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썰전' 김구라, 전원책 발언에 당황 "아내 빚 열심히 갚고 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구라가 화제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주변 연예인 때문에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가운데 김구라가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에 당황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은 지난 21일 방송된 '썰전'에서 세입자 펀드에 말하던 중 "좋은 정책이다. 하지만 이 사안이 아니라 몇몇 정책들 중 성실히 산 사람들을 실망케 하는 정책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정권 초에 빚 탕감해주는 것도 성실하게 원금 갚고 이자 갚고 살아온 사람들은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나. '공연히 빚 갚았다' 싶을 것이다"라고 전했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9 10:45 '비정상회담' 유시민, 역대급 발언 눈길 "대통령이 나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것"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계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힌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가운데 유시민의 역대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 사회를 말한다'에 정의당 평당원 자격으로 출연한 유시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시민은 안철수 신당에 대해 얘기하던 중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느냐, 땅에서 솟아 올라오느냐"라며 "우리 정치가 1987년 현행 헌법 체제 이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6번의 대통령 선거를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6 12:12 '비정상회담' 유시민,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유시민 작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유시민이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언급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유시민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지난주 첫 방송을 식구들과 다 같이 봤다"고 운을 뗐다.이어 유시민은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전원책의 말을 언급하며 "제 딸이 (아버지와)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썰전'이 한 가정을 다시 화기애애하게 복원시켰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원래 사이는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시민은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26 00:34 유시민, 정계은퇴 한 이유는? "늦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 [한강타임즈] JTBC '썰전' 출연으로 유시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시민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2013년 정계은퇴를 선언한 후 작가로 살고 있다.유시민은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다"며 정계은퇴 소식을 밝혔다.이어 유시민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난다"며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유시민을 성원해주셨던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열에 하나도 보답하지 못한 채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이후 유시민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년특집 토론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이날 유시민은 “1인당 국민소득이 후퇴하고, 국민들이 더 가난해졌다. 빈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22 17:46 '썰전' 전원책, "국회가 제정신 차려야한다, 무능하고 게으르다" 일침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의 합류로 '썰전' 시청률이 상승했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150회가 4.2%(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와 더불어 '썰전' 전원책의 일침이 재조명되고 있다. '썰전' 전원책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했다.당시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4개 구조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 재도약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절박해 보이고 초조해 보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전원책은 "대통령 본인이 생각하셨을 때 2년 반 동안 성과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2 10:55 '썰전' 유시민, 안철수 창당 언급 "이걸로 정치 바뀔 가능성은 전무하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이 '썰전'에 합류했다.이와 함께 유시민 전 장관의 돌직구 발언이 새삼 화제다.유시민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 출연했다. 당시 유시민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창당에 대해 "익히 보던 현재의 선거 제도와 정치적 환경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 양당 사이에 위치 잡은 새로운 정당이 하나 생기는 거지, 이걸로 인해서 우리 정치가 혁신이 된다든가 우리 정치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유시민은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느냐, 땅에서 솟아 올라오느냐"라며 "우리 정치가 1987년 현행 헌법 체제 이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6번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15 15:51 '썰전' 유시민과 합류 전원책 "국회처럼 무능하고 게으른 국회는 없다" 일침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썰전'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전원책이 국회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썰전' 전원책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4개 구조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 재도약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절박해 보이고 초조해 보였다"고 말했다. 