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자제 못해 죄송”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논란 ‘썰전’서 사과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앞서 전원책은 지난 2일 진행된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 방송에서 토론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상대 패널의 말을 일방적으로 끊고, 언성을 높이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는 시청자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전원책은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못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유시민은 "전원책의 이미지가 '썰전' 이 후 보수계의 거성에서 귀여운 아재로 이미지를 전환했다. 쌓아올리는데 1년 걸렸는데"라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1-06 10:36 터줏대감 '썰전'-신흥 강자 '외부자들' 비교하니? 2배 차이 [한강타임즈] 비지상파 시사교양 프로그램 채널 A '외부자들'과 JTBC '썰전'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JTBC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방송 200회를 맞이한 ‘썰전’은 지난 2016년 1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뒤에는 더욱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채널 A '외부자들'은 정봉주, 안영환, 전영옥 전 의원, 진중권 교수, 남희석씨가 MC로 출연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고 있다.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화) 방송된 채널 A '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1-04 18:08 예언가 유시민 과거 발언들 “왠지 척척 들어맞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파격적인 정치행보로 세간에 알려진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아직까지 정계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정의당 소속 유시민 작가의 말들이 훗날 예언처럼 적중하고 있다.유시민 작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과 각 라디오에서 발설한 내용들이 대부분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세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012년 12월14일 대선 선거전이 한창일 당시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정관용(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앵커와의 대담을 나눈 적이 있었다.유시민 작가는 당시 진보정의당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해서 “박근혜 후보는 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거냐?”는 정관용 앵커의 물음에 “두 가지 이유를 든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는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46 이재명 “박근혜 구속과 이재용 구속이 국민의 뜻이다!” 대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으로 국정 현안들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해야 한다는 게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민심을 강하게 대변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손석희 JTBC 사장이 주최한 신년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서 “이것은 분명한 범죄”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재명 시장은 “(박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저녁 5시 넘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한말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기습 신년기자간담회에서 해명한 내용을 ‘거짓말 내지 궤변’이라고 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26 예리한 분석 논리와 정리의 전원책 네티즌 ‘뭇매’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독설과 질타를 마다하지 않는 전원책 변호사는 널리 알려진 시사 프로그램 단골 패널이며 사안을 분석하는 예리한 논리와 정리가 특기다. 하지만 이런 전원책 화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2일 저녁 매우 많은 혹평을 쏟아냈다. 행여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폄하로 비치 수 있는 대목이다.전원책 변호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신년특집 대토론-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유승민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와 함께 출연해 최근 어지러운 정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지난 1일에 있은 박근혜 대통령의 기습 신년기자간담회에 대해서 “기자간담회를 보면서 깜짝 놀란 게 몇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04 '썰전' 핫한 뉴스의 뒷얘기? '당사자 장제원 표창원과 함께' [한강타임즈]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썰전'에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저냏졌다.지난 2013년 2월 21일에 첫방송된 '썰전'은 2016년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조사에서 시사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시민 전원책의 사이다 설전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코너에는 지난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2-14 23:17 ‘넥슨 공짜 주식’ 무죄.. 유시민 “지저분해 한줄평도 싫다” 뿌리깊은 유착관계 탄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3일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하지만 재판부는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공짜 주식과 차량 등을 받았다는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이에 진경준 전 검사장과 넥슨 김정주 대표의 혐의가 처음으로 논란됐을 무렵 JTBC ‘썰전’ 유시민 작가의 말을 돌이켜보면 이들의 뿌리 깊은 유착 관계를 짐작 할 수 있다.당시 유시민 작가는 “검사와 스폰서의 관계는 한 건 봐주고, 한 건 돈 주고 하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혼자 먹으면 배탈이 난다. 어디서 받은 돈을 혼자 먹으면 인간성이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베풀어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2-13 13:45 '썰전' 유시민 전원책, 탄핵 된 대통령은 '사임'할 수 있다? 없다? [한강타임즈] 지난 8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은 탄핵된 대통령의 사임 가능 여부와 헌법재판소의 판결 시기에 대해 억갈린 주장을 했다.우선 전원책은 "탄핵소추안에 가결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에 사임하고 싶어도 사임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해석이 엇갈린다"며 "탄핵이 된 대통령은 사임할 수 있다? 