상대로 34초 만에 KO승을 따냈다.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에 출전해 도전자 베시 코레이라를 1라운드 34초만에 KO시키며 6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론다 로우지는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압박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이에 경기는 오래가지 않았다.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부터 베시 코레이라와 거친 난타를 퍼부었고, 강한 한 방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다운시켰다.경기가 채 달아오르기 전에도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다.론다 로우지의 7차 방어전은 랭킹 1위의 미샤 테이트로 확정된 가운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36 최홍만 KO패 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한강타임즈] 최홍만 KO패 소식이 전해졌다.최홍만 KO패 “몸 관리를 너무 못했다”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인 재팬' 무제한급 경기에서 최홍만 KO패를 당했다.최홍만은 2118일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시작 1분30초 만에 상대방의 오른손 훅을 맞고 쓰러져 TKO 패를 당했다.최홍만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일본에 와서 안 좋은 기사를 접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면서 "잠도 못 자고 너무 심리적으로 말렸던 것 같다. 몸 관리를 너무 못했다"고 털어놨다.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최홍만이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최홍만은 2013년 12월 A(36)씨로부터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7-27 17:59 최홍만, 허무한 1R TKO 패..충격!! [한강타임즈]'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2118일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허무하게 패했다.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인 재팬'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로스 도요타(44·일본)에게 1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그는 2009년 10월6일 드림 11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일본)에게 2라운드 1분27초 만에 TKO 패를 당했었다. 이후 방송과 사업에 매진하며 경기 활동은 하지 않았다. 2118일 만의 복귀전에서 그는 허무하게 1라운드 시작 1분30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상대 선수 도요타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종합격투기 전적 5승1무6패였고 키 191㎝에 몸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7-26 02:07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 대진 확정, 본격 예매 게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이 대진을 공식 발표하고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이번 TOP FC8 대회는 8월15일(토) 오후5시 광복절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vs김동현(팀매드)의 라이트급 결승전과 곽관호(코리안탑팀)vs박한빈(부천트라이스톤)의 밴텀급 챔피언 매치를 중심으로 총 14게임이 열린다.대진의 구성은 국내 최초 MMA더블챔피언십이라는 중심구도뿐만 아니라, ‘빅마우스’ 김동규(부천트라이스톤)vs,’다이나믹몽키’ 한성화(전주 퍼스트짐)의 페더급 라이벌 매치, ‘격투 강백호’ 정다운(센트럴짐)vs ‘백호’ 임준수(링엔터테인먼트)의 헤비급 매치, ‘헬로키티’ 정유진(코리안탑팀)의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7-25 20:16 UFC, 마치다 경기시작 1분 38초 ‘기절’ [한강타임즈]UFC 료토 마치다(37·브라질)가 요엘 로메로(38·쿠바)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 세미놀 하드락 호텔&카지노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70' 코메인 이벤트 웰터급 매치가 개최됐다.이날 료토 마치다는 요엘 로메로와 맞붙었으나, 로메로가 계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지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료토 마치다는 팔꿈치 파운딩을 맞고 3라운드에서 실신해 TKO패 했다. 경기가 시작된지 불과 1분 38초 만이었다.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로메로(랭킹 6위)는 마치다와의 미들급 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기록했다.마치다는 지난 4월 루크 락홀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데 이어 불과 70여일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6-28 21:31 베우둠, 3R 길로틴 초크승..UFC 헤비급 최강자 등극!! [한강타임즈]파브리시우 베우둠(38·브라질)이 UFC 헤비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베우둠은 14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8 메인 이벤트 통합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벨라스케즈(33·미국)를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꺾었다.이로써 베우둠은 UFC 역사상 14번째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반면 1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선 벨라스케즈는 3차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UFC에서 2번째이자 첫 서브미션 패배다.이날 벨라스케즈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타격을 퍼부었다.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베우둠을 몰아붙이며 베우둠이 바닥에 쓰러지자 일어나라고 손짓을 하는 여유를 보였다. 1라운드 3분 35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벨라스케즈는 케이지에 베우둠을 밀고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6-14 19:37 ‘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 꺾었다..