당시 전원책은 "대통령 본인이 생각하셨을 때 2년 반 동안 성과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오늘 '개혁'이라는 단어를 쓰고 간곡히 부탁한다는 말을 5번 사용했다"며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국민을 통해서 야당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15 11:33 '썰전' 유시민, 아픈 점? 딸 유수진 "아버지의 후광에 의존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방식" [한강타임즈] 유시민 “딸 하고 요즘 사이 안 좋아”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이철희와 이준석이 하차한 빈자리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했다.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날 김구라는 새로 ‘썰전’에 합류한 유시민과 전원책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분의 이름이 계속 올랐다”고 말했다.이어 김구라는 유시민에게 “따님이 뭐라고 하시더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왜 또 남의 아픈 점을 꼬집냐”며 “딸하고 요즘 사이 안 좋다더라”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가정사도 아세요?”라고 묻자, 전원책은 “우린 조사를 철저히 하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5 11:01 썰전, 김구라 잡는 전원책? "누군지 몰랐다"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예고편이 공개됐다.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합류한 새로워진 썰전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전원책은 "저는 현실정치와는 관련 없는 사람이니까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시민은 "저는 사실 전직 장관으로서나 전에 정치하던 사람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하며 전원책 유시민이 있는 대기실로 들어왔다.이어 유시민은 "처음 뵈어요?"라고 물으며 "우리도 처음 보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4 22:13 썰전 전원책 유시민,'방송 예고' 100분 토론 느낌아니까~ 김구라 "모셔야 할 것 같아"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100분 토론 느낌아니까~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 소식이 화제다.JTBC ‘썰전’ 이철희와 이준석이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들이 하차한 빈자리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한다.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 중인 대표 ‘보수 논객’이다.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이철희와 이준석과 마지막 녹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1 20:19 유시민, 정치 혁신? 가능성 전무!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나, 땅에서 솟아나나" [한강타임즈] 유시민 "안철수의 신당, 새정치는 아닐 것"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에 출연했다. 유시민 전 장관이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에 대해 "이것이 새정치는 아닐 것"이라며 "탈당 동기에는 관심이 없고 객관적인 실체로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은 "'안철수 신당'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대 양당이 대변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에게 어필해서 안착하고 있다"며 "현재의 선거제도와 정치적 환경 안에서 새로운 정당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정치 혁신이 된다든가, 정치가 바뀐다든가 하는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새정치가 하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01-05 11:45 유시민 전 장관 장녀 유수진, "나는 사회주의자, 아버지와 다른 점 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정의당 유시민 전 장관이 '뉴스룸'에 출연해 정연정, 김재원, 최재성 의원과 토론을 벌였다.이날 유시민 전 장관은 "정의당은 소리가 작아 들어주지도 않는다"며 "큰 여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다 얘기해도 국민들이 안 뽑아주면 또 야당해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이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딸 유수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유시민 장녀 유수진은 지난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라며 "노동자 계급이 자본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아버지 영향으로 부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사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04 21:47 인터파크도서 제5회 북잼콘서트 ‘오세훈 미래 콘서트’ 진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페루와 르완다의 수도인 리마와 키갈리 시청에 머물며 환경, 도시행정, 법률분야 자문가로 활동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인터파크도서는 제5회 북잼콘서트인 ‘오세훈 미래 콘서트’를 오는 11월 2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인터파크도서가 마련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해 11월첫 선을 보인 ‘유시민의 현대史 콘서트’이후 5번째로 열리는 북잼콘서트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감성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의 호소력 짙은 무대를 시작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대에 올라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를 주제로 70분 동안 강연을 펼친다.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5-11-05 11:36 정치권 '복귀' 바라는 정치인 與오세훈 野 유시민 [한강타임즈]정계은퇴를 했거나 낙선 등으로 현직에서 떠난 많은 정치인들 중 국민이 정치권으로 복귀하기를 가장 바라는 인사는 여권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팟캐스트 '알찍'이 여론조사업체인 윈지코리아컨설팅과 함께 실시한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여권 정치인 중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24.1%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강용석 전 의원(9.7%), 정몽준 전 의원(7.7%), 홍사덕 전 의원(4.0%), 홍정욱 전 의원(4.0%), 박형준 전 의원(현 국회사무총장·2.5%) 순이었다.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장관이 21.8%로 복귀하기를 원하는 정치인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손학규 전 의원(21.4 정치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8-19 21:10 유시민 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한강타임즈] 유시민 딸 유수진이 정권 퇴진 시위하다 연행됐다.