없다?를 두고 법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나 전원책은 국회법 134조 2항에 보면 '소추의결서가 송달될 때에는 피소추자의 권한행사는 정지되며, 임명권자는 피소추자의 사직원을 접수하거나 해임할 수 없다'고 나와있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10 17:39 '썰전' 유시민-'뉴스룸' 손석희, 특급 조합! 대선은 더워지기 전에? [한강타임즈] JTBC 4.13 선거방송 ‘2016 우리의 선택’으로 호흡을 맞췄던, 유시민과 손석희가 다시 만났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JTBC 인기 프로그램 '썰전' 패널로 출연해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오늘(9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함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손 앵커는 평소 목요일 까지만 뉴스룸을 진행해왔으나 대통령 탄핵 표결일인 오늘 진행석에 앉기로 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결과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평가와 향후 정국 전망에 관한 발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뉴스룸은 저녁 7시 40분부터 2시간 특별편성으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다. 한편, 지난 8일 밤 10시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9 19:07 '썰전' 꾸준한 상승세 이어갈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언급 [한강타임즈] 45개월 만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썰전'이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013년 2월 21일에 첫방송된 '썰전'은 2016년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조사에서 시사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의 사이다 설전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러한 가운데 8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원책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8 18:18 알라딘, 한강 ‘채식주의자’ 2016년 가장 많이 팔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가 2016년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올해(1~11월)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채식주의자'라고 7일 밝혔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도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수오서재)에 이어 한강의 이 소설이 올해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올랐다.'채식주의자'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후 1분에 7권씩 판매되는 등 역대 일간 판매량 기네스를 갱신하기도 했다.알라딘에 따르면 2위는 올 한 해 '초판본 열풍'을 몰고 온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정본을 그대로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12-07 15:38 '썰전' 유시민, 일사부재의의 원칙? "탄핵안 부결되면 다른 사유로.." [한강타임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과정에서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김구라는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전원책은 "사실은 엄청난 계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되게 재미있는 담화"라고 밝혔다.유시민은 "전반은 해석으로 이해 가능하지만 후반은 통역이 필요하다"며 직접 통역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2 18:36 '썰전' 문재인, 압도적인 하야 민심? "박근혜 대통령 사임하는 것이 맞다" [한강타임즈]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이 문재인에게 대선에서 맞붙자고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을 요청한 야권 대선주자들의 회동 소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유시민은 “회동에 갔던 분 중, 국민 지지율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한테 물어보자. 전화 한번 걸어볼까요?”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전화연결을 제안했다.이에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전원책의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들이 이어졌다. 전원책은 "대통령 탄핵과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하는 것은 대통령의 권력을 본인에게 이양하라는 뜻 아닙니까?", "청와대가 받지 못할 내용을 제안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다.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박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25 23:12 '썰전' 전원책, 출마? 유시민 "절대 안 해. 떨어지고 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의 최순실 게이트 논평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광화문을 가득 채운 성난 민심, 20만 촛불에 대해 유시민은 일종의 '하야 알고리즘'으로 설명했다.유시민은 사람들이 집회에 나간 이유에 대해 첫번째로 "저런 범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놔둬선 안 된다. 탄핵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두번째로 "대통령은 몰랐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또 집회에 참가한다"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1년 4개월 동안 국정을 맡겨?"라는 생각이라며 이쪽도 저쪽도 기슨전 하야를 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1-12 15:37 유시민 총리-채동욱 특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유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네티즌을 중심으로 시중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총리 후보로 거론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이는 유 전 장관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에서 비롯됐다. 유 전 장관은 이날 JTBC '썰전'프로그램에서 "총리를 하라면 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며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넘겨주겠다는 대통령의 조건이 있으면 1년4개월 정도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그러자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유시민 총리' 지지 의사를 밝히며 서명운동에 들어가 화제가 됐다. 지난 4일부터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중인 '유시민 책임총리' 촉구 서명은 10일까지 4만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1-11 10:11 '썰전' 대박? 