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서울교통공사, 열차 화재 시 시민 비상탈출 훈련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지난달 출범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차 화재를 가정해 시민 참여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한다.이날 훈련은 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신도림역, 3호선 구파발역, 4호선 당고개역, 5호선 방화역, 6호선 봉화산역, 7호선 장암역, 8호선 암사역 등 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실시된다.훈련은 열차 승강장 진입시 열차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모의 화재 상황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열차 비상코크를 직접 조작해 승강장안전문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혼잡시간대를 피해 종착열차를 이용해 훈련한다.서울시는 "이번 훈련으로 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5~8분 정도 운행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6-05 11:24 서울시의회 인사청문 특위, 김태호 후보자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명 동의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형, 더불어민주당, 강북3)는 5월 18일 김태호 사장후보자에 대한 청문을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과 시민안전 및 운영효율화 등에 적합한 인물인지 세부적으로 검증한 끝에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명에 동의했다.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의 現서울메트로 사장 임용 과정에서 서울시의 인위적이고 형식적인 취업승인 논란과 함께 서울시 내정설 논란이 있었다는 점,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조직 융합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시행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 공사의 만성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부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말 보다는 기본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7-05-19 10:39 서울시, 안전 강화 위해 지하철보안관 188명으로 확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지하철보안관 최종 합격자 58명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메트로는 최근 강화된 지하철 안전에 힘을 싣기 위하여 내년 증원키로 한 인원까지 올해 조기 채용하면서 예년에 비해 2배 많은 58명의 지하철보안관을 신규 채용했다. 2011년 말 현원 29명으로 시작한 지하철보안관은 올해 58명 추가 채용하며 총 188명으로 늘어났다.특히, 올해 신규 채용된 지하철보안관 58명 중 20명(약 34%)이 여성이라는 점은 주목해 볼만 하다. 서울메트로는 평소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여성보안관의 채용 확대가 추진되었다. 올해 충원된 여성 보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4-11 10:13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 앞두고 자산 221억원 새롭게 발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양 기관 통합에 앞서 자산규모를 파악하던 중 자산 221억원을 새롭게 발굴했다.앞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통합공사 출범 전 정확한 자산규모 파악을 위해 지난 1월16일부터 2월28일까지 유형·무형·재고자산 약 747만5000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 결과 이미 실물이 불용 또는 폐기처리 된 5812점(장부가액 102억6500만원)의 자산이 미정리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산대장에서 누락되어 신규로 등재해야 할 자산은 7만1203점(장부가액 324억2100만원)으로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산 221억원을 새롭게 발굴했다.이로써 증가하는 자산가액은 양공사 전체 자산 11조 8900억원에 비하면 약 0.2% 수준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3-23 14:09 서울시의회, 지하철공사 통합 찬반 공청회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9일 오후 2시부터 서소문청사내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공청회'를 갖는다.이날 공청회에는 2명의 주제발표자가 서울지하철 양공사의 통합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각각 발표한다.서울시 이대현 교통기획관은 '서울지하철 통합의 당위성과 효과'라는 주제로 찬성 입장을, 명지대 조동근 교수는 '통합의 숨겨진 비용 직시하고 노조의 이익추구 경계해야'라는 주제로 반대 입장을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3)이 사회를 맡고 박진형 민주당 의원(강북3)과 5678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명순필 위원장, 사회공공연구원 이영수 연구위원, 자유경제원 최승노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7-02-09 16:35 지하철 연장운행 '평시보다 2시간 늘려 179회 추가 운행' [한강타임즈] 서울지하철이 설 연휴 귀성객 편의 위해 지하철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나열)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위해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에 따라 1월 28일(토)~29일(일) 막차시간을 평시보다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20~30분 간격)추가 운행한다. 각 역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역사 내 부착된 연장 운행 안내문,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 지하철 양 공사는 “올해도 설레는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만나 반가운 명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안전하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1-29 18:40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위한 상생협약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7일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지역상권활성화와 임대료 안정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 상생건물주, 상점가조합 임원, 상인,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마장축산물시장은 지난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지로 선정된데 이어,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올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확정되면 4년에 걸쳐 약 200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투입돼 주민 주도의 상생발전 방안을 계획하고 실현할 전망이다. 