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스페인 시장 선거 여성 후보 알몸 포스터!! [한강타임즈]스페인에서 한 도시 시장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가 알몸으로 선거 포스터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스페인 비스카야주 포르투갈레테 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욜란다 코세이로 모린은 최근 민감한 부분만 가린 알몸 선거용 포스터를 선보이면서 유세를 시작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포스터에는 알몸 상태의 모린이 손으로 하체의 민감한 부문을 가리고 서 있는 모습이 포함돼 있고, 그의 가슴부분은 "정치인들이 우리를 알몸으로 만들었다"는 문구로 가려졌다.우익 정당 '자유-깨끗한 손 당'에 소속된 모린은 이런 눈에 띄는 포스터로 자신의 정당이 경쟁 정당 좌익 '라 카스타'당의 대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3-12 17:57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나라를 흔드는 슬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탄자니아에서 발생한 버스-트럭 충돌 사고로 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이날 탄자니아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남서부 음베야와 경제수도이자 항구도시 다르에스살람 사이를 오가는 버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컨테이너 트럭과 충돌했다고 전했다.이에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것은 나라 전체를 흔드는 큰 슬픔을 가져다주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다.라마드하니 뭉기 지역 경찰서장은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럭이 팟홀(빗물 등으로 도로에 패인 구멍)을 피하려다 버스를 덮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 오지연 기자 | 2015-03-12 10:42 필리핀 현지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발견 [한강타임즈]11일 필리핀 현지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지난 3일 현지시각 오후 3시께 필리핀 수빅시 인근 지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이날 신원확인 결과 우리국민(60대 남자 1명)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시신에서 타살 흔적으로 의심되는 상처가 발견돼 필리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주(駐)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피해자 신원 확인 후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대사관은 유가족에 장례절차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우리정부는 필리핀 내 우리국민 대상 범죄가 빈발하는 점에 우려를 갖고 있다"며 "필리핀 위험지역 현장점검, 사건사고 담당인력 확충, 필리핀 경찰과의 협력 강화 등 안전 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12 01:52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암살위협?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암살 위협에 대핸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후안 보스코 교구에서 발행하는 잡지 ‘라 카르코바 뉴스(La Carcova News)’와 대담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에 대한 암살 위협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암살 시도설이 알려진 이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면서 “암살 위협이 두렵지는 않으며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한다”고 답했다.앞서 지난 1월 필리핀 방송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필리핀 방문 기간에 이슬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3-11 10:46 정부, 中 시진핑 '사드 배치 거부 요구설' 일축!! [한강타임즈]정부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드(THAAD) 한국 배치 거부 요구설을 일축했다.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사드 배치 거부 요구설에 대해 "미국의 웹진 회사 하나가 그런 주장을 한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노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자국 통신업체가 한국 통신 인프라망 입찰을 따낼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 압박을 가한 적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시진핑 주석 방한 때 정상회담 결과는 당시 우리가 보도자료나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통해 주요한 내용을 밝힌 바 있다"며 "그 내용을 잘 보면 이런 내용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0 16:50 웬디 셔먼 발언 "민족 감정을 악용? 쓸데없이 동맹국 모욕" [한강타임즈] 웬디 셔먼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웬디 셔먼 발언에 미국 반응은? 미국 보수 언론의 편집위원이 "값싼 박수를 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웬디 셔먼"며 웬디 셔먼 발언을 비판했다.앞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2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연구원 세미나에서 위안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웬디 셔먼은 "한국과 중국이 소위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본과 논쟁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내용, 심지어 다양한 바다의 명칭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며 "이해는 가지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 같은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5-03-09 20:14 러시아 당국 "넴초프 살해용의자 2명 추가 체포" [한강타임즈]7일(현지시간) 러시아 수사당국이 지난달 27일 피살된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의 살해용의자 2명을 추가 체포했다. 