유시민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한강타임즈] 평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썰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주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시민 총리론까지 등장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지난주 평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5.75%)를 차지했다.이러한 가운데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진행 상황 전격 분석에 나선다. 이에 화제성은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예고에 따르면 방송에서 김구라는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10 22:07 유시민 총리 추대설에 수만명 몰려들어 홈피 ‘먹통’시키며 열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느닷없이 유시민 총리론이 급부상하면서 인터넷과 SNS 온라인이 북새통이 됐다. 갑자기 유시민 총리 추대설이 제기된 것이다. 8일 저녁 유시민 총리설이 대두되자 유시민 총리설을 실천해 옮기려는 네티즌 수만명이 유시민 총리를 추대한다면서 유시민 홈페이지로 몰려들고 아고라에 유시민 작가를 총리로 추대하자는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유시민 총리 추대설은 과거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대통령이 총리에게 모든 실권을 넘겨주고 자신은 의전만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면 총리를 하겠다”고 한 발언이 근원이 됐다.한 네티즌은 “말이 씨가 된다고 했으니 국정 중단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다. 유시민 말대로 그렇게 하면 된다. 박근혜의 배후에 또다른 비선실세가 자리하고 있던 말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1-09 16:21 '썰전' 유시민 전원책, 샤머니즘 스캔들? "최순실 주술에" "최태민..오늘날 이 사태까지" [한강타임즈] '썰전' 유시민 전원책이 성역과 금기 없는 토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JTBC '썰전' 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지난 3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썰전' 191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방송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썰전'은 1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올랐다. TNM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8.446%(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190회 시청률(5.142%) 보다 무려 3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1-04 19:54 '썰전' 유시민, JTBC '뉴스룸'에 불만? 전원책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 [한강타임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NM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27일에 방송된 JTBC '썰전' 190회 시청률은 5.14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는 '썰전' 방송이래 가장 높은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러한 시청률은 '썰전'에서 최순실 사태 관련 주제를 다룬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3일일 밤 10시 50분되는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서만 전격 분석한다.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다”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03 20:29 서점가에 부는 한국사 열풍.. '한국사 책' 올해만 20만권 이상 판매 ‘역대 최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올해 한국사 분야의 책 판매량이 처음으로 20만권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교보문고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사 분야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사 분야 도서는 모두 20만2601권 팔렸다고 밝혔다.한국사 서적의 인기요인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설민석, 무적핑크, 최태성 등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들의 인기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 역사적 배경을 다룬 드라마와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근현대사를 다룬 신간과 스테디셀러까지도 동반 호조로 보였다. 올해 한국사 분야에서 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종합 베스트셀러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3% 신장한 문화일반 | 김슬아 기자 | 2016-10-11 17:13 이승환,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개최.. 유시민·강풀·주진우 노개런티 합류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공연의 신’ 이승환이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대규모 자선 바자회를 준비한다.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0일 “이승환 씨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차카게살자-언중유곡’(言中有曲)을 개최한다”며 “유시민 작가와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 구현모 학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차카게살자’는 이승환이 2001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선공연으로 매해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올해 ‘차카게살자’는 ‘언중유곡’이라는 타이틀답게 화려한 게스트들의 강연과 이승환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됐다. 50대의 유시민 작가부터 20대의 구현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게스트들이 들려주는 의미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10-10 10:36 '썰전' 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조건부 사드 배치론? "병정놀이 아니잖아요" [한강타임즈] '썰전'에서 유시민은 조건부 사드 배치론에 실소를 했다.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썰전' 183회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3개국 해외순방-시진핑·푸틴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러시아 국영통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서면 인터뷰 내용이 화제"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사드 필요없다고 얘기 했다"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이번 순방을 떠나기 전에 청와대에서 논리를 하나 만든 것 같다"며 조건부 사드 배치론에 대해 언급했다.