승리소감 보니 [한강타임즈]김동현이 UFC 187 승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김동현은 24일 UFC 187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는 팀 매드가 있고 양성훈 감독님이 계시고 알랜과 정원이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동현은 지인들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상 없이 깔끔하게 서브미션으로 이긴 후라 얼굴 표정도 밝고, 함께 사진을 찍은 김동현의 지인들도 모두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 가든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눌렀다.초반 1, 2라운드를 유리하게 끌고간 김동현은 3라운드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5-25 03:01 파퀴아오 부상 논란 확대 [한강타임즈] 파퀴아오 부상 고백에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파퀴아오 부상 왜 뒤늦게 공개했을까? 매니 파퀴아오가 경기전 어깨 부상 사실을 숨겨 사실을 공개해 징계와 팬들로부터 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앞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매니 파퀴아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외신은 5일(한국시간) 파퀴아오는 경기 3주전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파퀴아오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에 최소 9~12개월이 걸린다고 보도했다.부상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퀴아오는 이번 대결을 관리한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AC)로부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6:35 메이웨더 판정승 '방어 위주의 경기에 팬 실망' [한강타임즈] 메이웨더 판정승 소식이 전해졌다.메이웨더 판정승 심판 전원일치! 파퀴아오(37·필리핀)와 메이웨더(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메이웨더 판정승으로 끝났다.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매니 파퀴아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방어 위주의 경기를 펼쳤고, 서로 유효 펀치를 날리지 못하는 등 호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의 승으로 끝이 났다.메이웨더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이끌어 내며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 후 파퀴아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5-04 18:08 로드 FC, 부사장에 '비스트' 밥샙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비스트' 밥샙(41·미국)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부사장에 선임됐다.로드FC는 6일 밥샙이 박상민 부대표와 공동 부사장 겸 글로벌홍보사업부문장으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밥샙은 "정문홍 대표가 해왔던 격투기 발전에 대한 노력을 알고 있다. 수년간 함께 하며 직접 보고 느꼈다. 이번에 동참하게 된 계기도 정문홍 대표의 진심에 감동했기 때문"이라면서 "아시아 넘버원이 세계 넘버원이라는 정 대표의 말대로 로드FC를 아시아 최고의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밥샙은 수년 전부터 로드FC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2012년 6월에는 로드FC 008에 출전해 북파공작원 출신인 김종대와 경기를 펼쳤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4-06 17:41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 본격 티켓 예매 시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오는 4월5일(일) 잠실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이 공식 예매 창구를 열고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이번 대회의 주 테마는 ‘언브레이커블 드림’(부서지지 않는 꿈)이다. 1년여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갖는 양동이 선수를 비롯하여 ‘작동’ 김동현, ‘부산 사나이’ 강정민, ‘대포’ 황교평 등이 참전하는 라이트급 GP 4강전, ‘주먹대통령’ 김도형의 복귀 2차전 등이 메인 매치의 중심을 이룬다.대회를 약 2주 앞두고 예매 창구가 개설됐다. 티켓 예매는 TOP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시 VIP석은 11만원의 정가가 10만원에, S석은 6만6천원의 정가가 5만원, A석은 4만4천원의 정가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3-24 13:06 ‘미녀파이터’ 박지혜, 남편이 모델파이터 김지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낸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이날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박지혜는 경기 후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지혜는 168cm,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 전, 주짓수 2 전의 경력을 가진 파이터로 같은 소속 격투기 | 이유진 기자 | 2015-02-04 12:13 로드FC 최무겸, 서두원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방어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ROAD FC)는 지난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 로드FC 23번째 이벤트이자 20번째 넘버링 이벤트 ROAD FC 21을 개최했다.이 날 수많은 관중들이 로드FC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았고, 선수들도 화려한 볼거리와 치열한 경기로 보답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경기는 메인 이벤트 경기인 최무겸과 서두원의 경기였다. 젊음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최무겸과 힘과 노련미를 갖춘 서두원의 대결을 그 자체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열린 ROAD FC 21의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최무겸이 도전자 서두원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챔피언 밸트를 지켜냈다.챔피언 최무겸은 강한 힘을 가진 서두원을 상대로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2-02 17:18 파이터 서두원, 챔피언 타이틀 도전 [한강타임즈] 로드FC 파이터 서두원의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서두원은 오는 2월 1일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챔피언 밸트를 두고 싸우게 됐다. 지난해 5월 31일 요아킴 한센과의 경기를 치렀던 서두원은 약 9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그동안 서두원은 종합격투기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잦은 방송출연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실력이 낮은 선수들만 골라 상대하면서 연승을 거뒀다는 혹평도 난무했다. 