유시민 딸 유수진이 28일 총리공관 앞에서 정권 퇴진 시위를 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장녀 유수진 씨는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시위하며 '파산정권 퇴거하라'는 문구가 담긴 전단을 공관 인근에 500장 이상 뿌렸다.유시민 딸 유수진은 청년단체 '청년좌파' 동료 10명과 함께 현행범으로 체포, 마포경찰서에 입감됐다가 29일 석방됐다.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계속 묵비권을 행사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5-05-01 12:18 [추천도서]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한강타임즈]'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해 온 신영복 교수의 책 '담론'이 19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다.'담론'은 2014년 겨울 학기를 마지막으로 강단에 서지 않고 있는 신 교수의 강의 녹취 원고와 강의노트를 토대로 쓴 책이다.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가 부제다.저자는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 읽는다. 저자 자신이 겪은 다양한 일화, 생활 속 소소한 일상들이 함께해 동양고전의 현대적 맥락 이해를 돕는다.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 형식으로 전하는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에 이어 1위다.한국출판인회의가 4월16일~4월22일 교보문고·영 도서/출판 | 황인순 기자 | 2015-04-24 09:52 조원진 “문재인 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 절대 반대 못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최근 국회 현안들과 4월 임시국회에 여야 간에 논의될 의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공무원연금개혁 특위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조원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반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정부때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유시민 장관이 이를 주도했는데, 지금 문재인 대표하고 내용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분”이라며 “공무원연금개혁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을 당시 많이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 안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것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0 14:43 금천구,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유시민 작가를 초청하여 전직원 대상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사로 나선 유시민 작가는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참여 시대에 발맞춰 구민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을 수 있는 변화된 공직자의 자세는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유시민 작가는 16ㆍ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고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바가 있으며, 현재는 정계를 은퇴하고 강연과 팟캐스트 활동, 글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 '국가란 무엇인가', '청춘의 독서', '어떻게 살 것인가'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등 다수가 있다.금천구 감사담당관은 “기본과 원칙의 준수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4-06-24 09:32 강용석 “정현민 작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한강타임즈] JTBC ‘썰전’ 58회 녹화에서는 안방극장 사극 드라마의 쌍두마차, MBC ‘기황후’와 KBS ‘정도전’에 대해 다뤘다.예능심판자들은 남성시청층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키는 정치사극 ‘정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용석은 ‘정도전’의 작가 정현민과 친분관계가 있다며 "정현민 작가가 정치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약 10여 년간 민주노동당, 민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강용석에게도 드라마 집필을 권유했는데, 강용석은 "유시민 의원도 예전에 유지수란 가명으로 드라마를 집필한 적이 있지만 나는 괜찮다."며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그밖에 정현민 작가가 을 집필하면서 오열(?)했던 사연은 4월 TV/드라마 | 안복근 기자 | 2014-04-03 06:11 손석희 '토론 전격 진행!'.. 이혜훈, 전원책, 유시민, 노회찬 등 [한강타임즈] 'JTBC 뉴스9'(앵커: 손석희)이 신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을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저녁 8시부터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총 2부로 구성된 특집 'JTBC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2-31 05:17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친노 세력 재결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노무현 재단은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친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었다.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참여정부 인사들, 민주당 친노 의원 등 1000여명이 모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다만 문재인 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영화배우 문성근씨,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참여하는 '3색 토크'를 마련 박 대통령과 현 정부를 향한 원색적 비난이 쏟아냈다.한편 참석자들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동영상 등을 통해 고인을 기리며 현 정부를 성토했다. 