유시민은 실소와 함께 "애들 병정놀이 아니잖아요"라며 외교적 협의가 안 되는 상황에서 '조건부 사드 배치론'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이어 "중국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9-09 19:21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베스트셀러 1위 등극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와 전자책 분야에서 각각 신간이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예스24는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신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2주가 1위를 차지했던 조정래의 ‘풀꽃도 풀이다’를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10위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했다.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조정래의 ‘풀꽃도 풀이다1’은 한 계단 내려가며 2위를, ‘풀꽃도 꽃이다 2’는 4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로 꼭 알아야 할 영단어 우선순위를 정리한 ‘BIGVOCA core 빅보카 코어’와 ‘BIGVOCA advanced 빅보카 어드밴스드’는 각각 3위와 6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08-04 15:16 조정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1·2권,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 등극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소설가 조정래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1·2’가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예스24가 7월 셋째 주(14~21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집계한 결과, 두 소설은 지난주 보다 두 계단씩 뛰어올라 1·2위를 기록했다.2주간 1위였던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3위,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두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36’은 출간과 동시에 5위에 올랐다.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지난주와 같은 각각 6위와 7위다. 철학자 이케다 다이사쿠와 로케시 찬드라의 대담집 ‘동양철학을 말한다’는 출간하자마자 8위에 순위에 올랐다. 공무원 수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07-21 15:37 '썰전' 전원책, 예능감 폭발? 자신감 최강 '26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의 자신감이 화제다.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시청문회법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26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전원책은 자신을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전원책은 "맨부커상은 정말 대단한 상이지만, '세계 3대 문학상'이라는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나라는 3대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전원책은 "3대 개그맨 하면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 아니냐"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시중에 나가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 하면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05-26 21: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자제 못해 죄송”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논란 ‘썰전’서 사과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앞서 전원책은 지난 2일 진행된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 방송에서 토론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상대 패널의 말을 일방적으로 끊고, 언성을 높이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는 시청자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전원책은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못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유시민은 "전원책의 이미지가 '썰전' 이 후 보수계의 거성에서 귀여운 아재로 이미지를 전환했다. 쌓아올리는데 1년 걸렸는데"라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1-06 10:36 터줏대감 '썰전'-신흥 강자 '외부자들' 비교하니? 2배 차이 [한강타임즈] 비지상파 시사교양 프로그램 채널 A '외부자들'과 JTBC '썰전'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JTBC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방송 200회를 맞이한 ‘썰전’은 지난 2016년 1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뒤에는 더욱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채널 A '외부자들'은 정봉주, 안영환, 전영옥 전 의원, 진중권 교수, 남희석씨가 MC로 출연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고 있다.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화) 방송된 채널 A '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1-04 18:08 예언가 유시민 과거 발언들 “왠지 척척 들어맞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파격적인 정치행보로 세간에 알려진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아직까지 정계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정의당 소속 유시민 작가의 말들이 훗날 예언처럼 적중하고 있다.유시민 작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과 각 라디오에서 발설한 내용들이 대부분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세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012년 12월14일 대선 선거전이 한창일 당시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정관용(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앵커와의 대담을 나눈 적이 있었다.유시민 작가는 당시 진보정의당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해서 “박근혜 후보는 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거냐?”는 정관용 앵커의 물음에 “두 가지 이유를 든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는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46 이재명 “박근혜 구속과 이재용 구속이 국민의 뜻이다!” 