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강북구]미아8동 공영주차장 준공식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미아8동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9월 4일 준공식을 열었다. 미아8동 756-1번지에 위치한 미아8동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1106㎡, 건축물연면적 2821㎡로, 3층 4단 규모에 주차면은 103면에 이른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총 공사비는 39억 1천3백만원이 소요됐다. 미아8동 지역은 도로 선형이 불규칙하고 이면도로 폭이 매우 좁은 데다 소규모 상가까지 밀집돼 있어 주차확보가 어려운 지역이었다. 구는 자동차 증가수요에 비해 주차장 보급률이 낮은 미아8동 지역의 주차시설 부족문제를 해소하고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게 됐다. 이번에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주차수요 충족과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에 큰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6 01:53 [강동구]구청장 수행비서 없앴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인건비와 같은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줄여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쓰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1일 정기인사를 통해 구청장 수행비서를 없앴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수행비서는 관선시대부터 관행적으로 유지해왔던 자리로 구청장과 동선을 함께하며, 행사수행 및 스케줄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 자리를 없앤다는 것은 구청장이 수행비서가 담당해왔던 일을 스스로 해결, 행정에 경영기법을 실행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제까지 의례히 곁에서 사소한 일까지 챙겨온터라 일선 구청장에게 있어서 수행비서는 꼭 필요한 자리로 여겨온 것이 사실이다. 인구 50만 미만 자치구는 현행법상 6급상당 비서실장과 7급상당 비서를 구청장이 임명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58 [동작구]꿈나무의 동심을 화폭에 …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9월 6일 (수) 오전 10시 30분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 호수가 주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로야 어린이 그림그리기」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자연과 어울려 그림을 그림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잠재력 개발과 창의력 증진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 한강타임즈 작품 심사는 9월 8일 (금)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동작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초ㆍ중ㆄ고교 미술교사 및 미술 분야에 관심있는 심사위원 2명을 추천받아 최우수상, 우수 솜씨상, 우수채색상, 우수 표현상,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41 [서초구]“ 뻔~한 자원봉사라고요? Fun~한 자원봉사죠! " 각 학교 녹색어머니들로 구성된 서초구 녹색어머니회가 우리나라 토종식물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삼덩쿨 제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자원봉사 특별구”를 선포한지 벌써 한달. 일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자원봉사를 일상화하겠다는 각오로 1300여명의 서초구 공무원들의 발길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현재까지 다니엘 복지원, 은파복지사업소 등 14개 활동처에서 총 825명의 서초구 공무원들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민․단체 등 사랑나눔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 학교 녹색어머니들로 구성된 서초구 녹색어머니회 또한 이러한 자원봉사 물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 구청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양재천 환삼덩쿨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27 [강남구]“노인이 일을 하면 사회가 젊어집니다 ”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9월 11일 13시 ~ 17시까지 서울무역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2006 강남구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령화 추세에 따른 유휴 노동력을 활용하고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감을 발굴하여 취업을 알선하며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노인고용 정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 ©한강타임즈 이번 행사는 첫째, 노인의 사회 참여와 취업을 통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보장 둘째,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 일자리 창출 및 제공 셋째, 노인의 보충적 소득보장으로 경제 자립을 도모하여 가족과 사회부담의 경감을 도모 마지막으로 노인의 경제활동 및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전환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15 [동작구]자동차 말소등록 전화 한통화로 OK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종전 민원인이 직접 폐차장과 구청을 방문, 구비서류 첨부하여 폐차 말소 처리하던 것을 구청에 전화 한통화로 폐차말소 신청을 하면 폐차장과 연계하여 차량 견인에서부터 말소등록까지 전과정을 대행 처리하는「자동차 말소등록 one-stop 도우미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one-stop 도우미제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압류나 저당 등이 없는 차량을 대상으로 작년 2월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252건을 처리하였다. 