실력에 비해 거품이 많았다는 이른바 '거품논란'이 일었다.이러한 일부 팬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서두원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헬보이' 요아킴 한센와 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1-12 16:53 존존스 코미어, 타이틀 매치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한강타임즈]존존스-코미어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이날 존존스-코미어는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린 뒤에도 두 선수는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감정 싸움을 이어갔다.이러한 가운데 챔피언 존존스의 눈 찌르기 반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라운드서 존존스에게 눈 찌르기 반칙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바 있다.존존스 코미어 경기에 네티즌들은 "존존스 코미어 정말 대단해", "존존스 코미어 빅경기야", "존존스 코미어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15 홍영기-석상준 욕설 논란..서두원 “팀원 제대로 교육 못한 내 잘못” [한강타임즈]종합격투기팀 ‘팀 원(TEAM ONE)’ 수장 서두원이 소속원 송가연(20) 홍영기(30) 석상준(32) 태도 및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송가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 일본의 다카노 사토미를 상대로 TKO 패배했다.이날 경기에서 심판은 송가연이 사토미의 기무라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송가연은 “나는 항복하지 않았다”라며 항의했으며, 사토미와의 악수를 거부하고 바로 퇴장해 논란을 빚었다.이에 석상준 팀원 코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올렸고, 홍영기 선수 역시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이종격투기 카페)족가”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비난 격투기 | 김진아 기자 | 2014-12-18 06:52 [포토] 레이싱모델 이은혜 "아찔한 케이지워킹"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5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TOP FC 4 대회에서 탑걸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in23567@nate.com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4-11-25 01:11 UFC 데뷔전,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한방에 경기 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UFC 대회 데뷔전을 치른 최두호가 화끈한 TKO 승리를 거뒀다.23일(한국시각) 최두호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멕시코의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라운드 TKO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 최두호는 1라운드 시작 18초 만에 푸이그의 왼손 잽을 피하면서 날린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펀치에 충격을 받은 푸이그는 그대로 쓰러졌다. 최두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은 18초만에 경기 중단을 경기를 중단시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최두호 TKO 승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최두호 엄청나다" "푸이그를 정말 한 방에 끝내다니 대박" "18초만에 TKO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4-11-24 15:25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 화제' [한강타임즈]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소식이 전해졌다.최두호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최두호는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에서 경기 시작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로 최두호의 통산 전적은 12승 1패가 됐다.1라운드 시작 후 18초가 지난 뒤 최두호는 푸이그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카운터로 날렸다. 이후 최두호는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엄청 짧은 시간안에 승리했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4-11-23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최두호,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상대방 바닥에 눕혀 '핵주먹' [한강타임즈] 최두호가 UFC 3연승을 달성했다.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대결을 펼혔다.이날 최두호는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타바레스를 바닥에 눕혔다. 최두호는 상대방 굴에 주먹 두 방을 꽂았다.최두호는 쓰러진 타바레스 위에 올라타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렸고, 심판은 곧바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1패를 기록했다.최두호는 경기 후 “경기는 내 예상대로였다”면서 “연습 할 때에 스트라이킹보다 그라운드 게임을 더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최두호는 “내가 더 싸우면 싸울 수록 조국과 해외에서 나를 알아줄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나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6-07-09 15:04 김동현 복귀전, 8월 UFC202서 닐매그니와 웰터급 대결 '3연승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턴건’ 김동현이 복귀한다.종합격투기단체 UFC®는 웰터급 9위의 김동현 선수가 웰터급 랭킹 7위인 닐매그니 선수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02에서 웰터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양 선수는 구두로 합의를 마친 상태다.닐매그니는 18승 5패의 전적으로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신예 파이터로 지난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임현규를 TKO로 이긴 바 있다.김동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UFC파이터로 21승 3패 1무의 통산 전적을 기록 중이다. 