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와 광주시, 수원시, 논산시 등 자치단체장 11명이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이뤄진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30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이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은 야권 지자체장들을 불법 사찰해 담당 부서가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에 배포했다는 주장이다.고발장을 접수한 자치단체장은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 4명의 서울시 구청장들과 염태영 수원시장,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 최성 고양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11명이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원 전 원장이 담당 부서에 야권 지자체장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30 17:28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성북동 입구 분수마루(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는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한 이색적인 겨울 축제로 유럽국가 대사관이 직접 후원한다.올해는 ‘글로벌 이웃, 크리스마스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주한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스위스, 폴란드,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14개국 유럽국가 대사관이 참여한다.
성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11-2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