처리절차는 폐차말소를 희망하는 주민이 동작구 교통행정과(☎ 820 - 1484)로 전화 신청하면 → 구청에서는 구와 계약을 맺은 폐차장에 통보하고 → 폐차장측에서는 차량을 견인하여 폐차 및 구청에 말소처리 신청을 하게 되며 → 구청에서는 말소처리후 → 말소사실증명서를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10:57 [서초구] "우리구 살림살이 이렇게 했습니다 ”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방재정공시제도를 통해 작년 재정규모는 자체수입 2,854억원, 의존재원 86억원, 채무 79억원 등 총 3,034억원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서초구는 8월 31일 재정공시를 위한 ‘2006서초구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를 열고 2005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심의 확정하였으며 더불어 2005년도에 추진한 사업 중 ‘권역별 공공문화체육시설 건립’, ‘청계산 등산로 정비사업’ 등 7건에 대한 특수공시 사항도 선정해 공시했다. 이는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에 의한 자율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써 재정운영결과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공시해 주민들이 재정운영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초구가 발표한 재정공시자료에 따르면 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10:45 [강동구]공무원 친절 커트라인 없다 “매일 아침 모나리자의 미소를 꿈꾸며 하루를 시작하니 나 자신이 행복해져요.” 최근 환한 미소를 무기(?)로 주민 친절에 나선 강동구 명일1동 직원 박소영씨의 말이다. 고객만족 서비스를 직원들의 제1 덕목으로 삼고 친절운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구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공무원들의 노력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민과 가장 많은 접촉 통로가 되는 전화친절을 위한 교육과 매뉴얼 배포는 기본이고 주민쉼터 만들기, 친절 온도계, 전 직원의 대형사진을 입구에 거는 친절 실명제까지 피부에 닿는 친절을 베풀기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민간기업 수준이상이라는 평이다. ‘환한 미소와 정성으로 구민의 마음에 로그인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입구에 내건 보건소처럼 친절을 공표하거나 명일1동의 경우처럼 미소거울을 전 직원에 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02:20 [동작구]동작구공무원 자원봉사단 뜬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 공무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지난 9월 2일 (토) 오전 10시 동작실버센터와 청운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말벗 서비스, 주방보조, 환경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봉사활동 저변확대는 물론 공직자의 사랑나눔 실천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 © 한강타임즈 동작구공무원 자원봉사단은 구청 및 동사무소 근무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12월 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8회에 걸쳐 220여명이 치매노인, 거동 불편한 어르신 보호시설인 동작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1 09:47 [서초구]담장 허물고, 마음의 벽도 허물어요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신개념 주차공간 확보 방안인 『담장허물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담장ㆍ대문을 철거하는 주택에 750만원(2면기준)부터 주차1면 초과시 100만원씩 추가 최고 1,55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담장허물기』사업은 신청 가옥의 대문을 철거하여 공간을 확보한 뒤 주차면을 포장하고 조경을 꾸며 차량을 집 안쪽으로 밀착시키는 효율적인 주차방식으로 비좁은 골목길 주차 때문에 불거지는 이웃간의 마찰을 해소할 뿐 아니라 주차된 차량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도 예방하는 등 무상으로 주거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골목단위 전 가구가 참여한 경우 불법주차 방지와 치안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연계하여 CCTV설치도 가능해 투명하고 안전한 보행자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1 09:32 [노원구]주부들 추석맞이 환경순찰에 나서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4일부터 9월8일까지 보도·차도 훼손 및 주택가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 처리 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주부모니터 환경순찰’ 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순찰은 오는 9월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부모니터 교육을 시작으로 2명이 1개조를 이룬 12개조 24명이 노원구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파손된 보·차도를 점검하고, 도로변 및 주택가 취약지역 청소상태를 살피는 등 주부들의 섬세한 시각으로 꼼꼼하게 돌아볼 계획이다. 이밖에 빗물받이 파손여부, 가로변 휴지통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도 모니터할 예정이다. 구는 주부모니터가 현장을 순찰하고 지적한 사항은 해당과에 통보, 타 업무에 우선해 즉시 정비토록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자체계획을 수립해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2:52 [노원구]노원구 ‘현수막 지정게시대’사용 신청, 인터넷으로 그동안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이용하기 위해 구청을 2회 이상 방문하고 추첨과 자리 배정을 위해 장시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는 인터넷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 신청 및 처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려면 매월 15일 구청 대강당에 모인 희망자들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바로 현장에서 추첨을 하였으며 2일 후 다시 구청을 방문, 은행에 사용료를 납부하고 그 영수증을 확인한 후 검인증을 수령하는 등 사무실과 은행을 수차례 오가야 해 불편이 많았다.