이에 따라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4명으로 늘었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사건 용의자 쿠바셰프 안조르와 다다예프 자우르를 북코카서스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그는 "북코카서스 지역은 크렘린궁에 대항하는 반군으로 인해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라면서도 용의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을 이유로 들며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이후 체첸공화국에 인접한 남부 잉구세티아 자치공화국에서도 2명이 추가로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중 1명은 다다예프의 남동생이고 또 다른 남성은 넴초프를 살해할 때 차량을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08 13:23 이란 법원, 피해자 눈멀게 한 범인 실명 형벌! [한강타임즈]황산 공격으로 다른 남성의 눈을 멀게 한 이란의 청부업자가 강제로 실명을 당하는 형벌을 받았다.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와 현지 언론 타스님 뉴스는 이날 이란 법원이 전날 황산 공격으로 다른 남성을 실명시킨 남성에게 한쪽 눈을 실명케 하는 처벌을 내렸다고 전했다.지난 2009년 이 남자는 중북부 도시 콤에서 한 여성에게 고용돼 그 남편의 얼굴에 황산을 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엠네스티는 이 남성은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가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명령과 함께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라자이 샤흐르 교도소에서 왼쪽 눈을 실명당했다고 전했다.앰네스티의 이란 담당 조사원 라하 바흐레이니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처벌로 이란 사법부의 잔혹성이 드러났고 이란 당국의 충격적 기본 인권 침해 사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3-08 08:12 일본 남부 '주민보다 고양이가 6배 더 많아!!' [한강타임즈]일본 남부에 주민보다 고양이가 6배나 많아 ‘고양이 섬’으로 불리는 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가 지난 3일 보도했다.에히메(愛媛)현 아오시마(青島)에 주민들이 50년 전 배에 있는 쥐를 잡기 위해 들여왔던 고양이가 120마리가 넘지만, 주민은 22명밖에 되지 않아 이 섬의 주인은 고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고양이들은 지금까지 이 섬에서 번성했지만, 섬 주민들은 일자리를 찾아 섬을 떠나면서 고양이가 섬의 주인이 된 것이다.에히메현에서 페리를 타고 30분 정도 가야 하는 이 섬은 1945년까지 약 900명의 주민이 살았었다.이 섬은 이제 고양이 섬으로 유명해져 현지 관광객이 당일치기로 놀러오고 있다며 이 섬에 식당, 자동차, 상점, 노점상도 없어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07 20:49 남편 거대한 '성기'..나이지리아 여성 '이혼신청'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거대한 성기 때문에 성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잠파라주에 살고 있는 아이샤 다눕파와는 "남편과 결혼한 후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악몽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큰 탓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시도를 했고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는 법정에서 "교제하는 동안 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이혼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07 18:24 중국 마약상 '北 마약제조기술 배우고 있다?' [한강타임즈]중국의 마약상들이 북한의 마약제조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7일 "중국의 마약범죄 조직이 북한 마약제조업자들을 밀입국시켜 제조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 마약제조자들이 다시 되돌아갔다는 소식이 없어 이들의 행처에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요녕성 지방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압록강 하류 도시인 동강, 즉 동항(东港)시를 통해 북한 마약제조업자들이 몰래 입국하고 있다는 얘기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북한의 마약 제조기술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중국 마약상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북한의 제조기술을 익히기 위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단동에 거주하는 한 아시아 | 김영호 기자 | 2015-03-07 17:59 미국 대사 피습, 중국 "한국, 적절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 [한강타임즈] 미국 대사 피습 소식에 중국이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대사 피습에 중국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한국 측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며 "리퍼트 대사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YTN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사건에 대해 "남한 민심의 반영이자, 전쟁광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다"고 전했다.