김동현은 지난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도미닉워터스를 TKO로 꺾은 이후 약 9개월 만에 복귀해 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6-29 11:24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MAX FC 01대회 8월 29일 개최 확정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하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 연기되었던 모든 행사들이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재개되어지고 있다. 그 중 단연 스포츠계의 핫 이슈였던 MAX FC 01 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8월29일 국내 입식 격투기의 화려한 날개짓이 시작된다. 8월 29일 대회는 6월 예정이였던 대회 진행사항과 변함이 없다. SEMI PRO LEAGUE PM. 4:00, MAIN MATCH PM. 7:00에 진행되며, 장소는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티켓 예매는 www.maxfc.tv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MAX GIRL은 예정대로 윤주하, 한가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26 14:12 [TOP FC] 팀매드 김동현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5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TOP FC 8 대회의 메인이벤트 70kg 라이트급GP 결승전 김동현(부산 팀매드) 대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 의 경기가 펼쳐졌다.김동현은 강정민에게 1라운드 4분 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으로 치뤄졌다. jin23567@nate.com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8-16 08:50 ‘UFC190’ 론다 로우지, 34초 만에 코레이아 실신 시켰다..무패행진 [한강타임즈]‘UFC 190’ 론다 로우지(28·미국)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에서 베시 코레이아(32·브라질)를 상대로 34초 만에 KO승을 따냈다.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에 출전해 도전자 베시 코레이라를 1라운드 34초만에 KO시키며 6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론다 로우지는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압박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이에 경기는 오래가지 않았다.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부터 베시 코레이라와 거친 난타를 퍼부었고, 강한 한 방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다운시켰다.경기가 채 달아오르기 전에도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다.론다 로우지의 7차 방어전은 랭킹 1위의 미샤 테이트로 확정된 가운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36 최홍만 KO패 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한강타임즈] 최홍만 KO패 소식이 전해졌다.최홍만 KO패 “몸 관리를 너무 못했다”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인 재팬' 무제한급 경기에서 최홍만 KO패를 당했다.최홍만은 2118일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시작 1분30초 만에 상대방의 오른손 훅을 맞고 쓰러져 TKO 패를 당했다.최홍만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일본에 와서 안 좋은 기사를 접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면서 "잠도 못 자고 너무 심리적으로 말렸던 것 같다. 몸 관리를 너무 못했다"고 털어놨다.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최홍만이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최홍만은 2013년 12월 A(36)씨로부터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7-27 17:59 최홍만, 허무한 1R TKO 패..충격!! [한강타임즈]'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2118일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허무하게 패했다.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인 재팬'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로스 도요타(44·일본)에게 1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그는 2009년 10월6일 드림 11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일본)에게 2라운드 1분27초 만에 TKO 패를 당했었다. 이후 방송과 사업에 매진하며 경기 활동은 하지 않았다. 2118일 만의 복귀전에서 그는 허무하게 1라운드 시작 1분30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상대 선수 도요타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종합격투기 전적 5승1무6패였고 키 191㎝에 몸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7-26 02:07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 대진 확정, 본격 예매 게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이 대진을 공식 발표하고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이번 TOP FC8 대회는 8월15일(토) 오후5시 광복절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vs김동현(팀매드)의 라이트급 결승전과 곽관호(코리안탑팀)vs박한빈(부천트라이스톤)의 밴텀급 챔피언 매치를 중심으로 총 14게임이 열린다.대진의 구성은 국내 최초 MMA더블챔피언십이라는 중심구도뿐만 아니라, ‘빅마우스’ 김동규(부천트라이스톤)vs,’다이나믹몽키’ 한성화(전주 퍼스트짐)의 페더급 라이벌 매치, ‘격투 강백호’ 정다운(센트럴짐)vs ‘백호’ 임준수(링엔터테인먼트)의 헤비급 매치, ‘헬로키티’ 정유진(코리안탑팀)의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7-25 20:16 UFC, 마치다 경기시작 1분 38초 ‘기절’ [한강타임즈]UFC 료토 마치다(37·브라질)가 요엘 로메로(38·쿠바)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 세미놀 하드락 호텔&카지노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70' 코메인 이벤트 웰터급 매치가 개최됐다.이날 료토 마치다는 요엘 로메로와 맞붙었으나, 로메로가 계속적으로 주도권을 가지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료토 마치다는 팔꿈치 파운딩을 맞고 3라운드에서 실신해 TKO패 했다. 경기가 시작된지 불과 1분 38초 만이었다.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로메로(랭킹 6위)는 마치다와의 미들급 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기록했다.