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시스템은 신청자가 노원구청 홈페이지(http://www.nowon.seoul.kr)에 접속하여 ‘현수막게시신청’ 메뉴를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1:56 [강동구]아이디어 내고 유럽여행 가자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을 행복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Happy Dream Contest」라고 이름 붙인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편익에 크게 보탬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특별히 공모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공모분야는 지역 발전, 민원 처리 및 주민서비스 향상 방안, 사회복지 문화예술 진흥과 조직문화 혁신방안, 세입증대와 예산절감 방안 등 구정 전반이다. ▲ © 한강타임즈 9월 한 달간 공모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구 간부와 현직 CEO 등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에 중점을 주고 심사하게 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해외기획연수 등 풍성한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1:20 [서초구]"어린이 보행안전, 이젠 걱정 마세요"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학교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해 온 서초구는 이미 2005년 말까지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개 초교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이어 2006년 상반기에는 6억원의 예산을 들여 4개 초교(방일ㆍ이수ㆍ양재ㆍ서래)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학교인 7개 초교(서이ㆍ원명ㆍ신동ㆍ서원ㆍ반원ㆍ반포ㆍ우암)에 대해서는 학교관계자ㆍ녹색어머니회ㆍ학교주변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0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0:51 [동작구]고객만족 행정에 무더위는 없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가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만족이라는 인식하에 2006년 중점사업으로 ‘고객만족도 10% 올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우선, 구민을 대상으로 현재의 구정만족도를 조사하는 한편, 다양한 on, off-line 창구를 이용, 주민의 크고 작은 소리를 수집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동작구 전부서(동)에서 10% 내외의 만족도 향상 목표를 세우고, 고객만족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총 160개의 고객만족 실천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 © 한강타임즈 이번에 발굴된 160개 실천과제는 ‘주민휴게공간에 무선 인터넷존 구축’과 같은 주민편의시설 설치부터 고객에게 내가 먼저 인사하고, 설명하고, 안내하자는 ‘내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0:43 우리나라, 소득불균등보다 소득양극화 심화추세 개선되지 않고 있어 삼성경제연구소가 8월에 발표한 ‘소득양극화의 현황과 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이 당면한 문제는 소득불균등이 커지고 있는 것보다는 소득양극화 심화 추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득 불균등'은 계층 간 소득 분포가 고르지 못한 상태를 말하고 소득 양극화는 중간 소득 계층이 줄어들면서 소득 분포가 양 극단으로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소득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반드시 소득 불균등 정도까지 심한 것은 아니다. 2004년 기준으로 한국의 소득불균등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에서 30위까지의 5분위 배율로 표현한 소득불균등도의 평균은 6.37로 한국의 5.03보다 크게 높게 나왔다. 한국의 수치(5.03)는 미국(8.5)보다 낮고 일본(3.4) 사회일반 | 홍귀현 | 2006-08-31 10:24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상력도 개성만점!! 송파구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실시한 「2006 구정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2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에는 총 472건(구민 147건, 직원 32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참신성과 효율성, 경제성 등이 돋보이는 25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구민아이디어는 육아용품을 물물교환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사랑방으로 운영하자는 오금동 옥설씨의 「아기사랑 엄마사랑 사랑방」이 우수상, 성내천 진입로 등에 장미터널을 만들어 여름철 성내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거여동 최한석씨의 「성내천 제방길 장미터널 조성」등 3건이 장려상, 옹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57 [강동구]민원 OK! 부조리 NO! 조달청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등 총 8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06년도 상반기 전자계약 실적평가」에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공사부문 전자공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금년부터는 모든 계약으로 확대하여 완전한 전자계약 시대를 맞아 이 같은 결과를 얻은 것.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하여 강동구는 민원인의 직접 방문을 최소한 줄이는 한편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각종 계약서류를 전자시스템에 따라 자동처리함으로써 종이서류 없는 행정으로 사무비용을 대폭 줄이는 효과도 가져왔다. 전자계약은 계약 시 부담하는 인지세 감면, 소요인력 및 소요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획기적이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40 [도봉구]공유지 분할 특례법 시행』9월 말까지 분할신청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타 법령으로 인한 토지분할제한 규정 때문에 분할할 수 없었던 일필지내 두사람 이상의 명의로 된 등기 공유토지에 대하여 2004. 4. 1부터 200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중에 있어 올해 9월말까지 신청하면 해당 토지를 분할 할 수 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분할 신청 접수 후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여 분할개시결정이 있은 이후 2006. 12. 