외교부는 리퍼트 대사 피습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오늘 아침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장에서 괴한 김기종의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3-06 22:50 美 FBI, 정보원 침투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 갖도록 격려" [한강타임즈]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일부 과격신자들에 의해 자행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사전에 막는다는 이유로 이슬람 사원에 정보원을 은밀히 침투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전직 FBI 정보원이 자신의 상사가 정보를 얻기 위해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도 갖도록 격려했다고 주장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전 FBI 정보원 크레이그 몬테일은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범죄 전과가 있는 몬테일은 지난 2004년 FBI에 포섭된 후 무슬림으로 개종한 것으로 위장해 2006년 7월~2007년 10월 약 15개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무슬림 공동체에 침투해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임무는 극단적인 이슬람주의자로 행세하는 것이었는데 지역 사원 책임자가 그를 다시 잠재적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6 16:12 中시진핑, 한국 '김영란법' 호평 [한강타임즈]취임한 이후 강도 높은 반(反)부패 개혁을 추진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한국의 반부패법으로 알려진 '김영란법'에 대해 좋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 시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2기 3차회의 상하이(上海)지역 대표단과 만나 반부패 문제를 토론하면서 이 같이 평가했다고 중국 제팡르바오(海放日報) 등이 전했다.이 자리에서 상하이시 인민검찰원장인 천쉬(陳旭) 전인대 대표는 한국의 반부패법을 거론하면서 그 경험을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천 대표는 "한국 사회도 '인정(人情)사회'로 그동안 금권 거래만 처벌해오다 법을 개정해 뇌물 수수 범위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는데 가족이 금품을 받거나 인정에 기댄 청탁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06 16:08 인도, 기준금리 7.5%로 고정…올해 2번째'인하 방침!!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인도 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 2달이 채 안 돼 또다시 인하 방침을 발표했다.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RBI는 이날 기준금리를 0.25% 내려간 7.50%에 고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RBI는 지난 1월에도 금리를 0.25% 인하한 바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처럼 정례 통화정책회의가 아니라 이를 앞두고 열린 임시회의에서 결정이 내려졌다.RBI는 "중앙은행이 우려한 흐름대로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 움직임이 과거보다 빨라졌고 재정도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RBI는 적정 인플레이션 목표를 8%로 잡았지만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율은 5.1%로 떨어졌다.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도는 둔화됐지만 계속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50 美 국무부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피습 규탄 성명"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피습 사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냈다.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5일 오전 서울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공격당한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리퍼트 대사가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하프 부대변인은 또 대사관 소속 직원들이 한국 수사 당국과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백악관도 리퍼트 대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44 '도성풍운2' 영화 중국 대박…미국 앞질러!! [한강타임즈]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인 저우룬파(60·周潤發) 주연의 도박영화 '도성풍운(賭城風雲)2'(감독 웡징)가 2월 한 달 동안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영화가 됐다.뉴욕타임스는 '도성풍운2'의 흥행에 힘입어 중국 내 극장 수입이 북미 지역에 있는 극장 수입을 앞질렀다고 4일 전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월 중국 내 영화관 입장료 총액은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7132억원), 미국 영화관 입장료 총액은 6억4000만 달러(한화 약 7022억원)였다.춘절을 맞은 중국인들이 대거 극장에 몰린 것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는 분석했다.'도성풍운 2'는 1억400만 달러(1141억원)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4 15:11 량쯔충, 16세 연상 연인과 결혼 [한강타임즈] 배우 량쯔충(53·楊紫瓊)이 16세 연상 연인과 올해 결혼한다.홍콩 동방일보에 따르면, 량쯔충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로베르토 카발리 2015 F/W 컬렉션에 연인 장 토드와 함께 참석해 "올해 결혼할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친한 친구들을 불러 식사를 함께하는 조촐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 토드는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페라리의 최고경영자를 지냈고,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의 전 대표다.량쯔충과 장 토드는 2004년부터 11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됐다.말레이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02 12:42 中 한가족 18명, 33년 전 수술비 대준 은인 설인사!! [한강타임즈]중국의 한 가족 18명이 33년 전 가족 구성원 한 명의 수술비를 대준 은인을 찾아 설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최대 명절 춘제(설) 연휴 기간 장쑤(江蘇)성 수양(沭阳)현에 사는 장즈슈(張子秀·64)의 가족 18명은 같은 성(省) 난징(南京)시에 사는 '구명 은인' 화메이화(華美華·58)를 찾아 설 인사를 했다고 관영 CCTV 등 언론이 전했다.60대 노인에서 갓난 아기까지 가족 18명은 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가족 대이동'을 했다고 언론이 밝혔다.