구는 시장 활성화와 도시 재생 사업이 부동산 가격 급상승 등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해 7월 건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1-18 10:09 최판술 시의원 "시민없는 시민공청회…문제점 지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 지하철 양(兩)공사 통합을 앞두고 시민공청회가 29일 사전홍보 없이 열려 공무원과 공사 임직원들이 자리를 채우는 촌극이 빚어졌다.서울시의회 최판술 국민의당 의원(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지하철 통합 시민공청회'를 열었다.하지만 이날 공청회는 제대로 홍보가 안돼 시민공청회란 말을 무색하게 했다.최 의원은 "시민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았다. 통합 찬성론자들과 서울시 공무원, 지하철 양공사 임직원만 모아 놓고 날치기하듯 공청회를 치른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최 의원은 "통합에 찬성하는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발언에 박수하는 그들만의 난장이 됐다"고 공청회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11-30 11:12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 효과 매년 214억원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으로 매년 214억원의 재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중복인력의 안전분야 재배치 등을 통해 시민안전도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시는 2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관련 브리핑'을 갖고 비용절감과 시민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양공사는 본사 중복업무 인력 등 393명을 현재 2인근무 역사 108곳에 재배치하는 등 안전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또한 퇴직인력과 중복인력은 단계적으로 4년간 1029명 자연감축해 여기서 발생하는 인건비 절감액 연간 607억원중 45%인 273억원은 안전분야에 재투입한다. 나머지 절감액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1-24 16:20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중단 선언 ‘업무 복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9일 부분파업에 돌입했던 서울 지하철 양대노조가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 사망사고 발생으로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다.서울시는 이날 "서울지하철 1~8호선 양공사 노동조합은 금일 발생한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 대시민 안전을 위해 금일 오전 11시를 기해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도시철도노조는 집단교섭과 별도로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상 타결을 촉구하고 사측의 성과연봉제 교섭 요구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조합원 일부가 참여하는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10-19 11:31 서울시, 서울지하철 통합 협의 재논의 재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와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노사가 양 공사 통합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된지 5달만이다.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 옴에 따라 양공사 통합 논의를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와 양 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박원순 시장의 통합선언 이후 1년6개월간 지하철혁신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논의 등를 거쳐 양 공사 통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조 찬반투표에서 반대 51.9%로 부결되면서 통합 논의가 중단됐다.서울시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0-10 13:41 서울 도심 집회 및 축제현장서 朴대통령 비방전단 수만장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백남기(69)씨 추모대회 및 세계불꽃축제 등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린 8일 서울 도심 곳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방전단 수만장이 발견됐다.이 전단은 이날 낮 추모대회가 열린 서울 종로와 용산, 여의도 일대에서 발견됐다. 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마무리된 오후 9시께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한 건물에서도 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전단에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란 글귀와 함께 백남기씨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사망했다는 주장과 '강제부검 시도 중단', '진실은폐·허위사실 조작 중단'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10-09 09:09 서울지하철, 파업철회 정상운행.. 성과연봉제 도입 강제 안 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산하기관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지하철 1~8호선 모든 노선이 내일(30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된다.서울시는 지하철 노동조합 파업이 29일 오후 6시를 기해 공식 종료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집단교섭 4차 회의에서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시산하 5개 공사 노사양측은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사합의에 의해 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하철 양공사와 시설공단, 농수산식품공사, SH공사 등은 노사합의전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는다.아울러 노사는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방공기업의 자율경영과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에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9 16:50 [속보] 서울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파업 철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9 15:37 서울대병원 노조, ‘성과연봉제 반대’ 총파업 돌입 [한강타임즈 이지연기자]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서울지부 서울대학교병원분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조합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들어갔다.