특히 이해찬 전 총리는 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2-16 00:15 새누리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허가' 책임요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은 서울시가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노무현 재단 송년행사를 허가한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며,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새누리당은 15일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을 지극히 정치적인 목적과 용도로 사용하도록 허가한 것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며, 잘못된 결정과 판단을 내린데 대해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울시청 다목적홀은 정치적인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취소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민현주 대변인은 특히 서울시가 행사 내용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허가를 했다는 설명은 거짓 변명에 불과하고, 서울시가 행사를 허가한 이유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12-16 00:04 서울대 담배녀 사건 화제..유시민 딸 전 학생회장 사퇴! [한강타임즈] 서울대 성폭력 관련 학생회칙이 11년 만에 개정되며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지난 2011년 여학생 A 씨는 “남자친구 B 씨가 줄담배를 피우며 남성상을 과시해 나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발언권을 침해했다”며 남학생 B를 상대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바 있다.이에 당시 사회대 학생회장이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딸인 유 모 씨는 “성폭력으로 볼 수 없다”고 반려했지만, 이후 A씨는 유 씨를 성폭력 2차 가해자로 지목했다.이는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고,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가 사퇴하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했다.이에 최근 서울대 학생회 측이 성폭력 개념을 축소하는 학생회칙을 개정하면서 논란이 다소 진정될 기미가 보인다. 교육 | 이춘근 기자 | 2013-10-08 13:53 5월 19일 노무현 4주기 추모제,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5월 19일 4주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울추모문화제가 열렸다.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서 다채로운 시민참여행사와 함께 6시30분부터 추모문화공연이 이어졌다.가수 이승환, 조관우, 신해철의 공연, 유시민·정봉주 전 의원의 ‘힐링토크’,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 출연했다. 또 1천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 잔디밭에 색지를 고정시켜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기는 픽셀아트 ‘노짱 그리다’ 이벤트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참석했지만, 시민들에게 욕설을 듣는 등 10여 분만에 행사장을 떠났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5-20 12:17 유시민 "자기의 운명을 외국에 맡기는 건 어리석은 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이 통일부에 돌직구 발언을 했다.9일 유시민 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며 "북한의 의도를 분석중이라는 통일부, 분석하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라고 말했다.이어 "무슨 바이러스 박테리아 분석합니까"라며 "대화하는 데 통역도 필요없잖아요"라고 덧붙였다.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밀사 보내서 김일성 주석과 대화하셨잖아요. 박근혜 대통령도 야당 시절 김정일 위원장 만나고 오셨잖아요"라며 "대화를 해야 한반도 정세 주도권을 우리가 쥐게 됩니다. 자기의 운명을 외국에 맡기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4-10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썰전' 김구라, 전원책 발언에 당황 "아내 빚 열심히 갚고 있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구라가 화제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주변 연예인 때문에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가운데 김구라가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에 당황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은 지난 21일 방송된 '썰전'에서 세입자 펀드에 말하던 중 "좋은 정책이다. 하지만 이 사안이 아니라 몇몇 정책들 중 성실히 산 사람들을 실망케 하는 정책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정권 초에 빚 탕감해주는 것도 성실하게 원금 갚고 이자 갚고 살아온 사람들은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나. '공연히 빚 갚았다' 싶을 것이다"라고 전했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9 10:45 '비정상회담' 유시민, 역대급 발언 눈길 "대통령이 나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것"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계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힌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가운데 유시민의 역대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 사회를 말한다'에 정의당 평당원 자격으로 출연한 유시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시민은 안철수 신당에 대해 얘기하던 중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느냐, 땅에서 솟아 올라오느냐"라며 "우리 정치가 1987년 현행 헌법 체제 이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6번의 대통령 선거를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6 12:12 '비정상회담' 유시민,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유시민 작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유시민이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언급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유시민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지난주 첫 방송을 식구들과 다 같이 봤다"고 운을 뗐다.이어 유시민은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전원책의 말을 언급하며 "제 딸이 (아버지와)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썰전'이 한 가정을 다시 화기애애하게 복원시켰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원래 사이는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시민은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26 00:34 유시민, 정계은퇴 한 이유는? "늦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 [한강타임즈] JTBC '썰전' 출연으로 유시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시민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2013년 정계은퇴를 선언한 후 작가로 살고 있다.유시민은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다"며 정계은퇴 소식을 밝혔다.