지난 1982년 5월 장즈슈는 급성맹장염으로 수양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는 맹장이 터져 긴급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4명의 자녀를 키우던 장씨네 가족에게 당시 적지 않은 돈이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01 21:00 푸틴, 정적 넴초프 피살, 비난 이어져 ‘범인은 누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가 28일 새벽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달 27일 자정 직후 러시아 내무부는 넴초프가 크렘린궁 인근의 다리를 걸어서 건너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가해진 4차례의 총탄 공격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보리스 넴초프는 옐친 대통령 시절 제1부총리로 재직해 그동안 푸틴 정권의 비효율과 부패, 우크라이나 정책 등에 대해 맹렬히 비난해오면서 ‘푸틴 정적’으로 주목 받아 왔다.지난 2000년 푸틴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야권 지도자로 변신해 푸틴과 가장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수시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한편 사건 발생 이후 푸틴 대통령은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야권은 이 사건이 정치적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3-01 09:43 인도네시아, 음란한 유아 내복 주의보!! [한강타임즈]음란한 '판다 찍짓기' 그림이 인쇄된 내복을 입은 아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이 주민에게 해당 내복 주의보를 냈다.최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해당 유아용 내복이 판매되는 것을 목격하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는 국민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지난 23일 전했다.얼굴이 확인되지 않은 한 동양인 아이가 입고 있는 분홍색 내복 상의에는 사람 성행위를 묘사한 판다들이 짝찟기를 하는 그림이 인쇄돼 있다. 그러나 사진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됐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아울러 이 사진의 출처를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2-28 09:24 캐나다, 한 달 간 금연 '439만원' 지급 캠페인 화제!! [한강타임즈]캐나다 누나부트(Nunavut) 준주가 한 달 간 담배를 끊는 사람에게 최고 5000캐나다달러(약 439만원)를 지급하는 등 총 4만 캐나다달러에 달하는 현금 및 상품이 걸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누나부트 준주는 3월 한 달 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이제는 금연할 때'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신청법은 간단하다. 담배를 이미 끊은 사람과 흡연자가 한 팀이 돼 지역보건소에 접수를 하게 되면 등록이 되고 '금연키트'를 지급받는다. 이후 해당 기간 동안 금연을 한 후 자격이 되면 추첨을 통해 상금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것. 현금 5000캐나다달러, 애플 아이패드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2-28 06:29 북한, 마에하라 日의원 비난 [한강타임즈] 북한이 26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회관 매각 문제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한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을 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일본 민주당소속 국회 중의원 의원 마에하라가 지난 2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총련 중앙회관 문제를 탈법행위로 걸고드는 망발을 했다"고 지적했다.통신은 "오랜 기간 끌어오던 총련 중앙회관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는 것을 가로막아 보려는 고약한 심보로서 일본의 사회여론을 오도하며 총련이 중앙회관을 계속 사용할 수 없게 하려는 추호도 용납 못할 비열한 행위"라고 비판했다.또 "총련 중앙회관과 관련한 전매와 임대 문제는 법적으로 인정된 절차에 따른 보편적인 거래문제로서 여기에는 그 어떤 위법이나 탈법행위가 전혀 없으며 모든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2-27 08:09 'IS전사들과 결혼하기 위해' 유럽 소녀들 가담 줄이어 [한강타임즈]유럽에서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전사들과 결혼하기 위해 시리아로 향하는 소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영국 언론을 인용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간 여학생들이 작년 여름 이후 적어도 8명이나 된다고 말했다.교도통신은 경찰과 가족들이 공표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 실제로는 더욱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10대 소녀들을 끌어들이는 IS의 선전을 두고 "당국이 인터넷에서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것이 현재의 상황을 적시한 것이다.'지하드(성전)'에 참가하기 위해 시리아로 건너간 영국인은 약 60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10%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6 09:30 일본, 中'충칭대공습' 피해 집단 민사소송 기각!! [한강타임즈]일제가 중국 침략전쟁 기간 자행한 '충칭대공습' 피해자들이 일본 법원에 제기한 집단 민사 소송이 기각됐다.25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대공습 피해소송 1심에서 피해자 및 가족 188명이 낸 소장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선고했다고 런민르바오(人民日報) 등 중국 언론이 전했다.이런 가운데 원고 대표이자 공습 생존자인 수위안쿠이(粟遠奎), 웨이자오핑(危昭平)은 판결에 불복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있을 때까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원고는 "일본 정부가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공습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질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해왔다.일제 공습 피해자 및 가족 188명은 지난 2006년 공동으로 피해 소송을 제기했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2-25 22:03