이들은 "정부는 성과연봉제가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만경영과 부실화를 막아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방만경영의 진짜 원인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와 집권세력 비리에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성과연봉제는 공공기관을 자본의 이해관계에 맞게 운영되게 하고 결국 민영화에 이를 수 있다"며 "환자에게 더 많은 병원비를 쥐어짜거나 돈 되는 환자를 골라서 치료하는 등 병원의 본분을 잊고 상업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7 10:46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추모 포스트잇 철거.. 별도 공간 마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안전문)를 수리하다가 사망한 김모(19)씨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붙였던 추모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이 철거된다.'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구의역 9-4 승강장과 대합실 공식 추모공간에 붙어 있던 포스트잇과 각종 추모 물건을 철거했다.추모 메시지와 선물들은 임시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보관돼 이후 서울시와 시민대책위가 적절한 공간을 마련해 영구 전시할 방침이다.한편 구의역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시작해 구의역 사망 사고의 원인과 안전 관리·감독 책임 소재를 집중 수사 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27 16:01 서울지하철노조 “외주화 중단 직접 고용 정규직화 개편 마련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10일 정부에 대해 상시·안전업무에 대한 외주화 중단과 직접 고용 정규직화를 위한 제도·지침 개편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뿐만이 아닌 외주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비극은 언제든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 실천이 절실한 때"라고 지적했다.또 "서울시는 구체적인 후속 방안을 마련해 철저한 이행 노력을 다 해야한다"며 "과거 잘못된 서울시정과 공공기관 경영의 적폐를 도려내지 않으면 비극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지하철 안전시스템 강화 위한 실질적 개선책 강구 ▲생명·안전 업무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접고용·정규직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 마련 ▲상시·안전업무 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10 17:13 시민단체 “스크린도어는 안전문 아닌 살인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안전사회시민연대는 1일 오전 11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도어는 안전문이 아니라 살인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이어 세 번씩이나 동일한 유형의 사망사고는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라며 "엄격한 조사를 통해 부실시공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전사회시민연대는 "비용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안전 업무마저 하청을 주고 비정규직을 쓴 탓에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 취급되고 있다"며 "모든 안전 업무의 외주화, 하청화를 철회하고 직영화로 전환해 정규직 안전인력을 대폭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6-01 13:18 [한강포토]'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시민들 발길들 이어져!! [한강타임즈] 사회 | 김영호 기자 | 2016-05-22 21:34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온수~부평구청) 증편…출·퇴근시간 단축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7호선 연장구간 출·퇴근시간 단축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이 개통 4년 만에 첫 증편 운행으로 지하철 이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1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 로부터 제출받은 ‘7호선 연장구간 운행 시격 단축’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말부터 연장구간에 전동차를 증편해 배차 간격을 줄일 계획이다.7호선 연장구간은 서울 온수역을 시작으로 부천을 거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총 연장 10.2km 구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연장구간은 2012년 10월 개통이후 이용승객이 계속 늘어왔다. 실제로 일평균 승차인원은 14년 8만 명에서 지난해 8만 5천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03-14 14:20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연장구간 전동차 증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출·퇴근시간 큰 혼잡을 겪고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에 개통 4년 만에 전동차가 증편된다.14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판술 의원(중구1)이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호선 연장구간 운행 시격 단축'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말부터 연장구간에 전동차를 증편해 배차 간격을 줄일 계획이다.7호선 연장구간은 서울 온수역을 시작으로 부천을 거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총 연장 10.2km 구간으로 이루어져있다.2012년 10월 개통이후 이용승객이 꾸준히 늘어왔다. 일평균 승차인원은 2014년 8만 명에서 지난해 8만 5000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전동차는 개통당시 7편성(1편성 8량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14 11:17 봄 분양성수기,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분양 단지 잡아볼까 봄 분양성수기를 맞이하여 유망지역 분양단지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교통 요충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 요충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나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들은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 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공급된 단지들은 높은 인기를 보였다. 