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하철 안에서 취중에 소란을 일으키고 담배를 피우는 등 질서유지 단속 건수가 200만건이 넘어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공석호(민주당. 중랑2선거구)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서울지하철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취객, 물건 판매 행위 등 지하철 내 질서유지를 위해 매일 1,304건을 적발해 지난 5년 간 2,381,582건을 퇴거조치 등 단속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에 따르면 지하철내 취객으로 인한 단속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629,784건으로 매일 345건을 단속했다. 이어 물건판매 행위 564,962건, 노숙자 293,498건, 구걸자 252,481건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불법 광고 행위(140,518건)와 종교활동(61,023
지역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1-14 01:48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하철을 타고 서울명소를 둘러보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을 타고 조금만 걷다보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다양한 문화재와 명소를 발굴, 시민들에게 알려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하철 여행코스는 총 8개로, '전통과 현재', '명동&남산', '24시간 패션', '서울 속 지구촌', '젊음의 거리', '힐링&재충전', '강남스타일', '여의도 산책'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자는 지하철을 타고 각 코스별 명소를 여행한 후, 인증사진 2장씩을 해당역 고객안내센터에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7-0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