스페인 시장 선거 여성 후보 알몸 포스터!! [한강타임즈]스페인에서 한 도시 시장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가 알몸으로 선거 포스터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스페인 비스카야주 포르투갈레테 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욜란다 코세이로 모린은 최근 민감한 부분만 가린 알몸 선거용 포스터를 선보이면서 유세를 시작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포스터에는 알몸 상태의 모린이 손으로 하체의 민감한 부문을 가리고 서 있는 모습이 포함돼 있고, 그의 가슴부분은 "정치인들이 우리를 알몸으로 만들었다"는 문구로 가려졌다.우익 정당 '자유-깨끗한 손 당'에 소속된 모린은 이런 눈에 띄는 포스터로 자신의 정당이 경쟁 정당 좌익 '라 카스타'당의 대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3-12 17:57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나라를 흔드는 슬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탄자니아에서 발생한 버스-트럭 충돌 사고로 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이날 탄자니아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남서부 음베야와 경제수도이자 항구도시 다르에스살람 사이를 오가는 버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컨테이너 트럭과 충돌했다고 전했다.이에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것은 나라 전체를 흔드는 큰 슬픔을 가져다주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다.라마드하니 뭉기 지역 경찰서장은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럭이 팟홀(빗물 등으로 도로에 패인 구멍)을 피하려다 버스를 덮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 오지연 기자 | 2015-03-12 10:42 필리핀 현지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발견 [한강타임즈]11일 필리핀 현지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지난 3일 현지시각 오후 3시께 필리핀 수빅시 인근 지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이날 신원확인 결과 우리국민(60대 남자 1명)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시신에서 타살 흔적으로 의심되는 상처가 발견돼 필리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주(駐)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피해자 신원 확인 후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대사관은 유가족에 장례절차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우리정부는 필리핀 내 우리국민 대상 범죄가 빈발하는 점에 우려를 갖고 있다"며 "필리핀 위험지역 현장점검, 사건사고 담당인력 확충, 필리핀 경찰과의 협력 강화 등 안전 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12 01:52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암살위협?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암살 위협에 대핸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후안 보스코 교구에서 발행하는 잡지 ‘라 카르코바 뉴스(La Carcova News)’와 대담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에 대한 암살 위협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암살 시도설이 알려진 이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면서 “암살 위협이 두렵지는 않으며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한다”고 답했다.앞서 지난 1월 필리핀 방송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필리핀 방문 기간에 이슬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3-11 10:46 정부, 中 시진핑 '사드 배치 거부 요구설' 일축!! [한강타임즈]정부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드(THAAD) 한국 배치 거부 요구설을 일축했다.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사드 배치 거부 요구설에 대해 "미국의 웹진 회사 하나가 그런 주장을 한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노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자국 통신업체가 한국 통신 인프라망 입찰을 따낼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 압박을 가한 적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시진핑 주석 방한 때 정상회담 결과는 당시 우리가 보도자료나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통해 주요한 내용을 밝힌 바 있다"며 "그 내용을 잘 보면 이런 내용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0 16:50 웬디 셔먼 발언 "민족 감정을 악용? 쓸데없이 동맹국 모욕" [한강타임즈] 웬디 셔먼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웬디 셔먼 발언에 미국 반응은? 미국 보수 언론의 편집위원이 "값싼 박수를 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웬디 셔먼"며 웬디 셔먼 발언을 비판했다.앞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2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연구원 세미나에서 위안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웬디 셔먼은 "한국과 중국이 소위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본과 논쟁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내용, 심지어 다양한 바다의 명칭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며 "이해는 가지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 같은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5-03-09 20:14 러시아 당국 "넴초프 살해용의자 2명 추가 체포" [한강타임즈]7일(현지시간) 러시아 수사당국이 지난달 27일 피살된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의 살해용의자 2명을 추가 체포했다. 