대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으로 국정 현안들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해야 한다는 게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민심을 강하게 대변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손석희 JTBC 사장이 주최한 신년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서 “이것은 분명한 범죄”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재명 시장은 “(박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저녁 5시 넘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한말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기습 신년기자간담회에서 해명한 내용을 ‘거짓말 내지 궤변’이라고 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26 예리한 분석 논리와 정리의 전원책 네티즌 ‘뭇매’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독설과 질타를 마다하지 않는 전원책 변호사는 널리 알려진 시사 프로그램 단골 패널이며 사안을 분석하는 예리한 논리와 정리가 특기다. 하지만 이런 전원책 화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2일 저녁 매우 많은 혹평을 쏟아냈다. 행여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폄하로 비치 수 있는 대목이다.전원책 변호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신년특집 대토론-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유승민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와 함께 출연해 최근 어지러운 정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지난 1일에 있은 박근혜 대통령의 기습 신년기자간담회에 대해서 “기자간담회를 보면서 깜짝 놀란 게 몇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3:04 '썰전' 핫한 뉴스의 뒷얘기? '당사자 장제원 표창원과 함께' [한강타임즈]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썰전'에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저냏졌다.지난 2013년 2월 21일에 첫방송된 '썰전'은 2016년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조사에서 시사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시민 전원책의 사이다 설전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코너에는 지난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2-14 23:17 ‘넥슨 공짜 주식’ 무죄.. 유시민 “지저분해 한줄평도 싫다” 뿌리깊은 유착관계 탄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3일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하지만 재판부는 김정주(48) NXC 대표로부터 공짜 주식과 차량 등을 받았다는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이에 진경준 전 검사장과 넥슨 김정주 대표의 혐의가 처음으로 논란됐을 무렵 JTBC ‘썰전’ 유시민 작가의 말을 돌이켜보면 이들의 뿌리 깊은 유착 관계를 짐작 할 수 있다.당시 유시민 작가는 “검사와 스폰서의 관계는 한 건 봐주고, 한 건 돈 주고 하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혼자 먹으면 배탈이 난다. 어디서 받은 돈을 혼자 먹으면 인간성이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베풀어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2-13 13:45 '썰전' 유시민 전원책, 탄핵 된 대통령은 '사임'할 수 있다? 없다? [한강타임즈] 지난 8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은 탄핵된 대통령의 사임 가능 여부와 헌법재판소의 판결 시기에 대해 억갈린 주장을 했다.우선 전원책은 "탄핵소추안에 가결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에 사임하고 싶어도 사임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해석이 엇갈린다"며 "탄핵이 된 대통령은 사임할 수 있다? 없다?를 두고 법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나 전원책은 국회법 134조 2항에 보면 '소추의결서가 송달될 때에는 피소추자의 권한행사는 정지되며, 임명권자는 피소추자의 사직원을 접수하거나 해임할 수 없다'고 나와있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10 17:39 '썰전' 유시민-'뉴스룸' 손석희, 특급 조합! 대선은 더워지기 전에? [한강타임즈] JTBC 4.13 선거방송 ‘2016 우리의 선택’으로 호흡을 맞췄던, 유시민과 손석희가 다시 만났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JTBC 인기 프로그램 '썰전' 패널로 출연해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오늘(9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함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손 앵커는 평소 목요일 까지만 뉴스룸을 진행해왔으나 대통령 탄핵 표결일인 오늘 진행석에 앉기로 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결과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평가와 향후 정국 전망에 관한 발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뉴스룸은 저녁 7시 40분부터 2시간 특별편성으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다. 한편, 지난 8일 밤 10시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9 19:07 '썰전' 꾸준한 상승세 이어갈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언급 [한강타임즈] 45개월 만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썰전'이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013년 2월 21일에 첫방송된 '썰전'은 2016년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조사에서 시사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의 사이다 설전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러한 가운데 8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원책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8 18:18 알라딘, 한강 ‘채식주의자’ 2016년 가장 많이 팔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가 2016년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올해(1~11월)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채식주의자'라고 7일 밝혔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도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수오서재)에 이어 한강의 이 소설이 올해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올랐다.'채식주의자'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후 1분에 7권씩 판매되는 등 역대 일간 판매량 기네스를 갱신하기도 했다.알라딘에 따르면 2위는 올 한 해 '초판본 열풍'을 몰고 온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정본을 그대로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12-07 15:38 '썰전' 유시민, 일사부재의의 원칙? "탄핵안 부결되면 다른 사유로.." [한강타임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과정에서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김구라는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전원책은 "사실은 엄청난 계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되게 재미있는 담화"라고 밝혔다.