롯데건설이 지난해 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을 닷새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최근 개통된 골드라인 신분당선 성복역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지난해 9월, 8년 만에 중동에 공급된 센트럴 파크리움은 분양시작 1개월만에 100% 분양을 완판했으 시민기자 | 장경철 기자 | 2016-03-05 16:10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대치 기록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05만369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91만7748건) 대비 14.8% 증가한 수치이며,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2년 58만7577건과 비교해서는 무려 79.3%가 늘어난 수치다.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06년 89만1247건을 기록한 이후 2007년~2010년 4년 동안은 60만건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2011년에 들어 73만3249건으로 늘어난 중소형 아파트 거래는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를 겼었던 2012년 58만7577건으로 다소 주춤했다가 2013년 74만7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7 20:45 올해 수도권 개통될 예정 전철망, 수혜 단지는 올해 수도권에서는 적지 않은 전철망이 새로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정자)은 지난 1월 30일 개통했다.3일 닥터아파트가 수도권에서 올해 개통예정인 주요 전철망과 수혜 지역 및 분양단지 조사에 따르면 먼저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이 지난 달 30일 개통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강남에서 용인 수지(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를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광교중앙~광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광교신도시에서 버스로 1시간이 걸리던 강남역이 30분대로 줄어든다. 용인 수지구와 광교가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또 하반기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판교~여주)도 눈길을 끈다. 판교에서 분당을 지나 광주 이천 여주까지 직선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3 09:46 교통호재로 다가오는 서울, 접근성 개선 지역 ‘수익형 부동산’ 주목 최근 수도권 지역중에서 신설 교통수단의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는 지역 수익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과 가치는 서울 도심이나 강남 접근성이 얼마만큼 좋거나 좋아지느냐에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서울의 핵심지역 곳곳을 연결해주고 있는 노선과 도로들이 속속 가시화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수도권 지역으로 ▲시흥 목감지구 ▲청라국제도시 ▲동탄2신도시 ▲평택시 ▲하남 미사지구 ▲광교신도시 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개통이 작년 3월 말에 개통하면서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소외되었던 9호선 연장라인 부동산시장이 들썩였다. 역세권 아파트마다 웃돈이 붙는가 하면 임대수익을 기대한 상가 수요자들이 이참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31 15: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서울교통공사, 열차 화재 시 시민 비상탈출 훈련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지난달 출범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차 화재를 가정해 시민 참여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한다.이날 훈련은 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신도림역, 3호선 구파발역, 4호선 당고개역, 5호선 방화역, 6호선 봉화산역, 7호선 장암역, 8호선 암사역 등 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실시된다.훈련은 열차 승강장 진입시 열차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모의 화재 상황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열차 비상코크를 직접 조작해 승강장안전문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혼잡시간대를 피해 종착열차를 이용해 훈련한다.서울시는 "이번 훈련으로 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5~8분 정도 운행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6-05 11:24 서울시의회 인사청문 특위, 김태호 후보자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명 동의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형, 더불어민주당, 강북3)는 5월 18일 김태호 사장후보자에 대한 청문을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과 시민안전 및 운영효율화 등에 적합한 인물인지 세부적으로 검증한 끝에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명에 동의했다.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의 現서울메트로 사장 임용 과정에서 서울시의 인위적이고 형식적인 취업승인 논란과 함께 서울시 내정설 논란이 있었다는 점,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조직 융합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시행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 공사의 만성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부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말 보다는 기본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7-05-19 10:39 서울시, 안전 강화 위해 지하철보안관 188명으로 확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지하철보안관 최종 합격자 58명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메트로는 최근 강화된 지하철 안전에 힘을 싣기 위하여 내년 증원키로 한 인원까지 올해 조기 채용하면서 예년에 비해 2배 많은 58명의 지하철보안관을 신규 채용했다. 2011년 말 현원 29명으로 시작한 지하철보안관은 올해 58명 추가 채용하며 총 188명으로 늘어났다.특히, 올해 신규 채용된 지하철보안관 58명 중 20명(약 34%)이 여성이라는 점은 주목해 볼만 하다. 서울메트로는 평소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여성보안관의 채용 확대가 추진되었다. 올해 충원된 여성 보안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4-11 10:13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 앞두고 자산 221억원 새롭게 발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양 기관 통합에 앞서 자산규모를 파악하던 중 자산 221억원을 새롭게 발굴했다.