마치다는 지난 4월 루크 락홀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데 이어 불과 70여일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6-28 21:31 베우둠, 3R 길로틴 초크승..UFC 헤비급 최강자 등극!! [한강타임즈]파브리시우 베우둠(38·브라질)이 UFC 헤비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베우둠은 14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8 메인 이벤트 통합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벨라스케즈(33·미국)를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꺾었다.이로써 베우둠은 UFC 역사상 14번째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반면 1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선 벨라스케즈는 3차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UFC에서 2번째이자 첫 서브미션 패배다.이날 벨라스케즈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타격을 퍼부었다.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베우둠을 몰아붙이며 베우둠이 바닥에 쓰러지자 일어나라고 손짓을 하는 여유를 보였다. 1라운드 3분 35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벨라스케즈는 케이지에 베우둠을 밀고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6-14 19:37 ‘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 꺾었다..승리소감 보니 [한강타임즈]김동현이 UFC 187 승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김동현은 24일 UFC 187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는 팀 매드가 있고 양성훈 감독님이 계시고 알랜과 정원이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동현은 지인들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상 없이 깔끔하게 서브미션으로 이긴 후라 얼굴 표정도 밝고, 함께 사진을 찍은 김동현의 지인들도 모두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 가든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눌렀다.초반 1, 2라운드를 유리하게 끌고간 김동현은 3라운드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5-25 03:01 파퀴아오 부상 논란 확대 [한강타임즈] 파퀴아오 부상 고백에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파퀴아오 부상 왜 뒤늦게 공개했을까? 매니 파퀴아오가 경기전 어깨 부상 사실을 숨겨 사실을 공개해 징계와 팬들로부터 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앞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매니 파퀴아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외신은 5일(한국시간) 파퀴아오는 경기 3주전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파퀴아오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에 최소 9~12개월이 걸린다고 보도했다.부상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퀴아오는 이번 대결을 관리한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AC)로부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6:35 메이웨더 판정승 '방어 위주의 경기에 팬 실망' [한강타임즈] 메이웨더 판정승 소식이 전해졌다.메이웨더 판정승 심판 전원일치! 파퀴아오(37·필리핀)와 메이웨더(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메이웨더 판정승으로 끝났다.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매니 파퀴아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방어 위주의 경기를 펼쳤고, 서로 유효 펀치를 날리지 못하는 등 호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의 승으로 끝이 났다.메이웨더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이끌어 내며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 후 파퀴아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5-04 18:08 로드 FC, 부사장에 '비스트' 밥샙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비스트' 밥샙(41·미국)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부사장에 선임됐다.로드FC는 6일 밥샙이 박상민 부대표와 공동 부사장 겸 글로벌홍보사업부문장으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밥샙은 "정문홍 대표가 해왔던 격투기 발전에 대한 노력을 알고 있다. 수년간 함께 하며 직접 보고 느꼈다. 이번에 동참하게 된 계기도 정문홍 대표의 진심에 감동했기 때문"이라면서 "아시아 넘버원이 세계 넘버원이라는 정 대표의 말대로 로드FC를 아시아 최고의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밥샙은 수년 전부터 로드FC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2012년 6월에는 로드FC 008에 출전해 북파공작원 출신인 김종대와 경기를 펼쳤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4-06 17:41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 본격 티켓 예매 시작!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오는 4월5일(일) 잠실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이 공식 예매 창구를 열고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이번 대회의 주 테마는 ‘언브레이커블 드림’(부서지지 않는 꿈)이다. 1년여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갖는 양동이 선수를 비롯하여 ‘작동’ 김동현, ‘부산 사나이’ 강정민, ‘대포’ 황교평 등이 참전하는 라이트급 GP 4강전, ‘주먹대통령’ 김도형의 복귀 2차전 등이 메인 매치의 중심을 이룬다.대회를 약 2주 앞두고 예매 창구가 개설됐다. 티켓 예매는 TOP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시 VIP석은 11만원의 정가가 10만원에, S석은 6만6천원의 정가가 5만원, A석은 4만4천원의 정가가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5-03-24 13:06 ‘미녀파이터’ 박지혜, 남편이 모델파이터 김지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낸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이날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박지혜는 경기 후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지혜는 168cm,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 전, 주짓수 2 전의 경력을 가진 파이터로 같은 소속 격투기 | 이유진 기자 | 2015-02-04 12:13 로드FC 최무겸, 서두원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방어 성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ROAD FC)는 지난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 로드FC 23번째 이벤트이자 20번째 넘버링 이벤트 ROAD FC 21을 개최했다.