이어 유시민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난다"며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유시민을 성원해주셨던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열에 하나도 보답하지 못한 채 떠나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이후 유시민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년특집 토론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이날 유시민은 “1인당 국민소득이 후퇴하고, 국민들이 더 가난해졌다. 빈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22 17:46 '썰전' 전원책, "국회가 제정신 차려야한다, 무능하고 게으르다" 일침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의 합류로 '썰전' 시청률이 상승했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150회가 4.2%(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와 더불어 '썰전' 전원책의 일침이 재조명되고 있다. '썰전' 전원책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했다.당시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4개 구조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 재도약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절박해 보이고 초조해 보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전원책은 "대통령 본인이 생각하셨을 때 2년 반 동안 성과가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22 10:55 '썰전' 유시민, 안철수 창당 언급 "이걸로 정치 바뀔 가능성은 전무하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이 '썰전'에 합류했다.이와 함께 유시민 전 장관의 돌직구 발언이 새삼 화제다.유시민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 출연했다. 당시 유시민은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창당에 대해 "익히 보던 현재의 선거 제도와 정치적 환경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 양당 사이에 위치 잡은 새로운 정당이 하나 생기는 거지, 이걸로 인해서 우리 정치가 혁신이 된다든가 우리 정치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유시민은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느냐, 땅에서 솟아 올라오느냐"라며 "우리 정치가 1987년 현행 헌법 체제 이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6번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15 15:51 '썰전' 유시민과 합류 전원책 "국회처럼 무능하고 게으른 국회는 없다" 일침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썰전'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전원책이 국회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썰전' 전원책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4개 구조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 재도약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절박해 보이고 초조해 보였다"고 말했다. 당시 전원책은 "대통령 본인이 생각하셨을 때 2년 반 동안 성과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오늘 '개혁'이라는 단어를 쓰고 간곡히 부탁한다는 말을 5번 사용했다"며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국민을 통해서 야당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15 11:33 '썰전' 유시민, 아픈 점? 딸 유수진 "아버지의 후광에 의존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방식" [한강타임즈] 유시민 “딸 하고 요즘 사이 안 좋아”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이철희와 이준석이 하차한 빈자리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했다.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날 김구라는 새로 ‘썰전’에 합류한 유시민과 전원책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분의 이름이 계속 올랐다”고 말했다.이어 김구라는 유시민에게 “따님이 뭐라고 하시더냐”고 물었고, 전원책은 “왜 또 남의 아픈 점을 꼬집냐”며 “딸하고 요즘 사이 안 좋다더라”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가정사도 아세요?”라고 묻자, 전원책은 “우린 조사를 철저히 하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5 11:01 썰전, 김구라 잡는 전원책? "누군지 몰랐다"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예고편이 공개됐다.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합류한 새로워진 썰전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전원책은 "저는 현실정치와는 관련 없는 사람이니까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시민은 "저는 사실 전직 장관으로서나 전에 정치하던 사람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하며 전원책 유시민이 있는 대기실로 들어왔다.이어 유시민은 "처음 뵈어요?"라고 물으며 "우리도 처음 보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4 22:13 썰전 전원책 유시민,'방송 예고' 100분 토론 느낌아니까~ 김구라 "모셔야 할 것 같아"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100분 토론 느낌아니까~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 소식이 화제다.JTBC ‘썰전’ 이철희와 이준석이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들이 하차한 빈자리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한다.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 중인 대표 ‘보수 논객’이다.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이철희와 이준석과 마지막 녹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1-11 20:19 유시민, 정치 혁신? 가능성 전무! "새정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나, 땅에서 솟아나나" [한강타임즈] 유시민 "안철수의 신당, 새정치는 아닐 것"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에 출연했다. 유시민 전 장관이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에 대해 "이것이 새정치는 아닐 것"이라며 "탈당 동기에는 관심이 없고 객관적인 실체로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은 "'안철수 신당'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대 양당이 대변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에게 어필해서 안착하고 있다"며 "현재의 선거제도와 정치적 환경 안에서 새로운 정당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정치 혁신이 된다든가, 정치가 바뀐다든가 하는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새정치가 하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01-05 11:45 유시민 전 장관 장녀 유수진, "나는 사회주의자, 아버지와 다른 점 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정의당 유시민 전 장관이 '뉴스룸'에 출연해 정연정, 김재원, 최재성 의원과 토론을 벌였다.