31일 이전까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한 분할조서가 확정되지 않은 토지에 대하여는 분할개시결정등기가 말소되어 분할정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관계 법률의 진행절차를 보아 일반적으로 처리되는 경우에는 접수 후 지적공부정리까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20 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한국사회에 민주주의가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자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일련의 노력들이 나타난 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이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우리사회가 할 수 있는, 또는 해야 하는 일들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민선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된지 11년이라는 시간동안 지방자치는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 민선 지방자치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이념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데 있어 상당한 성과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더욱이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국정 최대의 목표로 삼은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만 하다고 할 수 있다. 사설 | 윤영석의장 | 2006-08-30 03:14 [한강 100배 즐기기]9월 한강엔 문화가 넘실 넘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9월 한강에서 열리는 행사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 가을 밤하늘에 별도 보고,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통해 다양한 춤을 감상할 수 댄스축제, 여성만을 위한 전용파티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서울시한강시민공원사업소(소장 진익철)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한강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소개한다.가을 천문에 관한 심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별축제”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여의도 수변마당에서 개최되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천문학에 관련 강의를 통해 태양계, 로켓과 우주선 등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불 문화 | 홍귀현 | 2006-08-30 01:37 한강의 레이아웃을 다시 그린다 영화 '괴물'을 통해 한강의 인기가 그 어느때보다 대단하다. 한때는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표현하는 언어였지만 이제 서울의 브랜드파워를 표현하는 단어로 더 자주 쓰인다. 지난해 한강 방문객은 48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친숙한 곳이지만 1967년 남북 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가 착공된 이후 한강은 서울시민들로부터 격리된 공간이다. 이런 접근성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강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온 것이다. 또한 이미 지난 5ㆍ31 지방선거때 한강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계획들이 도출되기도 했었다. 오세훈 시장은 공약으로 한강보행 육교를 14개를 추가 신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강에 대한 접근성은 보행육교를 몇 개 더 신설하는 것으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 서울시 | 홍귀현 | 2006-08-30 01:05 [동작구]가족농장에서 자연을 배워요 동작구(구청장 金禹仲)가 최근 가을철을 앞두고 친환경 자연학습장(주말농장)에서 김장채소 파종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작물을 직접 경작함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등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 도움을 주고 위해서”라고 말했다. ▲ © 한강타임즈 앞으로 구는 ▲ 9월에 잡초제거와 김매기, 웃거름주기 ▲ 10월및 11월에 배추 묶어주기와 농작물 수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29 09:41 [서초구]5000만원 이상 물품제조 및 구매 등 전결권 대폭 조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5,000만원 이상의 용역, 물품제조 및 구매 등 전결권의 86%를 국 ․ 과장 이하에게 대폭 부여함에 따라 기업체의 계약기간 및 민원처리 시간 등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절차 단순화(Simple), 보고결정 신속화(On-Time), 보고서 작성 간소화(Slim)의 “SOS 운동”과 함께 “토의식 동시 결재”, “불필요한 형식적 협조서명 생략” 운동도 함께 추진해 불필요한 결재시간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청 ㆍ 동사무소 직원 인사이동시에는 과장은 국장이, 팀장은 과장이 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국ㆍ 과장 중심의 행정체계로 개편해나가게 된다. 이전까지는 구청장 ㆍ 부구청장의 전결권이 각각 9.6%, 9.0%로 사무건수 2,827건의 약 20%인 5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29 09:36 원로 및 시민사회인사, “도박과의 전쟁” 선포 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및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을 포함하여 126명의 원로 및 시민사회인사들이 도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오늘 28일 오전 10시에 뉴국제호텔 두메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정부이후 우리사회는 완전히 도박공화국" 되어 버렸고 그 결과 "정부는 한편으로 빈부의 양극화를 해소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서민들로 하여금 도박에 빠져 들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셈이 되었다"고 진단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국회는 성역 없이 진상을 철저히 규명, 관계기관 및 관계자에게 철저하게 책임추궁, 도박산업에 대한 정부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도박산업을 최대한으로 규제할 필요성, 그리고 를 제안했다. 사회일반 | 홍귀현 | 2006-08-28 12:59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