유시민은 "전반은 해석으로 이해 가능하지만 후반은 통역이 필요하다"며 직접 통역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2-02 18:36 '썰전' 문재인, 압도적인 하야 민심? "박근혜 대통령 사임하는 것이 맞다" [한강타임즈]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이 문재인에게 대선에서 맞붙자고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을 요청한 야권 대선주자들의 회동 소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유시민은 “회동에 갔던 분 중, 국민 지지율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한테 물어보자. 전화 한번 걸어볼까요?”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전화연결을 제안했다.이에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전원책의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들이 이어졌다. 전원책은 "대통령 탄핵과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하는 것은 대통령의 권력을 본인에게 이양하라는 뜻 아닙니까?", "청와대가 받지 못할 내용을 제안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다.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박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25 23:12 '썰전' 전원책, 출마? 유시민 "절대 안 해. 떨어지고 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의 최순실 게이트 논평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광화문을 가득 채운 성난 민심, 20만 촛불에 대해 유시민은 일종의 '하야 알고리즘'으로 설명했다.유시민은 사람들이 집회에 나간 이유에 대해 첫번째로 "저런 범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놔둬선 안 된다. 탄핵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두번째로 "대통령은 몰랐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또 집회에 참가한다"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1년 4개월 동안 국정을 맡겨?"라는 생각이라며 이쪽도 저쪽도 기슨전 하야를 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1-12 15:37 유시민 총리-채동욱 특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유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네티즌을 중심으로 시중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총리 후보로 거론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이는 유 전 장관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에서 비롯됐다. 유 전 장관은 이날 JTBC '썰전'프로그램에서 "총리를 하라면 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며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넘겨주겠다는 대통령의 조건이 있으면 1년4개월 정도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그러자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유시민 총리' 지지 의사를 밝히며 서명운동에 들어가 화제가 됐다. 지난 4일부터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중인 '유시민 책임총리' 촉구 서명은 10일까지 4만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1-11 10:11 '썰전' 대박? 유시민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한강타임즈] 평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썰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주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시민 총리론까지 등장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지난주 평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5.75%)를 차지했다.이러한 가운데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진행 상황 전격 분석에 나선다. 이에 화제성은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예고에 따르면 방송에서 김구라는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10 22:07 유시민 총리 추대설에 수만명 몰려들어 홈피 ‘먹통’시키며 열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느닷없이 유시민 총리론이 급부상하면서 인터넷과 SNS 온라인이 북새통이 됐다. 갑자기 유시민 총리 추대설이 제기된 것이다. 8일 저녁 유시민 총리설이 대두되자 유시민 총리설을 실천해 옮기려는 네티즌 수만명이 유시민 총리를 추대한다면서 유시민 홈페이지로 몰려들고 아고라에 유시민 작가를 총리로 추대하자는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유시민 총리 추대설은 과거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대통령이 총리에게 모든 실권을 넘겨주고 자신은 의전만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면 총리를 하겠다”고 한 발언이 근원이 됐다.한 네티즌은 “말이 씨가 된다고 했으니 국정 중단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다. 유시민 말대로 그렇게 하면 된다. 박근혜의 배후에 또다른 비선실세가 자리하고 있던 말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1-09 16:21 '썰전' 유시민 전원책, 샤머니즘 스캔들? "최순실 주술에" "최태민..오늘날 이 사태까지" [한강타임즈] '썰전' 유시민 전원책이 성역과 금기 없는 토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JTBC '썰전' 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지난 3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썰전' 191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방송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썰전'은 1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올랐다. TNM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8.446%(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190회 시청률(5.142%) 보다 무려 3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11-04 19:54 '썰전' 유시민, JTBC '뉴스룸'에 불만? 전원책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 [한강타임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NM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27일에 방송된 JTBC '썰전' 190회 시청률은 5.14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는 '썰전' 방송이래 가장 높은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러한 시청률은 '썰전'에서 최순실 사태 관련 주제를 다룬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3일일 밤 10시 50분되는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서만 전격 분석한다.