이날 유시민 전 장관은 "정의당은 소리가 작아 들어주지도 않는다"며 "큰 여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다 얘기해도 국민들이 안 뽑아주면 또 야당해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이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딸 유수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유시민 장녀 유수진은 지난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라며 "노동자 계급이 자본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아버지 영향으로 부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사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1-04 21:47 인터파크도서 제5회 북잼콘서트 ‘오세훈 미래 콘서트’ 진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페루와 르완다의 수도인 리마와 키갈리 시청에 머물며 환경, 도시행정, 법률분야 자문가로 활동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인터파크도서는 제5회 북잼콘서트인 ‘오세훈 미래 콘서트’를 오는 11월 2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인터파크도서가 마련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해 11월첫 선을 보인 ‘유시민의 현대史 콘서트’이후 5번째로 열리는 북잼콘서트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감성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의 호소력 짙은 무대를 시작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대에 올라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를 주제로 70분 동안 강연을 펼친다.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5-11-05 11:36 정치권 '복귀' 바라는 정치인 與오세훈 野 유시민 [한강타임즈]정계은퇴를 했거나 낙선 등으로 현직에서 떠난 많은 정치인들 중 국민이 정치권으로 복귀하기를 가장 바라는 인사는 여권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팟캐스트 '알찍'이 여론조사업체인 윈지코리아컨설팅과 함께 실시한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여권 정치인 중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24.1%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강용석 전 의원(9.7%), 정몽준 전 의원(7.7%), 홍사덕 전 의원(4.0%), 홍정욱 전 의원(4.0%), 박형준 전 의원(현 국회사무총장·2.5%) 순이었다.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장관이 21.8%로 복귀하기를 원하는 정치인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손학규 전 의원(21.4 정치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8-19 21:10 유시민 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한강타임즈] 유시민 딸 유수진이 정권 퇴진 시위하다 연행됐다.유시민 딸 유수진이 28일 총리공관 앞에서 정권 퇴진 시위를 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장녀 유수진 씨는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시위하며 '파산정권 퇴거하라'는 문구가 담긴 전단을 공관 인근에 500장 이상 뿌렸다.유시민 딸 유수진은 청년단체 '청년좌파' 동료 10명과 함께 현행범으로 체포, 마포경찰서에 입감됐다가 29일 석방됐다.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계속 묵비권을 행사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5-05-01 12:18 [추천도서]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한강타임즈]'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해 온 신영복 교수의 책 '담론'이 19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다.'담론'은 2014년 겨울 학기를 마지막으로 강단에 서지 않고 있는 신 교수의 강의 녹취 원고와 강의노트를 토대로 쓴 책이다.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가 부제다.저자는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 읽는다. 저자 자신이 겪은 다양한 일화, 생활 속 소소한 일상들이 함께해 동양고전의 현대적 맥락 이해를 돕는다.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 형식으로 전하는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에 이어 1위다.한국출판인회의가 4월16일~4월22일 교보문고·영 도서/출판 | 황인순 기자 | 2015-04-24 09:52 조원진 “문재인 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 절대 반대 못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최근 국회 현안들과 4월 임시국회에 여야 간에 논의될 의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공무원연금개혁 특위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조원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반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정부때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유시민 장관이 이를 주도했는데, 지금 문재인 대표하고 내용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분”이라며 “공무원연금개혁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을 당시 많이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 안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것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0 14:43 금천구,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유시민 작가를 초청하여 전직원 대상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사로 나선 유시민 작가는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참여 시대에 발맞춰 구민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을 수 있는 변화된 공직자의 자세는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유시민 작가는 16ㆍ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고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바가 있으며, 현재는 정계를 은퇴하고 강연과 팟캐스트 활동, 글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 '국가란 무엇인가', '청춘의 독서', '어떻게 살 것인가'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등 다수가 있다.