[강북구]미아8동 공영주차장 준공식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미아8동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9월 4일 준공식을 열었다. 미아8동 756-1번지에 위치한 미아8동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1106㎡, 건축물연면적 2821㎡로, 3층 4단 규모에 주차면은 103면에 이른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총 공사비는 39억 1천3백만원이 소요됐다. 미아8동 지역은 도로 선형이 불규칙하고 이면도로 폭이 매우 좁은 데다 소규모 상가까지 밀집돼 있어 주차확보가 어려운 지역이었다. 구는 자동차 증가수요에 비해 주차장 보급률이 낮은 미아8동 지역의 주차시설 부족문제를 해소하고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게 됐다. 이번에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주차수요 충족과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에 큰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6 01:53 [강동구]구청장 수행비서 없앴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인건비와 같은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줄여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쓰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1일 정기인사를 통해 구청장 수행비서를 없앴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수행비서는 관선시대부터 관행적으로 유지해왔던 자리로 구청장과 동선을 함께하며, 행사수행 및 스케줄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 자리를 없앤다는 것은 구청장이 수행비서가 담당해왔던 일을 스스로 해결, 행정에 경영기법을 실행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제까지 의례히 곁에서 사소한 일까지 챙겨온터라 일선 구청장에게 있어서 수행비서는 꼭 필요한 자리로 여겨온 것이 사실이다. 인구 50만 미만 자치구는 현행법상 6급상당 비서실장과 7급상당 비서를 구청장이 임명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58 [동작구]꿈나무의 동심을 화폭에 …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9월 6일 (수) 오전 10시 30분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 호수가 주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로야 어린이 그림그리기」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자연과 어울려 그림을 그림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잠재력 개발과 창의력 증진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 한강타임즈 작품 심사는 9월 8일 (금)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동작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초ㆍ중ㆄ고교 미술교사 및 미술 분야에 관심있는 심사위원 2명을 추천받아 최우수상, 우수 솜씨상, 우수채색상, 우수 표현상,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41 [서초구]“ 뻔~한 자원봉사라고요? Fun~한 자원봉사죠! " 각 학교 녹색어머니들로 구성된 서초구 녹색어머니회가 우리나라 토종식물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삼덩쿨 제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자원봉사 특별구”를 선포한지 벌써 한달. 일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자원봉사를 일상화하겠다는 각오로 1300여명의 서초구 공무원들의 발길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현재까지 다니엘 복지원, 은파복지사업소 등 14개 활동처에서 총 825명의 서초구 공무원들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민․단체 등 사랑나눔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 학교 녹색어머니들로 구성된 서초구 녹색어머니회 또한 이러한 자원봉사 물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 구청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양재천 환삼덩쿨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27 [강남구]“노인이 일을 하면 사회가 젊어집니다 ”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9월 11일 13시 ~ 17시까지 서울무역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2006 강남구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령화 추세에 따른 유휴 노동력을 활용하고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감을 발굴하여 취업을 알선하며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노인고용 정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 ©한강타임즈 이번 행사는 첫째, 노인의 사회 참여와 취업을 통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보장 둘째,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 일자리 창출 및 제공 셋째, 노인의 보충적 소득보장으로 경제 자립을 도모하여 가족과 사회부담의 경감을 도모 마지막으로 노인의 경제활동 및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전환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5 05:15 [동작구]자동차 말소등록 전화 한통화로 OK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종전 민원인이 직접 폐차장과 구청을 방문, 구비서류 첨부하여 폐차 말소 처리하던 것을 구청에 전화 한통화로 폐차말소 신청을 하면 폐차장과 연계하여 차량 견인에서부터 말소등록까지 전과정을 대행 처리하는「자동차 말소등록 one-stop 도우미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one-stop 도우미제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압류나 저당 등이 없는 차량을 대상으로 작년 2월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252건을 처리하였다. 