이에 따라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4명으로 늘었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사건 용의자 쿠바셰프 안조르와 다다예프 자우르를 북코카서스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그는 "북코카서스 지역은 크렘린궁에 대항하는 반군으로 인해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라면서도 용의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을 이유로 들며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이후 체첸공화국에 인접한 남부 잉구세티아 자치공화국에서도 2명이 추가로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중 1명은 다다예프의 남동생이고 또 다른 남성은 넴초프를 살해할 때 차량을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08 13:23 이란 법원, 피해자 눈멀게 한 범인 실명 형벌! [한강타임즈]황산 공격으로 다른 남성의 눈을 멀게 한 이란의 청부업자가 강제로 실명을 당하는 형벌을 받았다.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와 현지 언론 타스님 뉴스는 이날 이란 법원이 전날 황산 공격으로 다른 남성을 실명시킨 남성에게 한쪽 눈을 실명케 하는 처벌을 내렸다고 전했다.지난 2009년 이 남자는 중북부 도시 콤에서 한 여성에게 고용돼 그 남편의 얼굴에 황산을 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엠네스티는 이 남성은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가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명령과 함께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라자이 샤흐르 교도소에서 왼쪽 눈을 실명당했다고 전했다.앰네스티의 이란 담당 조사원 라하 바흐레이니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처벌로 이란 사법부의 잔혹성이 드러났고 이란 당국의 충격적 기본 인권 침해 사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3-08 08:12 일본 남부 '주민보다 고양이가 6배 더 많아!!' [한강타임즈]일본 남부에 주민보다 고양이가 6배나 많아 ‘고양이 섬’으로 불리는 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가 지난 3일 보도했다.에히메(愛媛)현 아오시마(青島)에 주민들이 50년 전 배에 있는 쥐를 잡기 위해 들여왔던 고양이가 120마리가 넘지만, 주민은 22명밖에 되지 않아 이 섬의 주인은 고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고양이들은 지금까지 이 섬에서 번성했지만, 섬 주민들은 일자리를 찾아 섬을 떠나면서 고양이가 섬의 주인이 된 것이다.에히메현에서 페리를 타고 30분 정도 가야 하는 이 섬은 1945년까지 약 900명의 주민이 살았었다.이 섬은 이제 고양이 섬으로 유명해져 현지 관광객이 당일치기로 놀러오고 있다며 이 섬에 식당, 자동차, 상점, 노점상도 없어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07 20:49 남편 거대한 '성기'..나이지리아 여성 '이혼신청'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거대한 성기 때문에 성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잠파라주에 살고 있는 아이샤 다눕파와는 "남편과 결혼한 후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악몽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큰 탓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시도를 했고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는 법정에서 "교제하는 동안 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이혼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07 18:24 중국 마약상 '北 마약제조기술 배우고 있다?' [한강타임즈]중국의 마약상들이 북한의 마약제조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7일 "중국의 마약범죄 조직이 북한 마약제조업자들을 밀입국시켜 제조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 마약제조자들이 다시 되돌아갔다는 소식이 없어 이들의 행처에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요녕성 지방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압록강 하류 도시인 동강, 즉 동항(东港)시를 통해 북한 마약제조업자들이 몰래 입국하고 있다는 얘기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북한의 마약 제조기술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중국 마약상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북한의 제조기술을 익히기 위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단동에 거주하는 한 아시아 | 김영호 기자 | 2015-03-07 17:59 미국 대사 피습, 중국 "한국, 적절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 [한강타임즈] 미국 대사 피습 소식에 중국이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대사 피습에 중국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한국 측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할 것으로 믿는다"며 "리퍼트 대사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YTN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사건에 대해 "남한 민심의 반영이자, 전쟁광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다"고 전했다.