금천구 감사담당관은 “기본과 원칙의 준수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4-06-24 09:32 강용석 “정현민 작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한강타임즈] JTBC ‘썰전’ 58회 녹화에서는 안방극장 사극 드라마의 쌍두마차, MBC ‘기황후’와 KBS ‘정도전’에 대해 다뤘다.예능심판자들은 남성시청층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키는 정치사극 ‘정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용석은 ‘정도전’의 작가 정현민과 친분관계가 있다며 "정현민 작가가 정치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약 10여 년간 민주노동당, 민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강용석에게도 드라마 집필을 권유했는데, 강용석은 "유시민 의원도 예전에 유지수란 가명으로 드라마를 집필한 적이 있지만 나는 괜찮다."며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그밖에 정현민 작가가 을 집필하면서 오열(?)했던 사연은 4월 TV/드라마 | 안복근 기자 | 2014-04-03 06:11 손석희 '토론 전격 진행!'.. 이혜훈, 전원책, 유시민, 노회찬 등 [한강타임즈] 'JTBC 뉴스9'(앵커: 손석희)이 신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을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저녁 8시부터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총 2부로 구성된 특집 'JTBC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2-31 05:17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친노 세력 재결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노무현 재단은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친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었다.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참여정부 인사들, 민주당 친노 의원 등 1000여명이 모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다만 문재인 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영화배우 문성근씨,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참여하는 '3색 토크'를 마련 박 대통령과 현 정부를 향한 원색적 비난이 쏟아냈다.한편 참석자들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동영상 등을 통해 고인을 기리며 현 정부를 성토했다. 특히 이해찬 전 총리는 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2-16 00:15 새누리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허가' 책임요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은 서울시가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노무현 재단 송년행사를 허가한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며,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새누리당은 15일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을 지극히 정치적인 목적과 용도로 사용하도록 허가한 것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며, 잘못된 결정과 판단을 내린데 대해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울시청 다목적홀은 정치적인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취소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민현주 대변인은 특히 서울시가 행사 내용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허가를 했다는 설명은 거짓 변명에 불과하고, 서울시가 행사를 허가한 이유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12-16 00:04 서울대 담배녀 사건 화제..유시민 딸 전 학생회장 사퇴! [한강타임즈] 서울대 성폭력 관련 학생회칙이 11년 만에 개정되며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지난 2011년 여학생 A 씨는 “남자친구 B 씨가 줄담배를 피우며 남성상을 과시해 나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발언권을 침해했다”며 남학생 B를 상대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바 있다.이에 당시 사회대 학생회장이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딸인 유 모 씨는 “성폭력으로 볼 수 없다”고 반려했지만, 이후 A씨는 유 씨를 성폭력 2차 가해자로 지목했다.이는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고,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가 사퇴하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했다.이에 최근 서울대 학생회 측이 성폭력 개념을 축소하는 학생회칙을 개정하면서 논란이 다소 진정될 기미가 보인다. 교육 | 이춘근 기자 | 2013-10-08 13:53 5월 19일 노무현 4주기 추모제,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5월 19일 4주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울추모문화제가 열렸다.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서 다채로운 시민참여행사와 함께 6시30분부터 추모문화공연이 이어졌다.가수 이승환, 조관우, 신해철의 공연, 유시민·정봉주 전 의원의 ‘힐링토크’,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 출연했다. 또 1천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 잔디밭에 색지를 고정시켜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기는 픽셀아트 ‘노짱 그리다’ 이벤트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참석했지만, 시민들에게 욕설을 듣는 등 10여 분만에 행사장을 떠났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5-20 12:17 유시민 "자기의 운명을 외국에 맡기는 건 어리석은 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이 통일부에 돌직구 발언을 했다.9일 유시민 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며 "북한의 의도를 분석중이라는 통일부, 분석하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라고 말했다.이어 "무슨 바이러스 박테리아 분석합니까"라며 "대화하는 데 통역도 필요없잖아요"라고 덧붙였다.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밀사 보내서 김일성 주석과 대화하셨잖아요. 박근혜 대통령도 야당 시절 김정일 위원장 만나고 오셨잖아요"라며 "대화를 해야 한반도 정세 주도권을 우리가 쥐게 됩니다. 자기의 운명을 외국에 맡기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4-1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