처리절차는 폐차말소를 희망하는 주민이 동작구 교통행정과(☎ 820 - 1484)로 전화 신청하면 → 구청에서는 구와 계약을 맺은 폐차장에 통보하고 → 폐차장측에서는 차량을 견인하여 폐차 및 구청에 말소처리 신청을 하게 되며 → 구청에서는 말소처리후 → 말소사실증명서를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10:57 [서초구] "우리구 살림살이 이렇게 했습니다 ”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방재정공시제도를 통해 작년 재정규모는 자체수입 2,854억원, 의존재원 86억원, 채무 79억원 등 총 3,034억원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서초구는 8월 31일 재정공시를 위한 ‘2006서초구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를 열고 2005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심의 확정하였으며 더불어 2005년도에 추진한 사업 중 ‘권역별 공공문화체육시설 건립’, ‘청계산 등산로 정비사업’ 등 7건에 대한 특수공시 사항도 선정해 공시했다. 이는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에 의한 자율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써 재정운영결과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공시해 주민들이 재정운영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초구가 발표한 재정공시자료에 따르면 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10:45 [강동구]공무원 친절 커트라인 없다 “매일 아침 모나리자의 미소를 꿈꾸며 하루를 시작하니 나 자신이 행복해져요.” 최근 환한 미소를 무기(?)로 주민 친절에 나선 강동구 명일1동 직원 박소영씨의 말이다. 고객만족 서비스를 직원들의 제1 덕목으로 삼고 친절운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구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공무원들의 노력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민과 가장 많은 접촉 통로가 되는 전화친절을 위한 교육과 매뉴얼 배포는 기본이고 주민쉼터 만들기, 친절 온도계, 전 직원의 대형사진을 입구에 거는 친절 실명제까지 피부에 닿는 친절을 베풀기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민간기업 수준이상이라는 평이다. ‘환한 미소와 정성으로 구민의 마음에 로그인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입구에 내건 보건소처럼 친절을 공표하거나 명일1동의 경우처럼 미소거울을 전 직원에 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4 02:20 [동작구]동작구공무원 자원봉사단 뜬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 공무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지난 9월 2일 (토) 오전 10시 동작실버센터와 청운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말벗 서비스, 주방보조, 환경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봉사활동 저변확대는 물론 공직자의 사랑나눔 실천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 © 한강타임즈 동작구공무원 자원봉사단은 구청 및 동사무소 근무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12월 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8회에 걸쳐 220여명이 치매노인, 거동 불편한 어르신 보호시설인 동작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1 09:47 [서초구]담장 허물고, 마음의 벽도 허물어요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신개념 주차공간 확보 방안인 『담장허물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담장ㆍ대문을 철거하는 주택에 750만원(2면기준)부터 주차1면 초과시 100만원씩 추가 최고 1,55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담장허물기』사업은 신청 가옥의 대문을 철거하여 공간을 확보한 뒤 주차면을 포장하고 조경을 꾸며 차량을 집 안쪽으로 밀착시키는 효율적인 주차방식으로 비좁은 골목길 주차 때문에 불거지는 이웃간의 마찰을 해소할 뿐 아니라 주차된 차량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도 예방하는 등 무상으로 주거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골목단위 전 가구가 참여한 경우 불법주차 방지와 치안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연계하여 CCTV설치도 가능해 투명하고 안전한 보행자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9-01 09:32 [노원구]주부들 추석맞이 환경순찰에 나서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4일부터 9월8일까지 보도·차도 훼손 및 주택가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 처리 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주부모니터 환경순찰’ 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순찰은 오는 9월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부모니터 교육을 시작으로 2명이 1개조를 이룬 12개조 24명이 노원구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파손된 보·차도를 점검하고, 도로변 및 주택가 취약지역 청소상태를 살피는 등 주부들의 섬세한 시각으로 꼼꼼하게 돌아볼 계획이다. 이밖에 빗물받이 파손여부, 가로변 휴지통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도 모니터할 예정이다. 구는 주부모니터가 현장을 순찰하고 지적한 사항은 해당과에 통보, 타 업무에 우선해 즉시 정비토록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자체계획을 수립해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2:52 [노원구]노원구 ‘현수막 지정게시대’사용 신청, 인터넷으로 그동안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이용하기 위해 구청을 2회 이상 방문하고 추첨과 자리 배정을 위해 장시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老根)는 인터넷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 신청 및 처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려면 매월 15일 구청 대강당에 모인 희망자들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바로 현장에서 추첨을 하였으며 2일 후 다시 구청을 방문, 은행에 사용료를 납부하고 그 영수증을 확인한 후 검인증을 수령하는 등 사무실과 은행을 수차례 오가야 해 불편이 많았다.