이 날 수많은 관중들이 로드FC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았고, 선수들도 화려한 볼거리와 치열한 경기로 보답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경기는 메인 이벤트 경기인 최무겸과 서두원의 경기였다. 젊음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최무겸과 힘과 노련미를 갖춘 서두원의 대결을 그 자체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열린 ROAD FC 21의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최무겸이 도전자 서두원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챔피언 밸트를 지켜냈다.챔피언 최무겸은 강한 힘을 가진 서두원을 상대로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2-02 17:18 파이터 서두원, 챔피언 타이틀 도전 [한강타임즈] 로드FC 파이터 서두원의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서두원은 오는 2월 1일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챔피언 밸트를 두고 싸우게 됐다. 지난해 5월 31일 요아킴 한센과의 경기를 치렀던 서두원은 약 9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그동안 서두원은 종합격투기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잦은 방송출연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실력이 낮은 선수들만 골라 상대하면서 연승을 거뒀다는 혹평도 난무했다. 실력에 비해 거품이 많았다는 이른바 '거품논란'이 일었다.이러한 일부 팬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서두원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헬보이' 요아킴 한센와 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1-12 16:53 존존스 코미어, 타이틀 매치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한강타임즈]존존스-코미어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이날 존존스-코미어는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린 뒤에도 두 선수는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감정 싸움을 이어갔다.이러한 가운데 챔피언 존존스의 눈 찌르기 반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라운드서 존존스에게 눈 찌르기 반칙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바 있다.존존스 코미어 경기에 네티즌들은 "존존스 코미어 정말 대단해", "존존스 코미어 빅경기야", "존존스 코미어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5-01-05 13:15 홍영기-석상준 욕설 논란..서두원 “팀원 제대로 교육 못한 내 잘못” [한강타임즈]종합격투기팀 ‘팀 원(TEAM ONE)’ 수장 서두원이 소속원 송가연(20) 홍영기(30) 석상준(32) 태도 및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송가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 일본의 다카노 사토미를 상대로 TKO 패배했다.이날 경기에서 심판은 송가연이 사토미의 기무라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송가연은 “나는 항복하지 않았다”라며 항의했으며, 사토미와의 악수를 거부하고 바로 퇴장해 논란을 빚었다.이에 석상준 팀원 코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올렸고, 홍영기 선수 역시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이종격투기 카페)족가”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비난 격투기 | 김진아 기자 | 2014-12-18 06:52 [포토] 레이싱모델 이은혜 "아찔한 케이지워킹"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5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TOP FC 4 대회에서 탑걸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in23567@nate.com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4-11-25 01:11 UFC 데뷔전,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한방에 경기 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UFC 대회 데뷔전을 치른 최두호가 화끈한 TKO 승리를 거뒀다.23일(한국시각) 최두호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멕시코의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라운드 TKO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 최두호는 1라운드 시작 18초 만에 푸이그의 왼손 잽을 피하면서 날린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펀치에 충격을 받은 푸이그는 그대로 쓰러졌다. 최두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은 18초만에 경기 중단을 경기를 중단시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최두호 TKO 승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최두호 엄청나다" "푸이그를 정말 한 방에 끝내다니 대박" "18초만에 TKO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4-11-24 15:25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 화제' [한강타임즈]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소식이 전해졌다.최두호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최두호는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에서 경기 시작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로 최두호의 통산 전적은 12승 1패가 됐다.1라운드 시작 후 18초가 지난 뒤 최두호는 푸이그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카운터로 날렸다. 이후 최두호는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엄청 짧은 시간안에 승리했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4-11-2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