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5일 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5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부지방(경북), 중부지방, 서해5도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5-0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