앞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통합공사 출범 전 정확한 자산규모 파악을 위해 지난 1월16일부터 2월28일까지 유형·무형·재고자산 약 747만5000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 결과 이미 실물이 불용 또는 폐기처리 된 5812점(장부가액 102억6500만원)의 자산이 미정리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산대장에서 누락되어 신규로 등재해야 할 자산은 7만1203점(장부가액 324억2100만원)으로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산 221억원을 새롭게 발굴했다.이로써 증가하는 자산가액은 양공사 전체 자산 11조 8900억원에 비하면 약 0.2% 수준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3-23 14:09 서울시의회, 지하철공사 통합 찬반 공청회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9일 오후 2시부터 서소문청사내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공청회'를 갖는다.이날 공청회에는 2명의 주제발표자가 서울지하철 양공사의 통합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각각 발표한다.서울시 이대현 교통기획관은 '서울지하철 통합의 당위성과 효과'라는 주제로 찬성 입장을, 명지대 조동근 교수는 '통합의 숨겨진 비용 직시하고 노조의 이익추구 경계해야'라는 주제로 반대 입장을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3)이 사회를 맡고 박진형 민주당 의원(강북3)과 5678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명순필 위원장, 사회공공연구원 이영수 연구위원, 자유경제원 최승노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7-02-09 16:35 지하철 연장운행 '평시보다 2시간 늘려 179회 추가 운행' [한강타임즈] 서울지하철이 설 연휴 귀성객 편의 위해 지하철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나열)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위해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에 따라 1월 28일(토)~29일(일) 막차시간을 평시보다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20~30분 간격)추가 운행한다. 각 역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역사 내 부착된 연장 운행 안내문,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 지하철 양 공사는 “올해도 설레는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만나 반가운 명절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안전하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1-29 18:40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위한 상생협약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7일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지역상권활성화와 임대료 안정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 상생건물주, 상점가조합 임원, 상인,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마장축산물시장은 지난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지로 선정된데 이어,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올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확정되면 4년에 걸쳐 약 200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투입돼 주민 주도의 상생발전 방안을 계획하고 실현할 전망이다. 구는 시장 활성화와 도시 재생 사업이 부동산 가격 급상승 등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해 7월 건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1-18 10:09 최판술 시의원 "시민없는 시민공청회…문제점 지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 지하철 양(兩)공사 통합을 앞두고 시민공청회가 29일 사전홍보 없이 열려 공무원과 공사 임직원들이 자리를 채우는 촌극이 빚어졌다.서울시의회 최판술 국민의당 의원(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지하철 통합 시민공청회'를 열었다.하지만 이날 공청회는 제대로 홍보가 안돼 시민공청회란 말을 무색하게 했다.최 의원은 "시민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았다. 통합 찬성론자들과 서울시 공무원, 지하철 양공사 임직원만 모아 놓고 날치기하듯 공청회를 치른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최 의원은 "통합에 찬성하는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발언에 박수하는 그들만의 난장이 됐다"고 공청회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11-30 11:12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 효과 매년 214억원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으로 매년 214억원의 재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중복인력의 안전분야 재배치 등을 통해 시민안전도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시는 2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관련 브리핑'을 갖고 비용절감과 시민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양공사는 본사 중복업무 인력 등 393명을 현재 2인근무 역사 108곳에 재배치하는 등 안전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또한 퇴직인력과 중복인력은 단계적으로 4년간 1029명 자연감축해 여기서 발생하는 인건비 절감액 연간 607억원중 45%인 273억원은 안전분야에 재투입한다. 나머지 절감액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1-24 16:20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중단 선언 ‘업무 복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9일 부분파업에 돌입했던 서울 지하철 양대노조가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 사망사고 발생으로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오전 11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다.서울시는 이날 "서울지하철 1~8호선 양공사 노동조합은 금일 발생한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 대시민 안전을 위해 금일 오전 11시를 기해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도시철도노조는 집단교섭과 별도로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상 타결을 촉구하고 사측의 성과연봉제 교섭 요구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조합원 일부가 참여하는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10-19 11:31 서울시, 서울지하철 통합 협의 재논의 재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와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노사가 양 공사 통합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된지 5달만이다.