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다”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11-03 20:29 서점가에 부는 한국사 열풍.. '한국사 책' 올해만 20만권 이상 판매 ‘역대 최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올해 한국사 분야의 책 판매량이 처음으로 20만권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교보문고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사 분야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사 분야 도서는 모두 20만2601권 팔렸다고 밝혔다.한국사 서적의 인기요인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설민석, 무적핑크, 최태성 등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들의 인기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 역사적 배경을 다룬 드라마와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근현대사를 다룬 신간과 스테디셀러까지도 동반 호조로 보였다. 올해 한국사 분야에서 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종합 베스트셀러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3% 신장한 문화일반 | 김슬아 기자 | 2016-10-11 17:13 이승환,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개최.. 유시민·강풀·주진우 노개런티 합류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공연의 신’ 이승환이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대규모 자선 바자회를 준비한다.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0일 “이승환 씨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차카게살자-언중유곡’(言中有曲)을 개최한다”며 “유시민 작가와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 구현모 학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차카게살자’는 이승환이 2001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선공연으로 매해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올해 ‘차카게살자’는 ‘언중유곡’이라는 타이틀답게 화려한 게스트들의 강연과 이승환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됐다. 50대의 유시민 작가부터 20대의 구현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게스트들이 들려주는 의미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10-10 10:36 '썰전' 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조건부 사드 배치론? "병정놀이 아니잖아요" [한강타임즈] '썰전'에서 유시민은 조건부 사드 배치론에 실소를 했다.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썰전' 183회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3개국 해외순방-시진핑·푸틴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러시아 국영통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서면 인터뷰 내용이 화제"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사드 필요없다고 얘기 했다"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이번 순방을 떠나기 전에 청와대에서 논리를 하나 만든 것 같다"며 조건부 사드 배치론에 대해 언급했다.유시민은 실소와 함께 "애들 병정놀이 아니잖아요"라며 외교적 협의가 안 되는 상황에서 '조건부 사드 배치론'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이어 "중국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9-09 19:21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베스트셀러 1위 등극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와 전자책 분야에서 각각 신간이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예스24는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신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2주가 1위를 차지했던 조정래의 ‘풀꽃도 풀이다’를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10위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했다.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조정래의 ‘풀꽃도 풀이다1’은 한 계단 내려가며 2위를, ‘풀꽃도 꽃이다 2’는 4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로 꼭 알아야 할 영단어 우선순위를 정리한 ‘BIGVOCA core 빅보카 코어’와 ‘BIGVOCA advanced 빅보카 어드밴스드’는 각각 3위와 6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08-04 15:16 조정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1·2권,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 등극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소설가 조정래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1·2’가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예스24가 7월 셋째 주(14~21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집계한 결과, 두 소설은 지난주 보다 두 계단씩 뛰어올라 1·2위를 기록했다.2주간 1위였던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3위,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두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36’은 출간과 동시에 5위에 올랐다.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지난주와 같은 각각 6위와 7위다. 철학자 이케다 다이사쿠와 로케시 찬드라의 대담집 ‘동양철학을 말한다’는 출간하자마자 8위에 순위에 올랐다. 공무원 수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07-21 15:37 '썰전' 전원책, 예능감 폭발? 자신감 최강 '26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의 자신감이 화제다.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시청문회법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26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전원책은 자신을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전원책은 "맨부커상은 정말 대단한 상이지만, '세계 3대 문학상'이라는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나라는 3대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전원책은 "3대 개그맨 하면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 아니냐"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시중에 나가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 하면 TV/드라마 | 김지수 기자 | 2016-05-2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