외교부는 리퍼트 대사 피습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오늘 아침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장에서 괴한 김기종의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3-06 22:50 美 FBI, 정보원 침투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 갖도록 격려" [한강타임즈]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일부 과격신자들에 의해 자행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사전에 막는다는 이유로 이슬람 사원에 정보원을 은밀히 침투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전직 FBI 정보원이 자신의 상사가 정보를 얻기 위해 무슬림 여성과 성관계도 갖도록 격려했다고 주장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전 FBI 정보원 크레이그 몬테일은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범죄 전과가 있는 몬테일은 지난 2004년 FBI에 포섭된 후 무슬림으로 개종한 것으로 위장해 2006년 7월~2007년 10월 약 15개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무슬림 공동체에 침투해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임무는 극단적인 이슬람주의자로 행세하는 것이었는데 지역 사원 책임자가 그를 다시 잠재적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6 16:12 中시진핑, 한국 '김영란법' 호평 [한강타임즈]취임한 이후 강도 높은 반(反)부패 개혁을 추진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한국의 반부패법으로 알려진 '김영란법'에 대해 좋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 시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2기 3차회의 상하이(上海)지역 대표단과 만나 반부패 문제를 토론하면서 이 같이 평가했다고 중국 제팡르바오(海放日報) 등이 전했다.이 자리에서 상하이시 인민검찰원장인 천쉬(陳旭) 전인대 대표는 한국의 반부패법을 거론하면서 그 경험을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천 대표는 "한국 사회도 '인정(人情)사회'로 그동안 금권 거래만 처벌해오다 법을 개정해 뇌물 수수 범위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는데 가족이 금품을 받거나 인정에 기댄 청탁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06 16:08 인도, 기준금리 7.5%로 고정…올해 2번째'인하 방침!!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인도 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 2달이 채 안 돼 또다시 인하 방침을 발표했다.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RBI는 이날 기준금리를 0.25% 내려간 7.50%에 고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RBI는 지난 1월에도 금리를 0.25% 인하한 바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처럼 정례 통화정책회의가 아니라 이를 앞두고 열린 임시회의에서 결정이 내려졌다.RBI는 "중앙은행이 우려한 흐름대로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 움직임이 과거보다 빨라졌고 재정도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RBI는 적정 인플레이션 목표를 8%로 잡았지만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율은 5.1%로 떨어졌다.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도는 둔화됐지만 계속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50 美 국무부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피습 규탄 성명" [한강타임즈]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피습 사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냈다.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5일 오전 서울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공격당한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리퍼트 대사가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하프 부대변인은 또 대사관 소속 직원들이 한국 수사 당국과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한편 백악관도 리퍼트 대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5 10:44 '도성풍운2' 영화 중국 대박…미국 앞질러!! [한강타임즈]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인 저우룬파(60·周潤發) 주연의 도박영화 '도성풍운(賭城風雲)2'(감독 웡징)가 2월 한 달 동안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영화가 됐다.뉴욕타임스는 '도성풍운2'의 흥행에 힘입어 중국 내 극장 수입이 북미 지역에 있는 극장 수입을 앞질렀다고 4일 전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월 중국 내 영화관 입장료 총액은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7132억원), 미국 영화관 입장료 총액은 6억4000만 달러(한화 약 7022억원)였다.춘절을 맞은 중국인들이 대거 극장에 몰린 것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는 분석했다.'도성풍운 2'는 1억400만 달러(1141억원)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3-04 15:11 량쯔충, 16세 연상 연인과 결혼 [한강타임즈] 배우 량쯔충(53·楊紫瓊)이 16세 연상 연인과 올해 결혼한다.홍콩 동방일보에 따르면, 량쯔충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로베르토 카발리 2015 F/W 컬렉션에 연인 장 토드와 함께 참석해 "올해 결혼할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친한 친구들을 불러 식사를 함께하는 조촐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 토드는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페라리의 최고경영자를 지냈고,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의 전 대표다.량쯔충과 장 토드는 2004년부터 11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됐다.말레이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02 12:42 中 한가족 18명, 33년 전 수술비 대준 은인 설인사!! [한강타임즈]중국의 한 가족 18명이 33년 전 가족 구성원 한 명의 수술비를 대준 은인을 찾아 설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최대 명절 춘제(설) 연휴 기간 장쑤(江蘇)성 수양(沭阳)현에 사는 장즈슈(張子秀·64)의 가족 18명은 같은 성(省) 난징(南京)시에 사는 '구명 은인' 화메이화(華美華·58)를 찾아 설 인사를 했다고 관영 CCTV 등 언론이 전했다.60대 노인에서 갓난 아기까지 가족 18명은 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가족 대이동'을 했다고 언론이 밝혔다.