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 옴에 따라 양공사 통합 논의를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와 양 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박원순 시장의 통합선언 이후 1년6개월간 지하철혁신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논의 등를 거쳐 양 공사 통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조 찬반투표에서 반대 51.9%로 부결되면서 통합 논의가 중단됐다.서울시는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0-10 13:41 서울 도심 집회 및 축제현장서 朴대통령 비방전단 수만장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故) 백남기(69)씨 추모대회 및 세계불꽃축제 등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린 8일 서울 도심 곳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방전단 수만장이 발견됐다.이 전단은 이날 낮 추모대회가 열린 서울 종로와 용산, 여의도 일대에서 발견됐다. 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마무리된 오후 9시께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한 건물에서도 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전단에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란 글귀와 함께 백남기씨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사망했다는 주장과 '강제부검 시도 중단', '진실은폐·허위사실 조작 중단'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10-09 09:09 서울지하철, 파업철회 정상운행.. 성과연봉제 도입 강제 안 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가 산하기관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지하철 1~8호선 모든 노선이 내일(30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된다.서울시는 지하철 노동조합 파업이 29일 오후 6시를 기해 공식 종료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집단교섭 4차 회의에서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시산하 5개 공사 노사양측은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사합의에 의해 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하철 양공사와 시설공단, 농수산식품공사, SH공사 등은 노사합의전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는다.아울러 노사는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방공기업의 자율경영과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에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9 16:50 [속보] 서울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파업 철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9 15:37 서울대병원 노조, ‘성과연봉제 반대’ 총파업 돌입 [한강타임즈 이지연기자]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서울지부 서울대학교병원분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조합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들어갔다.이들은 "정부는 성과연봉제가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만경영과 부실화를 막아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방만경영의 진짜 원인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와 집권세력 비리에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성과연봉제는 공공기관을 자본의 이해관계에 맞게 운영되게 하고 결국 민영화에 이를 수 있다"며 "환자에게 더 많은 병원비를 쥐어짜거나 돈 되는 환자를 골라서 치료하는 등 병원의 본분을 잊고 상업화· 노동 | 이지연 기자 | 2016-09-27 10:46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추모 포스트잇 철거.. 별도 공간 마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안전문)를 수리하다가 사망한 김모(19)씨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붙였던 추모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이 철거된다.'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구의역 9-4 승강장과 대합실 공식 추모공간에 붙어 있던 포스트잇과 각종 추모 물건을 철거했다.추모 메시지와 선물들은 임시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보관돼 이후 서울시와 시민대책위가 적절한 공간을 마련해 영구 전시할 방침이다.한편 구의역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시작해 구의역 사망 사고의 원인과 안전 관리·감독 책임 소재를 집중 수사 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27 16:01 서울지하철노조 “외주화 중단 직접 고용 정규직화 개편 마련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10일 정부에 대해 상시·안전업무에 대한 외주화 중단과 직접 고용 정규직화를 위한 제도·지침 개편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뿐만이 아닌 외주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비극은 언제든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구체적 실천이 절실한 때"라고 지적했다.또 "서울시는 구체적인 후속 방안을 마련해 철저한 이행 노력을 다 해야한다"며 "과거 잘못된 서울시정과 공공기관 경영의 적폐를 도려내지 않으면 비극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지하철 안전시스템 강화 위한 실질적 개선책 강구 ▲생명·안전 업무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접고용·정규직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 마련 ▲상시·안전업무 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10 17:13 시민단체 “스크린도어는 안전문 아닌 살인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안전사회시민연대는 1일 오전 11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도어는 안전문이 아니라 살인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이어 세 번씩이나 동일한 유형의 사망사고는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라며 "엄격한 조사를 통해 부실시공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전사회시민연대는 "비용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안전 업무마저 하청을 