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시스템은 신청자가 노원구청 홈페이지(http://www.nowon.seoul.kr)에 접속하여 ‘현수막게시신청’ 메뉴를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1:56 [강동구]아이디어 내고 유럽여행 가자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을 행복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Happy Dream Contest」라고 이름 붙인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편익에 크게 보탬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특별히 공모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공모분야는 지역 발전, 민원 처리 및 주민서비스 향상 방안, 사회복지 문화예술 진흥과 조직문화 혁신방안, 세입증대와 예산절감 방안 등 구정 전반이다. ▲ © 한강타임즈 9월 한 달간 공모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구 간부와 현직 CEO 등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에 중점을 주고 심사하게 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해외기획연수 등 풍성한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1:20 [서초구]"어린이 보행안전, 이젠 걱정 마세요"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학교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해 온 서초구는 이미 2005년 말까지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개 초교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이어 2006년 상반기에는 6억원의 예산을 들여 4개 초교(방일ㆍ이수ㆍ양재ㆍ서래)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학교인 7개 초교(서이ㆍ원명ㆍ신동ㆍ서원ㆍ반원ㆍ반포ㆍ우암)에 대해서는 학교관계자ㆍ녹색어머니회ㆍ학교주변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0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0:51 [동작구]고객만족 행정에 무더위는 없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가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만족이라는 인식하에 2006년 중점사업으로 ‘고객만족도 10% 올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우선, 구민을 대상으로 현재의 구정만족도를 조사하는 한편, 다양한 on, off-line 창구를 이용, 주민의 크고 작은 소리를 수집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동작구 전부서(동)에서 10% 내외의 만족도 향상 목표를 세우고, 고객만족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총 160개의 고객만족 실천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 © 한강타임즈 이번에 발굴된 160개 실천과제는 ‘주민휴게공간에 무선 인터넷존 구축’과 같은 주민편의시설 설치부터 고객에게 내가 먼저 인사하고, 설명하고, 안내하자는 ‘내가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10:43 우리나라, 소득불균등보다 소득양극화 심화추세 개선되지 않고 있어 삼성경제연구소가 8월에 발표한 ‘소득양극화의 현황과 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이 당면한 문제는 소득불균등이 커지고 있는 것보다는 소득양극화 심화 추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득 불균등'은 계층 간 소득 분포가 고르지 못한 상태를 말하고 소득 양극화는 중간 소득 계층이 줄어들면서 소득 분포가 양 극단으로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소득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반드시 소득 불균등 정도까지 심한 것은 아니다. 2004년 기준으로 한국의 소득불균등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에서 30위까지의 5분위 배율로 표현한 소득불균등도의 평균은 6.37로 한국의 5.03보다 크게 높게 나왔다. 한국의 수치(5.03)는 미국(8.5)보다 낮고 일본(3.4) 사회일반 | 홍귀현 | 2006-08-31 10:24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상력도 개성만점!! 송파구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실시한 「2006 구정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2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에는 총 472건(구민 147건, 직원 32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참신성과 효율성, 경제성 등이 돋보이는 25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구민아이디어는 육아용품을 물물교환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사랑방으로 운영하자는 오금동 옥설씨의 「아기사랑 엄마사랑 사랑방」이 우수상, 성내천 진입로 등에 장미터널을 만들어 여름철 성내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거여동 최한석씨의 「성내천 제방길 장미터널 조성」등 3건이 장려상, 옹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57 [강동구]민원 OK! 부조리 NO! 조달청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등 총 8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06년도 상반기 전자계약 실적평가」에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공사부문 전자공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금년부터는 모든 계약으로 확대하여 완전한 전자계약 시대를 맞아 이 같은 결과를 얻은 것.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하여 강동구는 민원인의 직접 방문을 최소한 줄이는 한편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각종 계약서류를 전자시스템에 따라 자동처리함으로써 종이서류 없는 행정으로 사무비용을 대폭 줄이는 효과도 가져왔다. 전자계약은 계약 시 부담하는 인지세 감면, 소요인력 및 소요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획기적이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40 [도봉구]공유지 분할 특례법 시행』9월 말까지 분할신청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타 법령으로 인한 토지분할제한 규정 때문에 분할할 수 없었던 일필지내 두사람 이상의 명의로 된 등기 공유토지에 대하여 2004. 4. 1부터 200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중에 있어 올해 9월말까지 신청하면 해당 토지를 분할 할 수 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분할 신청 접수 후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여 분할개시결정이 있은 이후 2006. 12. 