지난 1982년 5월 장즈슈는 급성맹장염으로 수양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는 맹장이 터져 긴급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4명의 자녀를 키우던 장씨네 가족에게 당시 적지 않은 돈이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01 21:00 푸틴, 정적 넴초프 피살, 비난 이어져 ‘범인은 누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가 28일 새벽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달 27일 자정 직후 러시아 내무부는 넴초프가 크렘린궁 인근의 다리를 걸어서 건너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가해진 4차례의 총탄 공격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보리스 넴초프는 옐친 대통령 시절 제1부총리로 재직해 그동안 푸틴 정권의 비효율과 부패, 우크라이나 정책 등에 대해 맹렬히 비난해오면서 ‘푸틴 정적’으로 주목 받아 왔다.지난 2000년 푸틴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야권 지도자로 변신해 푸틴과 가장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수시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한편 사건 발생 이후 푸틴 대통령은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야권은 이 사건이 정치적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3-01 09:43 인도네시아, 음란한 유아 내복 주의보!! [한강타임즈]음란한 '판다 찍짓기' 그림이 인쇄된 내복을 입은 아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이 주민에게 해당 내복 주의보를 냈다.최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해당 유아용 내복이 판매되는 것을 목격하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는 국민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지난 23일 전했다.얼굴이 확인되지 않은 한 동양인 아이가 입고 있는 분홍색 내복 상의에는 사람 성행위를 묘사한 판다들이 짝찟기를 하는 그림이 인쇄돼 있다. 그러나 사진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됐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아울러 이 사진의 출처를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2-28 09:24 캐나다, 한 달 간 금연 '439만원' 지급 캠페인 화제!! [한강타임즈]캐나다 누나부트(Nunavut) 준주가 한 달 간 담배를 끊는 사람에게 최고 5000캐나다달러(약 439만원)를 지급하는 등 총 4만 캐나다달러에 달하는 현금 및 상품이 걸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누나부트 준주는 3월 한 달 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이제는 금연할 때'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신청법은 간단하다. 담배를 이미 끊은 사람과 흡연자가 한 팀이 돼 지역보건소에 접수를 하게 되면 등록이 되고 '금연키트'를 지급받는다. 이후 해당 기간 동안 금연을 한 후 자격이 되면 추첨을 통해 상금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것. 현금 5000캐나다달러, 애플 아이패드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2-28 06:29 북한, 마에하라 日의원 비난 [한강타임즈] 북한이 26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회관 매각 문제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한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을 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일본 민주당소속 국회 중의원 의원 마에하라가 지난 2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총련 중앙회관 문제를 탈법행위로 걸고드는 망발을 했다"고 지적했다.통신은 "오랜 기간 끌어오던 총련 중앙회관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는 것을 가로막아 보려는 고약한 심보로서 일본의 사회여론을 오도하며 총련이 중앙회관을 계속 사용할 수 없게 하려는 추호도 용납 못할 비열한 행위"라고 비판했다.또 "총련 중앙회관과 관련한 전매와 임대 문제는 법적으로 인정된 절차에 따른 보편적인 거래문제로서 여기에는 그 어떤 위법이나 탈법행위가 전혀 없으며 모든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2-27 08:09 'IS전사들과 결혼하기 위해' 유럽 소녀들 가담 줄이어 [한강타임즈]유럽에서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전사들과 결혼하기 위해 시리아로 향하는 소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영국 언론을 인용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간 여학생들이 작년 여름 이후 적어도 8명이나 된다고 말했다.교도통신은 경찰과 가족들이 공표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 실제로는 더욱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10대 소녀들을 끌어들이는 IS의 선전을 두고 "당국이 인터넷에서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것이 현재의 상황을 적시한 것이다.'지하드(성전)'에 참가하기 위해 시리아로 건너간 영국인은 약 60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10%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6 09:30 일본, 中'충칭대공습' 피해 집단 민사소송 기각!! [한강타임즈]일제가 중국 침략전쟁 기간 자행한 '충칭대공습' 피해자들이 일본 법원에 제기한 집단 민사 소송이 기각됐다.25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대공습 피해소송 1심에서 피해자 및 가족 188명이 낸 소장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선고했다고 런민르바오(人民日報) 등 중국 언론이 전했다.이런 가운데 원고 대표이자 공습 생존자인 수위안쿠이(粟遠奎), 웨이자오핑(危昭平)은 판결에 불복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있을 때까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원고는 "일본 정부가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공습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질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해왔다.일제 공습 피해자 및 가족 188명은 지난 2006년 공동으로 피해 소송을 제기했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2-25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