주고 비정규직을 쓴 탓에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 취급되고 있다"며 "모든 안전 업무의 외주화, 하청화를 철회하고 직영화로 전환해 정규직 안전인력을 대폭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6-01 13:18 [한강포토]'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시민들 발길들 이어져!! [한강타임즈] 사회 | 김영호 기자 | 2016-05-22 21:34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온수~부평구청) 증편…출·퇴근시간 단축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7호선 연장구간 출·퇴근시간 단축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이 개통 4년 만에 첫 증편 운행으로 지하철 이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1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 로부터 제출받은 ‘7호선 연장구간 운행 시격 단축’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말부터 연장구간에 전동차를 증편해 배차 간격을 줄일 계획이다.7호선 연장구간은 서울 온수역을 시작으로 부천을 거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총 연장 10.2km 구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연장구간은 2012년 10월 개통이후 이용승객이 계속 늘어왔다. 실제로 일평균 승차인원은 14년 8만 명에서 지난해 8만 5천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03-14 14:20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연장구간 전동차 증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출·퇴근시간 큰 혼잡을 겪고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에 개통 4년 만에 전동차가 증편된다.14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판술 의원(중구1)이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호선 연장구간 운행 시격 단축'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말부터 연장구간에 전동차를 증편해 배차 간격을 줄일 계획이다.7호선 연장구간은 서울 온수역을 시작으로 부천을 거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총 연장 10.2km 구간으로 이루어져있다.2012년 10월 개통이후 이용승객이 꾸준히 늘어왔다. 일평균 승차인원은 2014년 8만 명에서 지난해 8만 5000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전동차는 개통당시 7편성(1편성 8량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14 11:17 봄 분양성수기,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분양 단지 잡아볼까 봄 분양성수기를 맞이하여 유망지역 분양단지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교통 요충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 요충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나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들은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 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공급된 단지들은 높은 인기를 보였다. 롯데건설이 지난해 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을 닷새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최근 개통된 골드라인 신분당선 성복역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지난해 9월, 8년 만에 중동에 공급된 센트럴 파크리움은 분양시작 1개월만에 100% 분양을 완판했으 시민기자 | 장경철 기자 | 2016-03-05 16:10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대치 기록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05만369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91만7748건) 대비 14.8% 증가한 수치이며,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2년 58만7577건과 비교해서는 무려 79.3%가 늘어난 수치다.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06년 89만1247건을 기록한 이후 2007년~2010년 4년 동안은 60만건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2011년에 들어 73만3249건으로 늘어난 중소형 아파트 거래는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를 겼었던 2012년 58만7577건으로 다소 주춤했다가 2013년 74만7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7 20:45 올해 수도권 개통될 예정 전철망, 수혜 단지는 올해 수도권에서는 적지 않은 전철망이 새로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정자)은 지난 1월 30일 개통했다.3일 닥터아파트가 수도권에서 올해 개통예정인 주요 전철망과 수혜 지역 및 분양단지 조사에 따르면 먼저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이 지난 달 30일 개통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강남에서 용인 수지(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를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광교중앙~광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광교신도시에서 버스로 1시간이 걸리던 강남역이 30분대로 줄어든다. 용인 수지구와 광교가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또 하반기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판교~여주)도 눈길을 끈다. 판교에서 분당을 지나 광주 이천 여주까지 직선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3 09:46 교통호재로 다가오는 서울, 접근성 개선 지역 ‘수익형 부동산’ 주목 최근 수도권 지역중에서 신설 교통수단의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는 지역 수익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과 가치는 서울 도심이나 강남 접근성이 얼마만큼 좋거나 좋아지느냐에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서울의 핵심지역 곳곳을 연결해주고 있는 노선과 도로들이 속속 가시화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수도권 지역으로 ▲시흥 목감지구 ▲청라국제도시 ▲동탄2신도시 ▲평택시 ▲하남 미사지구 ▲광교신도시 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개통이 작년 3월 말에 개통하면서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소외되었던 9호선 연장라인 부동산시장이 들썩였다. 역세권 아파트마다 웃돈이 붙는가 하면 임대수익을 기대한 상가 수요자들이 이참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3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