31일 이전까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한 분할조서가 확정되지 않은 토지에 대하여는 분할개시결정등기가 말소되어 분할정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관계 법률의 진행절차를 보아 일반적으로 처리되는 경우에는 접수 후 지적공부정리까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31 01:20 강북구의회 의장 윤영석 한국사회에 민주주의가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자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일련의 노력들이 나타난 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이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우리사회가 할 수 있는, 또는 해야 하는 일들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민선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된지 11년이라는 시간동안 지방자치는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 민선 지방자치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이념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데 있어 상당한 성과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더욱이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국정 최대의 목표로 삼은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만 하다고 할 수 있다. 사설 | 윤영석의장 | 2006-08-30 03:14 [한강 100배 즐기기]9월 한강엔 문화가 넘실 넘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9월 한강에서 열리는 행사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 가을 밤하늘에 별도 보고,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통해 다양한 춤을 감상할 수 댄스축제, 여성만을 위한 전용파티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서울시한강시민공원사업소(소장 진익철)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한강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소개한다.가을 천문에 관한 심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별축제”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여의도 수변마당에서 개최되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천문학에 관련 강의를 통해 태양계, 로켓과 우주선 등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불 문화 | 홍귀현 | 2006-08-30 01:37 한강의 레이아웃을 다시 그린다 영화 '괴물'을 통해 한강의 인기가 그 어느때보다 대단하다. 한때는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표현하는 언어였지만 이제 서울의 브랜드파워를 표현하는 단어로 더 자주 쓰인다. 지난해 한강 방문객은 48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친숙한 곳이지만 1967년 남북 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가 착공된 이후 한강은 서울시민들로부터 격리된 공간이다. 이런 접근성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강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온 것이다. 또한 이미 지난 5ㆍ31 지방선거때 한강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계획들이 도출되기도 했었다. 오세훈 시장은 공약으로 한강보행 육교를 14개를 추가 신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강에 대한 접근성은 보행육교를 몇 개 더 신설하는 것으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 서울시 | 홍귀현 | 2006-08-30 01:05 [동작구]가족농장에서 자연을 배워요 동작구(구청장 金禹仲)가 최근 가을철을 앞두고 친환경 자연학습장(주말농장)에서 김장채소 파종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동작구 관계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작물을 직접 경작함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등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 도움을 주고 위해서”라고 말했다. ▲ © 한강타임즈 앞으로 구는 ▲ 9월에 잡초제거와 김매기, 웃거름주기 ▲ 10월및 11월에 배추 묶어주기와 농작물 수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29 09:41 [서초구]5000만원 이상 물품제조 및 구매 등 전결권 대폭 조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朴成重)는 5,000만원 이상의 용역, 물품제조 및 구매 등 전결권의 86%를 국 ․ 과장 이하에게 대폭 부여함에 따라 기업체의 계약기간 및 민원처리 시간 등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절차 단순화(Simple), 보고결정 신속화(On-Time), 보고서 작성 간소화(Slim)의 “SOS 운동”과 함께 “토의식 동시 결재”, “불필요한 형식적 협조서명 생략” 운동도 함께 추진해 불필요한 결재시간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청 ㆍ 동사무소 직원 인사이동시에는 과장은 국장이, 팀장은 과장이 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국ㆍ 과장 중심의 행정체계로 개편해나가게 된다. 이전까지는 구청장 ㆍ 부구청장의 전결권이 각각 9.6%, 9.0%로 사무건수 2,827건의 약 20%인 5 서울자치구 | 홍귀현 | 2006-08-29 09:36 원로 및 시민사회인사, “도박과의 전쟁” 선포 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및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을 포함하여 126명의 원로 및 시민사회인사들이 도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오늘 28일 오전 10시에 뉴국제호텔 두메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정부이후 우리사회는 완전히 도박공화국" 되어 버렸고 그 결과 "정부는 한편으로 빈부의 양극화를 해소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서민들로 하여금 도박에 빠져 들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셈이 되었다"고 진단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국회는 성역 없이 진상을 철저히 규명, 관계기관 및 관계자에게 철저하게 책임추궁, 도박산업에 대한 정부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도박산업을 최대한으로 규제할 필요성, 그리고 를 제안했다. 사회일반 | 홍귀현 | 2006-08-28 12:59